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904)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이제 오픈했네 #0 내가 사는 인근에 현대 모터스튜디오가 있다. 항상 지나다니면서 짓고 있는 것만 봤는데, 이제 오픈했더라. 다행히도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에 알게 되어 이벤트로 거금 3,000원인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던.#1 상설 전시는 유료12개로 구성된 상설 전시는 유료다. 테마 전시는 무료. 성인은 1만원, 중고생은 7천원, 초등이하/경로 5천원. 고양 시민인 경우에는 성인 8천원, 청소년 6천원. 오픈 이벤트로 4월 30일까지 홈페이지 가입하면 3천원 추가 할인 쿠폰 준다.#2 상설 전시와 테마 시승은 예약제쾌적한 전시 관람을 위해 상설 전시는 유료이면서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을 하고 가면 해당 시간에 다 입장하는 게 아니라 일정 인원이 모이면 들여보내는 식. 아무래도 체험 전시 위주도 보니 이.. 오즈모 모바일(OSMO Mobile) 영상 촬영 중 사진 촬영 안 되네 #0 제목 그대로다. 영상 촬영 버튼이랑 사진 촬영 버튼이랑 따로 구분되어 있어서 영상 촬영 중에도 사진 촬영 가능할 거라 생각했더만 안 되네.#1 그럼 영상 촬영하다 사진 찍고 싶으면 영상 촬영 중단하고 사진 촬영해야 한다는 소리? 물론 버튼이 따로 구분되어 있으니 영상 촬영, 사진 촬영 전환을 해줄 필요는 없지만 이 정도는 충분히 기능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법한데. 이건 내 입장에서는 좀 불편함. DJI 온라인 상담 이용해보니 #0 DJI GO 앱이 내 OSMO를 인식하지 못해서 DJI 온라인 상담을 처음 이용해봤다. DJI 홈페이지의 고객지원 메뉴 하단에 있어.#1 온라인 상담이라는 게 온라인 채팅으로 상담해주는 거더만. 그리고 이건 한국어가 지원 안 되는 듯. 즉 온라인 채팅하는 상대편이 영어 사용한다는 얘기.#2 채팅창에 뭘 입력하고 Enter 눌러도 채팅창에 표시가 안 된다. 가만 살펴보니 대기하는 인원이 많아서 순번 기다렸다가 해야 한다는. 한참 기다렸는데 13명 더 대기. 기다리다가 아마 상담 안 받고 나가려는 이들 꽤 많을 듯 싶다. 나도 그러고 싶지만 일단 참아본다. 뭐라 하는지 들어보게. #3 대기 인원 떨어지는 속도를 미루어보건데 내 상담이 상당히 길었던 듯 싶다. 나름 기술적인 문제라서 그런지 이리 저리 뒤.. 최신 DJI GO 앱(3.1.8 버전) 버그: 내 OSMO(오즈모) 인식 안 됨 #0 나는 젠뮤즈 X3(OSMO)랑 젠뮤즈 M1(OSMO Mobile)을 둘 다 갖고 있다. 상황에 따라 OSMO랑 OSMO Mobile이랑 번갈아 사용하는데, OSMO는 Wi-fi로 연결하고, OSMO Mobile은 블루투스로 연결한다.#1 지금까지 문제 없었는데, 오늘 써보려고 했더니 OSMO가 인식이 안 돼. 최근에 OSMO Mobile 사용한다고 젠뮤즈 M1을 달아뒀다가 젠뮤즈 X3로 교체해서 갈고 난 다음에 그렇다. 그러나 이게 문제라고 할 수 없는 이유는 예전에는 그렇게 안 썼나? 번갈아가면서 잘 인식시켰는데.#2계속 OSMO Mobile만 연결하려고 한다. 원래 인식이 안 되면 위와 같이 '기기 연결하기' 버튼이 파란색 바탕이 아니라 흰색 바탕이어야 하거든. 그래서 '기기 연결하기' 클릭하면.. 쉐프: 미슐랭 3스타 쉐프와 천재 요리사가 펼치는 코믹 드라마 #0 나의 3,659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8점. 유투브 보다가 우연히 알게 된 영화. 내가 뭐 보다가 이거 보게 됐는지 기억이 안 나네. 여튼 유투브에 영화 그대로 올라와 있어서 그걸로 봤다. 2013년작의 프랑스 영화. 음식, 요리 관련 영화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유쾌하게 볼 수 있을 듯. 나도 생각보다 음식, 요리 관련 영화 꽤 좋아하는 듯 싶다. 할 줄 아는 요리 하나 없고, 음식 맛도 모르는 초딩 입맛인데 말이지.#1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음식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지는 않는다. 쉐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고, 음식이 등장한다고 해도 식욕을 자극시키는 그런 식은 아니라 빈 속에 봐도 무난히 소화할 수 있는 영화.#2 참고로 우리나라에 미슐랭 3스타 음식점은 전국에 두 군데 있다. 둘 다 .. 콩: 스컬 아일랜드 - 히어로물 판치는 세상에 이제 괴수물까지 #0 나의 3,658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7점. 히어로물 판치는 영화판에 이제 괴수물까지 등장하네. 이것도 나름 시리즈물로 만들려는 의도에서 제작된 거 같은데 그렇게 소재가 없나 싶은 생각도 든다. 그냥 시간 때우기 영화다. 이런 영화가 판을 치니까 요즈음에는 어지간해서는 재밌다는 생각도 안 드는 거 같다. 그만큼 적응이 되어 가는 듯.#1 그렇다고 재미가 없고 그렇진 않다. 그냥 저냥 그랬으면 평점 6점 줬겠지. 폭풍이 둘러싼 미지의 세계 스컬 아일랜드라는 설정도 참 유아틱하지만, 야생에서 자란 동물인 킹콩이 인간미가 있다는 것도 좀 그렇고. 글쎄 나도 아재가 되어서 그런 건지...#2 여주인공 브리 라슨. 에 나왔던 여주인공. 뭐 사실 에서 연기를 잘 한 건 브리 라슨이라기 보다는 잭 역의 제이콥.. 50가지 그림자: 심연 - 전편보다는 훨씬 낫네 #0 나의 3,657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7점. 전편인 를 보고 실망해서 이번 후속편을 별로라 생각한다면 나는 그렇게 얘기하고 싶다. 전편보다 나아. 훨씬. 물론 내 개인 평점은 둘 다 똑같이 7점이긴 한데(왜 전편이 7점이지?) 이번 은 좀 스토리에 충실하다는 생각? 뭐 그랬단 거지.#1 영화 속 설정이지만, 젊은 나이에 경제적 부를 가진 주인공이라 저럴 수 있는 거지. 경제적 부가 뒷받침 안 된다면 저런 일 일어나지 않는다 생각한다. 나야 나이 들어서 돈도 중요하구나고 느낀 케이스지만(너무 옳다는 거에 치우친 생각을 하다 보면 삶이 피폐해진다.) 요즈음은 확실히 돈이 최고인 세상이 된 듯 싶다. 예전에는 그걸 두고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었지만, 자본주의의 속성을 면밀히 살펴보다 보면 어쩔 수.. 산이 울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류의 영화인데 이 영화는 좀 답답하다 #0 나의 3,656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7점.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류의 영화다. 물론 드라마 류라고 하더라도 휴먼 드라마를 가장 좋아하고, 이러한 로맨스 드라마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영화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난 좋다. 이런 분위기 하면 딱 떠오르는 감독이 장예모인데, 장예모 감독도 예전의 장예모 감독이지 최근의 을 보면 요즈음에는 많이 달라진 듯. 시대가 변하면 거기에 적응해야 한다고는 보지만 시대가 바뀌어도 인간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휴먼 드라마는 언제라도 환영받는다고 본다. 물론 돈벌이는 되지 않겠지만.#1 내가 왜 이 영화가 답답하다고 하냐면, 그건 스토리 때문이다. 왜 벙어리가 된 여주인공은 과거의 사건에 대해서 알리지 않는가 하는 점이 도통 이해가 안 가. 아마 여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 이전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7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