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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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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 블로그의 변경 사항들 정리 (제가 최근 포스팅을 안한 이유죠.) 1. RSS 전체 공개 한RSS를 최근 이용해 보았습니다. 전체공개와 부분공개 아무래도 전체공개가 낫더군요. 제가 부분공개를 한 이유는 저는 일부 글들은 발행을 하지 않습니다. 사적인 부분들(사진이라든지 일기라든지) 그래서 부분공개하고 와서 보라는 식이 강했던 거지요. 근데 제가 이용하는 입장에서 보니 전체공개가 나아서 전체공개로 설정했습니다. 전체공개로 해두고 방문하려면 방문하고 선택은 알아서 하시길... 부분공개는 선택권이 막혀있는 듯한 느낌도 드네요. 어쨌든 그래서 변경했습니다. 2. 메인화면 삭제 기존에 쓰던 스킨은 IS BASE PACK 200701 이었습니다. 이 스킨 패키지의 특징은 자기가 원하는 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었지요. 그러다 최근에 제 블로그에 약간의 문제(?)가 생기면서 이..
인터넷에 떠도는 Mensa(멘사) 테스트들은... * 이 글은 올블로그 키워드 챔피언으로 등록된 "멘사"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적는 글입니다. 그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터넷이나 멘사사이트에서 알려지지 않은 문제중 괜찮은 문제들좀 올려주세요~ 우선적으로 알아야할 사항들에 대해서는 이미 다른 글들을 통해서 다 알려준 듯 합니다. 다른 글들 정리해서 링크를 해둘테니 참고하시길... Mensa IQ 테스트 Mensa 레이븐 테스트 샘플 문제 뭐 아래 레이븐 테스트 샘플 문제야 한때 네이버 블로그에서 유행처럼 번져갔던 샘플 문제라... 잘 아실테고... 위의 제가 시험 치고 나서 느낀 것을 적은 부분의 글을 읽으시면 조금 도움이 되실 듯 한데, 인터넷에 떠도는 멘사 테스트들은 대부분 실제 레이븐 테스트를 치를 때 별 효력을 발휘하는 정도 수준의 문제..
나의 2nd 블로그는 "승부사의 재미"다. 첫번째 블로그 : "風林火山 : 승부사의 이야기" 두번째 블로그 : "風林火山 : 승부사의 재미" 첫번째 블로그는 나 자신과 일, 공부등에 관련된 내 관심사를 다루고, 두번째 블로그는 내가 재밌어 하는 것들에 대한 생활에 관련된 관심사를 다룬다. 첫번째 블로그는 조금 무거운 주제들이 많은 반면에 일에 도움이 되는 글들이 많을 것이고 두번째 블로그는 조금 가벼운 주제들이 많은 반면에 정보에 도움이 되는 글들이 많을 것이다. 원래 이런 의도로 나눈 것은 결코 아니었다. 원래 의도는 현재의 블로그를 완전 이전하는 형태로 생각했었다. 근데 서비스형 블로그와 설치형 블로그의 차이점이 가장 컸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을 했다. 어떻게 나눌까? 그래서 나눈 것이 위와 같다. 이렇게 구분하고 필요한 데이터를 옮기는 데까..
자... 오늘부터 다시 포스팅 시작~ 긴(?) 공백을 끝내고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한다. 아마 블로그로 이전하고 나서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포스팅을 안 했던 경우는 없었던 듯... 나름대로 방문하는 사람들 중에는 이상한 화면(?)도 보았을 터... "트래픽 용량 초과", "404 Not Found Error", "skin 이 없을 때 뜨는 에러"등등 일단 처리할 것들을 다 처리한 지금이라 이제는 그간 못 적었던 글들을 포스팅하려고 한다. 내일 약속이 있어서 나가봐야하지만 오늘 잠을 많이 자뒀기에 오늘은 글 적는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려고 한다. 적고 싶어도 뭔가를 처리하지 않고서는 적을 수 없었던 지난 일주일이었기에 많은 글들을 적어 올리고 싶지만 으~ 트래픽이 현재 95% 수준이라 이대로라면 자정 되기 이전에 트래픽 100% 도달해서 또 에..
천재는 확률을 계산하지만 승부사는 천재의 판단을 읽는다. 블로그를 위해서 개인 명함을 만들다 보니, 명함을 건네면서 종종 듣는 소리다. 물론 속내는 알 수 없지만, 표현이 멋있다는 얘기도 듣곤 한다. 그 멋지다는 표현은 다음의 표현이다. 난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없다. 가장 비슷한 말이 있다면 그것은 승부사라는 말 뿐이다.승부사라는 말에는 의미가 있다. 그냥 멋있어서 한 말이 아니다. 그것은 feedwave 의 RSS 화면에 명시되어 있다. (물론 최근에 추가했다. 질문을 종종 받기도 해서...) 천재는 확률을 계산하지만 승부사는 천재의 판단을 읽는다.혹시 포커를 좋아하는가? 개인적으로 포커를 좋아한다. 포커는 심리전이다. 확률게임이 아니다. 그런 포커에서 천재는 매우 중요한 순간에 확률을 따진다. 지금까지 나왔던 숫자들, 무늬들을 기억하면서 확률을 따진다. ..
작품성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던 <가족의 탄생> 가족의 탄생 포토 감독 김태용 개봉일 2006,한국 별점 2007년 6월 10일 본 나의 2,632번째 영화. 이라는 영화를 보고 난 다음에 계속 영화가 보고 싶어서 무엇을 볼까 하다가 선택한 작품이다. 하나포스 무료 영화로. ^^ 오늘 저녁 뉴스에서 대종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이라는 것 때문에 보게 되었다. 무엇이 작품성을 갖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다만 상업성을 갖춘 작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아마 대종상 시상식에서 지금껏 상업성 짙은 영화, 흥행한 영화에 수여했던 최우수작품상을 상업성과는 동떨어진 작품에 주어서 그것이 약간 왜곡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든다. 사실 이렇게 얘기하면서도 작품성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 난 모르겠다. ^^ 좀 특이한 점이 있다면 영화 중반까지만 해도 난 이 영..
좋은 영화 보고 나니 계속 영화 보고 싶네... 을 보고 나서 내가 지금껏 적은 리뷰 최초로 스틸 컷을 위해서 중요 장면들 다시 Replay를 했었다. 스틸 컷 만들어서 짜르고 사이즈 조절하고 퀄리티 낮춰서(용량 문제로) 리뷰에 삽입하면서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아 있는 듯... 사실 여기에 배역을 누가 맡았느냐에 따라서 약간의 영향도 있었을 듯 한데 둘 다 너무나 좋아하는 배우라 더욱더 그랬던 듯 싶다. 결말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런 결말로 인해 주는 메시지가 분명 있었을 듯... 올해 최고의 평점인 10점 만점을 주었던 영화다. 혼자 보기에는 좀 아까운 면이 많았던 영화였는데... 또 영화를 보고 싶다. 근데 지금 저장된 영화는 이런 류가 아니다. 쩝... 아무래도 유료 P2P 서비스로 들어가서 다운받아봐야할 듯... 동생 껀데... ^^ 돈 주면 되지..
잔잔하면서 가슴 아픈 러브 스토리 <페인티드 베일> 페인티드 베일 포토 감독 존 커란 개봉일 2006,중국,미국 별점 2007년 6월 9일 본 나의 2,631편째 영화. 다보고 나서 바로 적는 글인데 아직도 여운이... 일단 등장인물부터 알아보자. 정말 정말 내가 좋아하는 나오미 왓츠, 또 로 데뷔했던 연기파 배우(사실 보고 너무 연기 잘해서 놀랐었다.) 에드워드 노튼이 주연한 영화다. 그리고 알지 모르겠지만 영화에서 나오미 왓츠와 바람을 피는 상대역이 바로 현재 나오미 왓츠와 결혼한 리브 슈라이버라는 배우겸 감독이다. 사실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나오미 왓츠가 자주 나와서 좋았기도 했지만 내용이 참 내 개인에게 주는 인상이 강했기에 좋은 평점을 주고 싶다. 이 영화를 얘기하려면 사실 내용을 얘기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 많다. 그러나 지금껏 영화 리뷰를 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