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1159)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냐 안경테 VZ3295G 08UD VZ3295 #0 나는 원래 눈이 안 좋아서 안경을 쓰는 게 아니라, 패션 소품으로써 활용한다. 중학교 때부터 그랬던 걸로 아는데, 어떤 안경이냐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보여서. 그러다 한쪽 눈이 나빠지기 시작했고, 군대 신검 때에는 짝눈 판정을 받기도 했었다. 한 쪽은 1.0 미만, 한 쪽은 1.5. 그 이후로는 한 쪽은 도수가 있는 안경알을 다른 쪽은 도수가 없는 안경알을 끼워서 착용했는데, 나이 들면서 안경 쓰는 게 귀찮아서 안 쓰고 다니다 보니 희한하게도 둘 다 정상 시력(1.0 이상)이 되더라고. #1 비싸게 주고 산 크롬하츠 안경을 잃어버렸다. 크롬하츠 안경을 산 것도 레이벤 안경 잃어버려서 다시는 안경 안 잃어버리겠다는 생각으로 비싼 크롬하츠 안경을 쓰고 다녔는데, 크롬하츠 안경 쓰고 다니면서 느낀 거. 이..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코팅 벗겨짐 수리 #0 스테인게이트이런 거에 예민하지 않아서 몰랐다. 그냥 뭐가 묻은 거겠거니 했지. 액정 잘 안 닦거든. 그리고 닦을 때 보면 이런 게 티가 안 나서 몰랐지. 근데 이상하다 싶어 잘 살펴봤더니 마치 스마트폰 보호필름 떨어진 듯 하더라고. 검색해보니 스테인게이트라고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모델 중에 일부 모델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란다. 최근에 나온 이슈가 아니라 시간이 좀 된 이슈이던데, 무상 수리해준다는. 물론 무상 수리도 기간 내에 해야 하던데 다행스럽게도 기간 내이기도 했고, 내 애플 케어 만료 전인지라 가능한 상황.#1 애플 고객 센터 vs 서비스 센터우선 애플 고객 센터에 전화 문의를 했다. 고객 센터는 일반적인 지원 업무고, 서비스 센터는 기술적인 지원 업무인데 애플 제품 사용하다 이런 업무.. 아이폰 6 -> 아이폰 7+ 128GB 기변 #0 원래 나는 아이폰과 같은 경우 바로 다음 모델로는 기변하지 않는 게 낫다고 본다. 이유는 큰 차이가 없다. 다다음 모델 정도 되어야 바꿔도 뭔가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나는 현재 쓰고 있는 아이폰 6에 만족하고 기변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었다. 물론 중간에 6s 모델이 있긴 했지만 앞의 숫자가 바뀌지 않았다는 건 애플 스스로도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그런 거 아니겠는가. 그러니 그건 빼야지. 숫자가 적어도 2개 바뀌어야 그래도 많이 바뀌었네 체감한다 본다.#1 아이폰 업그레이드한 이유그런 내가 아이폰을 업그레이드한 이유는 영상 촬영과 이를 위한 용량 때문이다.영상 촬영이야 아이폰 6로 해도 충분하다. 다만, 해가 지면 원하는 퀄리티가 나오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용량이다. 내가 쓰는.. 디지털 기기도 사용하다 중고로 파는 게 좋을 듯 #0 나는 어떤 물건을 살 때, 쓰다가 나중에 중고로 팔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구매한 적 없다. 특히나 디지털 기기와 같은 경우에는 막 다루는 건 아니라 하더라도 애지중지 사용하지 않는다. 어차피 디지털 기기는 사고 나면 반값이요, 기능이 중요한 거라 생각해서다. 그러나 최근에 생각이 바뀌었다. 이런 생각이 바뀌는 계기는 항상 이사할 때가 되면 그런 듯 싶어.#1 책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20대, 30대 중반까지는 참 책을 좋아했다. 영화와 같이 책도 권수를 카운트하긴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읽지는 않았다. 나는 책을 읽을 때 정독을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책 읽는 속도가 빠르지 않고, 책을 읽다가 생각을 많이 하기 때문에 천천히 읽는다. 대학교 시절에도 하숙방에서 책을 빌려가는 친구들도 있었고(빌려주는 건 잘.. 중국 항저우에서 아디다스 위클리 AW5199 구매(한국보다 비싸) #0 항저우에 도착한 다음날 비가 오더라. 비 오는 날 좋아라한다. 왜냐면 빗소리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건 한국 얘기다. 한국에서는 대부분 차 끌고 다니니까 우산 들고 걸을 필요가 없잖아. 비에 옷이 젖으면 얼마나 찝찝한데. 근데 이 날 밖에 나갔다가 왼쪽 신발에 물 찼다. 어느 정도였냐면 걸으면 신발에서 거품 올라와. 신발 앞쪽 부분 그러니까 코 부분에서 흰색 거품이 올라와. 나중에 확인을 해보니 밑창 나갔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인 DOLCE & GABBANA 제품인데. 좋아하니까 그만큼 많이 신고 다녀서 이런 거겠지만 내가 팔자 걸음인지라 왼쪽 면만 닳은 거다. 쩝. 그래도 항저우에서는 레지던스에 묵었기 때문에 일단 헤어 드라이기 신발에 넣고 돌려서 말리다가 세탁기 넣고 건조시켜서 .. 이삿짐 정리하다 찾은 지포 진용 라이터 #0 최근 들어서 불티나 자주 애용했다. 왜냐? 2012년 용의 해를 맞아 나왔던 지포 진용 라이터를 잃어버렸거든.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1년이 좀 넘은 거 같다. 내가 잘 잃어버리는 물건 세 개가 있다.(원래는 두 개였는데 하나 더 늘어났심.) ① 라이터 ② 우산 ③ 안경 도대체 지포 라이터는 몇 개를 잃어버린거여. 그냥 밋밋한 지포 라이터가 아니라 다 그래도 조금은 고급 지포 라이터인데. 그 수많은 지포 라이터 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지포 라이터는 몇 개 없거든. 듀퐁 라이터 안 써본 거 아니다. 정장에는 어울리지. 근데 내가 정장을 입나? 팔아버렸지. 그래도 그건 살 때도 비싸지만 팔 때도 값이 나가니. 그래서 나는 듀퐁 그런 거 보다 지포 라이터가 좋아.#1 아들이랑 제주도 여행 가서 잃어.. 일본 소형차에서 볼 수 있는 일본의 디테일 #0 일본 가보면서 느꼈던 걸 유투브 동영상 하나 보다가 또 느낀다. 나는 일부 극우파들과 국내 친일파들은 상당히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본과 일본인을 싫어하지는 않는다. 특히나 일본의 장인 정신은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물론 내가 그렇게 평가한다고 해서 그렇게 되는 건 아니지. 가치란 건 어느 누가 봐도 다 그렇게 느끼게 마련이라 생각.#1공간이 좁으면 그 좁은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까를 고민하게 되고, 그러한 고민은 아이디어로 이어지며, 그 아이디어가 실현되면 이런 게 나오게 마련이다. 근데 재밌는 거는 이 유투브 영상에 달린 덧글 중에 어떤 이가 단 덧글이다.성능과 안전을 우선시 하는 유럽차. 크기와 힘을 우선시 하는 미국차. 편리함과 정교함을 우선시 하는 일본차. 가격과 판매량만 우선시 하는 .. 짜증나는 공기관의 플러그인 설치 #0 우리나라 인터넷 뱅킹이나 공기관을 이용하려고 하면 뭔 플러그인을 그리 많이 설치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Information Techonology가 편의성을 제공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불편함을 가중시킨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이렇게 된 거는 따지고 보면 인간은 모르고 기술만 아는 병신새끼들이 공기관이나 은행권에 납품한답시고 룸싸롱 같은 데 데리고 가서 술 쳐먹이고 해서 프로젝트 따서 한 거 같다. 그렇게 해서 계속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돈 벌고, 이것도 필요하다 저것도 필요하다 해서 돈 벌고. 내가 한국을 싫어하는 이유. 역시 무엇이 더 낫다는 생각보다는 오직 돈이 되면 된다는 쓰레기들이 많아서다.#1 정말 정말 짜증난다. 어떻게 이따구로 웹사이트를 만들고 이따구로 불편하게 만들었는지 내 머리로..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1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