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1152)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이즈 초콜릿 웨하스(ROYCE Chocolate Wafers): 지인이 사다 준 초콜릿 지인이 일본에서 사다 준 초콜릿이다. 로이즈(ROYCE)란 브랜드는 처음 들어보는데 찾아보니 일본에 본사가 있다. 국내에도 매장이 있는 거 같던데 여튼 일본 브랜드. Chocolate Wafers라고 적힌 걸 보니 초콜릿 웨하스란 얘기. 포장을 뜯고 개봉하니 이렇다. 3열 4개씩 들어있으니 총 12개가 들어 있다는. 근데 녹차 초콜릿인 모양이다. 어쩐지 포장지 색도 녹색이더라니. 나 녹차 별로 안 좋아라하는데. 그래도 일단 하나 뜯어봤다. 웨하스 둘레에 녹차 초콜릿이 묻어 있는. 한 입 베어 먹었는데, 오우~ 맛나. 12개라는 게 아쉬울 정도. 사실 12개 중에서 8개만 먹고 나머지는 내가 먹은 게 아니긴 하지만.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거 보니까 12개 들어 있는 로이즈 초콜릿 웨하스가 18,000원. 헐.. 아놀드 안드레 클럽마스터 미니: 제주도 섭지코지에 있는 지포 뮤지엄에서 산 미니 시가릴로 제주도 섭지코지에 있는 글라스 하우스(Glass House) 1층 지포 뮤지엄(Zippo Museum)에서 사온 거다. 브랜드명은 아놀드 안드레(Arnold Andre). 제품명은 클럽 마스터(Club Master). 브라질산 시가릴로(Cigarillo)다. 시가릴로란 얇고 짧은 시가를 말한다. 이건 지포 뮤지엄에서 샀을 때 준 가방. 이쁘긴 한데 제주신라호텔 휴지통에 버렸다는. 포장은 이렇게 되어 있다. 포장지 뜯고서 개봉하려면 오른쪽에 있는 스티커 제거하면 된다. 개봉. 20개가 들어 있다. 필터? 없다. 지금까지 딱 한 대 태웠다. 시가는 알겠지만 입담배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는 담배는 속담배. 폐까지 연기를 빨아들여서 내뱉는 속담배지만 시가는 그렇게 하면 독해서 못 핀다. 입에 물고 입에서 뻐금.. 슈피겐 씬 핏 케이스(SPIGEN Thin Fit Case) SGP11170: 내 아이폰 6 케이스 나는 좀 그런 경향이 있다. 어떤 제품이 맘에 들면 해당 제품의 브랜드를 선호하고 그 브랜드 중심으로 제품을 구매한다. 그러다 내 맘에 안 드는 제품이 나오거나 하면 또 다른 브랜드를 찾곤 하고 말이다. 예전부터 그랬었다. 그래서 소니 엑스페리아 Z2를 산 것도 그 전에 산 소니 A7에 대한 만족도가 커서 그랬던 거고. 그 때 구매했던 엑스페리아 Z2 케이스도 슈피겐 제품이다. 케이스는 슈피겐 제품이 좋은 거 같다는. - 슈피겐 울트라 핏 케이스(SPIGEN Ultra Fit Case): 내가 산 소니 엑스페리아 Z2 케이스 그래서 슈피겐 제품을 사려고 했던 건 아니다. 아이폰 6 구매할 때 들린 올레 대리점에서 내가 색상 비교해보려는데 골드랑 실버는 있어도 스페이스 그레이가 없던 거였다. 그래서 인근 .. 프로텍트엠 레볼루션 글라스 for 소니 엑스페리아 Z2: 2개월만에 탈착 지금은 내 손을 떠난 소니 엑스페리아 Z2지만 예전에 찍어둔 사진이 있어서 포스팅한다. 프로텍트엠 레볼루션 글라스를 부착한 게 2014년 5월 31일. 그리고 탈착한 게 2014년 7월 24일. 2달 정도 사용했던 거 같다. 프로텍트엠 레볼루션 글라스는 제품명에서도 나오듯이 유리다. 강화유리. 처음에 부착하고서는 좋았는데 나처럼 좀 디지털 기기 험하게 쓰는 사람들은 오래 사용하기는 쉽지 않을 듯 싶다. 벗기기 전의 상태다. 중간에 금이 가 있다. 뭐 스마트폰 험하게 쓰는 사람이 아니라면 모르겠는데 내가 좀 험하게 쓰는 편이다. 저 스크래치 눈에 걸리적거리더라고. 탈착할까? 말까? 했는데 결국 탈착한 거지. 아무리 강화 유리라고 해도 모서리 부분은 좀 약한 편이다. 그래서 모서리 부분만 다소 홈집이 났다는.. 오늘부터 익명 덧글 허용 안 한다. 대신 페이스북 덧글 기능 추가 나는 기본적으로 그 누가 되었든 덧글 다는 거에 있어서는 익명이라도 허용했던 사람이다. 근데 요즈음 달리는 덧글들 보면 짜증이 나서 로그인해야만 덧글 달 수 있도록 설정을 바꿨다. 이번에 설정하면서 보니까 방명록은 예전부터 로그인한 사람만 적을 수 있게 되어 있더라고. 몰랐다. 언제 바꿨는지 기억도 안 나. 가뜩이나 시간 없어서 블로그에 끄적대지도 못하는 판국에 어줍잖은 덧글 달려서 답글 달게 만들고 짜증난다. 근데 보면 공통적으로 익명이라서 그러는 거거든.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덧글 다니까 그런 거다. 나는 다른 데에 덧글 단다고 하면 나 드러내놓고 한다. 몰래 숨어서 찌질이도 아니고 진짜 씨바 욕나와서. 물론 최근에 보니까 그런 류가 아닌 녀석도 하나 있긴 하더만. 여튼 나는 원래부터 인터넷 실명제를.. PMMA 필러의 진실 ① 아테필은 FDA 승인, 아테센스(아테콜)은 CE 승인 이 글은 잘못된 사실에 대해서 바로 잡기 위해 쓴다. 어떤 기사가 실마리다. 그 기사를 보고 나서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었다. 관심도 없었고, 뭐 FDA 승인 여부야 FDA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면 금방 나오는 거니 말이다. 그러다 그 기사가 여러 차례 수정되었고, 잘못된 사실이라고 지적한 글을 보게 되었다. 성형외과 원장님이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말이다. 어라? 그래서 이리 저리 검색해보니 잘못된 사실을 마치 사실인 양 온라인 상에 유포가 되고 있었던 거다. 그러면서 몇몇 눈에 띄는 잘못된 사실들이 더 있더라는 거. 그것도 이미지화하여 유포된 걸 보니 아주 조직적으로 유포를 시키는 거 같았다. 이건 아니다 싶었다. 그래서 정말 많은 자료를 조사해보고 이제서야 정리하면서 글을 적는다. 내용이 너무 방대.. 소니 액션캠 액세서리 AKA-WM1: 손목에 액션캠을 올려놓는 마운트 수영을 못 해서 스킨 다이빙을 해도 구명 조끼를 입어야 하는 나인지라 스노클링할 때는 소니 액션캠으로 촬영하는 게 그리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그런데 스쿠버 다이빙은 그렇지 않다. 일단 풀장이야 5m 정도 밖에 안 되니까 상관없지만 바다에서는 아무리 못해도 10m 정도는 내려간다. 여기서 문제. 내가 갖고 있는 방수 케이스 SPK-AS2는 5m까지 밖에 안 된다는 거. 그래서 별도의 하우징을 사야 한다. 근데 소니 스토어에 재고가 읍써. 그래서 미국 소니 스토어에서 주문했지. 근데 배달이 안 된대. 그러다 우연하게 오픈 마켓에 뜬 거 보고 주문했지. 재고 없다고 주문 취소해달래. 니미. 그래서 바다에서는 사용을 못 한다. 그럼 풀장에서는? 풀장도 마찬가지이긴 하다. 예전에야 뭐 풀장에 들어가도 일단 교육.. 소니 액션캠 HDR-AS30V: 수중 촬영을 위해서 구매 액션캠하면 고프로가 먼저 떠오른다. 사실 나도 소니 액션캠을 살까? 아니면 고프로 히어로3 블랙에디션을 살까 고민하다가 소니를 택했다. 어두운 데에서는 소니가 장점이 있긴 하지만(소니 제품의 특징이 그렇다. 카메라도 그렇고.) 내가 사용하는 데에 있어서는 뭐 그리 큰 차이는 없다고 본다. 단지 내가 소니 액션캠을 택한 이유는 소니 A7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보니 이왕이면 소니 제품을 사겠다는 거 때문이다. 내 성향이 좀 그렇다. 어떤 데에 만족하면 해당 브랜드만 고집하는 그런. 왜 그러냐면 이거 저거 따지는 거 귀찮아. 그거 따지는 시간에 그냥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제품 사고 잊어버리는 게 속편하기도 하고 말이지. 따라서 고프로가 아니라 소니를 택한 데에 대한 이유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내가 ..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1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