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화 (1506)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치하기 짝이 없는 <고스트 라이더> 고스트 라이더 포토 감독 마크 스티븐 존슨 개봉일 2007,미국 별점 2007년 5월 1일 본 2,623번째 영화다. 나의 요즈음 들어서 영화 선택이 영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간만에 보는 영화라서 어지간하면 재미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텐데 영 아니라는 생각 밖에는... 영화를 보고 난 후의 느낌이 가장 유사한 영화가 이라는 영화였던 듯 싶다. 이 영화를 선택할 때는 영화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채 니콜라스 케이지가 나온다는 그 사실만으로 선택했던 것인데 니콜라스 케이지도 이런 영화를 찍긴 하는구나는 생각 밖에 안 든다. 볼거리도 별로 없다. 뭐 그거야 워낙 요즈음 특수효과들이 사람 눈을 높게 만들어서 그렇다 쳐도 내용도 유치하다. 애들 영화같다. 예전에야 우뢰매에 와~ 했던 애들 말고 지금을 사는 애.. 기대한만큼 뭔가를 주지 못했던 <리핑 - 10개의 재앙> 리핑 - 10개의 재앙 포토 감독 스티븐 홉킨스 개봉일 2007,미국 별점 2007년 4월 22일 내가 본 2,622편째 영화다. 바로 어제 본 영화라 최근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영화들을 보면 알겠지만 볼만한 영화가 없다. 그리고 힐러리 스웽크가 나오기 때문에 그녀의 팬인 나라서 재미있을 꺼라는 기대도 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 기대는 실망으로 이어졌는데, 그 이유는(나는 알겠지만 스포일러성 리뷰는 절대 안 올린다.) 초반 진행이 약간 지루했다. 보는 중간에 나중에 후반부는 재미있겠지 하는 생각을 했었다. 약간 지루했지만 힐러리 스웽크 역에서 품어나오는 포스를 믿었다. 그 포스라 함은 기적은 없다. 과학으로 증명된다는 그녀의 주장에서 느낄 수 있었다. 과거의 기적이라고 불리었던 그리고 재앙이라고 불리.. 재앙 영화 치고는 괜찮았던 <일본침몰> 일본 침몰 포토 감독 히구치 신지 개봉일 2006,일본 별점 2007년 4월 21일 본 영화다. 내가 본 2,621번째 영화. 이런 류의 재난 영화 치고는 괜찮았었던 듯 싶다. 보통 이런 재난 영화 스토리는 뻔하기는 한데, 극적인 상황 연출에 따라 긴박감이 조성되는 듯 싶다. 예를 들면, 과 같이 주인공이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서 죽는다던지 하는 것과 같이 말이다. 그러나 보다는 더 나았던 듯 싶다.(개인적으로 말이다. 평점을 보니 은 6점 밖에... ^^) 다른 일반적인 재난 영화와 좀 달랐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그 대상이라고 생각된다. 지구나 환경의 재앙이 아니라 일본만 겪을 수 잇는 재앙이라는 점에서 조금은 다른 재앙 영화들과는 달랐던 듯 싶다. 그러나 한가지 의문이 드는 것은 그렇게 해서 해결이 되느.. 다시 돌아온 영웅 록키 <록키 발보아> 록키 발보아 포토 감독 실베스터 스탤론 개봉일 2006,미국 별점 2007년 4월 8일 본 영화다. 록키 시리즈를 보는 사람이면 다들 분명 뻔한 내용이겠지 하면서 이 영화를 봤을 꺼라 생각한다. 나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괜찮았다. 그리 나쁘지 않았다. 별 기대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아마도 평론가들은 이 영화를 두고서 별로 좋은 평을 내리지는 않았을 꺼라 생각한다. 그들은 '삼나무에 내리는 눈'이라든지 외국 평론가 중에서 그럴 듯하게 쓴 내용이 눈에 띄어야 좀 인정하는 그들 아닌가? 퇴물이 된 록키의 그 이후 생활과 함께 늙었지만 가슴에 그냥 고스란히 담아두기에는 너무나 강렬한 정렬로 인해 현실에서는 있을 법하지 않은 경기를 하게 되는데, 결론이야 영화를 보기 바란다. 내가 각본을 써도 그렇게 밖.. 1당 3,300이라... <300> 300 포토 감독 잭 스나이더 개봉일 2006,미국 별점 2007년 3월 15일 본 영화다. 일단 지루하지 않고 재미는 있으나 스토리는 그다지 없었던 영화였다.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영화를 좋아하는 나기에 후한 점수를 주긴 했지만, 전개가 그리 박진감이 넘친다거나 탄탄하게 구성되어진 것은 아니라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그래도 지루하지 않게 영화가 금방 끝난 듯한 느낌을 주니 재미는 있었다고 봐야할 듯. 용감한 것인지 현명하지 못한 것인지는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스파르타의 그 기상만큼은 좋은 쪽으로 해석해서 멋지다. 세상을 살다보면 때로는 알면서도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있긴 하지만 죽음이라는 것 앞에서는 그렇게 하기 힘들지 않은가? 죽을 것을 알면서도 서로 의지하면서 최선.. [테마] 3. 원 맨 히어로에 입각한 영화모음 원 맨 히어로에 입각한 영화 모음이다. 여기의 평점은 내 개인적인 평점이므로 유의하기 바라며, 6점은 그럭저럭일 경우, 8점은 볼 만할 경우, 9점이상은 추천하는 경우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 영화 리뷰를 올릴 때는 8점이상이 되면 추천영화라는 Tag 를 쓰긴 하는데, 성향에 따라 8점이라도 재미없을 수 있다는 점은 유의. 혹시라도 아래 영화들 이외의 영화중에 재밌게 본 영화가 있다면 덧글로 영화제목을 적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달콤한 인생 달콤한 인생 포토 본날짜 : May 15, 2005 감독 김지운 개봉일 2005,한국 별점 8점 2. 맨 온 파이어 맨 온 파이어 포토 본날짜 : Aug 27, 2004 감독 토니 스콧 개봉일 2004,미국,멕시코 별점 8점3. 본 슈프리머시 본 슈프리머시 포토 .. 기존과 다른 이미지를 보여준 크리너(킬러) 이야기 <레옹> 레옹 포토 감독 뤽 베송 개봉일 1994,프랑스,미국 별점 date : Dec 15, 2002 이전 / film count : 376 재수 시절에 땡땡이를 치면서까지 보고 싶었지만 서울보다 일주일 늦게 개봉하는 부산에서 신문을 보고 갔다가 보지도 못하고 이 영화에도 나오는 게리 올드만 주연의 을 봐야했었던 추억도 떠오른다. 혼자서 보았던 기억이... 수천명의 경쟁자를 뚫고 마틸다 역을 맞게된 나탈리 포트만의 첫 데뷔작이지만 데뷔작답지 않은 당찬 연기를 보여줬고, 프랑스 배우 장 르노를 세계에 알린 영화였다. 이전부터 뤽 베송 감독에 대한 나의 믿음을 확인시켜준 영화였다. 기존의 헐리우드나 홍콩의 킬러 영화들이 보여줬던 킬러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새로운 킬러를 만들어냈고, 스토리 전개나 상황 설정등도.. 상황을 통해 무엇인 더 중요한 지 일깨워준 <더 게임> 더 게임 포토 감독 데이빗 핀처 개봉일 1997,미국 별점 film count : 233 정말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다. 독일 영화 를 보면서 느꼈던 부분을 다시 느낄 수 있었던 영화다. 실제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물지만 조직에서 정치를 할 때 등에서 이러한 단면을 종종 보기도 한다. 여러 제약 조건을 만들어두고 선택을 자기가 원하는 쪽으로 할 수 밖에 없게끔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마지막의 반전이 참 인상이 깊었다. 개인적으로 대학교 다닐 때 만우절이 되면 이 정도는 아니지만 비슷한 반전의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데, 무척이나 화가 많이 났던 것으로 안다. 그거야 속았다 감히 니가 나를 속이다니 이런 심리가 강했지만 영화에서는 한 사람이 가진 모든 것을 다 잃고 다시 얻게 되었다는 Positive 한 결과.. 이전 1 ··· 168 169 170 171 172 173 174 ··· 1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