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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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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 Z2(Xperia Z2): KT 예약 구매 개봉기 지난 주 금요일 그러니까 5월 23일에 KT를 통해서 예약 구매한 소니 엑스페리아 Z2가 도착했다. 그 날 이러 저러한 일 때문에 6시가 넘어서야 개봉해서 이리 저리 만지작거렸다는. 원래는 KT에서 26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한다더니 물량을 조기에 확보했는지 예상보다 빨리 도착했다. 엑스페리아 Z2 KT 예약 구매 박스 개봉 도착한 박스를 개봉하면 개봉 가이드, 소니 엑스페리아 Z2, 스마트 밴드 이렇게 들어 있다. 소니 엑스페리아 Z2 박스 겉에는 USIM 칩이 붙어 있다. 이건 내가 신청한 건데, LG U+ USIM은 KT에 사용 안 된다고 해서 소니 엑스페리아 Z2 예약 구매할 때 같이 신청한 거다. 박스 개봉. 소니 엑스페리아 Z2가 나온다. 별다른 감흥은 없더라는. 생각보다 크긴 하던데 그래도 폭..
DIESEL BLOGE CINTURA 00S2ZQ: 빈티지한 디젤 소가죽 벨트 산 지 좀 되는(1달은 넘었고, 2달?) 디젤 소가죽 벨트다. 모델명은 BLOGE 00S2ZQ. 이건 충동 구매했다. 충동 구매라 해도 원래 그냥 좋아서 산 게 아니라 필요한 버킷 리스트에 있던 거다. 좀 캐쥬얼한 벨트가 필요했거든. 그래서 산 거다. 안 그랬으면 난 충동 구매 안 해. 돈은 내 손에 있을 때 내 돈이거든. 바코드 붙은 딱지. 여기에 모델명은 BLOGE CINTURA라고 되어 있다. 재질은 소가죽이다. 앞쪽에 양각으로 새겨진 그림은 디젤 가죽 팔찌에도 새겨져 있던 거랑 똑같은 거다. 플레이트가 매우 빈티지하다. 안쪽에는 멋지게 글씨가 새겨져 있다. 여긴 금색. 여긴 은색. 이것도 안쪽이다. 바깥쪽이 아니라. 여기에 적힌 모델명은 BLOGE 00S2ZQ. 구멍은 넉넉히 있다. 돌체앤가바나 ..
로빈스진 할리 위드 브래스 제트 블랙 D5642 빈티지 다크(HARLEY with Brass Jet Black D5642 Vintage Dark) 이번에 산 로빈스진이다. 최신 모델은 아니다. 단지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진이라서 산 거지. 올해 최신 모델 중에서 맘에 드는 게 하나 있었는데, 검색하다 보니 해외에서 세일하는 데가 있어 즉구로 사려다가 이걸로 산 거다. 이게 더 포인트 있어서 말이다. 최근에 산 디젤진과 달리 무난한 스타일 때문에 산 거라면 이건 포인트가 있어서 샀다. 물론 로빈스진이 대부분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무난한 진도 없는 건 아니거든. 이 진의 모델명은 로빈스진 할리 위드 브래스 제트 블랙 D5642 빈티지 다크. 앞에서 보면 무난한 듯 보인다. 색깔이 다소 진한 편이다. 마치 블랙진 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그렇진 않다. 사진 색상과 실제 색상은 다소 차이가 있다는 얘기. 어두운 청색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이건 그래도 슬림이..
소니 엑스페리아 Z2: LG U+에서 KT로 번호이동해서 구매 아이폰 6를 기다리다가 소니 엑스페리아 Z2 보고 이걸로 바꿨다. LG U+를 이용하고 있는데, 기변만 하려고 했더니(내가 바꾸려고 했을 때는 LG U+ 영업정지 기간이었는데) 소니 엑스페리아 Z2는 LG U+에서는 사용 못 한다는 거다. 쩝. LG U+에서는 VIP인데, 기변만 하면 VIP 혜택 그대로 유지하면서 요금제만 내게 맞는 걸로 바꾸려고 했는데 안 되는 거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KT로 번호이동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소니 스토어 vs KT vs SKT 소니에서 엑스페리아 Z2를 예약 구매하면, 스마트 밴드랑 플레이 스테이션 4 경품 이벤트 참여 혜택 및 소니 음향 액세서리 30% 할인 쿠폰까지 주지만 엑스페리아 Z2 공기계 가격은 799,000원이다. 반면 KT에서 구매하면 똑같은 혜택을 ..
디젤 사파도(Diesel SAFADO) 0810N: 최근 구매한 무난한 디젤 진 원래 포인트 있는 걸 좋아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항상 포인트 있는 옷을 살 순 없다. 기본이 되는 무난한 옷도 필요한 법. 그래서 구매한 디젤 사파도 0810N 모델이다. 사실 프리미엄 진이라고 하더라도 최신 모델이 아닌 이상은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다. 프리미엄 진인데 왜 이렇게 싸지? 그런 경우는 짝퉁이 아니라 최신 모델이 아닌 경우도 있다는 거. 그런데 사실 프리미엄 진과 같은 경우, 최신 모델이라는 게 큰 의미가 없다. 재질은 같은데 디자인만 다른 거라 퀄리티가 떨어지는 게 아니니까. 고로 최신 모델이 아닌 것들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이쁜 청바지 고르면 되는 거다. 이번에 구매한 디젤진은 무난한 콘셉트 즉 평소에 주로 입기 위해 산 거다. 평소 편하게 입는 진은 리바이스 진이었거든. 디젤 제품 사면..
로빈스진 버클 타바코 빈티지 슬림(BKCKE TOBACCO) D5581: 겨울에 내가 즐겨 입는 진 로빈스진도 여자분들이 선호하는 진이다. 엉덩이 위쪽에 로빈스진 로고가 금색 자수 놓여져 있는데 잘 입으면 맵시있고 눈에 확 들어와서 이쁘다는. 그러나 이 때문에 다소 화려하고 튀는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안 맞을 수도 있다. 그러나 아무리 이쁜 진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에게 안 맞는데 입는 경우는 안 입으니만 못 하다. 일전에 셀프 주유소에서 로빈스진을 입은 한 여성분을 봤는데 어찌 그리 안 어울리던지. 여자가 로빈스진을 입으려면 딱 달라붙게 입어야 멋스럽기에 몸매가 좀 되야 맵시가 산다. 편하게 입는 진이라기 보다는 맵시나게 입는 진이란 거다. 간혹 남자들의 경우에도 로빈스진 좋다고 뒤에 금색 자수 놓여져 있는 걸 입는 경우가 있는데, 그거 아니다. 난 그런 걸 보면 마치 여자 옷을 남자가 입은 거 같..
디젤 레이한(DIESEL Reyhan) 008L9: 내가 처음 산 디젤진 이번에는 프리미엄 진 중에서는 많이 익숙한 브랜드인 디젤이다. 디젤진도 진 종류가 다양한데, 내가 구매했던 진은 레이한(Reyhan)이었다. 산 지가 한참 지난 모델. 근데 프리미엄 진 공식 스토어 가보면 한국 페이지는 없다. 로빈스진도 그렇고 디젤진도 그렇다. 디젤과 같은 경우는 이웃나라 일본도 있는데 왜 우리나라는 없는겨? 우리나라 시장이 작아서 그런가? 아쉬운 부분이다. 디젤은 진으로 유명하긴 하지마 진 이외에도 많은 카테고리의 제품들이 있다. 그래서 디젤 매장 가면 이것 저것 죽 훑어보는데, 내 눈에 들어오는 제품이 그리 많지는 않다. 또 있다 하더라도 가격이 좀 비싼 경우도 있고. 뭐랄까? 그 정도의 돈을 주고 내가 얻을 수 있는 기대치가 낮다면 돈 쓸 필요 없잖아? 그래도 디젤은 내가 좋아하는..
세븐진 A포켓(7 for all mankind A Pocket) T530 233S: 내가 갖고 있는 유일한 세븐진 프리미엄 진 메이커 중에 세븐진이 있다. 보통 여성들이 좋아하는 브랜드 중에 하나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자신의 취향이나 스타일보다는 보여주고자 하는 명품 소비가 주인지라 세븐진을 입고 다니는 여성들이 그닥 많지는 않은 거 같다. 다리 긴 여성들이 입으면 핏이 참 이쁘게 나오던데. 그래도 세븐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세븐진만 입는 경우도 있더라고. 내가 갖고 있는 여러 프리미엄 진들을 비교해보면 세븐진이 입었을 때 착용감이 가장 좋다.(이건 순전히 내 느낌이다. 다른 이들도 그럴 거라는 장담 못 하겠다. 왜냐면 나는 이거 산 게 아니라 친구가 입다가 작아져서 못 입는다고 내게 준 거거든. ^^;) 보통 프리미엄 진은 고유의 스티치가 백포켓에 새겨져 있다. 세븐진도 마찬가지다. 그 중에 나는 A포켓을 갖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