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632)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니 엑스페리아 Z2(Xperia Z2): KT 예약 구매 개봉기 지난 주 금요일 그러니까 5월 23일에 KT를 통해서 예약 구매한 소니 엑스페리아 Z2가 도착했다. 그 날 이러 저러한 일 때문에 6시가 넘어서야 개봉해서 이리 저리 만지작거렸다는. 원래는 KT에서 26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한다더니 물량을 조기에 확보했는지 예상보다 빨리 도착했다. 엑스페리아 Z2 KT 예약 구매 박스 개봉 도착한 박스를 개봉하면 개봉 가이드, 소니 엑스페리아 Z2, 스마트 밴드 이렇게 들어 있다. 소니 엑스페리아 Z2 박스 겉에는 USIM 칩이 붙어 있다. 이건 내가 신청한 건데, LG U+ USIM은 KT에 사용 안 된다고 해서 소니 엑스페리아 Z2 예약 구매할 때 같이 신청한 거다. 박스 개봉. 소니 엑스페리아 Z2가 나온다. 별다른 감흥은 없더라는. 생각보다 크긴 하던데 그래도 폭..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 나는 퀵 실버 나올 때가 제일 재밌더라 나의 3,359번째 영화. 회사에서 무비 데이로 봤던 영화다. 영화 보기 전에 직원들 얘기 들어보니 외국에서도 재밌다는 평이 지배적이라니 재밌나 보다 했다. 개인적으로 재밌긴 했지만 최고다 뭐 그런 정도까지는 아니더라고. 시리즈물도 편수를 거듭하면서 화려한 비쥬얼과 함께 스토리 중심으로 전개를 해야하다 보니 전편의 흥행을 넘어서는 게 쉽지는 않은 거 같지만 그래도 엑스맨 시리즈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시리즈 중에 하나임에는 틀림 없는 듯. 개인 평점은 8점 준다. 배우들 ① 휴 잭맨(Hugh Jackman) 엑스맨 시리즈 하면 울버린이 마치 주인공인 듯 보인다. 그만큼 비중 있는 울버린에 정말 울버린에 적합한 배우 휴 잭맨. 이번 에서 휴 잭맨 몸 보고 깜놀했다는. 몸 좋다는 건 알았지만 이 정도..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여행을 좋아하고, 계획을 갖고 있다면 가보는 게 좋을 듯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를 킨텍스에서 한다길래 (주)여행가자고 윤장훈 대표한테 얘기했다. 함 가보자고~ 그래서 (주)여행가자고 윤장훈 대표, 김지훈 이사, 그리고 나. 동창 셋이서 박람회 구경갔다. 괜찮네. 여행 좋아하거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가보면 좋을 듯 싶다. 이것 저것 볼 것도 많지만 또 할인 혜택도 풍성한 듯. 하나투어에서 하는 여행박람회라 그리 큰 기대 안 했었는데 잘 해놨더라고. 킨텍스 제2전시장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입구에 들어가면 그게 2층이다. 2층에서 내려가야 박람회 구경할 수 있다. 이건 뭐 다른 행사도 다 매한가지라. 위에서만 봐도 잘 꾸며놨다. 각 나라 또는 대륙별로 색상도 다르게 해서 부스 꾸며놨고 말이다. 게다가 호텔이나 리조트도 조그만 부스 만들어서 참여했다. (주)여행가자.. DIESEL BLOGE CINTURA 00S2ZQ: 빈티지한 디젤 소가죽 벨트 산 지 좀 되는(1달은 넘었고, 2달?) 디젤 소가죽 벨트다. 모델명은 BLOGE 00S2ZQ. 이건 충동 구매했다. 충동 구매라 해도 원래 그냥 좋아서 산 게 아니라 필요한 버킷 리스트에 있던 거다. 좀 캐쥬얼한 벨트가 필요했거든. 그래서 산 거다. 안 그랬으면 난 충동 구매 안 해. 돈은 내 손에 있을 때 내 돈이거든. 바코드 붙은 딱지. 여기에 모델명은 BLOGE CINTURA라고 되어 있다. 재질은 소가죽이다. 앞쪽에 양각으로 새겨진 그림은 디젤 가죽 팔찌에도 새겨져 있던 거랑 똑같은 거다. 플레이트가 매우 빈티지하다. 안쪽에는 멋지게 글씨가 새겨져 있다. 여긴 금색. 여긴 은색. 이것도 안쪽이다. 바깥쪽이 아니라. 여기에 적힌 모델명은 BLOGE 00S2ZQ. 구멍은 넉넉히 있다. 돌체앤가바나 .. 차이를 만드는 조직 @ 전략시티: 지속적인 성장을 연구한 맥킨지 10년의 성과물 소포가 왔다. 열어보니 책 한 권이 나온다. 전략시티의 조철선 대표님께서 보내주신 책이다. . 표지에 적힌 이란 책제목이 눈에 들어온다. 하면 경영서 좀 읽었다 하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책이다. 경영서를 탐독한다면 꼭 읽어야할 책 중에 하나. 물론 나도 당연히 읽었지. 기록한 걸 보니 2006년 10월 9일에 완독했네. 근데 내 블로그에 리뷰가 없다. 이건 뭘 말하느냐? 적을 게 많아서 리뷰로 적다 포기했다는 얘기다. 한 권의 책을 읽고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해줬다면 그 책은 좋은 책이다. 단순히 이건 이거다 알려주는 책이 수준 떨어지는 책이고. 그런 의미에서 은 좋은 책이란 얘기다. 요즈음에야 책을 잘 안 읽고, 읽어도 발췌독을 하다 보니 이런 얘기하는 게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소니 엑스페리아 Z2: 내일이면 도착하겠구나 아까 온 메시지다. 26일부터 순차 발송이라 하더니만 어제 확인해보니 빨리 배송되겠다는 생각은 했는데, 내일 도착할 듯 싶네. 어제 보호필름이랑 케이스, 마그네틱 젠더 주문했는데 오늘 회사 무비데이라 보고 점심 먹고 들어왔더니 주문한 제품들 도착했는데 사무실에 아무도 없어서 내일 방문한단다. 내일이면 소니 엑스페리아 Z2 관련 제품들 다 들어오겠구나~ 주말에 리뷰나 올려야겠다.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 ① 세인트 레지스는 스타우드 계열의 플래그십 브랜드 "나 세인트 레지스에서 묵었다." 이 말 한마디면 족하다. 그만큼 호텔이나 리조트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더이상의 부연 설명이 필요하지 않는 브랜드라는 얘기다. (주)여행가자고 윤장훈 대표나 외국에서 고급 호텔을 자주 갔더 후배나 모두 세인트 레지스라는 이름만으로 "좋은 데서 잔다"라는 소리를 공통적으로 한다. 팸투어를 같이 갔던 여행사 직원들은 "드디어 세인트 레지스에서 자보는 구나"라는 얘기를 할 정도다. 그만큼 세인트 레지스는 호텔이나 리조트에서는 최상위급에 속하는 브랜드라는 얘기. 반얀트리, 포시즌 이런 브랜드는 들어봤는데 세인트 레지스는 들어보지 못했다? 그럴 수도 있다. 국내에는 세인트 레지스 호텔이나 리조트가 없기 때문이다.(호텔과 리조트는 엄밀히 구분되어야 한다.) 리조트야 그렇다 .. 고질라: 중반까지는 기대 이상, 후반에서는 어이없음 (스포일러 有) 나의 3,358번째 영화. 스케일이 큰 거 같아서 봤는데, 생각보다 기대 이상을 보여주더라. 중반까지 말이다. 야~ 이거 흥미 진진한데? 싶었다. 기존의 재난 영화들과 스케일 면에서 상대가 안 되더라고. 쓰나미 장면은 나오미 왓츠, 이완 맥그리거 주연의 쓰나미 재난 영화 에 비해서 뒤진다고 볼 수 없으며, 해상 전투씬에서는 에 뒤지지 않는다. 도시전에서는 에 뒤지지 않는다. 보는 내내 어우~ 괜찮네. 기대 이상인 걸? 싶었다. 어떻게 끝이 날까 궁금하기도 했고 말이다. 근데 후반이 많이 아쉽다. 우선 뭔가 논리적이지가 못해. 과 같이 아구가 딱딱 들어맞지가 않아. 뭔가 어설퍼. 먹이사슬 꼭대기에 있다면 먹어야지. 얘는 안 먹고 죽이기만 해서는 뭐 먹고 살아~ 게다가 무토가 EMP 사용할 때까지만 해도 거.. 이전 1 ··· 244 245 246 247 248 249 250 ··· 7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