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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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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 Top 100 과 블로그코리아의 Top 130 올블 Top 100 순위에 들었네요. 86위로... 블코의 Top 130의 도서 Top 10에 랭크되어 있네요. 4위로... * * * "둘 다 순위에 들었다" 자랑하는 거는 아닙니다. 전혀 그런데 관심없다는 것 또한 아닙니다. 단지 연연해 하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그거에 신경 쓰다 보면 재미가 아닌 일이 되지요. ^^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이런 순위들이 주는 의미와 그것을 보는 자세입니다. 꼭 순위에 들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순위에 들기 위해서 더 열심히 글 포스팅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순위에 있는 분들은 관심을 받았기에 더 독려가 되고 해당 서비스에 관심을 갖게 되고 상위권에 계신 분들은 특히나 상위권이라는 것 때문에 더욱 모범을 보이려 할 겁니다. 이것이 블로그스피어의 수많은 블로거들을 일..
SuJae님께 드리는 제안... 블로그스피어만의 이슈 우리가 만듭시다. 오늘 아침에 리퍼러 로그를 체크하다 보니 눈에 띄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낯선 URL에서 유입되는 것이었지요. 클릭을 했더니, Sujae님의 블로그였습니다. 저도 남들이 잘 알지 못하는 좋은 블로그 소개하려고 추천 블로그를 소개하던 중이었는데요. (아직 한 번 밖에 얘기하지 못했다는... ^^ 몇 군데 더 있는데... 이 놈의 귀차니즘~) 이렇게 다른 블로거분한테 제 블로그 추천받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거기다가 정성들여서 써주신 글에 저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들더군요. 제 스타일이 매우 직선적이라 제 글을 적다가 제 기분에 취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가끔씩 글 적어놓고도 독선적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긴 글 적고 지운 적도 많았고, 제 논리에 스스로 허점이 발견되면 후회되기도 하는 일도 있었..
정보화 사회의 희소성 요소 관심! <관심의 경제학> 관심의 경제학 토머스 데이븐포트.존 벡 지음, 김병조 외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전반적인 리뷰 2007년 8월 21일 읽은 책이다. 이 책의 핵심은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사는 정보화 시대는 관심이 핵심적인 희소성 요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매우 심플하다. 사실 이게 책내용의 전부다. 너무나도 심플하고 강렬해서 얻을 게 별로 없어 보이는 듯이 보이지만 그래도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관점들에 대한 얘기에 이것 저것 생각해보는 그 과정만은 책 읽은 사람만의 고유한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눈여겨 보았던 부분은 리더십, 전략, 조직구조에서의 관심에 대한 얘기였다. Chapter 8, 9, 10이다. 사실 다른 부분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것은 아니지만 내 관심 분야와 직접적인 관련이..
Impossible is nothing 내 직업은 1. 변호사이면서 2. 방송도 하고 3. 책을 쓰고 있다. 평생 소원이 1년에 1권씩 평생 책을 내는 것이다. 4. 글도 쓴다. 모 신문사에 경제기사를 1주일에 2개정도 쓴다. 5. 또 오늘과 같은 특강도 한다. 평균 1주일에 2회 정도 6. 증권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회원수만도 3만5천명 정도 된다. 나름대로 홈페이지 관련 사업을 하나 구상 중인 것도 있다. 7. 마지막으로 대학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무척 많은 것 같고, 어떻게 이걸 다 할까 생각이 들겠지만 다 가능하다. 이 중에서 한가지만 하더라도 힘들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다 가능하다.고승덕 변호사의 말이다. 뭐 이 분이야 라는 책을 통해..
적성과 관심을 혼동하지 마라! (기술사 vs 변리사 vs 기술고시 비교) 아래의 글은 내가 네이버 지식iN에 답변한 내용인데, 글이 길고 옮길 만해서 옮겨둔다. 참고로 지금까지 네이버 지식iN에서 26개의 답변을 했고, 26개 모두 답변으로 채택되어 채택률 100%이다. 개인적으로 내가 운영하는 사이트 홍보하기 위해서 이용은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답변의 질을 떨어뜨리지는 않는다는 기본 원칙은 지켰다고 생각한다. 대부분 지식iN 답변에서 보면 자사의 홍보나 물건을 팔기 위한 것이 많았다. 나 또한 내 사이트 홍보를 위한 수단으로서 답변을 이용했지만 답변 그 자체의 성실성은 지켰기 때문에 채택률이 100%가 아닌가 한다. 아래의 답변은 기술사 vs 변리사 vs 기술고시에 대해서 비교하는 얘기이나 실질적으로는 진로 방향 선택에 대한 것에 대해서 얘기하는 부분이며, 그 핵심은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