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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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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쉬 체리쉬 포토 감독 핀 테일러 개봉일 2002,미국 별점 date : Oct 15, 2005 / film count : 2419 누명을 쓴 한 여인이 진범을 찾는다는 내용만 보면 재미있을 듯 하다. 그러나 전혀 아니다. 누명을 어떻게 썼는가에 대해서 나오기 까지만 해도 이 여자 주인공 무쟈게 너저분하다. 뭐랄까 좀 인간으로서 이해하기 힘든 헨타이적 기질을 가진 인간이다. 하고 다니는 꼬락서니도 그렇고 좀 이해가 안 간다. 그런 그녀이기에 스토커가 있다는 것 자체가 사실 모순이라고 생각된다. 스토커도 좀 또라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누명을 쓰고 진범을 찾는데 영화의 내러티브가 초점이 맞추어진 것이 아니라 엉뚱한 데에 시간을 할애하는 등 그다지 재미를 주지는 못하는 영화다.
세가지 색 제3편 : 레드/박애 세가지 색 제3편 - 레드/박애 포토 감독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개봉일 1994,프랑스,스위스,폴란드 별점 date : Oct 15, 2005 / film count : 2417 1편 블루는 너무 오래 전에 봤고, 2편은 다운 받아놓고 아직 못 봤고 3편을 먼저 보게 됐다. 별다른 이유는 없다. 다만 디렉토리 이름이 레드와 화이트이다 보니 위에서 정렬된 순으로 레드를 먼저 봤을 뿐. 영화는 괜찮은 편이었다. 이 영화의 색깔이 뜻하는 것들이 프랑스 국기의 블루, 화이트, 레드인데 이 색깔들이 뜻하는 바를 영화의 메인 테마로 만들었다는 데에서 당시에는 많은 주목을 받았던 영화이기도 하다. 그러나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박애라는 것을 느끼지는 못했다. 다만 어떤 이성간의 애절한 사랑이 아닌 인간들간의 따뜻..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포토 감독 폴 맥기건 개봉일 2004,미국 별점 date : Oct 13, 2005 / film count : 2414 내가 정말 재밌게 보았던 "라 빠르망"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그러나 "라 빠르망"에서 나오는 여배우 둘(모니카 벨루치와 로만느 보링거)에 비해서 이 영화의 캐릭터들은 그리 강렬한 인상을 주는 배우들은 아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라 빠르망"과는 결말이 다른 듯... 아무래도 "라 빠르망"을 다시 봐야할 듯 하다. 이보다는 "라 빠르망"을 추천하는 바이다.
옹박 : 두번째 미션 옹박 - 두번째 미션 포토 감독 프라차야 핀카엡 개봉일 2005,태국 별점 date : Nov 28, 2005 / film count : 2439 화끈한 액션 정말 볼만했다. 성룡이나 이연걸식의 액션과 비슷하기도 하지만 토니 자만의 고유한 액션이 들어 있어 기존 성룡 영화나 이연걸 영화의 볼거리보다는 더 나은 듯 했다. 작지만 단단한 체구에서 나오는 폭발력이 무에타이의 힘을 느끼게 해준듯... K-1 에서 카오클라이 선수에서 느껴지듯이 말이다. 무에타이 정말 배워보고 싶은 무예다. 배운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토니 자의 유연성과 순발력, 점프력등 정말 타고난 사람인 듯... 멋지다...
폴락 폴락 포토 감독 에드 해리스 개봉일 2000,미국 별점 date : Nov 13, 2005 / film count : 2432 잭슨 폴락 이라는 화가의 일생을 그린 드라마다. 어린 시절부터가 아니라 유명해지기 전부터 죽음까지의 내용을 드라마로 구성했다. 물감을 색칠하는 것이 아니라 붓에서 떨어뜨려 뿌리는 방식의 페인팅 기법을 최초로 개발(?)한 사람이다. 더 록에서 카리스마 있는 험멜 장군 역을 맡았던 에드 해리스가 감독과 주연을 맡았다.
하얀 궁전 하얀 궁전 포토 감독 루이스 만도키 개봉일 1990,미국 별점 date : Nov 13, 2005 / film count : 2434 1990년이니까 지금으로부터 15년 전의 수잔 서랜든(팀 로빈스의 부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다. 그 당시도 나이가 든 중년이었지만 중년에서 느낄 수 있는 매력이 물씬 풍긴다. 젊고 돈 많은 청년(제임스 스페이더 분)과 중년의 웨이트리스와의 인간적인 사랑 이야기.
집을 나간다는 데 보증금을 안 돌려줄 때 이런 경우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보증금을 얼마 걸고 월세를 준다든지 아니면 전세를 얻어서 살 때. 우리는 임대차 계약서라는 것을 쓴다. 임대차 계약은 보통 2년이다. 허나, 어떻게 될 지 모르기 때문에 보통 1년으로 많이 하여 쓴다. 그런데 다음과 같은 경우가 있다. 1년 동안 잘 살았다. 계약은 만료되었다. 그런데 좀 더 살고 싶다. 그래서 더 살겠다고 하고 따로 임대차 계약서는 쓰지 않고 주인한테 얘기하고 꼬박꼬박 월세를 냈다. 그러다가 5개월 뒤에 좋은 집이 구해져서 1달 뒤에 나가겠다고 주인한테 얘기했다. 그러자 주인이 1달 뒤에 이사할 때 보증금을 주지 않는다. 더 살겠다고 해서 계약이 1년 연장된 것이니 1년 만기 다 되면 그 때 주던지 아니면 집 나가면 주겠다는 것이다. 몇 달이 지나도 ..
법원에 나갈 시에 세상을 살다 보면 본의아니게 법원에 출두해야할 일이 생긴다. 소환장이 날라오면 쫄지 마라. 일단 쫄지 마라 자신이 떳떳하다면 말이다. 물론 잘못을 했다 하더라도 쫄지 마라. 죄값은 치른다는 각오로 당연히 잘못을 저질렀을 것이 아니냐... 물론 모르고 저지를 수도 있지만 법이라는 것은 아주 우습다. 내가 본 바로는... 우선 소환장에 적힌 시각 꼭 지켜야 하는냐? 답은 좀 늦어도 상관없다. 정말 중요한 재판이라서 사회적인 이슈가 되는 것이 아니라면 10분~20분 늦는 거는 상관없다. 왜냐면 그 시각에 여러 사람들을 한꺼번에 처리하기 때문에 조금 늦어도 이미 다른 사람들을 먼저 처리하고 있을 것이다. 이거 조금 늦는다고 똑같은 죄값이 더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법원에는 변명이 안 통한다? 사소한 일일 경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