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 (287)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사무이 풀빌라 보고서 II. 노라비치 리조트 ① 빌라 사이를 가로지르는 개울이 있는 게 특징인 리조트 코사무이에서 두번째로 소개할 리조트는 노라비치 리조트다. 노라비치 리조트는 코사무이에 도착한 3일째 되던 날 방문했던 리조트고, 3일째 되던 날 첫번째로 방문했던 리조트도 아닌데 먼저 소개하는 이유는 코사무이 풀빌라 보고서 첫번째 편이 노라부리 리조트였기 때문이다. 노라부리 리조트와 노라비치 리조트는 같은 계열이거든. 그러니까 브랜드 소개는 별도로 할 필요가 읍써~ 노라비치 리조트에 대해서 짧게 얘기한다면, 코사무이에만 있는 로컬 브랜드로 '노라'라고 붙은 리조트들은 다 한 계열이라 보면 된다. 좀 더 자세한 건 노라부리 리조트의 브랜드 소개를 확인하길 바란다. - 코사무이 풀빌라 보고서 I. 노라부리 리조트 ① 코사무이에 둥지를 튼 로컬 브랜드 노라비치 리조트도 노라부리 리조트와 마찬가지로 4성급이다... [태국여행/코사무이편] 못 가봐서 아쉬웠던 풀문파티 코사무이편을 재개하는 첫 포스팅으로 이번 거는 가볍게 적는다. 뭘 적을 거냐면 내가 다음에 코사무이 가면 꼭! 기필코! 가보고자 하는 파티인 풀문파티에 대해서다. 푸켓에서 코사무이 넘어가기 전에 코사무이에서 즐길거리들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갔다. 그 중에 내 관심을 끌었던 건 바로 풀문파티. 1달에 한 번 보름달이 뜰 때 하는 파티인데, 코사무이에서 북쪽으로 20km 떨어진 코팡안이라는 섬에 가서 밤새도록 즐기는 파티다. 코팡안섬 위치 아래에 있는 섬이 코사무이, 위에 있는 섬이 코팡안(Ko Pha Ngan). 코팡안 생각보다 크다. 그리 멀지 않다. 풀문파티 때가 되면 코사무이에서 배를 타고 코팡안으로 넘어가는데, 비행기에서 창 밖으로 보니까 수많은 배들이 왔다리 갔다리 하고 있더라는. 풀문파티 즐기러..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는 당분간 중단 예고했듯이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는 르뚜소락 리조트를 마지막으로 당분간 중단한다. 물론 다녀온 곳 언젠가는 다 올린다. 그러나 당분간은 중단한다. 언제 다시 재개할지, 이따금씩 올릴지 나도 모르겠다. 이에 대해서는 (주)여행가자고 윤장훈 대표가 서울사무소에 올라왔을 때 만나서 얘기 나누다가 수긍해줘서 그렇게 하기로 한 건데, 내가 왜 그러는지에 대해서 이유는 알려줘야할 거 같아서 얘기한다. 사실 이런 얘기는 내가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다 적고 난 다음에 하려고 했거든. 모리셔스는 리조트 얘기 밖에 할 게 읍써~ 허니문을 모리셔스로 생각하는 우리나라 예비 부부들 같은 경우야 리조트 중심으로 보겠지. 사실 나는 이것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봐. 뭐 리조트를 많이 가본 사람이라고 하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어차..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VII. 르뚜소락 리조트 ⑤ 리노베이션된 주니어 스위트(Junior Suite) 르뚜소락 리조트의 마지막 편은 주니어 스위트 객실 소개다. 이 글을 끝으로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는 당분간 중단한다. 언제 다시 재개할 지는 아무도 몰라. 내 맘이야~ ㅋㅋ 푸켓도 남았고, 코사무이도 남았고, 홍콩도 남았고, 모리셔스도 남았는데. 게다가 이것 저것 올릴 글들도 엄청 많고. 나 요즈음 맥 관련된 글만 올리고 시포~ 나는 솔직히 하루 종일 글만 적고 살아도 하루가 모자라다. 욕심이 너무 많은 건지 쩝. 여튼 디럭스 객실과 달리 주니어 스위트는 분위기가 산뜻하고 화사한 편이다. 근데 주니어 스위트 객실을 보면 어디서 많이 본 객실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롱비치 리조트. -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V. 롱비치 리조트 ④ 잠깐 이용했던 스탠다드 씨뷰 룸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롱비치 리조..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VII. 르뚜소락 리조트 ④ 리노베이션이 되기 전의 디럭스(Deluxe) 모리셔스의 르뚜소락 리조트의 객실은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디럭스, 주니어 스위트, 로얄 스위트, 오션 스위트가 그것인데, 나는 디럭스와 주니어 스위트만 둘러봤다. 그 중에 이번에 소개할 건 가장 기본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디럭스. 근데 사진이 별로 읍써. 왜? 별로 보여줄 게 없어서. 그렇다고 해서 객실이 영 아니다 그런 건 아니지만(내가 모리셔스에 있으면서 이건 아니다 싶은 객실이 없었던 거 아니다. 상대적으로 비교가 되는 객실 분명 있었다. 그러나 모리셔스 리조트는 르뚜소락 리조트를 끝으로 당분간 쉰다는 거. ^^;) 디럭스는 리노베이션이 아직 안 된 객실이다. 이번 글 다음에 보여줄 객실인 주니어 스위트는 리노베이션이 되었거든. 그래서 비교가 많이 되더라는 거. 디럭스의 경우에는 내년(2..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VII. 르뚜소락 리조트 ③ 르뚜소락의 분위기 레스토랑과 바에 이어 다른 부대시설을 살펴볼 차례인데, 부대시설 보다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느낄 만한 사진들이 많아서 르뚜소락 리조트의 분위기라 제목을 명했다. 사진과 함께 보면 대충 느낄 수 있겠지만 분위기 괜찮아. 가장 기억에 남는 데라고 하면 코랄 윙인데(이건 리조트 맵에서 코랄 비치 부근이라 생각하면 된다. 날개처럼 되어 있어서 코랄 윙이라 명명한 듯) 여기는 분위기가 지중해풍이라 그렇다. 리조트 맵은 레스토랑과 바 소개할 때 올렸지만 여기서도 필요할 듯 해서 다시 올린다. 르뚜소락 리조트 맵Resort Map 어떻게 소개를 할 것인지를 간략하게나마 살펴보면 1번 Main Entrance부터 시작해서 로비를 살펴본 후에 6번 지방시 스파, 리조트 맵에서는 번호로 표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리조트 맵에서..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VII. 르뚜소락 리조트 ② 레스토랑과 바 르뚜소락 리조트에는 총 2개의 레스토랑과 2개의 바가 있다. 생각보다 레스토랑과 바 수가 적은 편이다. 이 중에서 난 1개의 레스토랑과 2개의 바만 둘러봤는데, 가장 중요한 메인 레스토랑을 못 봤다는 거. 모리셔스에서 넷째날 오전에 첫번째 둘러본 리조트였고, 나름 꼼꼼히 둘러본다고 그 다음 둘러볼 리조트인 포시즌 아나히타 리조트에 인스펙션 시간을 조금 미루기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메인 레스토랑을 보지 못했네 그랴. 그래서 메인 레스토랑인 쓰리-나인-에이트(Three-Nine-Eight)에 대한 소개에는 사진이 없다. ㅠㅠ 그럼 우선 르뚜소락 리조트의 위치부터 살펴보자. 르뚜소락 리조트 위치 [ 모리셔스에 있는 리조트 위치 기준 ] ① 모리셔스 공항: 여행자가 모리셔스에 도착하게 되는 곳으로 모리셔스 여행..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VII. 르뚜소락 리조트 ① 선 리조트 그룹 계열의 최고급 리조트 오랜만에 적는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다. 요즈음 너무 바쁘다. 그래도 틈틈이 블로그에 글을 적지만 다른 글들은 적는 게 그리 부담스럽지 않다. 한달음에 보통 여러 개 적어서 예약을 걸어두곤 하니까. 그러나 리조트 보고서는 그렇지 않다. 뭐 리조트 보고서 초반에는 글이 많이 길었다가 뒤로 갈수록 짧아지고 있는데, 그건 리조트의 공통된 부분들이 많다 보니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고, 같은 말 계속 반복하기는 그렇잖아~ 여튼 그래서 한번 시작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또 시작해서 불 붙다 보면 계속 적어내려가곤 하지만 말이다. 이번에 소개할 모리셔스 리조트는 르뚜소락 리조트다. 여기를 이미 허니문으로 점찍어두신 분이 덧글로 빨리 보고 싶다 해서 이번주 중에는 적어야지 했는데 월요일에는 정신이 없어서..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