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875)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작 미리보기]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 이번 편은 재밌겄다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코미디물을 좋아하지는 않아 도 2편만 봤었다. 근데 이번 3편은 예고편을 잘 만들어서 그런지 재밌을 거 같다는 생각이. 예고편 보고 있으면 애니메이션 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는 현재까지 3편이 나온 애니메이션인데 3편 모두 내 개인 평점 8점 이상의 애니메이션이다. 그만큼 재미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게지. 또한 에는 올해 여름에 고인이 되신 로빈 윌리엄스의 생전 모습을 볼 수 있다. 미국 개봉일은 12월 19일인데, 국내 개봉일은 내년 1월이라고만 나오네. 그라마 안 돼에~ 그렇게 해서는 안 돼!(영화 버전! 뭔 말인지 몰라? 그럼 아래 영상 보길) 뜬단 말이야~~~ 그라마 안 돼에~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셀마: 마틴 루터 킹의 일대기 마틴 루터 킹 목사. 한 번 즈음은 들어본 이름일 거다. 는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다. 한 인물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는 지루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지루하다해도 이런 영화는 볼 만하다 본다. 사실 나도 마틴 루터 킹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잘 모르기 때문에 오히려 잘 됐다 생각하는 거거든. 나는 영화를 보고 나면 특히나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인 경우에는 이와 관련된 자료들을 찾아보곤 한다. 단, 국내 자료는 잘 안 찾아본다. 왜냐면 그냥 퍼와서 나열한 식이 많아서 나는 그런 글은 잘 안 믿어. 가끔씩 그래도 꽤 정리가 잘 된 글들이 있긴 하지만 말이다. 대부분의 경우는 안 그렇더란 말이지. 여튼 이런 영화를 통해서 또 한 사람에 대해서 잘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기에 나는 이런 영화.. 사이트 앤 사운드 2012년 선정 세계 100대 영화 (48/100) 이건 감독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게 아니고 846명의 비평가, 학자, 배급자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10년에 한 번씩 발표하는데, 2012년도에 발표한 순위다. 다른 영화 순위 리스트와 같이 본 영화는 볼드체와 함께 평점을, 감상평이 있는 영화는 링크를 걸어둔다. 1. 현기증 Vertigo (Hitchcock, 1958): 6점 2. 시민 케인 Citizen Kane (Welles, 1941): 7점 3. 동경 이야기 Tokyo Story (Ozu, 1953): 8점4. 게임의 규칙 La Règle du jeu (Renoir, 1939): 2점5. 일출 Sunrise: a Song for Two Humans (Murnau, 1927)6.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 A Space Odysse.. 사이트 앤 사운드 358명의 감독이 2012년 선정한 베스트 영화 Top 10 신문이나 TV를 보는 대신 페이스북만 보는데, 베스트 영화 Top 10이 뜨길래 훑어봤다. 근데 나는 사이트 앤 사운드라는 데가 권위있는 영화비평지인지 몰라서 일단 여기가 정말 권위있는 영화비평지인지부터 살펴봤다는. 사이트 앤 사운드 찾아보니 BFI(British Film Institute, 영국영화협회)에서 발행하는 잡지다. BFI가 얼마나 권위있는지는 모르겠다. 다만 1933년 설립되었으니 역사가 꽤나 깊고 그동안 협회가 운영되었다면 나름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전통이라고 할 만한 무엇인가를 갖고 있지는 않겠냐 싶었지. - 사이트 앤 사운드 홈페이지 10년마다 한 번씩 영화 순위 발표 근데 한 가지 특이한 건 이 잡지에서 발표하는 영화 순위가 매년이 아니라 10년 단위라는 거다. 잡지를 창간한 19.. 2013년 발표한 Times 선정 20세기 최고의 책 100선 (6/100) 2013년에 발표한 Times 선정 20세기 최고의 책 100선이란다. 이게 왜 최고의 책인지, 어떤 기준에서 선별했는지는 관심없다. 그래도 나름 선정을 하려고 기준을 만들었을테고, 나름 다른 이들이 봤을 때 고개를 끄덕일 만해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에 선정에 신경을 썼지 않겠냐고 믿을 뿐. 이게 뭐 수학처럼 답이 있는 건 아니니까. 그래도 가이드를 제시해준다는 데에 의의를 두고 정리한다. 영화 같은 경우에는 이런 게 몇 개나 있어서 다 정리해놓고 볼 때마다 하나씩 체크해두곤 하는데, 책은 이번이 첨인 거 같다. 개인적으로 문학은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잘 안 보는 편인데 전체 100권 중에서 문학이 30권이나 차지하고 있네 그려. 읽어? 말어? 생각 좀 해봐야할 듯. 따져보니 100권 중에 6권 읽었네. .. [신작 미리보기] 쥬라기 월드: 이젠 유전자 조작 공룡의 등장이다 시리즈인가 싶었는데, 그런 건 아닌 듯 하다. 비록 제작총괄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맡았다곤 해도 전혀 다른 내용의 영화라 제목도 이 아니라 로 한 거 같다. 의 마지막 편이 2001년도에 나왔으니 10년도 더 된 영화의 소재를 가져와서 새로 뭔가를 만든다고 한다면 그 이상의 뭔가를 보여줘야 을 봤던 수많은 관객들을 만족시켜주지 않을까 싶다. 사실 은 1편, 2편까지는 괜찮았지만만 3편은 별로였잖아~ 예고편을 보니 설정은 괜찮은 듯. 동물원의 동물 대신 공룡이 있고, 유전자 조작 공룡까지 등장하니 말이다. 나쁘지 않을 듯 싶다. 미국에서는 내년 6월 12일 개봉인데 국내 개봉일은 미정. 국내도 아마 미국과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지 않을까 싶다. 주인공은 최근 본 에서 스타로드를 맡았던 크리스 프랫이 맡았.. 잠시 잊고 살았던 내 취미, 독서 요즈음은 블로그에 영화 밖에 안 올리는 거 같다. 사실 영화감상이 내 취미 생활의 1순위긴 하지만, 영화 관련된 글만 올리는 건 그만큼 빨리 적을 수 있어서다. 게다가 언제부턴가 책을 읽다 보면 그 얘기가 그 얘기고, 깊이 없는 울림(그러니까 내겐 소리. 그렇다고 잡음 즉 노이즈는 아니지만)만 있다 보니 언제부턴가 책을 멀리하게 된 건데, 그래도 한 때는 내 블로그 책 리뷰 많이 올라오는 블로그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 사실 그 때 책 리뷰를 많이 올린 건 당시에 책을 좀 많이 보기도 했지만 기존에 홈페이지에 담아둔 책 리뷰들을 옮겨서 그렇게 많이 올린 것이지 그 당시에 많이 본 게 아니었거든. - 나의 독서 속도 위의 글은 내가 2007년 1월 12일에 적은 글이다. 그 때까지 내 인생에서 책에 사.. [신작 미리보기] 프로젝트 알마낙: 타임머신을 소재로 한 볼 만한 영화? 유명한 감독이 맡은 영화도 아니고, 유명한 배우가 나오지도 않는다. 근데 예고편을 보면 재밌을 듯 하다. 이제는 식상해져버린 타임머신을 소재로 하고 있는 영화다. 타임머신하니까 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몇 편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화관에서 상영할 때 서서 봤던 것도 기억나네. 내 어렸을 적에는 좌석이 없이 서서 보는 경우도 있었다는. 그런데 이 볼 만하다고 생각하는 건 우리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다면 뭘 할까란 상상을 만족시켜주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물론 그것만 있는 건 아니지. 그렇게 과거를 뒤바꾸다 보니 또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이 생기게 되는데... 그걸 어떻게 풀어가는지가 의 주된 내용이 아닌가 싶다. 대단한 기대는 하지 않지만 재미는 있을 듯 싶다. 미국에서는 내년 1월 30일에 개봉인데,.. 이전 1 ··· 240 241 242 243 244 245 246 ··· 7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