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948)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레블 이지 워시룸 파우치: 여행시 세면도구 보관하는 파우치로 유용할 듯 한데 크기가 좀 작아 이 제품은 어디서 봤던 거 같다. 내 기억으론 헬스장에서 누군가가 쓰던 거 같던데 그거 보고 정말 그 사람에게 물어보고 싶었다. 이런 거 어디사냐고. ㅋㅋ 그 때 내가 본 게 이번에 구매한 트레블 이지 워시룸 파우치랑 똑같은 건지 비스무리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식의 파우치였다. 이건 여행이나 출장갈 때 세면도구나 화장품 보관하기 용이한 파우치인데, 문제는 크기가 좀 작다. 생각보다 많이 작아서 일단 크기를 확인한 후에 구매 결정을 해야할 듯 싶은 제품이다. 작은 것을 선호하는 나지만 이건 좀 작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개봉하면 이렇다. 뭐 별다른 거 없는 파우치같은데 지퍼를 열면 다르다. 지퍼를 열면 이렇게 3단으로 분리되어 수납공간이 펼쳐진다. 그리고 맨 위에는 걸이가 있어서 벽에 걸어두기 용이하게 .. 트레블 이지 언더웨어 파우치: 출장이나 여행갈 때 유용하게 쓰일 파우치 부산 출장 갈 때면 여분의 언더웨어와 양말 등을 챙겨간다. 근데 이걸 어디에 넣고 다니냐면 내셔널지오그래픽 백팩 사이드 포켓에 넣고 다닌다. 최근에 산와 AC 어댑터 파우치를 사고 나서 항상 갖고 다니는 여러 케이블들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길래 그 다음부터 파우치에 관심을 갖다 보니 이런 것도 눈에 들어오더라고. 언더웨어 파우치. 출장 갈 때나 여행 갈 때(아~ 난 여행을 1박 2일 이상 가본 적이 거의 없지? ㅋㅋ) 사용하기 좋을 듯 싶은 제품. 언더웨어 말고 양말을 넣어도 될 듯 싶었다. 근데 신던 양말이랑 같이 두면 냄새가 날텐데. 비닐에 넣어 싸서 보관하면 되지 뭐. 언더웨어나 양말은 부피를 그리 크게 차지하지 않으니까. 개봉해보니 언더웨어 파우치는 생각보다는 작았다. 뭐 난 작은 게 좋으니까. 근.. 트레블 이지 고급 안대: 오~ 이 안대 좋다~ 일전에도 블로그에 언급했던 적이 있는데 난 사무실 의자에서 종종 자곤 한다. 그 때 꼭 필요한 게 안대다. 물론 나는 환하다거나 시끄럽다고 해서 잠을 못 자고 그런 적은 없다. 왜냐면 나는 잠자는 시간이 일정치 않은 사람이고, 뭘 하다가 졸려야 자니까. 안 졸리면 안 잔다. ㅋㅋ 여느 사람들과 같이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 나름 규칙이 있다고 하면 아침에 자서 점심에 일어난다는 거? 그런 경우가 많으니까. 가끔씩 낮에 사무실에서 잘 때가 있다. 이럴 때 내가 착용하는 게 안대인데, 작년에 부산 내려갈 때 KTX에서 사용하다가 한 쪽 걸이가 늘어났다. 뭐 중간 부분을 매듭지어 사용하고는 있지만 눈에 띄는 괜찮은 안대가 있어서 냉큼 사버렸지. .. 셀 더마 듀얼 이펙트 하이드로겔 마스크: 한 떄 많이 했던 하유미팩인데 이젠 별로 한 때 엄청 인기 있었던 마스크였던 걸로 안다. 당시에 이런 거 별로 관심이 없던 나도 알 정도였으니. 그 때는 글쎄 하이드로겔 마스크가 처음 나와서 그런지 반응이 좋았던 걸로 안다.(나는 이런 마스크의 히스토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서 이 정도 밖에 얘기 못 해주겠다. 아님 말고~) 그래서 나도 한 때 참 많이 이용했던 건데 이제 하나 남았다. 이것도 4개 들이가 한 박스에 들어있는 걸로 아는데 두 박스 다 쓰고 이제 하나 남았다. 근데 최근에 로즈힙 바이오 셀룰로즈 마스크 사용해보니 확실히 차이가 느껴진다. 하이드로겔보다는 바이오 셀룰로즈가 훨씬 나은 듯. 난 마스크를 하면 가장 빨리 건조해지는 곳 즉 에센스가 가장 빨리 마르는 곳이 콧등이다. 로즈힙 바이오 셀룰로즈 마스크로 했을 때는 콧볼 부위는 .. 트레블 이지 올인원 휴대용 칫솔: 치약과 칫솔 일체형인 게 맘에 드네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부산에 출장 간다. 나는 가급적 짐 많은 거 싫어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짐만 꾸려서 가는데, 그래도 캐논 7D와 시리즈 9 때문에 무겁다. 게다가 내셔널 지오그래픽 백팩에서 캐논 7D를 보관하는 곳이 아래쪽이다 보니 무게 중심이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더욱더 그런 듯. 그래도 수납 공간 많고 DSLR과 함께 해야 하는 경우에는 정말 좋은 가방이다. 그런데 나는 보통 출장을 가도 다른 건 챙겨도 하나 안 챙기는 게 있다. 바로 치약, 칫솔이다. 대부분 현지에서 구해~ 그러나 점심, 저녁 식사 때는 양치질 못 하지. 자기 전에나 하지. 그런 내 생활 패턴 때문에 이리 저리 보다가 눈에 띄는 게 있어서 구매한 휴대용 칫솔이다. 트레블 이지(Travel Easy) 올인원 휴대용 칫솔. 이 제품.. 아날도 바시니 기모 레깅스: 내 태어나서 이런 거 입기는 처음이다만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다. 내가 생각하기에 나이가 든다는 걸 스스로 느끼는 시기가 30대 후반인 거 같다. 30대 중반까지만 해도 나는 그런 거 잘 몰랐다. 나이 들면 이해한다는 말도 나이 들면 변한다는 말도 나와는 거리가 멀게 느껴졌었고. 근데 30대 후반이 되면서 4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까 조금씩 생각이 바뀌더라고. 게다가 예전과 같지가 않다. 평생 내의 입어본 적이 없는 나인데 최근에 차 안 끌고 미팅 갔다가 버스 기다리는데 30분을 떨면서 있었다. 주로 입는 바지가 청바지다 보니 매서운 바람을 청바지가 머금고 그 찬 기운을 내 살갗에 전달하는데 그 느낌 정말 싫더라. 그래서 안 되겠다. 내복 입어야지 생각을 했던 거다. 가만히 보면 올해가 그런 변화가 심한 해인 듯하다. 에어컨 바람을 .. 플레오맥스 충전기(Pleomax Travel Charger) PPC-240-M5: 갤럭시 S3 충전 위해 산 충전기 부산 출장 때 잃어버린 것으로 안다. 내 갤럭시 S3 정품 충전기 말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나는 USB 데이터 케이블에 컴퓨터 연결해서 충전을 시키곤 했다. 알겠지만 그만큼 충전 속도 느리다. 게다가 이제는 산 지가 좀 되는 갤럭시 S3다 보니 배터리 금방 닳는다. 그래서 미팅 나가면 배터리 바닥나는 상황이 한 두번이 아니다. 그래도 버텼다. 아니 정확하게 얘기하면 귀찮아서 안 샀다. 내가 좀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지. 그러다 USB 케이블 망가졌다. 사진처럼 말이다. 원래 피복이 벗겨지긴 했는데 별 문제 없이 잘 사용했다. 그러다 지난 번에 저렇게 두 갈래로 쪼개져서 다시 붙여놨었는데 이번에는 좀 심하게 휘어졌다. 실수로 밟아서리 말이다. 쩝. 그래서 충전을 못 하니 이제 안 살래야 안 살 수가 없지.. 알토 엑스트라 마이크로 5핀 USB 데이터 충전 케이블 삼성 갤럭시 S3 구매 시에 제공되었던 USB 데이터 충전 케이블이 파손되는 바람에 플레오맥스 충전기와 함께 구매한 알토 엑스트라 USB 데이터 충전 케이블이다. 인터넷 최저가 검색해보니 1,880원이던데 이거 얼마에 구매했더라? 음.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격 차이가 좀 많이 나네. 절대적인 액수의 차이야 얼마 안 되지만 말이다. 케이스 이쁘네. 이런 거 보면 정품 살 필요 없겠다. 예전에는 불량품이 많아서 정품 사는 게 좋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요즈음에는 싸면서도 괜찮은 제품 많고만. 갤럭시 S3 기본 USB 데이터 케이블보다 케이블의 길이가 길어서 좀 편하다. 물론 길고 짧은 건 상황에 따라 일장일단이 있긴 하지만.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