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632)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 ② 레스토랑(or 다이닝 룸)을 제외한 부대시설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는 두번째 날 숙박한 리조트다. 모리셔스에 가기 전에 일정표를 받았는데(나는 거의 전날 받았나 그랬을 거다) 그거 보고 (주)여행가자고 윤장훈 대표가 좋은 데서 자네 그러더라. 세인트 레지스에 들어서자 팸투어를 같이 갔던 다른 여행사 여직원들 "좋다"는 표현을 거푸 한다.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나는 반감이 들었다. 뭔가 다른 데랑은 틀린 게 눈에 안 띄는데 왜 좋다고 하지? 뭐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 나의 경우에는 좋다면 왜 좋은지에 대한 근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보니 이해가 안 갔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말하면, 확실히 다른 면이 있었던 건 맞다. 나의 경우,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의 첫인상은 그닥 좋지 못했으나(이는 어찌보면 다들 좋다는 .. 소니 엑스페리아 Z2(Xperia Z2) 정품 등록 소니 정품 등록 사이트는 소니 스토어가 아니라 소니 커스터머 스테이션(http://scs.sony.co.kr) 이다. 접속 후에 로그인. 로그인 후 정품등록하기 선택. 일반제품 정품등록 선택. 모델명이야 검색하면 되고, 'Xperia Z2'로. D6503이 모델명이더라. 시리얼 넘버는 확인하는 방법 사이트에 나와 있는데 캡쳐해서 가져왔다. 박스에 IMEI 옆에 있는 15자리 숫자더라. 입력해주고 등록 버튼 누르면 끝. 그러면 자신의 메일 계정으로 등록됐다는 메일 바로 날라온다. 내 소니 제품들. 소니 A7 이후로 하나씩 늘어가고 있다. 개통하고 나서는 액세서리 30% 할인 쿠폰 받으면 NFC 지원되는 무선 이어폰 구매해야지. 아. 근데 스마트밴드는 정품 등록 안 된다. 모델명에서 아무리 검색해봐도 안 뜨.. 스마트밴드(SmartBand) SWR10: 예약 구매로 받은 스마트밴드 예약 구매로 받은 스마트밴드다. 사실 이거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지만 예약 구매해서 사은품으로 준다고 하면 굳이 마다할 필요는 없잖아? 요즈음 차고 다니는데, 활용도 면에서는 글쎄 아직 필수다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고, 그냥 액세서리다 정도? Lifelog 앱을 설치하지 않아서(별 필요 없는 거 같길래) 그런지 몰라 이번에 설치하고 나서 며칠 테스트 해보고 있는 중이다. 케이스는 이렇다. 스마트밴드 코어와 밴드. 이게 구성품 전부인 줄 알았다. 밴드 하나 더 들어 있더라고. 아래쪽에 보니까 밴드 하나 더 들어 있다. USB to 마이크로 USB 케이블이랑. 구성품은 이렇다. 밴드는 크기가 다르다. 하나는 남성용, 하나는 여성용 생각하면 될 듯. 난 손목이 가늘어서 여성용 착용해도 되더라고. 코어에 .. MAGTRON 마그넥터 X 어댑터: 소니 엑스페리아 Z2 마그네틱 젠더 전용 충전 독 사려고 했다가 말았다. 그거는 들고 다니기 불편해서 말이다. 그래서 마그네틱 케이블을 살까 하다가 그냥 있는 거에서 활용하자는 생각에 마그네틱 젠더만 샀다. 이건 기존에 쓰던 충전기에 꽂아서 쓰면 되니까, 게다가 들고 다니기 좋고 말이다. 물론 잃어버리기도 쉽상이겠지만. 마그네틱 포트가 작아서 젠더도 작을 줄 알았는데 케이스는 크다. 젠더 하나 파는데 이렇게 주네. 나름 있어 보이긴 한다. 한 쪽은 USB, 한쪽은 마이크로 USB. 마이크로 USB에 젠더 꽂으면 된다. 이렇게 꽂으면 된다. 착~ 달라붙는데 뭐랄까? 그리 단단하게 고정되지는 않더라고. 그리고 마그네틱 포트 홈에 딱 맞는 줄 알았더만 그렇진 않대? USB는 이렇게 연결해서 콘센트에 꽂으면 된다. 이렇게 해서 충전 빨리 될까 싶.. 슈피겐 울트라 핏 케이스(SPIGEN Ultra Fit Case): 내가 산 소니 엑스페리아 Z2 케이스 소니 엑스페리아 Z2 예약 구매하고 나서 구매해둔 슈피겐 울트라 핏 케이스다. 마침 소니 엑스페리아 Z2 도착하는 날 도착하더라고. 딱 맞게시리. 박스 개봉하면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내용물은 이렇게 케이스 하나랑 보호필름 하나. 이거 사면 보호필름 살 필요 읍써. 내 소니 엑스페리아 Z2는 블랙, 케이스도 블랙. 색상은 소니 엑스페리아 Z2와 같이 블랙, 화이트, 퍼플 이렇게 세가지가 있는데 케이스 전체가 다 단일 색상인지라 다른 색상들은 어울릴라나 모르겠다. 왜냐면 소니 엑스페리아 Z2는 앞면은 다 블랙이잖아. 뒷면이 색상이 틀릴 뿐이지. 얇다. 0.8mm란다. 장착하고 나니 마이크로 SD 슬롯은 개폐가 불가능. 막혀 있다. 가끔씩 케이스 벗겨야할 때가 있을 듯. 근데 케이스 벗기기 힘드네. 아직 익.. 소니 엑스페리아 Z2(Xperia Z2): 초기 설정 소니 엑스페리아 Z2에 파워를 넣으면, SONY 글자가 뜨고 다음에 XPERIA가 뜬다. 블랙 바탕에. 다음에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 이 배경화면은 엑스페리아에서 기본 지원하는 배경화면 중에 하나. 여러 색깔 있더라. 언어 설정. 한국어 기본적으로 선택되어 있다. 정보 숙지하라고 하는 메시지 뜬다. 체크하고 다음으로. 와이파이 연결 설정. 개통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와이파이 셋팅해줬다. 와이파이 셋팅할 때면 느끼는 거지만 회사나 집이나 와이파이 패스워드 매번 까먹는다는. 다음은 계정 설정이다. 여기서는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설정 가능하다. 구글 설정하니 바탕이 이렇게 블랙으로 바뀐다. 페이스북까지 설정해주고. 페이스북도 패스워드 까먹었다는. 항상 자동 로그인이다 보니. 트위터는 난 안 쓴다. 위치 서.. UFC 173: 헤난 바라오 vs T.J. 딜라쇼 - 처음 본 밴텀급 타이틀전 원래 나는 밴텀급은 안 보는데(여자 밴텀급 경기는 보지만), 다니엘 코미어와 댄 헨더슨 경기 보다가 9년 무패의 챔피언이 무너졌다는 기사 보고 찾아본 경기. 이 경기만 보면 헤난 바라오라는 벤텀급 챔피언이 정말 잘 하는 선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적을 찾아보니 2005년 5월 13일 경기 이후로 한 번도 진 적이 없네. UFC에서의 첫 경기는 2011년 5월 28일 UFC 130부터인데, UFC에서의 전적만 따지면 7전 전승. 근데 이번에 상대인 T.J. 딜라쇼에게 완전히 말렸어. 전략의 부재 뭐 이런 거보다 T.J. 딜라쇼가 넘 잘 했다는. 해설을 들어보면 왼손잡이, 오른손잡이를 자유자재로 바꿔서 상대를 혼란스럽게 한다는데, 해설 들어보면서 보니까 그런 거 같더라. 이런 선수는 나도 첨 본다. 잘 하네. .. UFC 173: 다니엘 코미어 vs 댄 헨더슨 - 클래스가 다른 다니엘 코미어 라이트 헤비급으로 체급을 바꾼 다니엘 코미어. 이번엔 그래도 라이트 헤비급에서 비중 있는 선수인 댄 헨더슨과 UFC 173에서 맞붙었다. 댄 헨더슨은 현재 라이트 헤비급 6위에 랭크되어 있다. 아무래도 사람 심리가 그러하듯 무패의 다니엘 코미어가 무패 신화를 이어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긴 하지만 종합격투기는 이변이 많아 붙어보면 또 예상 밖의 결과가 많이 나오기도 하니까. 개인적으로는 둘 다 레슬러 출신인지라 테이크 다운이나 그라운드 운영 능력이 어떤지가 볼 거리였는데(물론 서로 피할 수도 있었겠지. 주짓수를 잘 하는 이들과 같은 경우는 그런 경우도 있으니까) 이런 식으로 경기가 펼쳐질 줄은 생각도 못 했다. 클래스가 다르다. 급이 다르네. 둘 다 아마추어 레슬러 출신인데(프로 레슬러가 오히려 레슬러답지 .. 이전 1 ··· 243 244 245 246 247 248 249 ··· 7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