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948) 썸네일형 리스트형 갤럭시 S3 정품 중고 배터리(EB-L1H2LLK) 구매 푸켓으로 떠나기 전날, 용산에 들러서 내 스마트폰 갤럭시 S3 중고 배터리를 구매했다. 내 배터리 완전 조루거든. 3~4시간 가나? 보통 와이파이는 꺼두고, GPS와 블루투스 등등 다 켜놓다 보니 그럴 수도 있겠지만 예전과 달리 너무 빨리 닳는다. 그래서 해외 나갈 때는 2개 갖고는 안 되겠다 싶어서 용산 들린 김에 정품이긴 하지만 중고로 배터리 하나 사왔었다. SHV-E210은 배터리 모델명이 아니라 갤럭시 S3 모델명을 말한다. 갤럭시 S3 = SHV-E210. 내가 해외 출장 나갈 때 들고 간 배터리는 세 개. 뒤에 보면 EB-L1H2LLK라고 적혀 있다. 이게 배터리 모델명이다. 2100mAh. 첨에는 오래 가더니 일년 반 넘게 사용하다 보니 이제는 뭐. 내 갤럭시 S3 살 때 받은 정품 배터리는.. 맨프로토 비프리 Manfrotto befree (MKBFRA4-BH): 여행용 삼각대로 사용할 목적으로 구매한 맨프로토 비프리 해외 출장 가려고 하다 보니 삼각대가 필요할 듯 싶었다. 아무래도 야경을 찍으려면 삼각대 없이는 힘들 거 같아서 말이다. 맨프로토 삼각대 190XPROB가 있긴 하지만 이거 정말 무겁다. 출사 간다고 들고 다녀보면 참 무겁더라는. 가뜩이나 요즈음 어깨가 안 좋은데 말이지. 그래서 여행용 삼각대로 좀 가볍고 작은 삼각대가 필요했다. 갖고 있는 삼각대가 맨프로토다 보니 여러 제품들 중에서 맨프로토 제품이 유독 눈에 들어오더라고. 내 성향이 일단 하나 괜찮으면 그것만 사는 경향도 있는지라. ^^; 맨프로토 MKC3-PF와 맨프로토 비프리 MKBFRA4-BH 둘로 압축이 되던데, 처음에는 맨프로토 MKC3-PF 한정판 화이트 스페셜 에디션을 살까 했다. 이거 보니까 캐논 100D 화이트 모델 나올 때 사은품으로.. 테일러 오브 올드 본드 스트리트(Taylor of Old Bond Street) 럭셔리 쉐이빙 비누 한남동에 있는 고급 바버샵 헤아(Herr)에서 사온 테일러 오브 본드 스트리트 럭셔리 쉐이빙 비누다. 원래는 테일러 오브 본드 스트리트 럭셔리 면도 세트에 사용할 쉐이빙 크림을 사러 간 것이었는데, 쉐이빙 크림과 쉐이빙 비누를 소개해주면서 향을 맡아 보니 이 쉐이빙 비누 향이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더라고. 쉐이빙 비누도 비누 케이스가 흰색과 검정색 두 종류가 있던데, 검정색이 내가 좋아하는 향이다. 고급 바버샵 헤아(Herr) 대표 왈, 다른 데서는 흰색보다 검정색을 조금 높게 판매하고 있던데 헤아(Herr)에서는 같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고. 비누 케이스다. 나무를 깎아서 만든 건데, 이거 보고선 처음에 바둑알 담아주두는 케이스 생각나더라고. 색상도 검정색이겠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비누 위에 기름.. 헤아(Herr) @ 한남동: 영국식 정통 남성 전문 바버 서비스를 선보이는 고급 바버샵 여기에 서비스를 받으러 간 건 아니고, 선물 받은 테일러 오브 올드 본드 스트리트 면도 세트에 사용할 쉐이빙 크림 사러 간 거였다. 블로그에서만 봤던 그 곳을 직접 보게 되니 당연히 소니 A7을 들고 갈 수 밖에. 위치가 어딘지는 몰랐었는데 보니까 핫 플레이스라 불리는(지금도 그런 지는 모르겠네) 한남동에 위치하고 있다. 순천향대학병원 건너편 말이다. 여기에 줄 서서 먹는 아이스크림 소프트리도 있지. 또 영화배우 김민준이 운영하는 가게도 있고 말이다. 이태원은 좀 시끄럽고 사람이 많은 반면 여기는 조용하면서도 사람이 적어서 연예인들도 많이 온다고 하는데, 바로 그 곳에 위치하고 있더라는. 여기가 입구다. 여기서 차 세우고 발렛 주차 시키면 된다. 표기는 Herr라고 되어 있지만 읽을 때는 헤아라고 읽어야.. 테일러 오브 올드 본드 스트리트(Taylor of Old Bond Street) 니켈 마감 마하3 면도 세트 최근에 선물 하나 받았다. 명대표한테서 말이다. 요즈음 내 블로그에 종종 언급되는 사람 중에 하나인데, 나랑은 10살이나 차이 나는 어린 친구다. 남성 패션지 로피시엘 옴므 에디터 출신으로 글쓰는 센스가 탁월하고(잡지 에디터라 하여 글쓰는 센스가 탁월하다는 게 아니다. 글을 보면 알 수 있지. 글이라고 다 같은 글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콘텐츠라고 다 같은 콘텐츠가 아니고. 남들이 볼 때는 똑같은 거 같지만 왜 다른지를 설명할 수 있는 게 고수다.) 나랑은 어떠한 사업에 있어서 같이 하고 있는지라 사무실에 같이 있는데, 올해 초에 선물을 주는 거였다. 센스가 남다른 녀석인지라 뭔 선물일까 궁금했었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선물이라 그런 생각조차 할 겨를이 없이 개봉을 했는데, 헐~ 테일러 오브 올드 본드 .. 프리미엄 보드카 그레이 구스 @ 홍대 로빈스 스퀘어(Robin's Square) 지인이 홍대에 자신이 Keep 해둔 게 있다면서 안내한 곳, 홍대 로빈스 스퀘어. 보통 지인들이 찾아오면 술 마시러 갈 때 난 바를 데려가곤 한다. 지인한테는 양주를 시켜주고, 나는 맥주 마시고. 나야 맥주 한 병 정도면 되니까. 요즈음은 마시면 기네스 흑맥주 마시는데, 술이 잘 받는 때는 두 병 정도 마시더라고. 안 받을 때는? 반 병도 못 마심. 집안 내력인 걸 우째. 여튼 근데 로빈스 스퀘어란 바는 분위기가 좀 다르더라고. 보통 내가 가는 바는 조용하고 다소 어두운 반면 로빈스 스퀘어는 환하다. 뭐랄까 좀 밝고 발랄한 느낌? 이 날 내 소니 A7을 들고 다녔는데, 로빈스 스퀘어 갈 때는 차에 두고 내렸다는. 아쉽. 그래서 갤럭시 S3로 찍었다. 역시 사진 퀄리티 영 아니네. 그래도 뭐 어쩔 수 없다.. 페라리 우모 오 드 뜨왈렛: 향 때문에 산 거 아니다, 용기 이뻐서 샀다 햇볕에 향수병을 놔두는 바람에 내가 가진 모든 향수를 최근에 다 버렸다. 그 중에는 정말 얼마 쓰지도 않은 돌체 앤 가바나 라이트 블루 뿌르 옴므 오 드 뜨왈렛도 있었는데. ㅠㅠ 그래서 향수 하나 샀다. 향수를 잘 사용하지 않는 나라고 해도 하나 정도는 있어야지 않겠나 싶어서 말이다. 이번에 산 향수는 페라리 우모 오 드 뜨왈렛이다. 페라리 향수를 예전부터 염두에 두고는 있었지만 내가 염두에 뒀던 향수는 페라리 스쿠데리아 블랙 시그니처 오 드 뜨왈렛이었다. 근데 페라리 우모 오 드 뜨왈렛을 산 이유는? 용기가 이뻐서다. 정말 이쁘네. ^^; 나는 30ml 샀다. 가장 작은 용량인가 그럴 거다. 왜? 빨리 쓰고 다른 제품도 써보려고 말이다. 용기 이쁘지 않나? 마치 위스키 미니어처같다. 용기 뚜껑도 고급스.. 인터파크 탈퇴 예정: 신용카드 전표 출력하기 정말 불편한 오픈마켓 나는 내가 구매할 제품이 있으면 최저가 비교 검색하여 오픈마켓을 이용하기 때문에 어떤 오픈마켓인지는 내가 그닥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근데 이번에는 인터파크에서 물건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보통 구매하고 나면 나는 신용카드 전표를 바로 출력해둔다. 정리해뒀다가 나중에 처리하기 귀찮아서 즉시 출력해서 정리하는 편이다. 근데 인터파크의 경우에는 Smart Viewer라는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단다. 은행도 아닌데 무슨 뷰어 설치를 해야 하나 싶었다. 그래 설치하자 하고 다운로드를 했더니. 하~ 해당 경로에 파일이 없나 보다. 그러게 왜 쓸데없이 뷰어 사용하냐고. 뷰어 사용해서 좋은 게 뭐지? 내가 볼 때는 안 좋은 점만 더 많은 거 같은데. 한 번만 설치하면 된다고 해도 이게 예전부터 문제가 꽤 있..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