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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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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공기관의 플러그인 설치 #0 우리나라 인터넷 뱅킹이나 공기관을 이용하려고 하면 뭔 플러그인을 그리 많이 설치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Information Techonology가 편의성을 제공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불편함을 가중시킨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이렇게 된 거는 따지고 보면 인간은 모르고 기술만 아는 병신새끼들이 공기관이나 은행권에 납품한답시고 룸싸롱 같은 데 데리고 가서 술 쳐먹이고 해서 프로젝트 따서 한 거 같다. 그렇게 해서 계속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돈 벌고, 이것도 필요하다 저것도 필요하다 해서 돈 벌고. 내가 한국을 싫어하는 이유. 역시 무엇이 더 낫다는 생각보다는 오직 돈이 되면 된다는 쓰레기들이 많아서다.#1 정말 정말 짜증난다. 어떻게 이따구로 웹사이트를 만들고 이따구로 불편하게 만들었는지 내 머리로..
중국 상하이 화웨이(Huawei) 매장에서 스마트 워치 구경 #0 화웨이 매장에 들려서 스마트 워치 구경해봤다. 뭐 국내에서는 화웨이 P9에 대해서 얼리 어답터들은 관심을 가지겠지만, 나는 이리 저리 만지작거려봤다. 일장일단이 있더라. 그래도 나는 아이폰이 좋아. 이젠 OS X도 익숙해져서 윈도우는 못 쓰겠더라고 불편해서. 여튼 화웨이 P9에 대해서는 마지막에 언급하는 걸로 하고(어차피 내가 IT 블로거는 아니니까. IT 블로거들이 상세히 찍어서 올려주겠지. 물론 나는 이리 저리 단순히 만지작거렸던 건 아니라 실사용을 어느 정도 해봤기에 더 자세히 설명해줄 수는 있겠지만 나는 IT Device에 별 관심이 읍따.스마트 워치도 사실 관심 없다. 스마트 워치보다는 그냥 아날로그 명품 시계가 낫다고 보니까. 게다가 나는 스쿠버 시계가 있기 때문에 스마트 워치까지 사면 ..
아이폰 6S w/ 짐벌 vs DJI OSMO in 4K 비교 영상 보면 알겠지만, 확실히 DJI OSMO가 낫네. 스마트폰은 어쩔 수가 없는 듯. 그래도 기술이 발전하면 또 달라지겠지만, 기술이 발전한 만큼 또 우리 눈도 더 높아진다는 거. 그래도 다 일장일단이 있다고 본다. DJI OSMO는 배터리가 쥐약이잖아. ㅠ
내가 삼성을 싫어해도 스마트폰은 괜찮은 이유 #0물론 나는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 아이폰 유저다. 삼성 제품은 안 산다. 삼성이란 기업이 싫어서 안 산다. 그래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 어떤 기업이나 사람이라도 다 일장일단은 있기 마련이니까. 단지 나는 내 가치관과 안 맞아서 싫어할 뿐. #1그래도 한 가지 인정하는 건 스마트폰은 괜찮다는 거다. 스마트폰의 어떤 면이 괜찮느냐는 관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나는 스마트폰 중에서 특히 많이 이용하거나 좀 더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부분이 카메라다. 물론 폰카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DSLR을 사용하긴 하지만, 무거워서 소니 A7으로 바꾼 지도 한참됐는데, 요즈음에는 그마저도 잘 사용 안 한다. 귀찮아. 들고 다니기. 그러다 보니 나는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좀 더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DJI OSMO 구매 #0 이런 게 나왔다는 거조차 몰랐다. 필요에 의해 이리 저리 검색하다가 발견했는데, 헐~ 이거 정말 물건이네. 물론 일장일단이 있긴 하다. 어떤 제품이든 다 제각각의 용도가 있기 마련이긴 하지만, 이 제품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건인 건 확실하다. 근데 중국 제품이야. 와~ 중국 무섭다. #1일단 한 가지 얘기하자면, 배터리 1시간 밖에 안 간다고 알려져 있다. 니미. 1시간. ㅠㅠ 그래서 배터리 1개 추가 구매했는데, 오케이 캐쉬백 보니까 포인트가 많이 쌓여 있길래 그걸로 구매했다. ㅋ 아껴야 돼. 요즈음 힘들어. ㅋ
100% 천연 비누란 존재하지 않는 3가지 이유 #0최근 스티코 매거진에 작정하고 천연 비누에 대해서 얘기할 만한 건 다 얘기했다. 인포머셜 커머스 준비하면서, 샘플링한 건데 사실 샘플링이 과하긴 했지. 왜냐면 스티코 몰에 천연 비누도 올라가지만, 그거 팔아서 얼마 남는다고 이렇게 디테일하게 자료 조사하고 정리하고 또 글을 적느냔 얘기. 따지고 보면 수익성이 안 남는다는 것. 그러나 내가 그러는 건, 적어도 제품에 대한 이해도 하지 않고 판매하는 이들이 너무 많아서 그렇다. 최근에 메이저 홈쇼핑, 메이저 소셜 커머스 쪽과 얘기해보면, 와~ 참... 그냥 나랑 안 맞구나 그런 생각을 했었다. 제품에 대한 이해없이 마케팅이나 홍보를 하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 거짓 정보가 유통되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내가 얘기한다고 이게 진실이다 이런 얘기는 아니지만 적어..
PLU 코드 보고 GMO 식품 구별할 수 없다 #0우선 포털 네이년에서 "수입과일에 붙어 있는 스티커 숫자의 숨겨진 비밀"로 검색해보라. #1근데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 그렇다고 그 기사가 잘못되었다는 걸 지적하는 게 아니라 실상이 이렇다는 걸 얘기하는 거다. 왜냐면 좋은 의도로 적은 기사이긴 하지만 그걸 맹신할 수만은 없는 게 현실이니. 이 얘기는 내가 한 게 아니라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LA에서 윌셔 스파인 센터의 조한경 원장님이 하신 얘기다. 균형잡힌 건강 정보를 제공하시고 계신. 오래 전에 알게 된 분인데 최근에 콜레스테롤 관련해서 조사하다가 연락이 닿았다. 참 인연이라는 게 신기. 왜 그런 지는 영상 또는 스티코 매거진의 글을 보라. 올해 만든 35번째 영상. 스티코 매거진의 글은 http://webzine.sticho.co.kr/cnt/i..
콜레스테롤 수치를 위해 식단을 어떻게 할 것인가? #0무엇이든 과하거나 덜해서 좋을 건 없다. 다만 포화 지방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니 적당히 먹어야 한다.(LDL 콜레스테롤 수치만 높이는 게 아니다. HDL 콜레스테롤 수치도 같이 높인다.) 물론 포화 지방과 심혈관계 질환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다. 이는 2015 미국인 식생활 지침에서도 그렇게 명시가 되어 있고.(대규모 인구를 대상으로 연관성 조사를 한 메타 분석에서 뚜렷한 연관성을 찾을 수 없었다고 나온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건강 문제니까 최소의 법칙을 적용해서 기피할 필요는 없지만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를 위해서 적당히 먹는 게 좋을 듯. #1아래 영상은 포화 지방과 콜레스테롤에 대한 얘기 올해 만든 33번째 영상. 영상에 담긴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포화 지방과 콜레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