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63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더 더 돔 시즌2: 오래 기다렸다 드디어 시즌2 시작하는 구나 6/30부터 추천받고 봤던 정말 재밌게 봐서 시즌2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6월 30일부터 시즌2 시작한다. 몇 부작으로 나올 지 모르겠지만 시즌1 정도 수준으로 나온다면 뭐 3달 정도는 매주 즐겨보는 미드가 생기기 시작한다는 거 아냐. 그 와중에 또 기대되는 미드인 이 나올 거고 끝날 때 즈음에는 나올 거고. 재밌는 미드 많이 나오네. 여튼 보면서 가 많이 떠올랐었는데, 어떻게 스토리가 펼쳐질 지 궁금하다. 예고편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V. 아웃리거 리조트 ⑦ 메르카도에서의 저녁 식사 아웃리거 리조트 마지막 글이다. 바 블루에서 드링크 타임을 가진 후에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한 곳은 메르카도라는 메인 레스토랑이다. 바로 여기다. 이건 낮에 찍은 사진이고~ 밤에 찍은 전경 사진은 없네. 쩝. 내부 천장은 이렇다. 아치형으로 되어 있으면서도 천장이 높다. 그런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느낌? 맞다. 바로 로비의 천장과 똑같다. 여기가 로비 천장. 그런데 로비 천장은 높긴 해도 폭이 좁았던 반면 메르카도 메인 레스토랑의 천장은 그렇지 않아서 좀 더 눈에 들어왔던 듯. * * * 메르카도 레스토랑은 어떤 특정 지역의 음식만 전문적으로 취급하지 않고 다양한 지역의 음식을 뷔페식으로 제공한다. 모든 메뉴를 다 찍은 건 아니지만 내가 찍어온 것만으로 보여주자면... 이건 인도 뷔페. 커리 냄.. 주먹이 운다 - 도쿄 익스프레스: 4부작이라는 게 아쉽다. 재밌네~ 사전에 예고를 했겠지? 근데 난 몰랐다고. 그런데 우연찮게 알게 되어 봤는데 재밌네. 결과가 궁금해서 방송 시간 지나고 나면 언제 올라오나 하고 기다리고 있을 정도였으니. 게다가 한일전에서 완승을 거둔 거 또한 유쾌했다. 희한한 게 한일전이라고 하면 한국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 이겨야만 한다는 그런 게 강한 거 같애. ㅋㅋ #1 박형근 지난 번 '주먹이 운다 - 영웅의 탄생'에서 준우승을 했는데, 난 별 생각없이 이번에 나와서 너무 근자감 콘셉트로 나가는 거 아냐? 싶었다. 근데 알고 보니 박형근은 밴텀급, 우승자였던 임병희는 그보다 윗급. 그렇다면 얘기가 다르지. 체급 차이를 결코 무시할 수가 없는데 말이다. 그렇게 따지면 곽성익이랑 경기했을 때는 정말 잘 한 거 아니겠냐고. #2 로드 FC 정문홍 대.. 허밍 벨라(Humming Bella) @ 홍대: 예전 나물 먹는 곰이란 음식점에서 변경된 카페 한 달에 한 번 있는 모임에서 술을 한 잔 하고 2차로 커피 마시자고 해서 가게 된 곳인데 원래 나물 먹는 곰이란 비빔밥 팔던 곳이었는데, 보니까 카페로 바뀌었더라고. 나물 먹는 곰이란 음식점이었을 때도 꽤 유명했던 걸로 아는데 허밍 벨라라는 카페로 바뀌고 나니 더 유명해진 듯 싶다. 사실 예전에 나물 먹는 곰이었을 때도 분위기가 그냥 일반 비빔밥집 같지는 않았거든. 카페로 바뀌고 난 다음에 오히려 제자리를 찾은 느낌? 뭐 그랬다. 역시 여름에는 실내보다는 테라스에서 마시는 게 낫지. 물론 좀 더 지나서 밤에도 더워지면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실내가 더 나을 때가 오겠지만 말이다. 원래 에어컨 바람 상당히 싫어했던 난데 작년부터는 더위 못 참겠더라고. 에어컨 없으면 못 살 정도? 나이가 들어서 체질.. 폴링 스카이 시즌4: 6월 22일 내일부터 방영 시즌4가 내일 6월 22일부터 방영한다고 한다. 사실 시즌3를 다소 지루하게 봐서(스토리 질질 끄는 그런 느낌) 시즌4부터는 안 보려고 했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시즌3 다 끝나고 나서 쓴 리뷰에도 언급했듯이 시즌4가 시작할 때 볼 미드가 없으면 보겠다고 했듯이 볼 미드가 없어서 볼까 말까 생각중이다. 시즌4 에피소드 1,2화 재미없으면 중간에 보다 포기할 수도. 왜냐? 6월 30일이 되면 시즌2 하거든? 볼 미드가 생긴다는 얘기지. 그러니 굳이 재미없는 거 보고 있을 필요 없잖아? 1화에 임팩트 줘야 내가 본다. 안 그럼 안 봐~ 그래도 즐겨보는 이들이라면 오래 기다렸을 법 하니 소개하는 거. 그래도 예고편 보면 이번 시즌은 꽤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한다. ^^; 예고편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V. 아웃리거 리조트 ⑥ 바 블루에서 드링크 타임 모리셔스에서 첫째날 밤을 지냈던 아웃리거 리조트여서 모든 게 새로웠다. 저녁 식사 전에 드링크 타임을 가진다는 것도 첫째날이라서 그런 줄로만 알았는데 그 이후 모든 리조트에서 다 그랬었고, 대화를 하면서 2~3시간 동안 느긋하게 즐기는 저녁 식사도 마찬가지였고. 첫째날이었으니 모든 게 신선했었던 지라 아웃리거 리조트는 내게 좋은 인상으로 남은 곳이다. 그 곳에서의 드링크 타임. 우리 팸투어 일행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건 직접 자기 구미에 맞게 만들어 먹는 칵테일~ 바 블루 해변쪽 바깥에 마련된 이건 칵테일을 만들기 위해 준비한 테이블이다. 한 명의 버틀러가 자신의 구미에 맞게 재료를 넣으라고 하면서 설명을 해준다. 따라서 하면 됨. 나는 술을 잘 못 먹기 때문에 알코올은 거의 안 넣었다. 칵테일에 사용했.. 일산에서 스쿠버 다이빙 같이 하실 분 모집(선착순 2명, 남녀 무관) @ 블루 오션 다이버스 2000년도 초반인가 스쿠버 다이빙을 배운다고 잠실 풀에 나가본 적이 있다. 5m 잠수 풀 아래에서 뭔가 이상해서 보니 레귤레이터에 구멍이 뚫려 물이 들어오는 거였다. 패닉~ 5m 뭐 얼마 되냐고 그러겠지만 그 때는 정말 올라오는데 길게 느껴지더라. 그 때 첨 느꼈다. 물 속에서 제일 무서운 건 패닉이라는 걸. 여튼 그 이후에 코사무이 낭유안 섬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즐겼다. 물론 체험 다이빙이지만 30분 동안 물 속에서 얼마나 재미났는지. 게다가 올해는 해외 투어까지 예정이 되어 있는데 나는 아직 오픈 워터도 취득하지 못한 지라 배워서 가야한다. 같이 해외 투어가는 사람들은 다 준프로급인지라. 그래서 배울 때 같이 배울 사람 모집하는 거다. 당구 동호회에서 알게 된 블루 오션 다이버스 대표, 황재필 우선.. 담주부터는 무서워질테다 최근 들어 일을 좀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내가 그동안 좀 많이 나태했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나 또한 변화하기 위해서 좀 더 열심히 살기 위해서 주변 정리하기 시작했다. 내가 뭔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니까 잘 하던 재능 기부도 이제는 그만하련다. 도와주지 못해 미안하지만 내 주변은 왜 이리도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다.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 그네들은 나보다 훠얼씬 잘 산다는 거. 굳이 내가 도와주지 않아도 나보다는 잘 산다. 나는 지금껏 그렇게 살아왔다. 돈이나 그런 거 보다 내 능력, 실력, 존심 이런 게 중요했다. 그네들이 나를 알아주고 믿어주기에 나는 그걸로 족했던 거다. 그렇다고 내가 그런 데에 가치를 두고 살지 않겠다는 건 아니다. 다만 내가 하고 싶은 .. 이전 1 ··· 236 237 238 239 240 241 242 ··· 7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