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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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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센드(TRANSCEND) RDF5 멀티리더기: SD 카드, microSD 카드 리더기 최근에 샀던 멀티리더기 때문에 CF 카드에 담겨져 있던 데이터 날리고(얼마 안 날려서 천만 다행이지) CF 카드 포맷한 후에 그 멀티리더기 버렸다. 그리고 다른 걸 살까 하다가 마침 소니 A7을 구매하게 되었고, 소니 A7는 SD 카드 사용하니까 SD 카드랑 microSD 카드만 읽을 수 있는 리더기만 있어도 되겠다 싶었다. 사무실에 멀티리더기가 없는 건 아니거든. 그리고 앞으로는 캐논 7D보다는 소니 A7를 주로 사용할 것인지라. 슬롯이 microSD 슬롯이랑 SD 카드 슬롯 밖에 없어서 작다. 그래서 휴대하기도 좋다. 검정색과 흰색이 있던데 나는 검정색. 난 블랙이 좋아~ 측면에 슬롯이 두 개 있다. USB 3.0 지원한다. 이 트랜센드 RDF5는 별도의 USB 데이터 케이블이 필요 없이 USB 포트..
칼자이스 SEL55F18Z 렌즈 파우치: 굳이 별도의 렌즈 파우치 필요 없을 듯 소니 A7 구매하고서 렌즈 파우치도 사려고 했었다. 렌즈 파우치 주는 줄 몰랐거든. 근데 별도로 살 필요가 없을 듯 싶다. 보통 나는 어디 갈 때 카메라를 어깨에 메고 다니거나, 가방에 렌즈 끼운 채로 넣고 다닌다. 보통 렌즈를 별도 분리해서 갖고 다니는 경우는 거의 없다. 나중에 꺼내서 렌즈 장착하는 거 정말 귀찮거든. 그래도 렌즈 파우치가 필요한 이유는 현재 내가 구매한 SEL55F18Z 이외에 이달 내에 출시되는 Vario-Tessar T* FE 24-70mm F4 ZA OSS(SEL2470Z)를 구매할 거라 둘 중에 하나는 렌즈 파우치에 담아 다녀야할 듯 싶어서다. 물론 보통 때는 뭐 SEL2470Z 칼자이스 표준줌렌즈만 장착해서 갖고 다니겠지만, 장거리를 가게 되는 경우라면 SEL55F18Z도 ..
Sonnar T* FE 55mm F1.8 ZA(SEL55F18Z): 소니 A7과 함께 산 칼자이스 풀프레임 표준 렌즈 소니 A7의 표준줌렌즈인 번들렌즈는 안 샀다. 곧 출시될 Vario-Tessar T* FE 24-70mm F4 ZA OSS를 사기 위해서다. 물론 그 때까지 기다렸다가 소니 A7과 Vario-Tessar T* FE 24-70mm F4 ZA OSS를 살 수도 있었다. 주로 쓰는 렌즈가 표준줌렌즈니까. 캐논 7D의 경우만 봐도 그렇고 말이다. 그러나 언젠가는 둘 다 살 렌즈인데 시기의 문제였다. 그리고 Sonnar T* FE 35mm F2.8 ZA와 달리 Sonnar T*FE 55mm F1.8 ZA는 어느 정도 가격이 빠진 상태여서 말이다. SEL55F18Z 박스 개봉 박스. 길다. 박스만 보면 렌즈가 길죽한가? 뭐 그런 생각까지 들 정도로. 박스 개봉하면 정품보증서 나온다. 그리고 에어캡에 감싼 렌즈와 오..
HR Slim Protect Film: 내 소니 A7 액정 보호 필름 소니 A7 구매할 때 산 건 아니다. 거기 옵션에 보니까 액정 보호 필름 비싸길래 안 샀다. 내가 예전에도 얘기를 했었지만 오픈 마켓에 올라온 제품이 최저가라고 해서 그 제품에 딸린 옵션들이 최저가인 건 아니다. 게다가 옵션들은 선택의 폭이 좁아. 그래서 렌즈 주문할 때 액정보호필름 옵션으로 추가 구매했다. 당연히 옵션으로 선택하는 거 보다 따로 구매하는 게 더 싸지. 그러나 배송비 합치면 렌즈살 때 그냥 옵션 추가하는 게 훨씬 더 낫더라고. 그리고 보니까 액정 보호 필름 종류 참 많더라고. 근데 이것도 다 이젠 경험치가 있으니 좋은 거 살 필요가 없잖아? 액정 보호 필름의 역할을 액정을 보호하는 거다. 그것만 잘 되면 상관없다. 그래서 나름 액정 보호 필름 제품 중에 브랜드를 가진 회사 제품도 있던데 ..
샌디스크 CF Extreme 8GB UDMA: 캐논 7D에 내가 사용하는 메모리 카드 요즈음에는 중급 이상의 DSLR에도 CF 카드와 SD 카드 겸용인 경우가 많아졌지만 내 캐논 7D의 경우에는 CF 카드 슬롯만 있다. 아무래도 고용량의 이미지를 저장하는 데에 속도도 중요하지만 데이터가 제대로 저장이 된다는 게 중요하다보니 DSLR에는 CF 카드를 사용하다가 이제는 SD 카드도 계속 발전하여 CF 카드를 대체할 정도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에 그런 듯 싶다. 캐논 7D의 경우, 고화질의 이미지로 설정하면 이미지 하나당 최대 18MB 정도가 된다. 고로 빠른 속도의 메모리 카드가 필요한데 당시에 이걸 살 때가 지금으로부터 4년 전이었나? 캐논 7D를 3년 반 이상 사용했으니 말이다. 여튼 그 때는 나름 이것 저것 따져서 산 게 이거였다. 여기에 적힌 60MB/s는 믿을 게 못 된다. 최대 속도..
소니 A7 정품 등록하고 사은품 및 e-쿠폰 신청 정품 등록 URL은 http://scs.sony.co.kr/reg 다. 회원가입하고(처음 사보는 소니 제품인 듯) 로그인한 후에 정품 등록했다. 정품 등록시 필요한 제품 S/N는 소니 A7 하단에 보면 있다. QR코드 옆에 있는 숫자 6자리. 근데 소니 A7 박스 겉에 붙어 있는 이 스티커는 뭐지? 스크래치를 벗겨내면 나오는 번호로 정품등록할 수 있다는데 아니던데? 여기는 무슨 포토샵 S/N 입력하는 마냥 16자리의 영문자와 숫자로 구성되어 있더라고. 아직 이 번호는 사용하지 않았심. 행사 기간 사은품 받기 현재 1월 12일까지 행사한다. 1월 19일까지 정품 등록하는 사람에 한하여 제공되는 사은품은 정품 배터리 및 충전기 세트, 네타 패딩 자켓 또는 맨프로토 삼각대 중 택일. 대상에 A7 바디 키트도 ..
소니 A7: 가볍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2014년부터 내가 주로 사용할 카메라인 소니 A7 이번에 장만했다. 연말이라 배송이 늦어질 것이라 생각하고 1월 2일 정도에나 도착 예상했는데 12월 31일 도착했다. 희한하게도 소니 A7이랑 Sonnar T* FE 55mm F1.8 ZA랑 같이 도착하더라고. 주문한 곳이 다르거든. 주문 날짜도 다르고 말이다. 이 짧은 기간 동안에도 최저가는 무려 2만원 넘게 떨어지네. 헐~ 내가 주문하고 받을 때까지 고작 2일 밖에 안 됐는데 말이다. 하루에 1만원 꼴? 역시 소니 가후는 쵝오! 이렇게 가격 떨어지니 나중에 가격 더이상 안 떨어질 때 사야지 하고 생각 안 했던 건 아니지만 언제 그렇게 될 지 어떻게 아누? 박스 개봉 박스 개봉하니 이렇게 들어 있다. 어디에서 사느냐에 따라 끼워주는 게 다르긴 하겠지만..
산와 AC 어댑터 파우치: 케이블 정리하고 보관하기 좋은 파우치 보통 차를 끌고 다닐 때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백팩을 갖고 다닌다. 들고 다니는 경우가 별로 없으니까 말이다. 여기에는 캐논 7D, 삼성 시리즈 9을 비롯하여 LG XN1 mini 외장하드, SK 스마트 빔와 같은 디지털 기기 뿐만 아니라 CK 이터너티 포 맨과 같은 화장품까지 내가 이동해서 일을 한다거나 생활하는 데에 최소한의 것들은 다 있다. 향수까지 있네(사은품으로 받은 작은 휴대용 향수지만). 근데 한 가지 문제는 디지털 기기가 많다보니 전원 케이블을 비롯하여 연결 케이블이 많다는 거다. 그러다 보니 케이블 꺼낼 때 케이블이 서로 엉키기도 하거니와 다른 것들과 섞여서 정리가 잘 안 되는 게 문제. 그래서 샀다. 산와 AC 어댑터 파우치. 산와 AC 어댑터 파우치 이거 우연히 발견한 거다. 목욕 파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