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948) 썸네일형 리스트형 TGS HDMI to Micro HDMI 스마트골드 케이블: HDMI 단자도 세 종류였네 이건 사고 나서 잘못샀구나는 걸 알게 된 케이블이다. ㅋㅋ 나름 한 꼼꼼하는데 이런 실수도 하네 그랴. 음. 이번에 SK 스마트 빔 구매하면서 산 케이블인데 나는 이거 산 이유가 내 시리즈 9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하려고 샀던 건데, 사용 못 한다. 그래서 사고 나서 고이 모셔두었다는. HDMI 케이블 하면 나는 한 종류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이 참이 찾아보고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① 표준 HDMI(Type A): 사진의 왼쪽 케이블 ② 미니 HDMI(Type C): 사진의 왼쪽과 오른쪽 중간 사이즈 ③ 마이크로 HDMI(Type D): 사진의 오른쪽 케이블 SK 스마트 빔에서는 마이크로 HDMI 단자가 있다. 시리즈 9 노트북에도 마이크로 HDMI 단자가 있다. 근데 위에 내가 산 케이블은.. 고릴라 삼각대: 디자인은 별로라도 실용성 좋고 튼튼한 휴대용 삼각대 고릴라 삼각대야 미러리스 카메라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많이 사용해본 삼각대가 아닌가 싶다. 오래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나는 한 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었는데, 그 이유는 디자인이 영 내 맘에 안 들어서다. 그래서 고릴라 삼각대가 편하다는 걸 몰랐었지. 그러다 이번에 SK 스마트 빔 사면서 사은품으로 들어 있는 고릴라 삼각대를 이용해봤는데 이거 꽤 괜찮네. 디자인은 뭐 그렇다 해도 편해~ 물론 SK 스마트 빔 전용 삼각대가 있어서 나는 사실 고릴라 삼각대가 필요하진 않는데, 내가 고릴라 삼각대를 사용해봤더라면 오히려 SK 스마트 빔 전용 삼각대를 안 샀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왜냐면 SK 스마트 빔 전용 삼각대는 SK 스마트 빔에 최적화되어 있는 삼각대라 효용성 측면에서는 고릴라 삼각대가 훨씬 낫지.. SK 스마트 빔 전용 삼각대: 클립은 별로, 디자인은 굳, 효용성은 별로, 그래서 비추 SK 스마트 빔 사면서 같이 구매한 SK 스마트 빔 전용 삼각대다. 사서 이용해보니 나쁘진 않다만 나는 굳이 이런 전용 삼각대까지 살 필요는 없지 않나 싶다. 그냥 고릴라 삼각대 이용해도 충분할 듯 싶어서 말이다. 게다가 전용 삼각대인지라 SK 스마트 빔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다른 거 이용하는 데에는 적합하지도 않고 말이다. - 고릴라 삼각대: 디자인은 별로라도 실용성 좋고 튼튼한 휴대용 삼각대 구성품은 이렇다. 삼각대랑 SK 스마트 빔 클립. 삼각대는 꽤 잘 만들었다.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고 말이다. 또한 삼각대 앞쪽에는 발이 있어서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었다. 딱 '전용'이란 말이 잘 맞는 삼각대. 근데 전용 삼각대인데 클립은 그닥~ 나쁘진 않은데 SK 스마트 빔 전용 클립이 훨씬 더 나아~ 아 근데 .. 2014년형 벤츠 e200 카브리올레 시승하러 왔다 벤츠 일산 전시장에 이재우 팀장님과 미팅. 이재우 팀장님은 렉서스 박영운 팀장님 소개로 알게 됐다. 오늘 온 목적은 2014년형 벤츠 e200 카브리올레! 핵심적으로 볼 건 엔진 소음 문제다. SK 스마트 빔 전용 클립: 2013년형이라 그런지 젤리 케이스 장착하고도 사용 가능하다 SK 스마트 빔은 삼각대에 장착할 수가 없다. 그래서 전용 클립에 끼워서 장착해야 하는데 이게 두 가지 종류가 있더라고. 하나는 SK 스마트 빔 전용 클립이고, 다른 하나는 SK 스마트 빔 전용 삼각대에 있는 클립이고.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SK 스마트 빔 전용 삼각대에 있는 클립보다는 지금 보는 SK 스마트 빔 전용 클립이 훨씬 낫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SK 스마트 빔 전용 삼각대는 추천하지 않는다. 별로 효용성이 없다. 전용이라 SK 스마트 빔에만 최적화되어 있어서 말이다. 그냥 고릴라 삼각대 쓰는 게 훨씬 낫다는 얘기. - 고릴라 삼각대: 디자인은 별로라도 실용성 좋고 튼튼한 휴대용 삼각대 - SK 스마트 빔 전용 삼각대: 클립은 별로, 디자인은 굳, 효용성은 별로, 그래서 비추 이건 SK 스마.. 스위스 밀리터리 미니 드라이버 세트: 가성비 좋은 드라이버 세트 물건 사고 나서 받은 사은품인데 사은품이라서 뭐 별로 좋은 제품 아니겠거니 했는데 아니다. 괜찮네. 얼마나 하나 싶어서 검색해보니 가격 얼마 안 하네? 음. 가성비 좋은 드라이버 세트인 듯. 스위스 밀리터리란 브랜드가 있는 모양이다. 로고를 보니 예전에 항상 갖고 다녔던 맥가이버 칼이 생각난다.(그러나 우리가 맥가이버 칼로 알고 있는 건 빅토리녹스란 브랜드 제품이다.) 일자 드라이버 4종, 십자 드라이버 4종이다. 케이스에 보관해서 담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보관도 용이한 편. 최근에 책장 조립하다가 맞는 십자 드라이버가 없어서 허겁지겁 사오기도 했었던 걸 생각하면 좀 빨리 이런 사은품이 있었다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 그래서 이케아 매장 갔을 때, FIXA 17 공구함 구매해서 사무실에 놔뒀던 건.. 구글 글래스: 난 얼리 어댑터가 아니기 때문에 남들 사용하는 거 보고 살란다 난 얼리 어댑터도 아닌데 요즈음 왜 이리 신제품에 관심이 가는지 모르겠다. 기본적으로 나는 생각이 디지털 기기는 일단 나왔을 때 사는 게 가장 손해라는 거. 가장 비쌀 때 사는 거기도 하지만 요즈음은 워낙 경쟁이 치열해서 조금만 기다리면 가격 금방 떨어지고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나는 합리적인 소비자가 되기를 원하지 얼리 어댑터가 되고 싶은 생각이 별로 없다. 그게 직업인 사람이라면 몰라도 말이다. 구글 글래스. 버전 1.0 가격이 160만원 정도. 그렇다고 해서 돈 준다고 살 수 있는 건 아니고 여러 테스트를 통해서 내년 초에 나올 듯 한데, 이미 삼성에서도 삼성 글래스를 준비하고 있고 다른 업체에서도 준비하고 있는 듯. 구글 글래스 원가가 300달러 이하이기 때문에 나중에 정식 발매하게 되.. 이케아 비누갑 LILLHOMLMEN Soap Dish: 심플, 깔끔, 세련(401.820.22) 이케아에서 주방용품이나 욕실용품도 파는 지는 이번에 처음 알았다. 가구만 파는 줄 알았더니 매장 가보니 이것 저것 많더라고. 유아용품도 있고 말이다. 여튼 가격 싸고 물건 많고 디자인 괜찮고. 여러 모로 봤을 때 이케아 제품 맘에 든다. 제품 재질이 다소 부실한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가격 생각하면 나중에 버리고 다시 사면 되지. 디자인도 심플하고 깔끔하고 말이지. 딱 내 스타일. 종종 이케아 매장 가보게 될 듯 싶다. 이건 이케아 매장에서 산 비누갑이다. 제품명은 LILLHOMLMEN Soap Dish. 내용물은 이렇다. 쇠로 된 걸 유리 안에다 넣어두면 끝.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내 비누. 로즈힙 씨드 필링솝. 비누갑이 좀 작았으면 더 이뻤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