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948)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포 전용 부싯돌: 어디 파는지 몰랐는데 GS 편의점에 팔더라 지포 라이터를 사용하다 보면 이따금씩 기름 채워넣어줘야 하고 부싯돌을 갈아줘야 한다. 근데 보통은 불티나 라이터에 있는 부싯돌 빼내어 그걸 대신 사용했는데(그래도 아무런 문제 없다. 단지 오래 사용 못할 뿐이지. 왜? 빨리 닳아버리니까) 귀찮아서 내 진용 지포 쳐박아두고 불티나 라이터를 이용했다. 지포 전용 부싯돌 사야지 생각하면서. 근데 내가 좀 그렇다. 사야지 생각해도 그 때 뿐이다. ^^; 그러다 우연히 GS 편의점에서 지포 부싯돌을 파는 걸 봤다. GS 편의점 모두에서 파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그 GS 편의점에는 지포 라이터도 팔더라는 거. 부싯돌 얼마 안 하더라. 2,000원인가? 기억이 안 나네. 부싯돌은 6개 들어 있는데 보면 하나씩 쉽게 빼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렇게 윗부분을 돌리면 하.. 지포 진용 라이터(Year of Dragon): 2012년 용띠해 기념으로 한정 판매되는 라이터 사실 좋은 라이터하면 퐁~ 소리가 나는 듀퐁(Dupont)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듀퐁도 종류가 많긴 하지만 너무 흔하다 생각해서 까르띠에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지만(나는 듀퐁 금장은 하나 있었고, 절친과 같은 경우는 까르띠에를 갖고 있었다.) 나중에 보면 그거 쓰는 경우 거의 없다. 자동차 튜닝의 극은 노멀이듯이 라이터도 사용하다 보면 불티나가 왔다라는... 잃어버려도 부담없고, 언제 어디서든지 구매 가능하고... 사실 지포는 그렇게 비싸다 고급스럽다는 브랜드는 아니다. 대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라이터 브랜드? 뭐 그런 느낌? 그래서 그런지 나 또한 대학생 때 지포 라이터(그래도 멋있었다. 할리 데이비슨 지포 라이터여서)를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불티나를 애용한다는... 사무실, 집, 가방, 주머니에 두고 잃.. 오늘 누적 방문자 수 500만 히트 돌파 2007년 1월 12일 첫 포스팅 이후로 5년이 넘은 이 블로그 오늘로 누적 방문자 500만 히트를 돌파한다. 이거 적고 있는데 돌파할 지도 모를 일. 초창기에는 책 리뷰 적는 걸로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그렇게 따지면 요즈음에는 영화 리뷰 중심인디~) 내가 워낙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다 보니 꼭 특정 분야에 치우친 글만 적는 건 아니었고 그러다 보니 전문성 없는 블로거로 인식되기도 했나 보다. 예전에 IT 쪽에서 강의를 하던 때에 그런 얘기를 들었던 적이 있다. 쟤는 뭐가 전문이야? 이것도 강의하고 저것도 강의하고.(OS도 MS계열만 한 게 아니라 Linux도 했고, OS가 아닌 DB쪽도 하고 그랬으니까.) 그렇다. 난 원래 한 분야만 쥐어파지는 않는다. 어느 정도 쥐어파면 흥미를 잃어버리기 때문에.... 트루릴리젼 조이 빅티 레인보우 미디엄 클리어 워터(줄여서 조렌클): 내가 여름에 즐겨 입는 청바지 내가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에도 옷 좀 입는다는 친구들 사이에서 이 정도는 입어줘야 하는 브랜드가 있었다. Guess, Calvin Klein, Marithe Francois Girbaud, Baisc. 사실 나는 골프웨어를 주로 입고 다녔던 지라 청바지는 잘 입지 않았는데(그래서 빌려줬다가 잃어버렸다는. T.T) 그래도 Marithe Francois Girbaud 청바지 하나랑 Calvin Klein 블랙진 하나는 있었다. 지금은 뭐 아는 이들이 거의 없는 Marithe Francois Girbaud를 산 건 우리 때는 다른 친구가 산 모델은 사지 않는다는 게 뭐 암묵적인 룰이었던 지라. 다들 Guess나 Calvin Klein을 입고 있으니 Marithe Francois Girbaud를 입을 수 밖에... 스타일에 따른 트루릴리젼(True Religion) 청바지 명칭 구분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에도 옷 좀 입는다고 하는 친구들 사이에서는 MUST HAVE 아이템이 있었다. 그 중에 청바지는 Guess, Calvin Klein, Marithe Francois Girbaud, Basic 정도는 입어줘야 했다는... 그 당시 이들 매장 매출이 장난이 아니었다고 알고 있는데(뭐 그 때는 그런 거 관심 있었나? 나도 하나 갖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지) 그도 그럴 것이 뭐 길거리에 지나다니다 보면 다 이들 브랜드의 청바지였으니까. 근데 보통의 경우 우리들 사이에서는 룰이 있었다. 친구가 입고 있는 옷이 맘에 들어도 똑같은 옷은 안 산다는 거다. 색상을 달리하거나 하면 몰라도 똑같은 거는 안 산다. ^^; 나와 같은 경우, 고등학교 때 청바지보다는 골프웨어를 주로 입고 다니긴 했지만 .. 사용해보고 적는 갤럭시 S3 기능 ⑤ USB로 연결 시의 두 가지 모드 MTP, PTP 이전에 사용했던 아이폰 3GS과 같은 경우 iTunes가 있어야만 되었던 게 갤럭시 S3와 같은 경우는 필요 없어서 편리했는데 사용하다 보니까 인식이 안 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는 거다. 편리해도 이렇게 USB 케이블에 연결했을 때 인식이 안 되면 거 문제지. 그래서 이리 저리 뒤적거려봤더니 이런 게 있더라는 거다. MTP, PTP. 프로토콜 명인데 참 나도 IT쪽을 떠난 지가 오랜지라... Situation 처음에 갤럭시 S3를 USB 케이블에 연결했을 때는 잘 인식이 되어 탐색기로 파일을 전송했는데 어떤 경우에는 USB 케이블을 연결해도 인식이 안 되는 거다. 사진을 빼려고 했는데 말이다. 그래서 갤럭시 노트를 사용하는 직원한테 물어보니 어디서 설정하면 된다고 하면서 가르쳐주던데 MTP를 PTP로 바.. 크롬하츠 안경 MINGUS-K: 화려하고 멋지지만 무거운 안경 크롬하츠라는 브랜드를 처음 알게 된 게 바로 안경 때문이다. 내가 본 크롬하츠 제품은 배용준이 쓰던 선글라스였는데 정말 보고 한 눈에 반해버렸다는... 문제는 너무 고가여서 살 엄두가 안 났지만 언젠가는 크롬하츠를 사고야 말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다 쓰고 다니던 레이밴 뿔테 안경을 잃어버려서 마침 안경이 필요했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크롬하츠를 사려고 했던 건 아니지만... 사실 나는 안경이 필요 없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은 내가 병원들을 그렇게 잘 알면서 왜 라식 안 하냐고 묻곤 하는데 나는 도수가 없는 안경을 쓰고 다닌다. 즉 나에게 안경은 액세서리일 뿐이라는 거다. 그럼 왜 안경을 쓰냐? 코에 자국도 생기는데? 내가 인상이 그닥 좋지 않다. 그래서 안경을 써야 그나마 인상이 좋게 보인다. 즉.. 고띠 퍼시(Gotti Percy): 스위스에서 만든 명품 아이웨어 브랜드 고띠의 가볍고 고급스런 보잉 선글라스 고띠(Gotti)라고 하면 아는 이들 거의 없다. 물론 나도 몰랐다. 내가 가는 안경점에 실장님이 안경 브랜드에 대해서 참 많이 아는 분인데 그 분의 설명을 들으면서 알게 됐다는 거. 물론 같은 제품이라고 해도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건 사실이지만 나는 실장님의 스토리를 들은 가치를 존중해서 안경은 트렌디카 웨스턴돔점에서 산다. 여튼 선글라스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사실은 너무 맘에 들었던 제품이 하나 있었다. 바로 크롬하츠 제품이었다. 배용준이 쓰는 선그라스였는데 너무 화려하고 맘에 들었다. 그러나 못 샀다. 너무 비싸서 말이다. 그래서 꿩 대신 닭이라고 고띠 퍼시를 산 거다. 그렇다고 해서 고띠 제품이 허접하다는 건 아니다. 고띠도 아이웨어 브랜드로는 알아주는 브랜드니까. 고띠는 아..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