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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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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수건 KRAMA Washcloth: 사무실에서 손 씻고 나서 사용하려고 구매한 수건 (401.690.54) 요즈음 이케아 제품 포스팅만 매일 하는 듯. ^^; 이 수건은 분류상 키즈용품으로 분류되어 있다. ^^; 제품명은 KRAMA Washcloth. 어른들이 쓰는 일반 수건의 반 정도 밖에 안 하기 때문에 그냥 손씻고 나서 닦는 수건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뭐 어차피 그 용도로 산 거니까. 수건은 10장 들어 있다. 한쪽 끝에는 천고리가 있는데 색상이 5가지다. 색상별로 2장씩 있고. 근데 수건은 이거 사무실에서 얼마 못 쓴다. 삶아야지. 빤다고 해도 그게 제대로 빨아지겠어? 뭐 저렴하니까 사용하다가 새걸로 교체해서 사용하다가 떨어지면 휴지처럼 또 사와서 쓰면 되겠지. 저렴한 이케아 제품들.
이케아 테이블 MELLTORP Dining Table: 식탁이지만 사무실 테이블로 활용 (801.710.12) 이번에 사무실 책상과 의자 바꾸면서 싹 정리하니까 공간 활용도가 높아졌다. 이리 저리 치수 재고 어떤 걸 어디에 놔둘지 다 예상하고 한 거지만 나중에 체감으로 느끼는 공간이 어느 정도 많이 남을 지 몰라서 테이블은 안 샀었는데 다 정리하고 나니 생각보다 여유가 있대? 그래서 매장 가서 사온 제품이 MELLTORP Dining Table이다. 식탁인데, 신혼 부부와 같이 2인 가족이 이용하기 적합한 식탁이다. 근데 난 내 책상 앞쪽에 놔두고 누가 찾아오면 이용하려고~ 이게 셋팅된 모습. 의자는 이케아 JEFF Folding Chair다. 뒤쪽의 책장은 일룸 게티스. 이사할 때 제일 무거운 짐이다. 측면에서 보면 테이블 상판과 간격이 조금 있다. 잘못된 거 아니다. 원래 그런 거. 조립하다 보면 안 다. ^..
이케아 수납박스 SKUBB Box: 다양한 크기의 수납박스, 가성비와 활용도 최고 제품 이케아 수납박스하면 KASSETT 시리즈가 생각나는데, 이번에는 다른 시리즈다. SKUBB. 이거 가성비 최고인 듯. 10,000원이 안 되는 가격에 수납박스가 6개나 들어 있다. 그것도 크기별로 2개씩. 제품 개봉하면 이렇게 길죽한 게 나오는데, 중앙에 보면 지퍼가 있다. 그것만 채워주면 끝. 수납박스 크기는 이렇게 세 종류가 있고 종류별로 2개씩 총 6개가 있다. 근데 만원이 안 돼. I love IKEA.
이케아 북엔드 SKRIBENT Book-end: 그닥 맘에는 들지 않지만 필요해서 샀다 (701.731.39) 혹시나 필요할 듯 해서 구매한 북 엔드다. 사무실에서 내가 쓰는 책장 말고 직원들이 쓸 책장에 사용할. 나는 이번에 내 책장 정리해서 필요한 책 이외에는 알라딘 중고서점에 내다 팔았지. 이번에 책 정리하면서 칸별로 맞춰서 꽂아 놔서 나는 북 엔드가 필요가 없는데, 내 책장하고는 안 어울린다. 색상 자체가. 내 책장은 체리색인지라. 게다가 난 이렇게 X자 스타일의 북 엔드 별로. 그냥 이케아 매장 가서 여러 제품들 사는 김에 필요할 지 몰라서 샀을 뿐이다. 이케아. 싸잖아~ ^^;
메디슨 BS-3000: 오투케어 헤드형 칫솔살균기 사무실 책상과 의자 바꾸고 나니까 필요한 게 눈에 띄더라. 눈에 띄는 것들은 따로 메모를 해두고 하나씩 샀는데 그 중에 가장 마지막에 산 게 바로 이거다. 칫솔살균기. 예전에 개인 서랍장이 있었을 때는 칫솔을 서랍장에 보관했는데(그거 외에는 다른 건 거의 보관하지 않더라고. 의미가 없는 거 같아서 서랍장 다 처분해버렸지) 이제 서랍장이 없으니까 필통에다가 꽂아두는 거였다. 음. 보기 싫더라고. 그래서 칫솔 보관하는 거 사야겠다 했지. 내가 물건 살 때 따지는 건 우선적으로 가성비, 그 다음이 디자인이다. 가끔씩 가성비를 떠나 너무나 디자인이 맘에 든다면 가성비를 고려하기 보다는 가격만 보고 이 정도를 내가 지불할까를 결정한다. 근데 메디슨 BS-3000 오투케어 칫솔살균기는 가성비 좋고 디자인도 깔끔하다..
아이폰 3G 16G 판매 @ 액정모아 내 첫 스마트폰이었던 아이폰 3G 16G. 정말 신기했던 인터페이스에 이런 게 기술이구나 했던. 오랜만에 만져보니 정말 깜찍하다. 지금 갤럭시 S3와 비교하면 뭐랄까 장난감 같다는. 난 지금 내가 사용하는 갤럭시 S3 화면이 딱 좋은 거 같다. 이거보다 크면 들고 다니기 불편하고 말이다. 여자들은 갤럭시 노트를 많이 선호하던데 여자들이야 항상 가방 들고 다니니까. 아이폰 3GS 저번주에 팔았다. 내 갤럭시 S3 액정 수리한다고 이리 저리 검색해보다가 사무실 근처에 중고 스마트폰 매입하는 데가 있길래 팔아버렸다. 갖고 있어봤자 짐만 되니까. 얼마에? 35,000원 하던데. ^^; 집에 남는 중고 스마트폰 있으면 아래 중고 스마트폰 매입 가격표 보고 팔아버리~ 난 사무실 가까이 있어서 아르바이트 시켜서 갔다..
이케아 서류정리함 KASSETT Magazine File: 파일도 이케아에선 조립이네 (102.144.30) 이번에 이케아 제품 많이 사면서 샀던 서류정리함. 서류정리함도 종류가 여러 갠데 이건 다른 데서도 많이 볼 수 있었던 파일이다. 이케아 매장 가서 느낀 게, 가격도 명시가 안 되어 있지만(걔네들 말로는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한다고 하는데 수입원가에 비해 환율이 떨어지면 가격도 다운된다는 얘기라고 들리지는 않는다.) 이게 어디에 사용하는 제품인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거다. 물론 샘플 제품을 앞에다가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미개봉 제품을 보면 위와 같이 일러스트 되어 있는 걸 보고 아~ 이거? 하면서 알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더라는. 내가 쓰는 것이라 블랙으로 샀다. 난 화이트보다 블랙이 좋아~ 왜? 마음이 블랙이라. ㅋㅋ 이건 이케아 수납박스 KASSETT CD Box에 ..
갤럭시 S3 액정 수리 @ 스마트액정 일산점 지난 주에 내 스마트폰인 갤럭시 S3 액정 수리했다. 작년 11월에 떨어뜨려서 파손된 것인데 지금까지 잘 쓰다가 뜬금없이 액정 수리한 거는 그냥 고치고 싶대? ㅋㅋ 사실 삼성 A/S 집 근처에 있긴 하는데 귀찮기도 하거니와 가면 비싸잖아. 액정 수리하려고 검색하다 보니 A/S해서 교체하고 나면 교체 전의 액정 돌려달라고 해서 그걸 팔면 또 돈이 된다고 그러네. A/S 교체 비용은 10만원 정도, 갤럭시 S3 액정 매입 비용은 6만원 그러면 4만원 정도 가격으로 교체가 가능하다는 얘기? 근데 나는 무슨 보험 같은 거 들어놓은 거 있어서 자기부담금만 내면 되는데. 그리고 검색하다 알게 된 건데, 삼성 A/S가 아닌데 액정 수리해주는 전문점들도 있더라고. 핸드폰 번호가 나와 있길래 카톡으로 문의해보니 5만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