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133)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작 미리보기] 알로하: 브래들리 쿠퍼, 레이첼 맥아담스, 엠마 스톤 주연의 로맨스 공식 예고편은 공개되었지만 아직 공식 포스터는 없는 란 영화다. '알로하'하면 하와이가 떠오르는데 영화의 주무대가 하와이라서 그런 듯. 예고편을 보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류의 로맨스다. 의 브래들리 쿠퍼, 의 엠마 스톤, 의 레이첼 맥아담스(레이첼 맥아담스는 로맨틱 드라마에 잘 어울리는 여배우인 듯)가 주연을 맡았는데, 옛 여인은 레이첼 맥아담스, 브래들리 쿠퍼와 썸타는 역은 엠마 스톤이 맡은 듯.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을 법한 영화라 연인들이 보기에 딱 좋지 않을까 싶다. 미국 개봉일은 5월 29일, 국내 개봉일은 미정.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더 건맨: 숀 펜, 하비에르 바르뎀 주연의 범죄 스릴러물 , 의 감독 피에르 모렐이 만든 범죄 스릴러물. 악역도 잘 어울리는 배우 숀펜이 주연을 맡았는데, 에선 악역은 아니라는. 악역은 에서 악역을 맡았던 스페인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이 맡았다. 원작은 장 패트릭 망셰트(Jean-Patrick Manchette)의 베스트셀러 'The Prone Gunman'이란다. 연기파 배우 숀펜이 주연을 맡았으니 어느 정도 믿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러고 보니까 첩보 액션 영화가 많이 나오네. 그래도 최근 내가 소개한 신작들과 의 차이점은 은 좀 진지하고 묵직하다는 점? 결말이야 뻔하겠지만 그래도 기대해볼 만. 미국에서는 3월 20일 개봉인데 국내에서는 아직 미정. 예고편 헝거게임: 모킹제이 1부 - 내 이리 질질 끌 줄 알았다 시리즈는 2편까지는 괜찮았다. 1편이 나왔을 때, 4부작이라는 얘기를 듣고 혹시 질질 끌지나 않을까 싶었는데 1편이 깔끔하게 끝나길래 2편도 기대했었던 거다. 근데 3편은 아~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러니까 4편을 위한 전초전? 왠지 모르게 질질 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 흥행한 영화니까 기본은 할 테고 3부작으로 끝내기에는 좀 아쉬우니 3편을 좀 질질 끌어도 4편에서 모든 걸 쏟아부으면 4편은 또 마지막이니까 3편에서 실망했던 관객이라도 분명 볼 거야. 이렇게 생각한 건가? 아~ 좀 보다가 짜증이 나더라고. 내가 에 기대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식의 잔잔한 전개. 4편을 위한 준비. 만약 3편이 2편이었다고 했다면 2편 이후로는 시리즈 안 봤을 듯 싶다. 3편까지 보게 되니 3편에 실망을 했어도.. 블랙리스트: 1, 2회 정도만 괜찮았던 미드 이건 보다 만 미드다. 왜 보다 말았느냐 정리 차원에서 올린다. 미드를 보다 보면 하나의 연결된 스토리 라인을 가진 미드가 있는가 하면, 어떤 미드는 단편의 합 그러니까 병렬로 에피소드를 늘어놓는 미드가 있다. 블랙리스트는 후자에 속하는 편. 그래서 그닥 보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더라고. 물론 그런 미드를 내가 기존에 안 봤던 게 아니다. 도 시즌마다 메인이 되는 상대가 하나씩 등장하면서 각 에피소드마다 소소한 상대가 등장하니까. 그나마 최근에 본 도 그런 식이었고. 그런데 이제는 그런 미드가 좀 식상하다 해야할까? 좀 가리게 되더란 게지. , , , 과 같은 미드를 좋아한다. 하나의 큰 스토리가 에피소드마다 연결되는 식. 는 시즌1 에피소드 5까지만 보고 더이상 안 봤다. 1, 2회 정도만 괜찮았어. .. [신작 미리보기] 나폴레옹 솔로: CIA 요원과 KGB 요원이 한 팀이 된 첩보 액션 오래 전에 미드로 제작된 걸 영화화한 . 예고편을 보면 와 같이 코믹스러운 면도 있지만 여타의 첩보 액션과는 다른 각을 세우는 게 두 명의 첩보 요원이 나온다는 것. 한 명은 CIA 요원, 다른 한 명은 KGB 요원. 공통의 목표를 위해 두 정보기관의 최고 요원들이 뭉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과 액션이 볼 만할 듯. 감독은 가이 리치(나는 가이 리치하면 그의 주요작품이 떠오르기 보다는 마돈나 남편이 먼저 떠오른다), CIA 요원은 에서 탄탄한 몸으로 슈퍼맨을 연기했던 헨리 카빌, KGB 요원은 나는 처음 보는 배우인 아미 해머란 배우가 맡았다. 미국 개봉일은 8월 14일이지만 국내는 미정. 예고편 스트레인 시즌1: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창조한 뱀파이어, 추천 미드 마이클 베이 감독이 만든 과 더불어 상당히 재밌게 본 뱀파이어 미드다. 이 미드 감독이 길예르모 델 토로. 원작 소설 또한 길예르모 델 토로가 적었다.(공저다.) 뱀파이어 미드라 하여 뻔하다 생각하지 말고 일단 한 번 보면 계속 보게 될 거다. 1화의 임팩트 또한 강했다. 매우 흥미로운 설정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로 시즌1 13개 에피소드를 단숨에 보게 만든다. 위의 포스터에 있는 벌레가 바로 사람을 뱀파이어로 만드는데 며칠동안 잠복해 있으면서 서서히 신체 변화를 일으키고(생식기가 없어지는 등) 결국 사람의 피를 찾게 되는 뱀파이어가 된다. 기존 뱀파이어와는 조금 다른. 재밌다. 강추. 예고편 현기증: 이런 비극을 지켜보고 싶지는 않아 개인적으로 이런 비극 좋아하지 않는다. 어느 정도 있을 법한 비극이라거나 혹은 홍콩 느와르와 같이 주인공이 죽는 비극이라면 몰라도 이런 식의 비극을 반기고 싶지는 않다.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본다고 해도 너무 가지 않았나 싶은. 그래도 현기증은 한 가지 메시지만은 분명하게 전달한다. 사람은 큰 잘못을 저지르게 되면, 그것이 잘못임을 알고 반성한다고 할지라도 현실에서는 외면하려고 한다는 것. 김영애의 연기는 가히 최고라 할 만했고,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만나는 도지원은 반가웠다. 개인적인 성향상 이런 비극을 안 좋아한다는 것이지 영화 그 자체가 나쁜 건 아니니 선택은 각자의 몫. 예고편 나의 3,469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7점. [신작 미리보기] 히트맨: 에이전트 47 - 스타일리쉬한 액션 영화?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 주연은 에서 스팍 역을 맡았던 재커리 퀸토가 맡았다. 에서는 분장을 해서 그런지 그 이미지가 더 강하게 남아 있다는. 예고편을 보면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어~ 이거 볼 만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할 듯 싶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를 스타일리쉬 액션 무비라 얘기하고 싶지만, 그건 영화를 봐야 알 듯. 흥행하면 재커리 퀸토 뜨는 거고, 아님 뭐 말고. 만화를 보지 않아서 얼마나 원작에 충실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원작에 충실하지 않고서는 기존 만화 팬들에게 이런 저런 소리 듣게 되기 쉽상 아닐까 싶다. 원작에 충실한 캐릭터이면서 비주얼적으로 멋지게 그려야 성공할 듯. 감독은 처음 보는 감독이라 필모그래피를 보니 데뷔작인 듯 싶다. 전작이 없네 그려. 예고편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2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