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948)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피넷의 유가가 실제 가격과 다른 경우 고유가 시대인지라 스마트폰 이용자라고 하면 오피넷 사용하지 않는 사람 거의 없지 않을까 싶다. 나도 아이폰을 사용할 때부터 오피넷을 이용했고 갤럭시 S3에서도 오피넷 어플을 사용중이다. 난 어플 어지간하면 설치 잘 안 한다. 왜? 기본에 충실한 게 좋거든~ 그런데 오피넷은 나에겐 필수 어플 중에 하나다. 근데 아이폰 사용 시절에도 오피넷이 정확하지 않다는 걸 느끼고는 있었지만(항상 그런 건 아니기 때문에 이용은 한다만) 이번에도 그런 일이 있었다. 오피넷의 가격과 실제 가격이 다른 사례 어제 오후 3시에 오피넷으로 검색한 주변 주유소 시세다. 이미 주유를 할 때가 되어 검색해봤기에 어디에 있는 주유소인지 알고는 있었는데 다시 한 번 확인차 반경 1km로 검색한 거다. 신신주유소에서 2,199원으로 가장 .. 오피넷(Opinet): 자가 운전자들을 위한 필수 어플, 주유소 가격 비교 어플 자가 운전자이면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아마 누구나 다 이용하는 어플이 아닐까 싶다. 처음에는 아이폰용만 나왔다가 안드로이드폰도 작년에 나왔었는데 나는 아이폰 사용하면서 참 많이 활용했던 어플 중에 하나다. 주유할 때마다 검색해보다 보면 한 달 사이에는 변동이 없는 경우(최저가 주유소 순위 변동이 없다는 뜻이다. 유가가 변동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항상 가던 데 가다가 유가가 좀 많이 올랐다 싶으면 그 때 쭈욱~ 검색해보곤 한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서 주유소 바꾼 게 4번 정도 되는 듯 싶다. 자가 운전자들에게는 필수 어플 여러 메뉴가 있긴 하지만 가장 많이 이용하는 메뉴라고 하면 당연히 내 주변 메뉴다. 내가 있는 위치를 중심으로 반경 1km, 3km, 5km, 10km를 설정하면.. 내 블로그 현재 유입 키워드 1위는 "해운대 헌팅" 어이가 없다. 이번에 부산에 내려가서 해운대 둘러보면서 헌팅족들 정말 많다는 걸 느끼긴 했지만 이걸로 검색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줄이야~ 이리 저리 찾아보니 피크 시간이 10시~12시까지란다. 게다가 어떻게 헌팅을 하는지도 잘 나와있고. 어허~ 근데 한 가지 분명한 건 헌팅 잘 못하는 이들이라고 해도 분위기상 헌팅이 쉽게 될 거 같더라는 거. 거기 다 헌팅족이라서 눈치 볼 필요도 없고, 대부분의 여자들도 헌팅을 기다리는 듯 느껴지기 때문에 쉬이 말 붙일 수 있겠더라는... 여튼 웃긴다. - 여름 밤의 해운대 해수욕장: 젊은 남녀들의 헌팅 장소 아 위의 링크에는 언급 안 했지만 해운대에서 보니까 헌팅을 코치하는 사람도 있더라는... 케이블 TV인가에서 보던 그런 걸 실제로 보게 되다니. 코치하는 사람 주변.. 아이폰 사용하다 안드로이드폰 사용하면 불편한 점 Gmail 동기화를 설정해뒀더니 메일이 올 때마다 수신 알림음이 울리는 거다. 한두번도 아니고 아~ 짜증. 그래서 수신 알림음 설정을 해지하려고 했는데 나는 아무리 찾아봐도 어디에 메뉴가 있는지 모르겠더라는 거. 갤럭시 노트 사용하는 직원은 있다던데 그럼 갤럭시 S3는 없는 건가? 그건 말도 안 되는 거 같고. 그래서 어디에 있는지 줬더니 찾아준다. 돌려받았는데도 아까 본 메뉴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더라는... 이거 나이 먹고 이제 기계치 되는 게야? 그 비밀은 바로 홈 버튼 왼쪽에 있는 메뉴 버튼이었다. 아이폰에서는 오직 하나의 버튼만 있어서 아이폰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홈 버튼 하나만 사용하는 습관이 생겨버린다. 취소 버튼(홈 버튼 오른쪽에 있는 버튼)은 그래도 필요해서 사용하긴 하지만 왼쪽에 있는 메.. 후퍼스 후치(Hooper's Hooch): 내가 먹기 좋은 맥주? 근데 이것도 취하더라는... T.T 요즈음 날이 덥다 보니 밤에 참 고생이다. 나와 같이 야행성이라 밤에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는 사람에게는 더더욱. 근데 내 사무실 중앙 냉방이라 밤에 에어컨 안 나온다는... 그러다 보니 사무실에서는 낮보다 밤이 더 덥다. 게다가 주말이면 낮부터 강한 햇볕의 복사열 때문에 밤 되면 더 덥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루룩~ 주말에 아들 사무실에 왔다가 15분 만에 얼굴 익어서 나갈 정도라는... 그러다 보니 주말에는 술이 땡긴다. 시원한 맥주 뭐 그런 거. 그런데 아는 사람 알겠지만 나는 정말 술 못한다.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거다. 집안 내력이 그렇다는... 그래서 시원한 맥주 마시고 싶다고 첨에 벌컥 마시다가는 나중에 얼굴이 빨갛게 되는 건 물론이거니와 얼굴이 뜨거워져서 이내 더워진다는 거. 그래서.. 내셔널 지오그래픽 백팩 NG W5070 미디엄: 내가 항상 들고 다니는 백팩 올해 초에 산 내셔널 지오그래픽 백팩이다. 내가 항상 들고 다니는 거 중에 삼성 시리즈 9과 캐논 7D가 있는데, 이 둘을 넣고 다니는 백팩이 필요했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노트북보다는 카메라를 담기 수월한 백팩이 필요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문의해보다가 결국 내셔널 지오그래픽 백팩으로 산 것.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이런 백팩이 나오는 줄 구매할 때 첨 알았다는... 기능적으로는 이보다 나은 제품이 없었던 건 아니다. 가방을 한 쪽으로 메고 쉽게 DSLR을 꺼낼 수 있는(옆으로 지퍼를 열 수 있게 하여) 백팩도 있었고, DSLR을 넣어두는 포켓을 열 때 실수로 DSLR이 떨어지지 않도록 그물망이 되어 있는 백팩도 있었다. 그러나 나는 내 눈에 맞는 디자인을 중시하기 때문에 결국 이걸로 택한 거다. 모델명은.. 사용해보고 적는 갤럭시 S3 기능 ③ iTunes로 동기화할 필요 없어 편하네 내가 기존에 아이폰 3GS 사용하다가 갤럭시 S3로 갈아타면서 가장 맘에 들었던 기능 중에 하나가 바로 iTunes 없이 음악 파일 등을 옮길 수 있다는 거다. 그냥 일반 USB와 같이 연결만 하면 Music 디렉토리에 넣기만 하면 된다는 거. 너어~~~무 편하다. 예전에 갤럭시 탭을 잠깐 사용했을 때는 그렇지 않았던 거 같은데... 맞나? 내 기억으론 그런데... 음악은 Music 디렉토리에 동영상은 Movies 디렉토리에 일반 문서들은 files 디렉토리에 그냥 USB처럼 Copy & Paste하면 된다.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 3GS에 있던 영화를 옮기는데 보니까 아이폰은 MP4인데 갤럭시 S3는 WMV다. 그러나 변환해줄 필요 없다. 자료 옮길 때 보면 변환해서 옮기겠냐는 메시지가 뜬다. 그렇다라.. WPC, WPI, WPH: 세 가지 유청 단백질의 차이 우유를 치즈로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유청에는 단백질 외에도 유당(이 때문에 우유 먹을 때 배탈이 나는 사람들도 있는 거다)과 같은 다른 성분들도 있기 때문에 단백질만을 추출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런 여과 과정을 거치면서 단백질의 순도에 따라 나누는 게 WPC, WPI, WPH다. 이 중에서 좋은 순서대로 나열하자면 WPH > WPI > WPC가 된다. WPC는 Whey Protein Concentrates의 약어로 농축 유청 단백질이라 부른다. 단백질 순도가 35% 넘어야지 유청 단백질로 분류하고 순도 87%까지를 일컫는다. WPI는 Whey Protein Isolates의 약어로 분리 유청 단백질이라고 부른다. 단백질 순도는 88% 이상에서부터 95%까지. 마지막으로 WPH는 Whey Prote..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