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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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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련 세금: 자동차 취득세 계산 ① 자동차 취득세 요율표와 과태료 최근에 운용리스 만기로 IS250 F-Sport 인수하여 중고차로 판매하고, 새로운 차를 운용리스로 계약하려고 하면서 자동차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들에 대해서 잘 알게 되어서 정리하는 셈 치고 적는다. 비단 이 글은 자동차 등록세 및 자동차 취득세에 대한 글이지만 이후에 운용리스에 대해서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언제 끝날 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듯하여 정리할 필요성을 느끼고 적기 시작하는 거라, 내용이 많다. 그래서 짧게 짧게 자주 올릴 예정이고. 자동차 등록세 및 자동차 취득세 계산은 매우 간단한 편에 속한다. 사실 이걸 적는 이유는 운용리스에 대해서 언급하기 위한 기초가 될 뿐인지라 내가 정말 알려주고 싶은 내용은 나중에 차차 나올 거다. 특히나 운용리스로 계약을 하려는 이들이라면..
몬스터 리퍼블릭 백팩 CELL DIVISION-MOREHIGH 005 (D.GRAY): 백팩 + 웨이스트백 + 크로스백, 기능적으로 탁월하고 디자인 괜찮은 백팩. 강추! 내셔널 지오그래픽 백팩을 대신해서 백팩을 하나 구매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백팩도 좋은데 바꾸려고 했던 이유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백팩은 DSLR을 수납하고 좋은 백팩이라, 소니 A7을 사고 나서 부터는 내게는 별다른 메리트가 없는 백팩이 되어서다. 그래서 DSLR 전용 수납 공간이 있는 백팩이 아니라 일반 백팩을 보게 된 거다. 최소한 13.3인치의 내 삼성 시리즈 9 노트북이 수납되어야 한다는 점만 고려했었다. 사실 올해 2월부터는 해외에 나갈 일이 종종 있어서 소니 A7을 산 거였다. 캐논 7D 무거워서 들고 다니기 힘들 듯 해서 말이다. 22일 예판 참여해서 구매한 SEL2470Z 표준줌렌즈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들고 다니고, 소니 A7 살 때 구매한 SEL55F18Z는 별도로 들고 다니기 위해 나름..
Vario-Tessar T* FE 24-70mm F4 ZA OSS(SEL2470Z) 구매 22일 2시에 예판 시작한 SEL2470Z 렌즈. 소니 A7 구매할 때부터 기다렸던 렌즈였다. 1월말에 출시한다는 얘기 때문에 번들렌즈가 아닌 SEL55F18Z 단렌즈와 함께 소니 A7 구매했고. 근데 예판 당일 점심 모임이 있어서 모임에 참석하고 있었던 지라 급하게 주문을 대신 맡겼다. 200대 한정 수량이라고는 해도 금방 물량이 소진될 거 같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혹시라는 게 있으니까. 꼭 예판에 참여하려고 했던 이유는 난 이 렌즈 너무 필요해. 그래도 수월하게 주문할 수 있어서 구매하려고 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까 품절되었네. 현재 내가 갖고 있는 모든 렌즈들 중에서 가장 비싸다. 1,319,900원. 물론 나중에 물량 공급이 원활하게 되면 가격이 떨어지겠지만 난 당장 필요한 렌..
유보드 베이직(Uboard Basic): 가격 저렴하고 디자인 괜찮은 모니터 받침대 직원들 컴퓨터를 바꾸려고 하는데, 한 번에 다 바꾸는 게 아니라 새로운 직원 들어올 때, 가장 오래 근무한 사람부터 바꾸는 식으로 한다고 했다. 그 직원이 쓰던 컴퓨터는 새로 들어온 직원 주고 말이지. 나는 새로운 직원보다는 기존 직원을 더 챙기려고 한다. 이유는 오래 있는다는 건 그만큼 내가 안정적으로 뭔가를 해나갈 수 있다는 의미이며, 그만큼 또 나랑은 일에 있어서 손발을 맞춰봤다는 것이기 때문에 같은 걸 교육 시켜도 새로운 직원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여튼 그렇게 해서 이번에 한 직원은 컴퓨터를 바꿔줬는데, 나머지 직원들한테 좀 미안한 감도 있고 해서 평소 염두에 두었던 거를 전부 사서 줬다. 물론 나 빼고. 나는 이런 거 그닥 필요하다 생각치 않아서 말이다. 뭔고 하니 모니터 받침대다. 근데 실제 ..
Vario-Tessar T* FE 27-70mm F4 ZA OSS(SEL2470Z) 예약 판매 22일 오후 2시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렌즈 예판이 시작된다. 예판 가격은 1,319,900원. 소니 가후를 생각해보면 예판 이후 가격이 떨어질 거 같기도 하지만 렌즈는 물량이 없어 오히려 프리미엄 붙기도 한다. 그러나 나는 그런 거 신경 안 쓴다. 이거 나한테는 필요하다. 그래서 예판 참여할 생각이고. 내일 오후 2시 전부터 홈페이지 접속해서 기다려야겠네. 200대 한정 수량이네. 200명 안에 설마 못 들겠어? 예판으로 구매한 경우에는 소니 헤드폰이랑 칼자이스 렌즈 클리너 준다는데, 난 사실 둘 다 내겐 필요 없는데. 이거 준다고 참여하는 게 아니라 나는 저 렌즈가 필요해서 그렇다. 저 렌즈 때문에 번들렌즈 안 사고 SEL55F18Z(Sonnar T* FE 55mm F1.8 ZA) 산 거거든. 손떨방 탑재되어 있어..
LG IPS LED 모니터 23EA53: IPS라 그런지 화면이 쨍하네 이번에 구매한 모니터다. 이 또한 내가 사용하는 게 아니라 직원 쓰라고 구매한 건데, 오~ 이 모니터는 탐난다.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모니터 검색하다가 IPS가 좋다고 하길래 구매했는데 PC 연결해서 실제로 보니까 쨍하다. 마치 어떤 느낌이었냐면, 똑딱이로 사진 찍다가 DSLR로 찍는 그런 느낌? 게다가 색감도 좋다. 내가 쓰는 모니터 삼성 Syncmaster B2430L이랑 비교해도 그렇고 말이다. 뭐 내 모니터는 구매한지 벌써 4년 다 되가니. 이제는 24인치가 안 커보여. 더 큰 거 사야겠어. 나중에. ^^; 화면이 쨍한 게 IPS 패널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여튼 좋다. 맘에 들어. 모니터에 대해서는 내가 잘 모르니까 뭐라 말은 못 하겠는데, 잘 샀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직원이 기존에 사용하던 모..
에이서 Aspire AXC-605: 직원에게 사준 컴퓨터인데 맘에 드네 원래 내가 쓸 컴퓨터라고 하면 조립해서 쓰겠지만 그게 아닌지라 브랜드로 샀다. 원래는 올인원 PC 사려고 했었던 건데, 주문했다가 품절이라고 환불받는 바람에(역시 용팔이) 이리 저리 둘러보다가 괜찮다 싶어서 샀는데 맘에 든다. 물론 내가 쓸 거는 아니지만 내가 쓰고 싶은 걸 사줘야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난 안 이쁘면 안 사. 에이서(Acer) 제품은 참 간만에 보는 듯 싶다. 가만 보니 지금껏 나는 에이서(Acer) 제품을 써본 적이 없군. ^^; 작고 이쁘다, 싸 보이지도 않고 제품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박스도 아담하더라. 슬림 PC라고 명명되진 않았지만 슬림하다. 그리고 싼 티 나지 않아. 있어 보여. 괜찮아. 전원 버튼은 Acer 마크 아래에 길쭉하게 되어 있다. 처음에 전원 버튼이 어디있는..
로지텍 무선 키보드 MK270, 무선 마우스 M185 세트: 직원 쓰라고 사준 무선 키보드, 마우스 내가 쓸려고 산 건 아니고, 직원 쓰려고 산 거다. 요즈음에 나는 일만 하고 살면서 회사의 미래에 대해서 참 많은 생각을 한다. 사업 전략이나 그런 건 둘째 치고 나를 믿고 따라주는 우리 식구들의 비전 말이다. 벌면 그만큼 또 다같이 공유해야지.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나는 돈을 써도 멋있게 쓰고 싶고, 제대로 쓰고 싶다. 그렇다고 해서 악착같이 돈만 벌어서 우리 살찌우고 싶은 생각 없다. 내가 있으면 남이 있고, 또 나와 상대를 보는 제3자가 있기에 나는 그 모든 관점을 두루 생각하고 판단한다. 여튼 단계적으로 직원들 PC를 바꿔주기로 했다. 처음에는 올인원 PC로 교체하려고 했었는데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는 거 같아서(컴퓨터 아는 사람이면 어쩔 수 없다.) 올인원 PC 살 가격으로 괜찮은 컴퓨터를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