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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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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식 초음파 세척기 @ 테무 이것도 내가 꼭 필요해서 샀다기 보다 테무 쇼핑하다가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한 번에 주문해서 구매한 거다. 근데 사용해보니 사용할 만하다. 가격 저렴하니 뭐. 가격은 8,588원.제품 구성은 이렇다.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충전하면 꽤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듯. 다양한 색상이 있는데, 나는 화이트 픽.안경, 팔찌, 시계로 테스트해봤다. 첨에 잘 안 되는 듯 싶었는데, 그 이유가 이게 미세한 진동을 내는 기계라 아래쪽이 제대로 고정되어야 했다. 밑에 이렇게 이런 빨판이 있어서 고정하면 되는데 고정을 안 해두니까 그랬던 것.고정해두고 해보니 생각보다 세척이 좀 되는 듯 싶었다. 물론 완벽하게 깨끗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어느 정도는 돼. 다만 아래 쪽을 고정해두다 보니 이거 물 버릴 때 고정된 빨판 떼어..
65W 고속 충전기 @ 테무 이건 예전부터 사려고 했던 건데, 이제서야 산다. 65W 짜리 고속 충전기. 과전압 방지 등의 여러 안전 기능이 포함된 제품이다. 화이트와 블랙 중에 화이트를 샀는데, 블랙으로 살 걸 잘못산 듯. 가만히 보니까 노트북 관련 케이블들 죄다 블랙인데. 개봉해보니 묵직하다. 생각보다 좀 크기가 있고. 이건 불량품이 아닐 듯.이걸 왜 사야만 했느냐? 노트북 전원이 65W인데, 레노보에서는 이렇게 좀 액세서리가 복잡해. 그래서 매번 들고 다니기에는 좀 그래서 좀 간편한 충전기가 필요했던 거지. 그래서 65W 고속 충전기를 산 거였고, 레노보 액세서리는 집에서만 고정적으로 쓰고 이동할 때는 이거 들고 다니려고. 비슷한 제품 다양하게 있는데, 디자인이 이게 괜찮은 거 같아서 픽. 색상 잘못 선택한 건 뭐 내 잘못이지..
UV 칫솔 살균기 @ 테무 이건 욕실에 쓸 벽걸이형 핸드 워시 디스펜서와 함께 산 거다. 색상 맞추려고. 화이트와 블랙이 있어서 화이트를 선택했더니, 실제로 보면 화이트가 아니라 아이보리다. 구성품. 벽걸이형.이번에 산 핸드 워시 디스펜서 옆에다 달아뒀는데, 그래도 색상 차이가 좀 있긴 해도 잘 어울리네. 회사에서는 휴대용 UV 살균 칫솔 케이스 이용한다.
LED 거울 알람 시계 @ 테무 침실에 시계가 없어서 자다 깨면 핸드폰부터 먼저 찾게 되는 거 같아 시계 하나 샀다. 역시나 테무에서 살 때는 사이즈 꼭 확인해야 돼. 너무 작네. ㅎ 가로 16cm 세로 6cm. 작은 거 찾는 사람에게는 좋겠지만, 많이 작다. 나도 작은 거 좋아하는데. 그래도 두께가 2.5cm 정도 되어 세워두는 데는 무리가 없다.배터리 없이 선 연결해서 써도 되긴 하지만, 난 선 있는 거 지저분해서 AAA 배터리 3개 넣어서 사용한다. 그래도 시계 기능만 있는 거라 오래 사용할 듯. 매뉴얼 보거나 아니면 뒤에 버튼 몇 번 눌러보면 대충 설정하는 방법 나온다. 년월일, 12h/24h 표시, 섭씨/화씨 표시, 알람 설정 이 정도 기능이 있다. 평소에는 거울처럼 쓸 수 있는데, 건드리거나 손뼉 치면 시계가 디스플레이된다...
벽걸이형 핸드 워시 디스펜서 @ 테무 주방에는 스탠드형 핸드 워시 디스펜서를 샀고, 이건 욕실에 사용할 벽걸이형 핸드 워시 디스펜서다. 여기에 사용할 핸드 워시는 용액만 채우면 되니까 부케가르니 나드 핸드워시 리필 용액을 산 거고.디자인이 맘에 들긴 하는데, 로즈 골드 색상의 테두리는 좀. 뭐랄까? 진짜 골드가 아니면 이렇게 안 하는 게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뭐 그래도 포인트도 되고 나쁘지 않은 듯. 핸드 워시는 위에 고무를 열어서 넣어주면 된다. 꽤 많이 들어감.옆에 UV 칫솔 살균기도 넣을 거라 위치 맞춰서 부착해주고 걸어줬다. 착탈은 간편함.오른쪽에 파워 버튼 누르면 작동 시작. 처음에는 핸드 워시가 잘 안 나온다. 이럴 땐 Gear를 높여서 많이 오래 나오게 했다가 잘 나오게 되면 그 때 Gear를 낮추면 됨. 기어는 ..
스탠드형 핸드 워시 디스펜서 @ 테무 주방에서 손 씻을 때 쓰는 핸드 워시 디스펜서로 구매한 거다. 욕실에서는 다른 디스펜서(벽걸이형) 구매해뒀고. 이 디자인은 욕실에는 안 어울리는 디자인이라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구매.벽에 걸 수 있게도 되어 있던데, 난 그냥 세워놓고 쓴다. 어차피 손 갖다 대면 센서가 인식해서 자동으로 분사해주는데, 굳이 그걸 벽에 달 이유가 있나 싶다. 미관상도 그렇고. 기능을 살펴보니 전원 키고 나면 손을 갖다 대면 자동 분사해주고(분사하는 것도 4가지 모드가 있다), 전원 버튼을 몇 초 터치하고 있으면 계속 분사하는 기능이 있더라. 쓸 일이 있을까 싶다만. 용량은 380ml.주방 세재 디스펜서 옆에 핸드 워시 디스펜서. 일부러 화이트로 깔맞춤했다. 보통 나는 블랙을 선호하는 편인데, 집이 좀 밝고 베이지톤이라 블랙..
마크라이트 휴대용 라벨 프린터 @ 테무 이건 케이블 보관함에 라벨 붙이기 위해서 산 라벨 프린터다. 테무에서 살 때는 브랜드 이런 거 안 따지고 디자인 보고 리뷰 보고 괜찮겠다 싶으면 사는 건데, 이 제품 괜찮다. 17,191원. 박스나 구성품 깔끔하다. 테무에서 전자제품은 잘 사면 괜찮은 듯. 다른 건 이런 포장박스도 없이 비닐에 쌓여서 배송되기도 하는데, 전자제품은 박스나 그런 게 개별로 있고 포장도 잘 되어 있는 편. 색상은 말차, 밀크티 두 가지 밖에 없어서 밀크티 색상으로 선택.귀엽고 깜찍하다. 앞에는 액정인 줄 알았는데 아무런 기능이 없는. 마치 액션캠 같은 느낌을 주려고 이렇게 만든 듯 싶다. ㅎ 왼쪽에 툭 튀어나온 버튼은 라벨지 넣는 개폐용이고, USB-C 타입 포트 옆에 있는 동그란 버튼이 전원 버튼이다.별도의 앱이 있더라. ..
충전식 터치 LED 라이트 SK-YD60A @ 테무 이건 꼭 필요해서 산 건 아니고, 그냥 산 거다. 테무에서 쇼핑하다 보면 이거 하나 사면 할인 더 되어 이득인 그런 경우들이 있어서 장바구니에 담아뒀던 거 중에서 고를 때 픽한 거. 보통 센서가 있어서 사람이 가면 불이 켜지는 그런 거 많이 살 거 같은데, 나는 그런 게 아니라 내가 원할 때 버튼 눌러서 불 들어오는 걸 원해서 이걸 택했다. 충전 케이블, LED 라이트. 크기도 작고 그래서 들고 다니면서 플래쉬 용도로 사용해도 될 듯. 터치하면 흰색, 노란색, 흰색+노란색으로 등 색상이 변경된다. 그리고 등이 들어온 상태에서 전원을 누르고 있으면 밝기가 밝아졌다가 어두워졌다가 조절 가능. 침실 머리 맡에 두고, 필요할 때 쓰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