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1163)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과자는 부스러기가 없더라 부스러기가 없는 과자라고 어머니께서 들고 오셨다. 일본 쌀과자란다. KINTEX 전시장에서 육아박람횐가 거기서 들고 오신거라 제품 뒤에 무료 증정용이라는 딱지 붙어 있다. 그래서 가격이 어느 정도 되는지는 모른다. 안에 이렇게 포장된 게 6봉 들어있다. 그리고 안에는 길쭉한 쌀과자 두 개씩 들어있었다. 얼마나 부스러기가 없나 싶어서 테스트로 부서봤다. 사진에 보이는 정도다. 애들이 먹는 과자다 보니 부스러기가 많으면 부모들 치우기 곤란한 것을 인지해서 이렇게 부스러기가 없는 과자를 만들었나 보다. 소비자의 Needs를 잘 파악한 듯. 얼마나 부스러기가 없는지 확인하려고 이번에는 과자를 엄지손가락으로 여러번 꾹꾹 눌렀다. 일부러 부스러기를 만들려고 과자 모서리부분들만 꾹 눌렀는데도 사진 정도의 부스러기만 .. 2008년형 Aston Martin(애스턴 마틴) DBS 다니엘 크레이그의 이후에 나온 최신 버전의 DBS(2인승 쿠페)로 2008년형이라고 한다. 2008년 1/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렇게 보면 별반 달라보이는 것은 없는 듯 하다. 뭐 바디 자체야 DB9부터 크게 바뀌지는 않으니. 510마력 엔진. 제로백 4.3초. 최고속력 308km/h. 이 엔진의 특징은 5,500rpm 이상이 되었을 때 좀 더 높은 성능을 내기 위해 더 많은 공기를 흡입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라는 점. 앞쪽 후드부분이 좀 달라지긴 했다. 좀 더 세련된 느낌. Pirelli P-Zero 타이어를 장착한 20인치 휠. 6단 수동 기어와 콘솔 박스. 콘솔은 많이 바뀌었다. 좀 더 세련되고 좀 더 메탈틱하게... 벤틀리와 브라이틀링의 만남 BREITLING BENTLEY GT 참조 : BREITLING for Bentley 홈페이지 원래 항공기 조종사와 같은 특수 직종의 전문가들을 위해 제작된 BREITLING. BENTLEY 와 파트너십을 맺고 2004 BAZEL 에서 선보였던 BENTLEY GT CRONOGRAPH. 스포치 시계 하면 TAG HEUER 를 떠올리는데 그보다는 한 급 높은 수준의 브랜드다. 1934년 크로노그래프 리셋 버튼을 최초로 선보여 이 기술에 대한 특허권을 갖고 있다. 10,000 피트(약 3,408m) 방수용 시계를 선보여 스쿠버 다이버들의 찬사를 받기도... BERITLING 과 BENTLEY 가 파트너십을 맺고 만든 시계 종류가 많은데, 그 중에서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은 GT 버전. GT나 GT RACING 이나... 다른 BENTLEY 모델보다.. 콘텐츠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2007 행사 참석~! 방금 전에 사전 등록을 마쳤다. AGENDA를 보니 그래도 자사의 솔루션 홍보보다는 다른 얘기들이 많이 있길래 등록을 했는데 들어봐야 알겠지... 항상 이런 데 가서 들어보면 생각보다 얻는 게 별로 없다는 게 문제라... 차라리 이런 것 보다는 전시회에 가서 한 눈에 여러 경쟁 제품들 보면 대충 타이밍이 되었구나도 느끼고 매체들 보면서 장단점 파악하기 쉽다고 본다. 그러나 그래도 분명한 것은 안 듣는 것보다 듣는 것이 낫긴 하다는 거다. 일단 신청했으니 가서 들어봐야지... 디캠까지 들고 가서 찍어버릴까? 아니면 UCC 전문가 동네오빠를 데리고 갈까? 아무래도 꼬셔봐야겠다. ^^ 대선 얘기, 좋게 하면 안 되겠니? 요즈음 들어서 대선에 대한 얘기가 참 많다. 오늘 이회창 후보의 출마 공식 선언이 있었다. 영향력 있는 분의 출마 선언이라 분위기를 보기 위해서 이런 저런 글을 읽다보니 읽고 싶은 생각이 더 이상 들지가 않았다. 블로그라는 것을 통해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좋다. 그것이 옳든 그르든 그것은 중요한 게 아니다. 자신의 생각을 하나의 글로서 표현하는 것 그 자체로서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것이 설령 틀렸다 하더라도 그런 경험이 쌓이면서 좀 더 나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글을 적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글이 아니라 말이더라 글이 글답지 못한 경우가 많다는 거다. 글이라고 볼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글로 표현한 것이지 말이라는 소리다. 말과 글은 다르다. 일.. 잘 빠진 럭셔리 명품차 Bentley Continental GT(벤틀리 컨티넨탈 GT) 영화 에서 아담 샌들러가 술 먹고 몰러나가 다 부시는 차다. 가격 거의 3억 가까이... 2억 7천만원 수준이란다. 국내에서만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무척이나 고가다. 원래 롤스로이스에서 인수했다가 지금은 폭스바겐 그룹으로 넘어간 영국차다. 럭셔리하지만 매끄럽게 잘 빠졌고 스포티한 느낌까지... 제로백 4.7초, 최고 속도 318km/h에 552마력. 뭐 슈퍼카 수준이다. 일전에 일산 라페스타 공용 주차장에 벤틀리 보고서 누가 이 동네서 벤틀리를 하고 있는데, 누가 오더니 끌고 가더라는... 근데 주변에 사람들이 "안녕하세요?"해서 봤더니(난 그 때까지 차만 유심히 보고 있었음) 영화배우 이성재라는... 차 매니아라더니 좋은 차 몰고 다니네... 부럽삼~ 요즈음 종종 뜨던 익스플로러 에러 Runtime error 204 at xxx 이거 때문에 포맷하고 새로 깔았다는... 근데 한동안 잠잠하다가 어제 이 에러가 다시 떴는데 그 해답은 지식iN에서 찾았다. Document and Settings > All Users > Favorates 하위에 있는 exe 파일 삭제하고 help 파일 파일명만 바꾸면 된다. 에러나 바이러스라는 생각이 들면 네이버 지식iN을 찾자! 어지간한 것들은 거기에 답이 다 있다... 벤츠를 시계에 옮겨닮은 TAG HEUER SLR(태그호이어 SLR) for Mercedes-Benz 이미지출처 : 태그호이어 홈페이지 벤츠의 SLR McLaren 디자인을 접목시켜 만든 시계다. - 무브먼트 : Caliber 17 (스위스 ETA 2894 base) - 크로노그래프 & 오토매틱 (좋은 시계는 다 오토매틱이지) - 사파이어 글래스 (요즈음 이거 안 쓰는 명품시계 어딨남?) - 모델번호 : CAG2110.FC6209 - 가격 : 360만원 정도 특이한 점은 용두(Crown)가 두 개라는 점이다. 3시 방향의 용두에는 SLR이 새겨져 있고, 9시 방향의 용두에는 TAG HEUER 로고가 새겨져 있다. 베젤(Bezel)도 참 깔끔하게 이쁘게 만든 듯 하고 버튼이 유선형으로 배치되어 있어서 고급스럽게 보인다. SLR McLaren과 같이 잘 빠졌다. 딱 한가지 흠이라면 난 Steel 재질의 밴드.. 이전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1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