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133) 썸네일형 리스트형 칠검 칠검 포토 감독 서극 개봉일 2005,홍콩 별점 date : Oct 02, 2005 / film count : 2396 처음의 재미를 꾸준히 이어가지 못한 듯한 영화다. 홍콩식 SF. 예전에는 정말 많이 봤었던 것인데, 지금은 그리 재미가 없네... 처음에는 오 왠지 괜찮을꺼 같애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보면서 음... 역시... 하는 생각이 들었다. 김소연이 고려인으로 나와 한국어로 얘기하고 견자단이 그 상대역으로 한국말을 하는게 참 특이했다만 내용이 재밌어야지... 마치 최근에 본 7인의 사무라이와 첫 전개는 비슷한 거 같다. 거기다가 또 홍콩식 SF니 나름대로는 기대를 했지만 갈수록 재미가 없어지는 영화. 아... 역시 홍콩 영화의 한계가 이런 것인가! 루시아 루시아 포토 감독 훌리오 메뎀 개봉일 2001,스페인,프랑스 별점 date : Oct 02, 2005 / film count : 2393 반 포르노다. NC-17등급. 거의 포르노급 수준의 영화라는 등급이다. 남녀 성기는 기본적으로 나온다. 여기 주인공 배우가 바로 스팽글리쉬의 여자 주인공이다. 물론 나체 모습에서 하단 부분의 체모까지 나온다. 물론 최근에 본 이런 등급의 영화들에서는 여자의 성기도 그대로 노출이 되는데, 이 영화는 거기까지는 아니다. 남자는 앞이지만 여자는 사이 아닌가... ㅋㅋㅋ 어쨌든 내가 이 영화를 보게 된 것은 루시아라는 유명한 영화를 찾다가 보게 되었는데, 이 영화가 아니라(물론 이 영화도 유명하지만) 더 오래된 고전이었다. 영문 제목이 Sex and Lucia 인 것처럼 이 .. 엘리펀트 맨 (1980) 엘리펀트 맨 포토 감독 데이빗 린치 개봉일 1980,영국,미국 별점 date : Oct 09, 2005 / film count : 2410 실제 있었던 존 메닉 이라는 사람을 소재로 하여 만든 영화다. 안소니 홉킨스의 젊은 시절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 인간의 존엄성, 장애에 대한 사회의 편견등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볼 만하다. 영광의 길 (1957) 영광의 길 포토 감독 스탠리 큐브릭 개봉일 1957,미국 별점 date : Oct 09, 2005 / film count : 2411 스탠리 큐브릭 감독. 커크 더글라스(마이클 더글라스의 아버지) 주연의 영화로 IMDB 라는 곳에서 영화사상 37위로 보고 싶은 영화로 기록되었단다. 메시지는 확실하게 보여준다. 전쟁에 대한 비참함이라는 부분이 아니라 전쟁에서 고위층들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 자행하는 행위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는 영화다. 1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프랑스와 독일의 전쟁에서 프랑스 편의 대령으로 커크 더글라스가 나온다. 다루는 내용 자체가 그러하여 유럽에서는 여러 나라에서 상영 금지 되었고, 프랑스에서는 70년대까지 상영이 금지되었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군인들에게는 보는 것을 금지했다고 하니 .. 이유없는 반항 이유없는 반항 포토 감독 니콜라스 레이 개봉일 1955,미국 별점 date : Oct 09, 2005 / film count : 2413 러셀 크로우의 이유없는 반항은 봤지만 유명한 제임스 딘의 이유없는 반항은 이제 봤다. 러셀 크로우를 처음 알게 된 것도 이유없는 반항이었고, 당시에는 러셀 크로우라는 배우에 대해서는 아는 사람이 거의 없던 시절이라 그 영화를 보고 러셀 크로우라는 배우에 대해서 나름대로 매력을 느꼈었다. 어쨌든 이 영화는 제목은 같은데 먼저 나온 제임스 딘 하면 생각나는 바로 그 영화다. 확실히 옛날 영화라는 느낌이 든다. 어정쩡한 연기... 음... 역시 지금 시대에는 안 맞는 듯... 비열한 거리 비열한 거리 포토 감독 마틴 스콜세지 개봉일 1973,미국 별점 date : Oct 08, 2005 / film count : 2407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로버트 드니로 주연의 영화임에도 그다지 재미는 없다. 사실 로버트 드니로보다는 하비 케이틀이 더 자주 나오고 로버트 드니로는 주연급인 조연이라고 볼 수 있겠다. 비열한 거리 제목처럼 70년대 뒷골목의 비열함을 보여주는 영화. 성스러운 피 성스러운 피 포토 감독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 개봉일 1989,멕시코,이탈리아 별점 date : Oct 03, 2005 / film count : 2401 실제 일어난 끔찍하고 엽기적인 사건을 영화로 만든 것이다. 이 영화 시나리오를 쓴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며 30명의 여자를 살인하고 암매장한 사건이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어떤 사실성에 입각하여 사건에 대한 미스테리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그 사건을 저지른 사람의 내면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기 때문에 그다지 볼 꺼리는 없다. 천상의 피조물 천상의 피조물 포토 감독 피터 잭슨 개봉일 1994,뉴질랜드,영국 별점 date : Oct 03, 2005 / film count : 2404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임에도 그다지 와닿는 내용이 아니었다. 그리고 내용이 음 배울 점이 있다는 것이 전혀 없는 내용이고 이해하기 힘들다. 실화의 충격과 그런 사건이 나오게 된 15살의 두 소녀의 심리 변화에 초점을 맞춘다고 했지만 모르겠다. 별로... 이전 1 ··· 258 259 260 261 262 263 264 ··· 2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