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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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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3G 16G 판매 @ 액정모아 내 첫 스마트폰이었던 아이폰 3G 16G. 정말 신기했던 인터페이스에 이런 게 기술이구나 했던. 오랜만에 만져보니 정말 깜찍하다. 지금 갤럭시 S3와 비교하면 뭐랄까 장난감 같다는. 난 지금 내가 사용하는 갤럭시 S3 화면이 딱 좋은 거 같다. 이거보다 크면 들고 다니기 불편하고 말이다. 여자들은 갤럭시 노트를 많이 선호하던데 여자들이야 항상 가방 들고 다니니까. 아이폰 3GS 저번주에 팔았다. 내 갤럭시 S3 액정 수리한다고 이리 저리 검색해보다가 사무실 근처에 중고 스마트폰 매입하는 데가 있길래 팔아버렸다. 갖고 있어봤자 짐만 되니까. 얼마에? 35,000원 하던데. ^^; 집에 남는 중고 스마트폰 있으면 아래 중고 스마트폰 매입 가격표 보고 팔아버리~ 난 사무실 가까이 있어서 아르바이트 시켜서 갔다..
이케아 서류정리함 KASSETT Magazine File: 파일도 이케아에선 조립이네 (102.144.30) 이번에 이케아 제품 많이 사면서 샀던 서류정리함. 서류정리함도 종류가 여러 갠데 이건 다른 데서도 많이 볼 수 있었던 파일이다. 이케아 매장 가서 느낀 게, 가격도 명시가 안 되어 있지만(걔네들 말로는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한다고 하는데 수입원가에 비해 환율이 떨어지면 가격도 다운된다는 얘기라고 들리지는 않는다.) 이게 어디에 사용하는 제품인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거다. 물론 샘플 제품을 앞에다가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미개봉 제품을 보면 위와 같이 일러스트 되어 있는 걸 보고 아~ 이거? 하면서 알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더라는. 내가 쓰는 것이라 블랙으로 샀다. 난 화이트보다 블랙이 좋아~ 왜? 마음이 블랙이라. ㅋㅋ 이건 이케아 수납박스 KASSETT CD Box에 ..
갤럭시 S3 액정 수리 @ 스마트액정 일산점 지난 주에 내 스마트폰인 갤럭시 S3 액정 수리했다. 작년 11월에 떨어뜨려서 파손된 것인데 지금까지 잘 쓰다가 뜬금없이 액정 수리한 거는 그냥 고치고 싶대? ㅋㅋ 사실 삼성 A/S 집 근처에 있긴 하는데 귀찮기도 하거니와 가면 비싸잖아. 액정 수리하려고 검색하다 보니 A/S해서 교체하고 나면 교체 전의 액정 돌려달라고 해서 그걸 팔면 또 돈이 된다고 그러네. A/S 교체 비용은 10만원 정도, 갤럭시 S3 액정 매입 비용은 6만원 그러면 4만원 정도 가격으로 교체가 가능하다는 얘기? 근데 나는 무슨 보험 같은 거 들어놓은 거 있어서 자기부담금만 내면 되는데. 그리고 검색하다 알게 된 건데, 삼성 A/S가 아닌데 액정 수리해주는 전문점들도 있더라고. 핸드폰 번호가 나와 있길래 카톡으로 문의해보니 5만원이..
이케아 의자 JEFF Folding Chair: 싸고 튼튼해서 가성비 좋은 접이식 의자 (801.621.78) 이케아 매장 가보면 의자 종류 무척이나 많다. 인터넷 검색을 해봐도 알 듯. 비슷한 듯 보여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던데 내가 산 이케아 의자 JEFF Folidng Chair는 가성비가 좋긴 하지만 단점도 있는 의자다. 아. 이 의자는 폴딩형이라 사무용 의자로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의자다. 생긴 건 요렇게 생겼다. 부실한 듯 보여도 생각보다 튼튼하다. 아이컴퍼니 매장에서 이런 폴딩형 의자 여러 개를 봤는데, 다른 것들에 비해서도 튼튼한 편이다. 그런데 오히려 가격은 이게 제일 저렴해. 그래서 가성비 좋다고 하는 거고. 폴딩 상태에서 펼치면 의자 뒤쪽 부분에 후크 같은 게 있어서 딱 걸리게 되어 있다. 접으면 이렇게 되는데 공간 그리 차지하지 않아서 좋다. 그 때문에 산 거지만. 근데 한 가지 단점이 뭐냐면..
이케아 공구함 FIXA 17: 애들 장난감 같은 공구함 (801.621.78) 이케아 매장에서 산 공구함이다. 최근에 사무실 책상과 의자 바꾸면서 다 조립 책상과 의자 샀는데, 조립하다가 크기에 맞는 일자 드라이버가 없어서 부랴부랴 가서 사왔던 경우가 있었다. 보통 조립 가구 같은 경우 안에 해당 가구를 조립할 때 필요한 공구는 다 들어있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어서리. 그 생각 때문에 공구함 하나 있어야겠다 해서 산 거다. 예전에 홈플러스에서 산 게 있긴 한데 영 파이라~ 별로란 얘기. ^^; 우선 망치. 손잡는 부분으로 갈수록 커져서 그립감 괜찮다. 이건 망치 헤드에 끼워서 고무 망치 용도로 사용하는 것. 이것은 렌치. 난 렌치 사용해본 적이 별로 읍써~ 그래도 필요할 때 없으면 답답. 이건 펜치. 요즈음은 접이식 펜치가 좋긴 하더만. 내가 그런 거 쓸 일이 별로 없어서 말이..
삼성 갤럭시 S5: 비공식 콘셉트 동영상을 통해 정리한 사양 (내 갤럭시 S3와 비교) 동영상들 보다 보면 정말 잘 만들긴 했지만 실제 차기 모델과는 차이가 있는 동영상이 많은데 이번 동영상은 어느 정도 신뢰성이 있는 동영상 같다. 개인적으로 갤럭시 S3 모델을 쓰고 있는데 보통 나는 2년에 한 번씩 핸드폰을 바꾸곤 한다. 그러나 뭐 요즈음 나오는 스마트폰들 보면 빨라졌다 뭐 그런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업그레이드가 될 지언정 더이상 내게 필요한 기능은 없는 듯 하여 이번에는 바꾸지 않으려고 했다. 뭐 예를 들자면, 갤럭시 노트3와 기어. 신선하긴 하지만 기어같은 거는 고등학생들이나 좋아하지 않나? 명품 시계가 있는데 굳이 그걸 왜 차~ ^^; 그거 얼마나 활용한다고~ 뭐 그런 의미에서다. 그런데 내년 초에 출시 예정이라는 갤럭시 S5를 보니 조금 생각이 달라지네. 디스플레이: 5인치 슈퍼 아..
소프시스 조립 책장: 조립이 다소 불편하긴 하지만 확장성 좋고 이쁘고 가격도 굳! 추천 이번에 책상 구입하면서 알게 된 조립 가구 전문 기업인 소프시스의 책장이다. 내가 쓰고 있는 책장도 일룸 게티스 조립 가구다. 그래서 조립 가구가 어떤 장점이 있는지 잘 안다. 그러나 내 책장의 경우에는 세로판이 하나다. 그래서 한 줄 한 줄 추가시켜야 하는데 반해 소프시스의 책장은 한 칸 한 칸 추가시킬 수 있어서 어느 공간에 내가 어떻게 책장을 만들어야 할 지에 따라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 또한 분명하다. 조립하는 데에 애를 좀 먹는다는 거. 그러나 이것도 하다 보면 쉬이 할 수 있게 된다. 소프시스 책장은 모든 게 옵션이라 처음에 생각하고 주문해야 이렇게 홈이 나 있는 부분이 확장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하면 된다. 나중에 추가하기도 용이할 듯. 얼마든지 자신이 원하는 책장을 만들..
이케아 방석 MALINDA Chair Cushion: 조금 작긴 하지만 푹신하다 (702,092.04) 매장 가서 사온 방석. 쏙 맘에 들었다곤 할 수 없지만 내가 쓰던 방석이 워낙 오래되고 디자인만 보면 노티나는 디자인인지라 이런 저런 제품들 살 때 같이 사자 해서 산 방석이다. 딱 보기에도 내가 기존에 쓰던 방석에 비해서 크기가 작다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의자에 올려놓고 보니 확실히 작네. 내가 엉덩이가 큰 편은 아닌데 말이지. 제품명은 MALINADA Chair Cusion. 뒤쪽에 보면 이렇게 벨크로가 있다. 의자 기둥이 있으면 고정시키기 좋도록. 색상은 여러 가지가 있던데 난 블루. 블랙이 없더라고. ^^; 그리고 아무리 블랙이 좋다해도 방석까지 블랙인 건 좀... 블루라고 해도 다크 블루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진한 바다색. 사진은 낮에 찍어서 빛이 반사되어 밝게 나온 거고. 방석은 푹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