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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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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으로 사용하는 포토샵: 나는 주로 이걸 쓴다, 즐겨찾기해두길 #0나는 포토샵을 3.51버전부터 써왔었다. 그리고 포토샵 5.0 버전은 ACE(Adobe Certified Expert)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나름 포토샵 오래 사용한 유저다. 그렇다고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건 아니고, 준전문적으로. 내 지향하는 바가 다양한 분야의 준전문가니까. 한떄는 디자이너 쪽으로 방향을 잡기도 했는데, 지식적인 게 아니라 감각적인 거다 보니 나랑 안 맞다는 생각에 다른 길을 갔지. 여튼. 그렇게 오래 사용하던 포토샵이었는데, 애플 맥북 프로 사용하면서 포토샵을 사용할 수 없었고, 기본 프로그램만으로는 내가 원하는 걸 다 할 수 없어서 찾아보다가 알게된 거다. 알게된 지는 한참 됐는데 이제서야 적는 것. 나는 이미지 편집 이걸로 거의 다 한다. 그리 불편한 점 별로 없다. 워드..
구글 포토스 제한: 한 앨범당 2,000개 사진 #0구글 포토스가 나온 이후로 나는 내 모든 사진을 구글 포토스에 올려둔다. 그렇게 불편없이 사용하다가 이번에 처음 알게 된 게 한 앨범당 2,000개까지의 사진만 추가 가능하다는 거다. 이런 제약이 있는 줄은 몰랐네. 앨범에 사진을 추가하는데 자꾸 에러가 뜨더라고. 혹시나 싶어서 개수를 살펴봤더니 그 앨범에 1,986개의 사진이 있길래 14개만 추가했더니 그건 돼. 그 다음에 1개만 더 추가했더니 안 되네. 딱 2,000개까지만 들어간다. #1영문으로 검색해보니 2,000개 제한이 걸려 있네. 원래는 1,000개였는데, 2,000개로 늘린 거라고. 이렇게 제한을 둔 이유는 앨범을 다운받거나 올릴 때 너무 사진이 많으면 한 번에 다운받거나 올리기 힘들어서 그렇다고 카더라. #2그러나 문제가 될 건 없다...
주행거리 100,000km 초과 0.년식에 비해서 많이 탄 편이다. 아무래도 클라이언트가 대부분 서울에 있다보니 일산에서 서울까지 왔다 갔다 하면 70km 정도 되니까 그럴 수 밖에 없지. 그래도 아직 100,000km는 더 탈 수 있을 듯 싶다. 잔고장도 없고 렉서스는 참 괜찮은 듯. 개인적으로 BMW는 그닥 좋아하지 않고(차가 안 좋은 건 아닌데, 주변에 양아치들이 많이 타고 다녀서다. 리스해서 제 때 돈 안 내는 차로 가장 많은 게 BMW. 물론 그만큼 BMW를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서 그렇겠지만, 나는 내가 좋아야지 남이 좋아한다고 내가 좋아하지는 않으니까.) 벤츠는 괜찮아하는 편. 1.최근에 자동차 종합 점검 받았는데, 최근에 브레이크 디스크랑 앞, 뒤 타이어, 엔진 오일까지 교체한 후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양호 판정. 수리할 데..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 반응형으로 변경 0.커스터마이징을 많이 했었던 기존 블로그 스킨을 버리고(백업해두고) 티스토리에서 만든 #1 이란 반응형 스킨으로 바꿨다. 심플, 깔끔. 딱 내 스타일. 사실 나도 이런 거 좋아하는데 내가 욕심이 많아서 이것 저것 덕지덕지 붙인 게 아닌가 한다. 1.근데 내 블로그에 글이 좀 많은 편이기도 하지만 카테고리가 너무 많아서 PC에서는 카테고리가 다 나오지를 않는다. 헐~ 그래서 카테고리도 스킨처럼 심플하게 정리했다. 이거 정리하는데 좀 시간 걸리네. 특정 카테고리 내에 있는 글을 다른 카테고리로 이동하는데 한 번에 10개 이상 안 된다. 그 이상하면 서버에서 응답없다는 메시지가 떠. 글이 많으니 노가다를 여러 번 했다는. 사실 블로그에는 태그가 있어서 카테고리는 간단하게 해도 됐었는데 말이지. 게다가 안 되..
호놀룰루 쿠키: 하와이 친구가 선물해준 쿠키 하와이 친구(하와이에 살지만 일본인이다)가 한국 들어오면서 가져온 쿠키. 근데 국내에서도 이 제품 전용 매장이 있더라. 한국에서도 살 수 있단 얘기. 내 방에서 찍으니 이렇다. 사무실에 조명도 있고 하지만 귀찮아. 예전에는 사진 하나 찍을 때도 공을 들였는데 말이지. 아이폰으로 찍으려다가 그래도 아무리 잘 찍어도 화질 차이는 많이 나니까 소니 A7으로 찍었는데 형광등 위치가 내 자리에서는 영. 어떻게 개봉하는지 몰라서 이리 저리 뒤집어 보다가 찾은 벨크로. 과자 상자에 찍찍이가 있다니. 박스 값 좀 들어갈 듯. 그러나 그렇게 박스 값이 높아지면 제품 가격은 박스 값의 수배가 더 붙게 된다지? 내가 좋아라하는 초콜릿이 붙어 있는 과자. 여직원한테 먹으라고 줬다. 여자들 군것질 좋아하자네. 나는 군것질 별로라.
애플 유선 키보드 MB110KH/B: 애플 키감에 이젠 적응 종전에 쓰던 마티어스 랩탑 프로 맥용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에서 애플 유선 키보드로 갈아탔다. 정말 키보드 하나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거 생각하면, 내 입에서 육두 문자 나와도 이상할 게 없지만 그냥 참는다. A/S를 잘 해준다고 하더라도 일단 고장이 안 나야지. A/S 보내고 돌아올 때까지는 사용 못 하는 거는 생각 안 하나? 마티어스 랩탑 프로 맥용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 정말 쉣이다. 정말 정말 쉣이다. A/S로 내가 6번 정도 보냈던 거 같다. 더이상은 못 참아. 포기. 그 키보드의 1/3 정도 가격 밖에 안 되는 애플 유선 키보드로 바꿨다. 가격이 비싼 게 문제가 아니다. 가격이 비싸면 비싼 값어치를 해야지. 뭔 허접한 키보드 만들어놓고 그따구로 하는지. 물론 이럴 순 있다. 유독 내가 받은 그..
80ml 참이슬. 귀엽다. 0.어렸을 적 집에 조그만 양주가 있었다. 우리 가족 모두 술과는 거리가 멀었던 지라 장난감 취급했었던. 해외 리조트 가보면 가끔씩 볼 수 있었던 조그만 양주. 영화에서는 그거 까서 한 입에 털어넣던데 우리나라 소주에도 이런 게 있더라. 1.참이슬. 80ml. 소주 두 잔 반 정도 나온단다. 나는 한 잔이 몇 ml인지 잘 모르겠다. 내가 술을 안 좋아라 하니까 관심이 없어서. 여튼 신기해서 봤더니 뷔페 사장님이 그냥 한 병 주신다. 가져가라고. 물론 나는 이거 원샷으로 마시지도 못 한다. 내 주량이 소주 두 잔이고, 원샷을 하면 30분 이내에 오바이트하게 된다. 그냥 기념으로 사무실에 갖다 놨다. 귀엽!
2015 서울 모터쇼 @ 킨텍스 11) 렉서스 NX F Sport: 렉서스 최초의 터보 엔진 탑재 차량 렉서스 오너다 보니 렉서스 차량에 대해서는 이런 저런 정보를 많이 접한다. 정숙함이 특징인 렉서스가 스포티를 지향하더니(디자인은 과격해서 호불호가 갈리고 퍼포먼스는 아직 독일차에 비할 바 안 되지만) 이제는 터보 엔진까지 내놓는다. 그 첫 모델이 바로 렉서스 NX. 이 중에 스포츠형이 F Sport다. 구체적으로 F Sport 모델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예전 같으면 조사해서 알려주겠지만 이제 내 블로그에는 내가 가볍게 그리고 빠르게 적는 모드로 바꾸고 차라리 조사할 거 같으면 하드하게라도 해서 스티코 매거진에 올린다. 내가 생각보다 글 쓰는 속도 엄청 빨라.) 2015 서울 모터쇼에는 NX F Sport가 전시되어 있더라고. 사실 F Sport 아니었으면 보지도 않았을 듯. 다소 부담스러운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