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948)
내 소니 A7은 현재 배송중 소니 A7 구매했다. 렌즈는 Sonnar T* FE 55mm F1.8 ZA. 이건 다른 오픈마켓에서 구매했고. 배송조회해보니 조만간 도착하겠네. 우리 회사는 지난주 금요일이 올해 근무 마지막날이었던 지라 쉬는 날인지 알고 내년에나 도착하겠네 싶었는데 어쩌면 내일이면 도착할 지도 모를 일이다. 결국 풀프레임으로 왔네. 그러나 풀프레임이라고 해서 소니 A7을 선택한 건 아니고, 휴대가 용이하기 때문에 그런 거거든. 이제 내셔널 지오그래픽 백팩은 동생에게 주고 나는 새로운 백팩 사야겠다. 근데 내 시리즈 9이 13.3인치라 작은 백팩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게 문제.
비욘드(BEYOND) 바이탈라이징 바디 워시: 친구 따라 갔다가 기념품으로 받은 제품 부산에 내려갔을 때면 항상 들리는 곳이 있다. 친구 장훈이가 운영하는 여행사 사무실. 거기에 있는데 갑자기 장훈이가 뷔페나 먹으러 가잔다. 그냥 뷔페를 먹으러 간 건 아니었고, 몰디브 지역 여행상품 설명회에 가는 거였는데, 거기서 뷔페를 준다는 거다. 그래서 따라갔다. 가서 기념품 나눠주대? 그래서 하나 받아왔는데 그게 비욘드 바이탈라이징 바디 워시더라. 나는 비욘드라는 브랜드가 있는지조차 몰랐다. 근데 이거 국내 브랜드였어? 좀 특이하다 싶은 게 펄이 들어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색상이 고와보이더라고. 디자인도 괜찮고 잘 만든 듯. 실제 샤워할 때 사용해봤는데 상큼한 냄새도 나고 좋더라고. 뭐랄까 그런 게 있는 거 같다. 100% 천연이라고 하는 제품들 대부분 100% 천연이라고 할 수는 없는데 진짜 ..
가격 비교 사이트 비교: 네이버 지식쇼핑의 최저가가 최저가가 아닐 수도 있다 요즈음 인터넷으로 쇼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니 가격 비교 사이트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졌을 거로 안다. 나 또한 어떤 제품을 구매할 때는 항상 가격 비교 사이트를 이용해서 구매하곤 한다. 그런데 혹시나 싶어서 정리하는 셈 치고 얘기한다. 국내 검색 시장의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네이버의 지식쇼핑에도 가격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여기서 검색된 최저가가 최저가가 아닐 수도 있다는 거를 알 필요가 있다. 특히나 디지털 제품의 경우에는 디지털 제품만 전문적으로 가격 비교해주는 사이트가 있는데 그런 전문 사이트를 이용하는 게 때로는 유리할 수도 있다는 거다. 한 때 엄청난 광고를 했던 어바웃이란 가격 비교 사이트도 있지만 제휴 맺은 게 적은지 생각보다 어바웃에서 제공된 최저가 정보는 다른 데서 제공..
소니 A7이냐? A7R이냐? 게다가 렌즈는 무엇으로 할 것이냐? 꼭 소니 가후(가격 후려치기의 준말로 소니는 출시되고 나서 가격 인하가 심하다는 뜻이다)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나는 디지털 제품은 일단 출시될 때 사는 게 가장 비싼 값에 산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한 템포 느리게 사곤 한다. 눈여겨 보고 있던 A7은 출시 가격이 1,759,900원이었는데, 현재는 1,410,000원으로 30만원이 넘게 빠졌다. A7R도 마찬가지다. 출시 가격이 2,449,000원이었지만 지금은 2,160,320원으로 30만원 조금 안 되게 빠졌다. 뭐 시간이 지나면야 더 내려갈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따지면 나중에 신제품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지~ 그래야 신제품 나오면 가격 또 떨어질 거 아니겠냐고. 여튼 이 정도 빠지면 됐다 싶은 생각이 들어 나름 이제 구매를 하려고 생각중이다. 정품 등..
샌디스크 microSDXC ULTRA 64GB UHS-I CLASS10 구매 마이크로 SD 카드가 있었는데,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모르겠다. 언제 사야지 사야지 했었는데 이번에 아이리버 블랭크 사운드 드럼 BTS-D1에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이 있길래 생각날 때 구매한 거다. 갤럭시 S3에도 마이크로 SD 슬롯 있고, 내 삼성 시리즈 9 노트북에도 슬롯이 있어서 이리 저리 활용하기 좋을 듯 하다. 이왕 구매하는 거 64GB로 샀다. 이 정도면 충분히 쓸 만할 듯 싶어서 말이다. 우선 용어 정리부터 해볼까? 제품명에 뭐가 이리 덕지덕지 붙어 있는지. 그래서 정리해봤다. ① SD: 2GB까지 ② SDHC: 4GB에서 32GB까지 ③ SDXC: 64GB부터 ① UHS-I: (버스 속도에 따라) 최대 104MB/s 속도로 데이터 전송 ② USH-II: 최대 312MB/s 까지 지원 CL..
2015 벤츠 C클래스: 4세대 신형 C클래스, 이제는 벤츠 디자인이 맘에 든다 차세대(4세대 되겠다) 신형 C클래스가 공개되었다. 지금까지 나는 벤츠에 매력을 못 느꼈었다. 이번에 나온 신형 2014 벤츠 E클래스 쿠페가 나오기까지 말이다. 한 때 벤츠 C63 AMG를 한달 넘게 타고 다녔지만 벤츠 C63 AMG야 퍼포먼스가 좋으니까 그랬던 것이고(사실 그 때 벤츠 C63 AMG 몰다가 내 렉서스 IS250 모니까 밟아도 차가 안 나가는 느낌? 스티어링 휠이 왜 이리 물렁물렁하던지) 내 차가 아니라 내가 렉서스 IS250 테러 당해서 수리 맡기고 난 다음에 탈 차가 없다 보니 내 회사 클라이언트 대표가 타라고 준 것이었으니 탄 거였을 뿐. 여튼 나는 내가 렉서스 IS250 구매(엄밀히 얘기하면 리스지만 이번에 인수한다)할 때 아우디 A4, 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비교해봐도..
맥 프로: 캬~ 디자인 쌈박하네, 근데 나는 이 정도 사양이 필요가 읍써 지금으로부터 14년 전이었나? 내가 대표이사로 있던 회사 디자인팀에서 사용하던 컴퓨터 중에 맥 제품이 있었다. 그 당시 가격으로만 해도 500만원 정도 했었나? 여튼 그랬었는데, 그게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이번에 맥 프로라는 제품으로 나왔더라고. 헐~ 근데 디자인이 일반 휴대폰 보다가 아이폰 본 느낌이네 그랴. 이런 거 보면 확실히 애플이랑 삼성은 제품 개발에 있어서 접근하는 게 다르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쁘네. 근데 가격이 후덜덜이다. 그만큼 사양이 좋아서 그런 거겠지만 사실 나는 그 정도의 사양은 필요가 없는 유저인지라. 사고 싶은 생각은 없다. 물론 답답한 거는 못 참는다. 그래서 컴퓨터 느리면 작업하는 데에 지장이 많이 생기니까 느리면 안 되겠지만 내가 쓰는 프로그램이 많지가 않다. 요즈음에..
아이리버 블랭크 사운드 드럼 BTS-D1: 작고 귀여운 블루투스 스피커 참 세상 좋아졌다. 사실 나는 블루투스 기기는 내 IS250이랑 아이폰 3GS 연동하면서 처음 사용해봤고, 그 외에는 블루투스 기기를 사용해본 적이 없다. 근데 확실히 무선으로 연동하니 편하긴 하네. IT 기기에는 별 관심이 없던 나인데, 요즈음 들어서는 자꾸 눈이 가게 되더란 말이지. 여튼 나는 IT 기기의 경우, 휴대성과 디자인 그리고 가격을 보고 결정하는 편이다. 뭐 블루투스 스피커 중에는 괜찮은 디자인 많다. 선택의 폭이 다양하더란 얘기. 그러나 나는 소리에 민감하지가 않기 때문에 잘만 들리면 된다. ^^; 뭐 단적인 예로 나는 스마트폰 살 때 들어있는 이어폰 하나면 족하다는 거. 그래서 블루투스 스피커도 일단 가격 저렴한 것들 중에서 맘에 드는 디자인이 나올 때까지 찾아봤다. 물론 고가의 블루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