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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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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면 집중력이 저하될까? 출처 : 에서 발췌하여 정리 + 알파 아래 정리는 이해하기 위해서 단계적으로 발췌한 것이라 책의 페이지 순이 아니다. 부분 부분 이해하는 데에 가장 접근하기 쉬운 것을 순서를 뒤섞어서 인용한 것이다. 우선 가장 핵심적으로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알아야할 부분을 인용한다. 최적의 학습환경에 대하여 샘 혼은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소리를 차단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불협화음에 익숙해지고 있다. 길거리의 소음, 자동차 브레이크 소리, 구급차가 지나가면서 내는 소음이 그들에게는 일상적인 일이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고요함이 오히려 당황스러울 수도 있다." 충분히 설득력 있다. 부정하기 힘든 부분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다음 부분을 보면 이해가 안 갈 수도 있을 것이다. 그 부분을 인용한다...
왜 공명은 유비를 선택했을까? 아직 어디에서 글을 본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내 생각은 라는 만화에서 많이 영향을 받은 것 같다. 어찌하였든 내 나름대로 생각하기에 공명이 유비를 선택한 이유는 두 가지라 생각한다. 1. 조조에게 가고 싶지만 조조는 똑똑했다. 조조는 '인재지거'라 하여 능력있는 자는 고용한다는 정책을 펼쳤을 정도로 사람의 능력에 따른 등용을 중요시했던 사람이다. 그런데 왜 공명은 유비를 택했을까? 공명 스스로도 잘 났다고 생각하는데 조조도 잘 났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조조는 문무를 겸비한 사람이다. 당대에서는 천재라고 불려도 족한 사람이다. 공명이 조조에게 가고 싶지만 조조는 공명만큼 똑똑했고, 그런 조조 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에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자신의 존재도 하나가 된다는 사실을 똑똑한 공..
뇌가 크면 IQ도 높을까? 출처 : 에서 발췌하여 정리 뇌의 크기와 뇌의 능력 한 가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사실은, 뇌가 더 클수록 뉴런들이 광범위한 신경 결합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가능성이 더 커진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전문적인 바이올린 연주자들의 경우 평범한 사람들보다 왼쪽 손가락에 할애된 대뇌피질의 영역이 더 크다. 그러나 그들이 처음부터 이렇게 태어나지는 않는다. 규칙적인 연습이 대뇌피질을 자극해 새롭게 정교한 신경 결합이 형성되는 것이다. 크기 하나만으로는 뇌의 능력을 측정할 수 없다는 게 분명하다. IQ 일반적으로 IQ와 뇌 크기 사이에 상관 관계가 있다고 믿고 있지만 그 관계는 아주 미미하다. 더구나 오늘날에는 많은 과학자들이 IQ 측정이 인간의 지적 능력을 검사하기에는 아주 형편없는 방법이라며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엑스타시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 출처 : 에서 발췌하여 정리 신경 가스 아세틸콜린의 분비량을 늘리는 약물은 꿈을 꾸는 수면의 특징인 빠르고 급격한 뇌파를 유발한다. 이런 약물들은, 수용체와 결합한 시냅스의 아세틸콜린을 제거하는 화학물질을 방해한다.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라고 하는 발음하기도 힘든 이 화학 물질은 효소, 곧 인체의 복잡한 생화학에서 특정한 임무를 수행하는 일종의 단백질이다. 한편,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의 작용을 차단함으로써 신경가스가 치명적 효과를 나타낼 수도 있다. 아세틸콜린이 근육을 움직이게 만드는 신경전달 물질이지만 시냅스에서 아세틸콜린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수용체와 수용체의 이온 통로가 일종의 분자 정체 상태가 되어 아무 기능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허파를 통제하는 근육마저 마비되어 질식 상태로 갑자기 죽게 되는 것이다..
뇌 관련 부위 설명 소뇌(cerebellum) 뇌 뒤쪽에 자리한 콜리플라워 모양의 조직. 소뇌는, 피아노를 연주하거나 자동차를 운전하는 등 감각 기관으로부터 입력되는 정보를 바탕으로 조정되는 숙련된 신체 기술과 관계한다. 흑질(substantia nigra) 뇌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의 내부 깊숙이에 콧수염처럼 띠 모양을 한 검은색의 특별한 뇌세포 덩어리 두 개. 흑질 손상은 파킨슨병을 유발한다. 정상적인 흑질 세포는 도파민(dopamine)[fn]다른 많은 기능을 하지만 특히 운동과 관련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신경전달 물질. 도파민의 수원 중의 하나인 흑질이 손상되면 파킨슨병에 걸린다. 근육 경직, 손 떨림, 운동이 불가능해지는 증상등을 보인다.[/fn]이라는 물질을 분비한다. 도파민(dopamine)은 뇌세포가 서로에..
잠을 잘 때 왜 뒤척일까? 출처 : , 에서 발췌하여 정리 우리가 각성 상태에 있을 때 뇌는 일정한, 규칙적인 파장을 낸다. 1초에 8회 정도 반복되는 이러한 파장을 우리는 "알파파"라 부르는데 신경과 의사들은 "뇌파"라는 검사를 사용하여 이런 파장을 기록한다. 우리가 잠들기 시작하면 뇌의 파장이 점차 느려지며, 그 진폭이 커진다. 이 현상은 잠이 깊어질수록 더 뚜렷해서 우리가 아주 깊은 잠에 빠지면 1초에 3~4회 정도 반복되는 느린 "델타파"가 나타난다. 그런데 잠이 든 지 약 90분 후에는 뇌파의 파장이 다시 빨라지기 시작하면서 각성 상태와 흡사한 뇌파가 나타난다. 이처럼 느린파에서 빠른파로 변화하는 중에 세상 모르고 깊이 잠들었던 사람이 몸을 자꾸 뒤척이게 된다. 참고) REM 수면 (Rapid Eye Movement) 눈..
뇌와 관련된 질병 정리 출처 : , 에서 발췌하여 정리 알츠하이머병 전뇌기저부 뉴런의 망실로 야기되는 노인성 치매의 가장 흔한 형태. 기억 상실, 방향 감각 상실, 의식장애 증상을 보인다. 알츠하이머병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사고 과정 자체가 마멸되는 치매 현상이다.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은 둘 다 '신경퇴행성' 질환이다. 파킨슨병 흑질의 뇌세포가 사멸하면서 발생하는 질병. 환자들은 수의적인 운동 능력을 상실한다. 근육이 경직되고 손도 떨린다. 파킨슨병은 알츠하이머병과 달리 운동장애를 먼저 일으킨다. 환자는 움직이려고 하지만 자신의 욕구를 행동으로 옮길 수 없다. 경직된 근육과 끊임없이 떨리는 손으로 인해 파킨슨병 환자들의 삶은 온전치 못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두뇌의 지능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 (현재의 치료법) 도파민을..
뇌부위에 따른 기능 설명 정리 출처 : 에서 발췌하여 정리 뇌간과 뇌사 뇌간은 숨쉬는 기능과 같은 중요한 반사 작용을 담당한다. 우리 몸에 탄산가스가 어느 정도 차 오르면 이러한 정보가 뇌간으로 전달된다. 이곳에서 가로막과 가슴의 근육을 움직이는 신경에 명령을 보내 숨을 쉬도록 한다. 따라서 뇌간이 심하게 망가지면 환자는 당연히 숨을 안 쉬게 된다. 즉 뇌사 상태의 환자는 숨을 안 쉬고 있으며, 인공적으로 호흡을 계속해 주면 이 상태를 얼마동안 유지할 수 있다. 뇌간 반사 중 제일 끝까지 남아 있는 것은 심장을 뛰게 하는 반사작용이다. 이것은 뇌간의 제일 아래 부분에서 담당하는데 이곳이 망가지면 그대로 죽음에 이른다. 여기서 뇌사 상태라는 것은 숨을 쉬지는 못하지만 아직 심장은 뛰고 있는 짧은 기간을 말한다. 그러니 뇌사는 뇌의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