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896) 썸네일형 리스트형 써도 써도 줄지 않는 연필 일전에 한방블르스님이랑 콘텐츠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2007 행사에 참석했었다. 그 때 한방블르스님이 "써도 써도 줄지 않는 연필"이라며 내놓은 것이었는데 첨에는 신기했었다는... 생긴거는 연필하고 똑같이 생겼다. 근데 가만히 보면 아니다. ^^ 음... 포커싱을 심에다 두고 찍을껄... 중간에 두고 찍었더니 영 아니군~ 연필의 생김새만 똑같을 뿐이고 앞쪽에 심이 뾰족히 튀어나와 있다. 샤프와 비슷한 구조다. 다만 샤프처럼 뒷부분을 누르거나 할 필요가 없을 뿐... 뒷쪽으로 심을 넣는다. 전용 연필심을 따로 판다고... 지금에야 연필이나 샤프를 쓰지 않아서 그런지 처음 보고는 정말 연필인줄 알았다는... 북기빙이 앞으로는 많이 없을 듯 합니다 북기빙보다는 북크로싱으로 제가 운영하는 독서클럽에 제공될 예정입니다. 독서클럽 내의 도서관 메뉴를 통하여 독서클럽 회원분들에게 돌려보기 형식으로 제공될 것이라 앞으로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북기빙은 그리 자주 진행되지 않을 듯 합니다. 대신 북크로싱 하는 책들은 월별로 모아서 하나의 포스팅으로 정리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북기빙으로 많은 분들과 책으로 소통하기도 했지만 앞으로는 제가 운영하는 독서클럽의 분들과의 소통에 집중하겠습니다. 최근에 북기빙하려고 했던 두 권의 책도 포스팅을 삭제하였고 이 모두 독서클럽의 북크로싱으로 옮겨두었으니 많은 책을 읽고 싶고 깊이 있는 독서를 원하신다면 독서클럽에 가입하시길... 아이와 힘겨루기에서 주도권을 잡는 10가지 방법 아이들과 힘겨루기에서 주도권을 잡는 10가지 방법이다. 주도권을 잡는다는 것이 아이에게 강압적인 방법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떼쓰기에 휘둘리지 않고 올바른 대처를 하기 위한 방법이다. 1) 올바르게 '싫다'고 말하는 법을 보여 주자. 2) 놀이로 변화시키자. 3) 아이의 예상을 뛰어넘자. 4) 말 외의 수단을 이용하자. 5) 다정하게 대하자. 6) 아이에게 결정할 자유를 주고 책임을 지우자. 7) 선택 가능성을 제한하여 제시하자. 8) 아이의 결정을 존중하자. 9) 부모의 권위를 벗어던지자. 10) 윈-윈을 추구하자. 미운 4살부터 막무가내 8살까지 크리스토프 호르스트 외 지음, 신홍민 옮김, 이훈구 감수/책그릇 007 카지노 로얄에서 다니엘 크레이그가 입던 명품 양복 Brioni (브리오니) 007 카지노 로얄에서 보면 멋진 수트가 나온다. 왠지 모르게 비싸 보이는... 나중에 알고 봤더니 명품 수트 Brioni 라고 한다. 가장 싼 Brioni 기성복이 450만원 정도라고... Brioni 브랜드 "럭셔리를 위해 재단된 섬, 브리오니"라는 브리오니 섬 홍보 포스터에서 착안했다고 한다. 현재 이 섬은 크라아티아 소유로 되어 있는 호화 관광지다. 어떻게 만드나? 100% 수작업 공정으로 생산한다. 기계로 생산하는 기성복에 비해 30배 이상의 시간과 공정이 들어간다. 양복 하나 만드는 데에 적어도 6주가 걸린다. 재킷 하나 만드는데 42번 이상의 다림질이 이루어진다. 186번의 공정과 수천 번의 손질을 거친다. 한 벌의 정장에 10시간 동안에 3,000개 이상의 스티치가 들어간다. 그래서 하루에.. 오늘은 간만에 영화 한 편을... 요즈음 들어서 조금이라도 남는 시간에 독서를 하느라 영화볼 시간이 없었다. 주말에 아들이랑 같이 놀아줘야 해서 쉬지도 못하고... 간만에 내일은 그나마 부담이 덜한 것이 동생이 온다. 좀 쉬자...... 나도 지친다...... 보고 싶은 영화들이 참 많은데 후배 영선이가 강추하는 영화 "킹덤"을 보려한다. 그러다 재밌다 싶으면 추가로 더 볼 수도... 간만에 조금은 여유로운 주말을 만끽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주말이 되어도 쉬지 못하는 생활이 벌써 3주째였는데... 내일은 조금 여유를 가질 수 있을 듯. 그래서 영화를 보기로 한 거다... 이번 달에는 책을 많이 읽었다. 아직 3권 정도 더 봐야하는데 무리를 해서 그런지 뭐 무난히 다 읽을 정도다. 이렇게 한 달에 많이 몰아서 본 적은 별로 없었던 듯 .. 올해 처음 눈이 쌓인 날 첫눈은 서적 베타테스터들이랑 함께 맞이했다. 첫 베타테스트이기도 하지만 첫눈까지 내린 날이라 잊지 못할 듯하다. 그리고 며칠 전 눈이 쌓였다. 전날 늦게 잘 때만 해도 눈이 내리지 않았었는데... 새벽 2시 30분인가 3시 즈음에 천둥소리와 번개가 쳐서 비가 내릴까 했더니 눈이 내렸나 보다. 아들이 다니는 어린이집 앞의 놀이터... 눈싸움하는 애들이라도 있어야 놀이터라는 생각이 들 것인데 쓸쓸한 느낌만 들게 한다. 미투토큰 550개 쏩니다! 미투데이의 소식지를 받아보고 미투토큰 판매 개시 소식을 들었다. 이리 저리 둘러보고 나서 미투토큰 20000 을 구입했다. VAT 포함해서 22,000 원. 왜 구입을 했을까? 나처럼 미투데이를 쓰지 않는 사람이... * * * 많은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잘못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 말이 거칠고 토론보다는 논쟁을 좋아하기 때문에 까칠하다 생각한다. 최근에도 메일 문구에 이런 표현이 있었다. "유명한 풍림화산님" 그 답메일로 나는 이렇게 표현을 했었다. "famous가 아니라 notorious겠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한다. 첫인상도 그렇거니와 말도 거칠고... 그래서 처음에 좋게 보게 되면 계속 좋게 보고 처음에 나쁘게 보게 되면 계속 나쁘게 본다. 그런데 나는 이것 저것을 총체적으로 판단하.. 코에만 존재하는 신경세포 눈이나 귀의 신경세포는 한 번 다치면 다시 회복 불가능한 손상을 입는다. 코의 신경세포는 인체의 다른 신경세포와 달리 약 30일을 주기로 재생된다. 냄새를 맡으면 냄새 분자는 비중격 뒤에 자리잡은 비강 속으로 흘러 들어가서 그곳 점막에 흡수되는데, 비강 점막에는 섬모라는 미세한 털이 있는 수용기세포가 들어 있다. 이 수용기세포 500만 개가 뇌의 후각 중추에 자극을 보낸다. 이런 세포는 오직 코에만 존재한다. 뇌의 신경세포는 한번 다치면 다시는 자라지 않는다. 출처 : 감각의 박물학 후각은 유전자 1000개가 작용해야 하지만 시각은 4개만 필요하다고 한다. 요즈음 시대에 우리는 시각에 의한 판단의 지배를 받는 시대이다. 유아들은 이성적 사고보다는 감성적 사고부터 발달한다. 뇌는 뒷부분(감각에 관련된 부분.. 이전 1 ··· 571 572 573 574 575 576 577 ··· 7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