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631)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V. 롱비치 리조트 ④ 잠깐 이용했던 스탠다드 씨뷰 룸 롱비치 리조트의 마지막 글이다. 우리나라 용어로 치자면 대실을 했던 스탠다드 씨뷰 룸 소개. 사실 사진 정리하면서 슈페리어 비치프론트 룸이랑 스탠다드 씨뷰 룸이랑 많이 헷갈렸다. 두 객실이 거의 흡사하다 보니 말이다. 그나마 호실 사진을 찍어뒀는데 리조트 맵에 호실에 따라 객실 카테고리가 구분되어 있더라고. 보통의 리조트 맵에는 그렇게 안 되어 있는데 말이다. 다행. 물론 리조트 맵이 없었다 하더라도 어떻게 해서든 찾아내긴 했겠지만. ^^; 스탠다드 씨뷰 룸 Entrance 남자들 4명은 한 객실을 이용했고, 여자들은 2개의 객실로 나눠서 이용했다. 남자들이야 사실 샤워하는 데에 시간 얼마 걸리나? 후닥닥하면 금방 끝나지. 여자들이 오래 걸리니까 그럴 수 밖에. 우리가 이용했던 객실은 238호. Bedr..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V. 롱비치 리조트 ③ 모던한 슈페리어 비치프론트 룸과 롱비치 리조트 룸 카테고리 정리 롱비치 리조트는 객실 카테고리가 심플하다. 아 편해라~ 딱 4개로 나뉜다. 스탠다드 씨뷰(Standard Sea-View) 룸, 슈페리어 비치프론트(Superior Beachfront) 룸, 패밀리(Family) 룸, 비치프론트 디럭스 스위트(Beachfront Deluxe Suite). 이 중에 소개하는 객실은 스탠다드 씨뷰 룸과 슈페리어 비치프론트 룸이다. 그 중에 스탠다드 씨뷰 룸은 잠깐이나마 객실을 직접 이용했었고 말이다. 근데 이 둘(슈페리어 비치프론트와 스탠다드 씨뷰) 구조가 매우 흡사해서 헷갈렸다는. 같은 룸인 줄 알고 말이다. 그래서 슈페리어 비치프론트 룸을 소개하기에 앞서 각 룸 카테고리의 평면도를 보면서 차이점을 살펴보고 간다. 롱비치 리조트 객실별 평면도 ① 스탠다드 씨뷰 룸 롱비치 ..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V. 롱비치 리조트 ② 동부에서 가장 긴 해변을 가진 롱비치 리조트의 부대시설 롱비치 리조트는 귀국하던 마지막 날에 방문했던 리조트로 내가 모리셔스로 팸투어 가서 본 마지막 리조트가 되겠다. 근데 사실 이 롱비치 리조트에 대해서는 조금 미안한 감이 없지 않다. 왜냐면 팸투어 마지막 날 오전부터 점심까지 동부 카타마란 투어를 다녀왔는데, 해양 액티비티가 포함되어 있다보니(스노클링 말이다) 리조트를 나설 때부터 수영복을 입고 나갔거든. 그러니까 수영복 갈아 입을 데가 있어야 될 거 아니겠냐고. 그 날 저녁에 비행기 타는데 말이지. 그래서 들린 곳이 바로 롱비치 리조트다. 근데 날씨가 더워서 금방 마르긴 하더라. 그래도 수영복을 입고 비행기를 탈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냐고. 원래 한국에서 일정표 받았을 때는 산드라니 리조트였는데, 현지에서 뭐가 안 맞았는지 롱비치 리조트로 변경되었더라고..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V. 롱비치 리조트(Long Beach Mauritius Resort) ① 모리셔스 기반의 선 리조트 그룹 계열 브랜드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네번째 편이다. 이번 편에서는 롱비치 리조트에 대해서 소개할텐데, 다른 리조트에 비해서 내용이 많지가 않다. 그게 결코 롱 비치 모리셔스 리조트가 좋지 않아서가 아니라 롱 비치 모리셔스 리조트는 잠깐 들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그렇다. 나중에 자료들 취합하고 보니 꽤 괜찮은 리조트라 생각하는데 말이다. 롱 비치 모리셔스 리조트에 대해서는 총 4개의 글로 소개를 할 예정인데, 여느 리조트 보고서와 마찬가지로 첫번째 글은 브랜드에 대한 소개다. 롱비치 리조트의 영문 표기명은 Long Beach Mauritius Resort니 '롱 비치 모리셔스 리조트'라고 해야 하겠지만 편의상 롱비치 리조트라고 표기한다. 롱비치 리조트는 선 리조트 그룹 소속 (주)여행가자고의 콘텐트 제작 및 상품.. 돌체 앤 가바나(Dolce & Gabbana) BC3224 A6N79 80999 Nero: 금색 플레이트의 돌체 앤 가바나 벨트 이 돌체 앤 가바나 벨트는 2011년도에 샀던 거다. 2011년 F/W 시즌 제품. 근데 왜 이제서야 적느냐. 이 또한 예전에 여러 블로그 운영할 때 다른 블로그에 올렸던 거 옮기는 일환으로 적는다는. 박스. 검정색이다. Dolce & Gabbana 글씨는 은색. 개인적으로 돌체 앤 가바나 브랜드 좋아라 한다. 그러나 돌체 앤 가바나 제품들을 다 좋아하는 건 아니다. 특히 청바지류는 내 눈에는 전혀 안 들어온다는. 밋밋해. 박스 개봉. 벨트는 하얀색 스폰지로 감싸여 있다. 이건 더스트 백. 지금까지 더스트 백들 다 모아뒀는데 별로 쓸 데가 읍써. 제목에 적은 제품명은 이거 보고 적은 거다. ART, MAT, COL 합쳐서. 금색 플레이트. 전면을 다 금색으로 했다면 오히려 멋스럽지 않았을 듯 싶다. 플레.. [모리셔스여행] 모리셔스에서 만난 허니문 사진 프리랜서, 조니(Johny) 네번째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를 적으려면 시간도 걸리고 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는 겸 해서 적는다.(내 예고하지만 네번째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는 내일 중으로 다 끝낸다.) 모리셔스 팸투어 갔을 때 같이 다니면서 사진을 찍었던 친구인데, 얘기 듣기로는 우리나라 허니무너들이 모리셔스 갔을 때 동행하면서 사진 찍어주는 프리랜서란다. 유료 옵션으로 알고 있다. 나는 가격 같은 건 몰라. 그런 거는 (주)여행가자고에 전화해서 문의해봐~ 처음에 봤을 때 사진 엄청 못 찍길래 얘 왜 이리 못 찍나 했다. 근데 그 때는 캐논 5D Mark II를 처음 받아서 설정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 헤맸던 때라는. 자신은 니콘 썼단다. 나중에 보니까 잘 찍더라고. 원래 어디에 있었냐면 카젤라 파크에 있었단다. 워킹 위드 라이언 하던 ..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I. 럭스벨마르 리조트 ⑨ 비치 루지에서의 저녁 식사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I의 마지막 편 되겠다. 럭스벨마르 리조트에서의 저녁 식사. 드링크 타임을 했던 비치 루지에서 했다. 드링크 타임이 마무리 되어 가는 즈음에 자리가 셋팅되었다면서 이동하자고 해서 옮겼는데, 팸투어로 드링크 타임이랑 저녁 식사를 할 때는 항상 리조트 관계자가 동행하는데, 럭스벨마르에서 함께 있던 리조트 관계자는 정말 심심했었을 듯 싶다. 왜냐면 얘기를 걸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어쩌다가 눈이 마주치면 고개를 한 번 끄덕이며, Is it good? 그러면 Good 해주면 그만. ㅋㅋ 얘기를 좀 해주고 싶었지만! 영어가 딸려서가 아니라 귀찮아서. 아무래도 편하게 한국말 하는 거랑은 다르지. Listening과 Speaking에 집중해야 하잖아! ㅋㅋ 그래도 바로 옆에 앉았으면 얘..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I. 럭스벨마르 리조트 ⑧ 비치 루지(Beach Rouge)에서 즐겼던 드링크 타임 모리셔스에서는 저녁 식사 전에 간단하게나마 드링크 타임을 갖는다. 술을 못 먹는 나라고 해도 이 드링크 타임은 부담이 없다. 왜냐면 술 못 마시면 음료를 마셔도 되니까. 술을 권하지는 않아~ 럭스벨마르 리조트에서는 그런 드링크 타임을 비치 루지(Beach Rouge)에서 가졌는데 나는 여기 좋다. I love it. 콘셉트가 있는 공간이었기에. 게다가 잊지 못하는 건 여기서 내가 백바지 하나 얻었거덩. 여름에 입기 좋은. 이에 대한 사연은 기회가 되면 따로 포스팅하겠다. 왜냐? 백바지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어. 찍어서 올려야지. 어떤 백바지인지. ^^; 이건 드링크 타임하러 가는 길에 찍은 메인 풀. 사진이 흔들려서 잘 나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찍어놓은 거라 올린다. 비치 루지(Beach Rouge) 입구.. 이전 1 ··· 239 240 241 242 243 244 245 ··· 7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