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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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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연필꽂이 DOKUMENT Pen Cup: 휴지통 디자인과 같은 연필꽂이 (701.909.35) 이케아도 디자인하는 사람에 따라 이름이 붙여지는 지는 모르겠다. 독일 명품 시스템 가구인 인터립케의 경우에는 그렇던데. 이번에 산 제품은 연필꽂이다. 제품명에 DOKUMENT가 붙은 이케아 제품은 철을 이용해서 만든 제품인 듯 싶다. DOKUMENT라고 하면 Document를 뜻하는 거 같으니 서류 넓게는 사무 관련 용품들 중에서 철로 구현 가능한 제품을 만든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한 듯. 디자인은 최근에 산 이케아 휴지통 DOKUMENT Wastepaper Basket와 똑같다. 단지 크기만 작을 뿐. 측면에 동그란 원이 볼록하게 나온 것도 똑같네. 휴지통은 세 개더만 연필꽂이는 두 개. 나는 뭐 필기구는 안 산다고 보면 된다. 대부분 지나가다가 기념품으로 주는 거 모아서 사용하곤 하고 대부분 컴퓨터에 ..
이케아 수납박스 KASSETT CD Box: 이케아의 아이디어 돋보이는 수납박스(602.243.23) 이건 나 이외의 회사 직원들한테 주려고 산 수납박스다. 책상 바꾸려고 생각하다 보니 책상 위에 너저분한 것들이 눈에 들어와 수납박스 있어야겠다 해서 산 거다. 서랍장은 있는데 서랍장은 대부분 텅텅 비어 있고 말이지. 그래서 서랍장도 아예 없애버렸다. 대신 이케아 수납박스 2개씩 주고. 이 이케아 수납박스는 CD 보관함 용도로 제작된 거 같은데 뭘로 사용하든 수납만 잘 하면 되지. 디자인이 괜찮아서 샀다. 이게 제품이다. 처음에 매장에서 봤을 떄, 내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본 거랑 다른 제품인 줄 알았다. 이건 높이가 낮은 납작한 수납박스인 줄 알았다는 것. 그래서 모양 설명하면서 매장 직원한테 물어봤더니 이걸 조립하면 그렇게 된다는 거다. 헐~ 수납박스도 조립해야 하는 거였어? 위 사진의제품을 개봉해서..
이케아 휴지통 DOKUMENT Wastepaper Basket: 이케아의 튼튼하고 이쁜 휴지통(901.609.99) 이건 사무실에서 사용하려고 산 이케아 휴지통이다. 이케아 일산 매장인 아이컴퍼니에 갔을 때. 근데 매장 방문했을 때 이건 구매 리스트에 없는 품목이었다. 충동 구매를 한 까닭에 색상이 음. 깔맞춤으로 흰색으로 살 걸 하는 아쉬움이 좀 남네. 그래도 제품은 좋다. 철에다가 플라스틱 코팅이 되어 있어서 튼튼하다. 그리고 옆면에는 원 세 개가 바깥으로 튀어나와 있어 단조로울 수 있는 옆면에 포인트를 줬다. 우리 사무실에서는 휴지통에 이렇게 빌딩에서 사용하는 비닐을 씌워둔다. 그러면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아침에 오셔서 치워가신다는. 왼쪽은 이번에 산 이케아 휴지통이고, 오른쪽은 기존에 쓰던 휴지통. 아마 다이소에서 안 샀나 싶다. 형광색. 음 내가 그 당시에는 회사 키울 생각이 없었지. 그냥 1인 기업하다가 ..
이케아 일산 매장 @ 아이컴퍼니: 살 게 있어서 들리긴 했는데 다시 한 번 와봐야할 듯 지난주 주말에 사무실 책상과 의자 일체 바꿨다.(내 책상 및 의자는 제외) 분위기도 바꿔볼 겸 공간 활용도 극대화할 겸 해서 말이다. 인터넷으로 비교해보면서 구매하긴 했지만 이케아 제품도 있어서 이케아 제품의 경우에는 가까이에 있는 이케아 일산 매장인 아이컴퍼니에 가서 사오려고 했다. 주문해서 도착하는 데까지 시간 걸리니까 매장 구경도 해볼 겸 해서 말이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넓어서 내가 필요한 물건만 사오고 말았는데 여유 있을 때 한 번 쭈욱~ 훑어봐야할 듯. 광명에 이케아 매장이 생긴다고는 하지만 광명까지 우째가~ ^^; 이케아 병행수입 판매, 아이컴퍼니 여기 쉽게 찾는 방법은 일산 탄현역과 연결되어 있는 두산 위브더제니스 아파트 찾으면 된다. 그 아파트 상가에 있기 때문. 주차장은 지하 2층부터이고..
페로젠 전자담배: 금연하기 위해 산 전자담배 끽연가인 나지만 언젠가는 담배를 끊지 않을까 싶다. 물론 여태까지 금연을 시도해보지 않았던 건 아니지만 고등학교 때 15일이 최장기간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러다 최근에 심적으로 많이 힘든 경우가 많아(티를 안 내서 그렇지 아는 사람도 있겠지?) 담배에 대한 의존도는 더욱 높아졌고, 그러다 보니 입맛도 떨어지고 해서 요즈음에는 원래 먹던 양보다 훨씬 적게 먹는다. 그 덕분에 살도 많이 빠졌다. 최근에 날 본 사람들은 다 그렇지. 살 왜 이리 빠졌냐고. 많이 빠졌다. ㅠㅠ 게다가 나이 40을 바라보게 되다 보니 건강도 생각 안 할래야 안 할수가 없었다. 요즈음 무리하게 일하다 보니 건강이 망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가끔씩 그로기 상태가 되고 나면 건강을 챙기자는 생각이 들곤 한다. 그러다 이번에..
후지 제록스 DocuPrint P205b: 컴팩트한 모노 레이저 프린터 재생 잉크를 사용하려고 구매했던 프린터. 벌써 두 개 처분했다. 잘 사용하다가 고장났고, 최근에 구매한 건 얼마 지나지 않아 고장났다. 고치려고 이리 저리 만지작 거리다가 내 손은 잉크 범벅이 되었고. 이 놈의 프린터 잉크는 잘 지워지지도 않아~ 그래서 생각했다. 내가 프린터를 통해서 얻는 게 무엇인가? 칼라 프린터? 필요없다. 스캔? 필요없다. 복사? 필요없다. 문서만 깔끔하게 흑백으로 출력되면 된다. 그래서 생각을 바꿨다. 비용 절감하려고 재생 잉크가 장착된 복합기(이거 구매하는 데에는 얼마 안 되잖아) 포기했다. 비용적인 메리트는 있는데 고장 안 나고 잘 쓸 수 있다는 보장이 없어. 그런 개런티 없는 상황에서 계속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로 새로운 재생 잉크가 장착된 복합기 사야겠냐고~ 그래서 흑백 ..
로즈힙 씨드 필링솝 @ 코에삼코리아: 비누는 고급스럽고 맘에 든다 제품명은 좀 어려운데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비누 되겠다. 천연 비누라고 생각하면 될 듯. 이 또한 코에삼코리아 이혜영 대표님께 받은 선물 중에 하나다. 일단 곽 맘에 든다. 보통 중소기업 제품들 보면 제품 경쟁력은 있는데 디자인에 신경을 안 쓴 경우 많다. 그러나 코에삼의 제품들 보면 이혜영 대표님이 신경을 쓴 덕분인지 디자인도 괜찮아~ 특히 비누 케이스는 가장 맘에 들더라고. 비누 색상도 이쁘고 냄새도 괜찮다. 실제 사용해보니 음 좋은 듯. 이건 사무실에다가 놔두고 사용해야할 듯. 집에서는? 집에서는 선물 받은 피부과 제품이 있어요~ ㅋㅋ 가만 보면 전부 다 얻어 쓰는 거 같네. 거 참.
넥서스 7 블로거 간담회 참여하고 받아온 티셔츠 구글코리아에서 하는 넥서스 7 블로거 간담회를 간 적이 있다. 나에게 이런 기회가? 나는 간담회에 다니는 그런 블로거도 아닌데 말이다. 마침 미팅이 있었던 지라 들리겠다 생각하고 갔었는데, 늦게 도착한 지라 뭐 먹지도 못 하고. 나름 사진이나 찍어줄까 했는데 보니까 CF 카드 빼고 가져갔더라는. 요즈음 DSLR 잘 안 들고 다니다 보니까 이런 경우가 또 생기네. 그래서 포기했다. 넥서스 7 블로거 간담회 리뷰 적는 거 말이다. 넥서스 7 리뷰 적는 것도 그렇고. 죄송. 앞으로는 절대 어떠한 블로거 간담회도 참석하지 않겠다고 이 자리에서 밝힙니다. 괜히 미안해지기만 하고. 짤막한 넥서스 7 블로거 간담회 소감 지금은 제품이 출시된 걸로 아는데, 나는 아주 오래전에 컴팩의 iPaq 이란 PDA(이것도 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