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632)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 ⑦ 디럭스룸 오션 뷰에서 휴식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 디럭스룸 오션 뷰에서 휴식하면서 찍은 사진들 정리하면서 올린다. 내가 체크인을 한 시각은 6시 정도 무렵되었던 걸로 기억한다. 사진 날짜를 보니 6시 16분경이다. 이 때부터 객실 사진 찍고 주변 둘러보고 좀 쉬다가 저녁 식사하러 플로팅 마켓에 갔고, 저녁 식사 마치고 돌아와서 객실 내에서 노트북으로 인터넷도 하고 지금까지 찍은 사진도 정리하고 했다. 가만 생각해보면 모리셔스에 있으면서 이 날만 유일하게 사진 정리했다는. 그 이후로는 사진 정리 못 하고 한국 돌아와서 했다. ㅠㅠ 테라스 거쳐 해변으로 가장 먼저 했던 일은 당연히 객실 둘러보면서 사진 찍는 일이었고. 이거 병이다 병. 블로거는 이래. 근데 웃긴 건 지금까지 찍어둔 무수히 많은 사진들 중에 포스팅 안 한 사진 ..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 ⑥ 디럭스룸 오션 뷰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의 마지막 객실 소개는 내가 묵었던 디럭스룸 오션 뷰다. 내가 묵었던 객실이기에 사진도 많고 디테일 샷도 많다. 개인적으로 모리셔스에 있었던 기간 동안 묵었던 객실 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객실이었다. 그게 6성급 리조트인 세인트 레지스라서 그렇다고 해야할 지 아니면 둘째날은 쉬는 시간이 좀 있어서 객실 내에서 이것 저것 해볼 수 있어서 그랬는지 모르겠다만 분명한 건 자세히 보니 고급 자재들을 썼고, 서비스도 좋았다는 거. 버틀러 서비스(Butler Service) 서비스가 좋았다는 거에 대해서 한마디 하고 넘어가자면, 지금까지 서비스가 형편 없었던 리조트는 없었다. 4성급이든 5성급이든 말이다. 다만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에서 서비스가 좋았다고 느꼈던 건 다름 아닌..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 ⑤ 매너 하우스 오션 뷰 스위트 두번째 소개할 객실은 스위트룸 카테고리에서 두번째로 높은 매너 하우스 오션 뷰 스위트다. 구조는 바로 전에 소개했던 비치프론트 세인트 레지스 그랜드 스위트가 그리 큰 차이는 없다.(차이는 분명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래 사진들 보다 보면 비치프론트 세인트 레지스 그랜드 스위트에는 없는 게 하나 있는데 그거 때문에 매너 하우스 오션 뷰 스위트가 더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사실 객실 크기만 따져봐도 비치프론트 세인트 레지스 그랜드 스위트는 170㎡인데 반해, 매너 하우스 오션 뷰 스위트는 166~234㎡까지 다양하다. 뭐든 일장일단이 있다. 비치프론트 세인트 레지스 그랜드 스위트는 바로 앞에 해변가기 때문에 뷰가 더 좋을 수 밖에 없고, 매너 하우스 오션 뷰 스위트는 오션 뷰기 때문에 바다는 보이지만 ..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 ④ 비치프론트 세인트 레지스 그랜드 스위트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는 객실이 크게 두 개로 나뉜다. 하나는 스위트룸이고 다른 하나는 빌라다. 빌라는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에 갔을 때, 소개받지 못해서 이번 리조트 보고서에서는 소개하지 않는다. 나로선 천만다행이다. 빌라 하나라도 봤으면 빌라 관련되서도 다 소개해야할 뻔 했다는. 그래서 스위트룸 카테고리만 살펴볼텐데, 스위트룸 카테고리에는 총 5개 타입이 있다. 그 중에 이번에 소개할 객실은 가장 비싼 스위트룸인 비치프론트 세인트 레지스 그랜드 스위트다. 비치프론트라고 되어 있으면 해변에서 가장 가까운 데에 위치하고 있고, 그랜드 스위트라고 하니 객실이 크다는 걸 알 수 있다. 비치프론트 세인트 레지스 그랜드 스위트의 크기는 170㎡(51.5평 정도)로 최대 객실 수용 인원은 성인 2명..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 ③ 6개의 레스토랑 및 1개의 바 이번에는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의 부대시설 중에 레스토랑과 바를 소개한다. 모리셔스에 있는 대부분의 리조트가 그러하듯이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려면 민소매를 입을 수 없고, 샌달이나 슬리퍼 같은 걸 신을 수 없다. 긴 바지를 입고 소매가 있는 셔츠를 입어야 한다는. 세인트 레지스 모리셔스 리조트에서 내가 저녁 식사를 한 데는 플로팅 마켓이다. 여기는 별도의 포스팅을 더 자세히 소개할 것이지만 여기서는 전반적으로 어떤 레스토랑과 바가 있는지만 살펴본다. 르 마누아 다이닝 룸(Le Manoir Dining Room) 어떤 분위기가 느껴지는가? 테이블이 여러 개 있어서 그렇지 하나만 놓고 보면 레스토랑이 아니라 집 같은 느낌이다. 이게 여기 콘셉트다. 레스토랑 .. 프로텍트엠 레볼루션 글라스 for 소니 엑스페리아 Z2: 좋네 메일이 한 통 왔다. 아마도 소니 엑스페리아 Z2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보낸 메일인 듯 했다. 프로텍트엠이란 회사인데, 액정 필름만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였다. 쉽게 얘기하면 체험단하면서 리뷰 적어달라는 얘긴데, 오~ 티스토리 유저에게도 이런 기회가? 보통의 경우에는 네이버 블로거들 대상으로만 하는데 말이다. 간혹 이런 경우들이 있긴 한데, 대부분의 경우 내가 그닥 필요한 제품이 아닌지라 거절하곤 한다. 근데 사실 이 제품 또한 나에게는 그리 필요했던 게 아니었다. 왜냐면 소니 엑스페리아 Z2를 구매하고 난 다음에 슈피겐 울트라 핏 케이스 주문했었거든. 슈피겐 울트라 핏 케이스에 케이스 외에 보호 필름 하나가 들어 있단 말이지. 그리고 이미 붙여서 사용하고 있고. 잘 쓰고 있으니 별 필요가 없었다. 그러.. [신작 미리보기] 폭스캐처: 억만장자 존 듀폰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데이브 슐츠를 살해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물론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하더라도 얼마나 사실과 다른 지는 또 잘 가려서 봐야겠지만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니까. 존 듀폰은 듀폰 패밀리의 일원으로(듀폰이란 미국의 1위의 화학회사) 억만장자이다. 근데 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1984년 로스앤젤레스 자유형 -74kg)인 데이브 슐츠를 살해했을까? 는 억만장자인 존 듀폰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데이브 슐츠의 동생 마크 슐츠와의 만남에서부터 살인 사건이 벌어질 때까의 과정을 스토리로 담아 냈다. 구미 당기지 않나? 근데 예고편만 봐서는 구미가 안 당길 수도 있다. 뭐 이런 일이 있었어~ 그런 내용일 수가 있으니. 미국 개봉일은 11월 14일이다. 예고편 영화 제목인 는 존 듀폰이 레슬링 시설을 만든 농장 이름이다. [신작 미리보기] 킹스맨: 시크릿 서비스 - 아 이거 재밌겠네 아~ 이거 재밌겠다. 보통 예고편만 보고서는 판단이 안 서는 경우도 많은데, 이건 재밌을 듯 싶다. 스토리 자체가 일단 맘에 들어. 첩보 액션인데 좀 독특해~ 미국 개봉일이 10월 17일이니 우리나라에서 빨리 개봉해도 10월 16일(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목요일에 개봉하니까) 정도 될 듯 싶은데 기다려진다. 이후에 2차, 3차 예고편이 나올 지 모르겠지만 현재 공개된 공식 예고편만으로도 충분할 듯. 예고편 이전 1 ··· 242 243 244 245 246 247 248 ··· 7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