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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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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 사용 팁 ② 유투브 동영상 다운로드 크롬이 처음 나왔을 때는 그래도 나는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편했다. 우리나라와 같이 ActiveX를 많이 사용하는 나라에서는 말이다. 그러다 일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창을 띄워 놓아야 하는데 너무 느린 거다. 그래서 크롬으로 바꿨다. 정말 빨랐기 때문에. 그리고 하나씩 알게 된 크롬의 확장 프로그램들. 언제 한 번 정리해야지 하는데 생각난 김에 적는다. 근데 유투브 동영상 다운로드 받는 방법은 확장 프로그램 이용하는 게 아니다. 아주 간단하니까 크롬 사용자들은 유용하게 활용하길. ① 내가 찾은 유투브 동영상 페이지 북마크 추가해라 북마크 잘 이용하는지 모르겠지만 유용하다. 구글 서버에 저장해두기 때문에 모바일에서도 북마크그대로 이용할 수 있고 말이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하다가 크롬으로 갈아탔을 때도 인..
Gmail을 기본 메일 클라이언트로 설정하기 어제 프로필 아래에 5개의 아이콘을 추가시켰다. 페이스북 아이콘을 클릭하면 내 페이스북에 연결이 되고(친구 아니면 내용 볼 수 없다. 그렇게 설정을 해뒀기 때문에 페이스북 플러그인 안 다는 거다. 플러그인 달면 친구만 볼 수 있는 내용도 다 보이더만. 누가 페이스북은 폐쇄형 커뮤니티에 적합하지 공개형에 적합하지 않다. 검색에 반영도 안 되는 걸) 카카오톡과 핸드폰은 alt 속성을 이용해서 마우스 오버 시에 카카오톡 아이디와 내 연락처가 뜬다. RSS는 뭐 RSS로 연결되고. 근데 메일은 mailto로 링크를 시켰는데 클릭해보니까 크롬에서 새로운 페이지로 빈 화면이 뜨는 거다. 예전에는 Windows에 아웃룩 익스프레스가 기본 메일 클라이언트로 설정이 되어 있어서 그게 뜨더니만 설정된 기본 메일 클라이언트..
덱스터 시즌 6 에피소드 8(Dexter Season 6 Episode 8)에 등장하는 검색 엔진 . 내가 즐겨 보는 미드다. 최근에는 와 만 보는데, 시즌3는 내년 1월이나 되야 볼 수 있으니 요즈음에는 주말에 를 찾아서 보곤 한다. 근데 이번에 보면서 에피소드 8에서 구글 검색 엔진보다 더 나은 엔진이 등장한다. 엘리엇 검색 엔진. 에서는 구글은 한물갔으니 엘리엇 검색 엔진을 이용하라고 하면서 타겟 알고리듬을 이용한다고 소개한다. 그래서 보다가 멈추고 엘리엇 검색 엔진을 입력했었다. 주소는 eliotsearchengine.com. 도메인 명이 너무 길다 싶어서 좀 이상하다 싶었지만 화면 멈추고 바로 인터넷 익스플로러 실행시켜서 입력해봤더니 다음과 같은 페이스북 게임이 등장한다. https://apps.facebook.com/masukasinternprogram 페이스북 주소명을 보면 masukas..
Global 인터넷 사용자의 7가지 Mega Trend 콘텐츠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2007 행사에 참석하니 발표할 파워포인트 자료를 프린트해서 줬는데, 하나 제공 안 되는 자료가 있었다. 행사 처음에 한 구글의 발표 자료였다. 해당 발표의 핵심은 구글이 생각하는 Gloabl 인터넷 사용자의 7가지 Mega Trend가 어떤 것이며, 그에 상응하는 구글의 전략은 무엇인가 라는 것이었는데 그 때 발표된 7가지 Mega Trend 는 다음과 같다. 1. Cloud Computing 2. "Always On" 3. The Long Tail 4. Wisdom of Clouds 5. Mass Personalization 6. Creativity at Scale 7. Online Video Syndrome 뭐 용어만 들어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듯 하니, 부연 설명은..
구글과 야후의 차이점 구글과 야후의 커다란 차이점이 있다. 야후는 공공연한 편집 및 상업적인 사항을 가지고, 또 그런 사항을 지지하는 미디어를 만들기 위해 검색결과에서 사람들에게 간섭하려는 의지가 훨씬 강하다. 반면 구글은 내용적으로 혹은 편집적으로 이끌어지는 회사가 된다는 생각에 불쾌감을 느꼈다. 두 회사는 모두 표면상으로 '세계의 정보를 조직해 접근이 용이하도록 만드는' 사명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한편 (실제로 이 문구가 사명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구글뿐이다.), 그 임무에 크게 다른 입장으로 접근한다. 구글은 이 임무를 기술을 통해 주로 풀 수 있는 문제로 본다. 영리한 알고리즘과 완전한 컴퓨터를 사용한 기술능력이 결국 편집 중심의 결과를 이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구글에서는 알고리즘이 실패할 때에만 검색에 인간이..
Enterprise 2.0 관점에서의 구글 우선 Enterprise 2.0의 속성부터 알아야할 것이다. 다음의 글을 확인하기 바란다. 또한 나는 일전에 이런 글을 올렸던 적이 있다. 2.0의 홍수 속에서 내가 바라보는 관점에서의 Enterprise 2.0에 대한 견해였다. 이 견해의 연장선상에서 다음의 얘기를 할까 한다. 위의 글에서는 키워드만 밝혔지만 이번에는 사례를 들어서 얘기하는 것이니 이 사례에서 어떻게 하면 되는가에 대한 견해를 약간은 밝히려고 한다. 사례는 다들 좋아하는 구글이다. 구글은 얼마 지나지 않아 엔지니어만 100명 이상을 거느리게 되었지만, 그들이 근무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관리할 집중적인 방법이 없었다.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에릭 슈미트 세 사람은 어떤 방법이 이같은 성장을 통제하는 데 가장 좋을지 알지 못했기 때..
검색의 역사에서부터 현재의 구글까지 「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 스토리」 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 스토리 존 바텔 지음, 신윤조.이진원 옮김, 전병국 감수/랜덤하우스코리아(랜덤하우스중앙) 2007년 2월 27일 읽은 책이다. 읽고서 리뷰를 어느 정도 적어둔 것을 꺼내어 보충하여 올린다. 정말 간만에 올리는 리뷰다. 아직 쌓여있는 리뷰만 해도 막막하다. 언제 다 옮길까... 요즈음에 읽은 책들도 리뷰를 못 올리는 판국에~ 구글을 얘기하기에 앞서 검색에 대해서 먼저 얘기를 하고 1990년대 중반부터 사업을 벌여온 검색 업체들의 히스토리를 아주 재밌게 엮어나가고 있다. 그리고 그 속에서 구글의 등장과 구글의 의미 그리고 구글의 기업정신등 구글에 대한 많은 내용을 다루고 있어 검색에 대해서 잘 몰랐던 나에겐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이다. 이 책을 읽을 즈음에 Web2.0이라는 것을 ..
검색 회사의 3요소 첫째는 알고리즘 검색이나 편집 검색이라고도 알려진 고성능의 기본 검색 결과 둘째는 유료 검색 광고 네트워크의 필요성 셋째는 자체 트래픽 두번째 요소인 유료 검색 광고 네트워크는 오버추어와 구글은 자사가 보유하고 있고, MSN과 야후는 오버추어에 아웃소싱하여 해결한다. 오버추어는 위 세 요소중 두번째 요소만 갖고 있고, MSN과 야후는 세번째 요소만 갖고 있지만, 구글은 위 세가지 요소 모두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