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891) 썸네일형 리스트형 Baseus 멀티탭 @ 알리 그래도 알리에서 브랜드라고 하면 알려져 있는 브랜드 중에 하나가 Baseus다. 다른 거에 비해서 가격이 조금 되긴 하지만, A/S나 제품 퀄리티 그리고 포장 등이 확실히 낫긴 해. 물론 똑같은 제품이 있다면야 얘기가 다르겠지만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다 보니 가격이 되도 이런 경우에는 구매하는 듯. 내가 구매한 가격은 27,175원.이거 멀티탭이긴 하지만 AC 포트는 하나 밖에 없는 제품이다. 그래도 이걸 산 건 USB-C, USB-A 포트가 2개씩 있기 때문. 제품은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65W, 100W. 여러 포트를 쓰면서도 충분한 전원 공급이 되어야 하면 100W를 사야겠고, 그에 걸맞는 케이블(USB-C 케이블이라고 해도 100W 지원되는 케이블이 있듯)이 있어야겠지만 그렇게까지는 내가 필.. 부천 맛집 @ 효재부엌 부천에 갈 일이 있어서 지인이랑 저녁 먹는다고 검색하다 간 곳. 저녁은 난 한식을 먹어야 하는 한국인이라 선택하긴 했는데, 배부르게 먹지는 못한 듯 하다. 외관이나 실내 모두 깔끔한 인테리어.식기는 놋쇠로 되어 있어 한정식 느낌 난다. 찬은 가짓수가 12가지인데, 개인적으로 이런 거 보다 맛있는 찬 1-2가지 있는 걸 선호하는 지라. 찬이 맛없지는 않는데, 내 취향에 딱 맞는 건 없더라.시킨 메뉴가 차돌구이 정식(42,000원)인데, 차돌구이랑 솥밥 나오고 미역국 기본으로 나오더라. 집밥 먹는 것처럼 먹을 수는 있다. 그런데 그냥 맛있다 그런 건 아니고 한끼 식사다. 뭐 그런 느낌. 그냥 쏘쏘. 스테인리스 스틸 칵테일 쉐이커 세트 @ 테무 어차피 술 못 마시는 거 마실 때 좋은 거 마시자는 생각에서 시작해서 이왕이면 칵테일이나 만들어볼까 하다가 결국 자격증이나 딸까 하는 생각에 미치게 된. 자격증을 따든 안 따든 그래도 집에서 연습용으로라도 해봐야겠다 해서 산 칵테일 쉐이커 세트다. 가격은 16,540원.색상은 블랙, 골드, 로즈 골드 있는데, 골드랑 로즈 골드는 좀 날티나는 거 같아서 블랙으로 선택했고, 이런 류의 칵테일 세트가 많은데, 이게 적당한 거 같아서 이걸로 선택한 거다. 재질은 스테인레스 스틸. 이건 재질 나쁘지 않은 거 같다. 아래 받침대는 대나무 재질이라 하는데 대나무인지는 모르겠고. 칵테일 레시피도 들어 있는데, 나는 이미 조주기능사 책을 사뒀단 말이지. 그래서 레시피 많아. 문제는 이거 일일이 해보려면 보드카, 위스키,.. 가죽 테이블 매트 @ 테무 식탁에서 사용하려고 산 매트다. 가죽이라고 하는데, 방수되고. 가죽처럼 보이지만 재질은 PVC. 색상은 갈색, 짙은 갈색, 커피, 짙은 커피 이렇게 4종류 있더라. 내가 산 색은 다크 커피색. 가격은 4,060원. 근데 접어서 배송되어 오다 보니 중간에 구김이 있다. 놔두면 펴지겠지. 안 펴지면 다림질 하면 되지. 가로 45cm 세로 30cm. 딱 1인용 매트다. 혼자 밥 먹을 때 깔고 쓰려고 구매. 접이식 테이블 @ 테무 휴대용 접이식 의자도 샀겠다. 의자만 이용할 수도 있지만 작은 테이블 하나는 있어야겠다 해서 산 접이식 테이블. 캠핑 용품 중에 이런 거 많잖아. 좋은 거 많은 건 알지만, 난 가성비충. 얼마나 쓴다고. 내가 캠퍼도 아니고 말이지. 가격은 5,061원.역시나 가볍다. 재질은 스테인리스 스틸이라고 하는데.조립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고 가벼워서 이동하긴 편한데 문제는 바람에 쉽게 날릴 거 같은 가벼움? 그래도 뭐 간이 테이블이니 뭐. 올해는 한강 가게 되면 이용해봐야겠다. 병따개 @ 테무 맥주 같은 병따개가 아니라, 큰 뚜껑 병따개 용도로 산 거다. 내가 파인애플을 좋아하는데, 예전에 병에 담긴 파인애플 뚜껑이 안 따져서 엄청 고생했던 적이 있다. 아무리 힘줘도 안 되더라. 진공 상태가 되어서 그런 듯 해서 요령껏 따긴 했지만 힘들었던 적이 있어서 얼마 안 하니까 그런 불편함 없애려고 산 병따개. 가격은 3,436원.구성품. 근데 동그란 저건 왜 필요할까? 생각해보니 좀 더 뚜껑 잘 따게 하기 위해 덧대는 용도인 듯. 근데 버려버렸는뎅. ㅎ 쓰레기통 뒤져야겠네. ㅎ다소 큰 사이즈의 병뚜껑도 딸 수 있을 듯 하더라.아직 사용해보지는 않아서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냥 손으로 하는 거 보단 낫겠지. 미니 걸레 @ 테무 이건 국내 어느 광고를 본 거 같다. 아마도 중국 제품을 브랜드만 바꿔서 파는 게 아닌가 추측. 그런 제품 정말 많아. 여튼 그 때 광고보면서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해서 보이길래 구매. 물기 있을 때, 수건으로 닦기 보단 이런 미니 걸레로 닦는 게 적합할 듯. 나는 스펀지 헤드 추가로 하나 더 해서 2,719원에 구매.스펀지 재질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좀 특이해. 물 잘 머금을 거 같은 재질. 그리고 기본적으로 좀 촉촉하더라. 근데 여러 제품들 하나에 패키징해서 보내서 그런지 스펀지가 찌그러져 있는데, 이게 펴지지가 않네. 재질 특이. 뭐 사용하는 데 문제만 없으면.앞쪽 부분에 고정해줄 수 있게 되어 있다. 고정해주고 숨길 수도 있게 되어 있어서 부피는 줄어든다. 사용해보니 잘 닦이긴 하더라. 살 만한 듯. 김서림 방지 안경 티슈 @ 테무 겨울철이라 생각나서 구매. 여름에는 김서리거나 하지 않는데, 겨울에는 실내/외 온도 차이로 인해 밖에 있다가 따뜻한 데 들어가면 안경에 김서려서 구매한 티슈다. 가격은 2,107원.근데 배달이 이렇게 되어 왔네. 이 제품만 배송된 게 아니라 여러 개 한꺼번에 배송이 되다 보니 그럴 순 있지만, 박스에 담긴 게 아니라 박스 따로 내용물 따로. 하. 역시 중국스러워. 티슈는 100장이라 넉넉한 편이다. 보통 나는 안경 닦는 천도 차에 두고 다니는데, 이것도 차에 두고 다니면서 사용해야겠다.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7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