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948)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형 부작용을 막기 위해 생각해봐야할 것들 예전에 선풍기 아줌마 스토리를 보면서 도무지 이해가 안 갔었는데 최근에 성형이 대중화되면서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성형 부작용으로 인해 고생하는 이들이 생기니 참 이해할 수 없는 노릇이다. 연예인 정도 되면 비용에 민감하지 않으니 비용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았을 터인데 말이다. 뭐 외국의 성형 부작용 사례를 봐도 그들이 비용이 없어서 싼 시술(수술)을 받아서 그런 건 아니긴 하지만... 그래서 이번에는 성형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는 어떤 기준에서 성형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얘기할 생각이다. 내가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원 성형외과 서만군 원장님께 문의해서 얻어낸 답변으로 정리했다. 우선 성형 부작용에서 가장 많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불법 시술이다. 그러나 여기서는 불법 시술과 같은 경우에는 다루지 않는다... 던힐 스위치 블랙: 보통은 그냥 담배, 누르면 멘솔 두 가지를 동시에 어제 사무실로 지인이 찾아와서 점심을 같이 먹고 바깥에서(웨스턴돔 돔 아래에 있다. 여기 커피 마시기 딱 좋다. 그늘지고 시원하고 탁 트여있고) 커피 마시다가 본 담배인데 신기해서 샀다. 내가 피우던 거보다 독한 담배인데 말이다. 아... 최근에 토니노 람보르기니 담배로 바꿨다가 다시 던힐 1mg로 바꿨다. 나한테는 독해서 안 맞더라는... - 토니노 람보르기니 담배: KT&G에서 만든 프리미엄 담배 던힐 담배 종류 참 많다. 그 중에 이런 담배는 처음 봤다. 일단 겉포장은 이렇게 생겼다. 블랙 밑바탕에 파란색이 좀 섞여 있어 꽤 멋스러운 디자인이다. 던힐 스위치 달라고 했더니 이거 말고 다른 거 주던데 던힐 스위치란 담배도 있는가 보다. 근데 그건 디자인은 똑같은데 색상이 구리다. 역시 블랙이 멋스럽지.. 크롬하츠(Chrome Hearts): 대중적이진 않지만 실버 악세사리의 꼭지점에 있는 브랜드 최근 SBS 주말 드라마 으로 TV에 복귀한 장동건의 패션 중에 왼쪽 옷깃에 걸려 있는 커다란 옷핀 두 개가 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장동건이 그렇게 달고 나왔으니 유명해진 거지 일반인이 저렇게 하고 다니면 참 튄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다. 여튼 이 옷핀의 브랜드는 크롬하츠(Chrome Hearts)다. 익히 잘 알고 있는 브랜드였고 나도 한가지 아이템을 소장하고 있는 브랜드. 크롬하츠라는 브랜드를 아는 이들이 그리 많지는 않은 거 같다. 이번에 장동건의 옷핀 때문에 얼마나 알려졌는지는 모르겠지만 크롬하츠는 실버 악세사리의 대명사라고 불리울 정도로 유명한 브랜드다. 다만 너무 고가라는 거 때문에 넘사벽인 제품이 좀 많다는... 게다가 가격 별로 개의치 않다고 하더라도 브랜드 만의 고유한 특징 때문에.. IS250 F-Sport로 고속도로에 정속 주행했더니 나오는 연비 매번 부산 내려갈 때는 KTX나 버스를 이용했다. 오며 가며 운전하는 데에 허비하는 시간이 아깝기도 하지만 비싼 기름값 내면서 굳이 내가 왜 사서 고생해야하나 싶은 생각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차를 끌고 내려갔다. 하루 정도는 조금 쉬고 싶은 생각이 있었기에 부산 시내에서 이리 저리 다니려면 차가 있는 게 더 낫겠다 싶어서다. 부산으로 내려가기 전날 나는 10만원어치 주유를 했다. 보통 한 번 주유할 때 내가 넣는 양은 10만원어치다. 내가 주유하는 곳의 고급유 가격이 2,199원. 많이 올랐다. 그렇게 주유하고 하루 정도 타고 다니다가 다음날 부산에 내려간 것인데 예전 같으면 고속도로에서 신나게 밟으면서 어떻게 해서든 빨리 부산에 도착하려고(기록을 갱신하려고) 했을텐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다. 여.. 주성분이 다른 필러의 장단점 정원 성형외과 서만군 원장님과 코 필러의 부작용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던 중에 궁금해서 여쭤본 내용이다. 정원 성형외과 서만군 원장님께는 코성형에 대해서 깊이 있게 질의를 해본 적만 있었지 다소 가벼운 시술이라 할 수 있는(가볍다고 해서 그냥 막 하면 안 되지만) 필러는 이번에 처음 얘기를 나누던 거라 평소에 궁금했던 몇 가지를 여쭤봤던 거다. 국내에서 널리 쓰이는 필러의 주성분은 히알루론산 주성분을 히알루론산으로 하는 필러의 장단점을 설명하기에 앞서 레스틸렌에 대해서 몇 마디 언급하자면, 국내에 가장 먼저 들어온 필러다. 게다가 마케팅을 잘 해서 필러하면 레스틸렌 제품이어야 한다는 그런 인식을 갖고 있는 이들도 있다. 그게 병원들이 ".. 코 필러 부작용: 간단한 주사요법이라고 쉽게 봐서는 안 돼~! 요즈음 강남에 가보면 성형한 여자들 참 많이 볼 수 있다. 불과 몇 년 사이에 벌어진 일 같은데 카페에 앉아서 수다를 떠는 무리 속에서 붕대를 칭칭 감고 있는 여자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예전에는 성형했다는 사실을 숨기려고 하는 경향이 강했는데 이제는 예뻐지고 싶어하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해야만 하는 필수적인 코스로 인식하고 남의 눈치보지 않고 당당하게 하는 듯 하다. 물론 나도 남자니까 이쁜 게 좋다. 그러나 매력 없는 여자는 싫다. 자신은 변화된 모습에 만족할 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얼굴에서는 매력을 느낄 수 없지 않나? 매력을 느끼는 요인이 저마다 다르긴 하지만 천편일률적으로 비슷한 얼굴에서 매력을 느낀다고 한다면 그걸 매력이라고 할 수 있을까 싶다. 그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 그런 .. 졸음운전으로 인한 접촉사고 요즈음 바쁘다 보니 잠을 잠깐씩만 자는 경우가 있다. 다른 사람들은 내가 잠을 많이 안 자는 걸로 오해하기도 하는데 나는 평균 하루에 8시간은 자야한다. 단지 몰아서 안 잘 때가 있을 뿐. 이번주는 바쁘다 보니 졸리면 조금씩 자는 식으로 생활을 했는데 저녁 먹고 잠깐 잤다가 밤 새고 점심 전후로 잠깐 자는 식으로 했었다. 그러다 하루는 오전부터 미팅이 잡혀 있어서 처리할 일들 처리하고 차를 끌고 나갔다. 대부분의 미팅 장소가 강남이긴 하지만 보통은 차를 안 끌고 간다. 버스가 훨씬 편하기 때문. 차를 끌고 가는 경우는 미팅이 여러 개라 이동하는 게 애매한 경우나 급하게 가야할 경우(강남까지 30분 정도 내에 가야하는 경우)나 차를 끌고 간다. 그런데 왜 그 날은 차를 끌고 갔는지 모르겠다. 조금 늦는 거.. 북한 담배 려명: 니코틴 1.2mg! 독하다 최근에 금강산 여행 갔다가 돌아와서 북한 담배에 대해서 적은 글에 덧글이 하나 달렸다. 려명이라는 담배도 파는 지에 대한 덧글이었는데 희한하게도 그 다음 날인가 그 다음 다음 날인가 실제로 려명이라는 담배를 업체 사장실에서 보게 됐다는 거. 담배나 한 대 태우자고 들어갔는데 이 담배를 권하길래 너무도 신기해서 DSLR 꺼내 들고 사진을 찍자 가져가란다. ㅋㅋ 근데 문제는 정작 어디서 구매했는지 얼마인지 모른다는 거. 챙기기 바빴다. ^^; 제조처는 조선룡봉담배공장이라고 되어 있다. 검색해보면 여기서 '려명' 외에도 다른 담배도 생산하는 듯 싶다. 북한 담배 중에서 제조처가 평양백산담배합영회사라는 회사도 있는 거 보면 조선룡봉담배공장에서만 생산되는 건 아닌 듯. 북한 담배에도 주의 문구가 있는데 아주 짧다..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