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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林火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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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tification VIII - OCP-DBA Certification : OCP-DBA, Oracle8 Certified Database Administrator (Oracle) Certified Date : Dec 06, 2000 Relevant Exam [1Z0-001] Introduction to Oracle: SQL and PL/SQL (Sep 01, 2000) [1Z0-013] Oracle8: Database Administration (Nov 01, 2000) [1Z0-014] Oracle8: Performance Tuning Workshop (Nov 24, 2000) [1Z0-015] Oracle8: Backup and Recovery Workshop (Dec 01, 2000) [1Z0-016] Oracle8: Network Admin..
Certification VII - HP-UXP Certification : HP-UXP (HP-UX System Administrator) HP Certified Date : Oct 07, 2002 Relevant Exam : [3H0-002] HP Certified HP-UX System Administration Test (Oct 07, 2002) 왜 땄을까? 지금 생각하면 돈이 아깝다. 그 때는 자격증 수 채우기 위해서 딴 거 같다. Unix 라고 해서 Linux 와 다른 것이 있다면 Enterprise 용 Technologies 들이 벤더마다 자체적으로 차별화시켜서 구현되어 있다는 것 정도. RedHat 도 Enterprise 용은 따로 있던데 이것도 그런가? 요즈음은 통 IT 기술에는 관심이 없으니...
회사 번개로 간 롯데월드 법인전환 시점에서 초창기 멤버들이 다 모인 것은 아니다.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이들은 사진에서 빠졌다. 가끔씩 날씨가 갑자기 좋아질 때 정말 일하기 싫을 때 회사 사내 번개를 친다. 물론 내가 친다. 그러면 그 날 오후는 업무 All Stop 하고 놀러 간다. 봄, 가을 중에 한 번씩... 아래 첫째줄부터 누군지 얘기를 하자면, 왼쪽부터 소영, 정은, 광훈, 재범, 성호. 소영씨 소영씨는 원래 information 보다가 웹디자인 쪽으로 진로를 바꿨다. 어느 날 일대일 면담을 했던 적이 있는데 항상 묻는 질문이 꿈이 뭐냐는 거였다. 웹디자이너가 되려고 웹디자인 공부한다고 했다. 근데 왜 information 보면서 경리 업무를 하고 있는가? 투자자의 측근이라 그런 듯 하여 웹디자인팀으로 가라고 했다. ..
서울에서 초등학교 동창 모임 서울에서 초등학교 동창 모임을 내 기억으로는 세번 정도 가졌었던 것으로 안다. 이 사진은 두번째인 것으로 기억한다. 참여자는 7명 정도. 이 날의 사건 중에 기억이 나는 것은 신촌에서 모여서 홍대로 이동하는데 7명이 한 차에 다 탔다. 내 차가 그 당시 그랜저 XG 였는데, 7명이 타니 버겁긴 했다. 그리고 또 하나. 술을 마시고 탄 것이라 음주운전이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나는 술을 무쟈게 못한다. 그래서 맥주 한잔 마셔도 얼굴부터 몸 전체가 빨갛게 달아오른다. 운전은 내가 하고 있고, 다른 애들은 걸렸다 하면서 음주운전은 같이 타고 있는 사람들까지 뭐 어찌된다느니 하는데 걱정말라고 하고 측정했다. 사실 첨에는 쫄았는데, 측정시에 수치 낮추는 법을 터득한 터라... 깊이 들이마쉬고 난 다음에 폐속의..
동창 모임 끝난 이후의 번개 모인 친구들이 더 있었는데, 이것만 올린다. 왼쪽부터 나, 신용부, 강우중, 이동환. 우중이는 고등학교 시절 잘 나갔었다. 생긴 건만 봐도 잘 나갔었게 보이지 않는가? 일화가 있다면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양아치 집합소라고 불리던, 대신동 WHO 에 갔을 때 2층에서 누군가가 꼬라보고 있었다. 우중이었다. 올라가서 오랜만이라고 그랬더니 한다는 소리가... "아 새끼 와 이리 변했노? 니는 공부 잘 했다이가... 와~" 전교 우등생에서 타락의 길로 접어든 나를 보고 한 소리였다. 동환이는 공군 파일럿이다. 올~
동창 모임 이전에 번개 동창 모임 이전에 번개로 만난 동창들 왼쪽인 이원일, 오른쪽이 박금이(초등학교 교사다.) 내 블로그 오른쪽의 스케치한 듯한 이미지의 원본 파일이다.
초등학교 동창모임 2차에서 아이러브스쿨로 인해 동창 모임이 유행했던 시절인 2000년도에 내가 나온 사남초등학교(부산) 동창 모임 2차 때 찍은 사진이다. 난 왼쪽에서 두번째이고 첫번째는 서울대 전전제 나온 송인호, 세번째는 연대나온 강병구다. 위와 같은 장소에서 봉근이와 찍은 사진
많은 문제들 예전 같으면 머리가 아플 정도로 많은 당면한 문제가 있다. 지극히 사적인 일에서 부터, 회사, 집, 결정해야할 사안들이 많다. 어느 정도 내성이 생겨서 그런지 이제는 별로 그리 머리가 아프지는 않다. 그러나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해야하는 부분이라 쉽게 판단할 문제는 아니다. 진로나 회사적인 부분은 여러가지 안이 있지만 집과도 연결되는 부분이라 타이밍이 가장 중요한 관건이라고 보이나, 그 외의 지극히 사적인 일은 내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사건이 될 듯 하여 쉽게 판단할 수 없는 부분이다.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면서도 이러한 일들로 인해 많은 생각과 또 다른 면들을 보게 되니 이것도 인생에서의 과정이라 생각한다. 인생에서의 종결이라는 것은 없다. 단지 과정만 있을 뿐이다. 과정 중에 Best 라고 생각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