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예르모 델 토로

(7)
[신작 미리보기] 크림슨 피크: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신작 공포 영화 이제는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멕시코 감독 길예르모 델 토로. 그의 신작은 공포 영화다. 작년에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만든 미드 을 재밌게 본 나로서는 도 기대해볼 만하다 생각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이 공포 영화는 별로인지라. 그래도 예고편 보면 일반적인 공포 영화와는 느낌이 좀 다르다. 스릴러물 같은 느낌도 들고 말이다. 에서 매력적인 악역을 맡았던 영국 배우 톰 하들스턴(난 톰 하들스턴 보면 드랴큘라가 참 잘 어울릴 배우라 생각한다), 작년에 흥행했던 에서 다 큰 머피 역을 맡았던 제시카 차스테인, , 의 미아 와시코브스카(난 별로 이 배우의 매력을 못 느끼겠더라고)가 주연을 맡았다. 미국 개봉일은 10월 16일, 국내 개봉일은 미정. 예고편
스트레인 시즌1: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창조한 뱀파이어, 추천 미드 마이클 베이 감독이 만든 과 더불어 상당히 재밌게 본 뱀파이어 미드다. 이 미드 감독이 길예르모 델 토로. 원작 소설 또한 길예르모 델 토로가 적었다.(공저다.) 뱀파이어 미드라 하여 뻔하다 생각하지 말고 일단 한 번 보면 계속 보게 될 거다. 1화의 임팩트 또한 강했다. 매우 흥미로운 설정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로 시즌1 13개 에피소드를 단숨에 보게 만든다. 위의 포스터에 있는 벌레가 바로 사람을 뱀파이어로 만드는데 며칠동안 잠복해 있으면서 서서히 신체 변화를 일으키고(생식기가 없어지는 등) 결국 사람의 피를 찾게 되는 뱀파이어가 된다. 기존 뱀파이어와는 조금 다른. 재밌다. 강추. 예고편
새 미드 추천: 길예르모 델토로 감독의 뱀파이어 이야기, 스트레인(The Strain) 올해에는 새로 방영될 미드 중에서도 괜찮은 게 눈에 띄네. 이건 FX 채널에서 다음달 13일부터 방영될 새로운 미드인데, 이거 원작이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다. 의 감독이었던. 재밌는 게 원래 TV 드라마로 만들려고 시나리오를 적었는데, 만들어준다는 데가 없어서 소설로 냈고 이 소설이 인기를 끌면서 만화로도 만들어졌다가 이제서야 TV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는. 참.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 안 받아줘? 아라써. 내 소설로 먼저 내지. 멋지네. 뱀파이어 얘기인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뱀파이어와는 조금 각이 틀리다. 어떤 바이러스로 인한 뱀파이어 얘기로 예고편 보면 마치 신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재난 영화같은 느낌이 든다. 뭐 같은 그런. 미드는 총 3개의 시즌으로 구성될 예..
퍼시픽 림: 트랜스포머는 장난감이여~ 로봇과 괴물의 전투씬만큼은 볼 만했다 나의 3,244번째 영화. 로봇 영화로 강인한 인상을 심어준 와 비교되었던 개봉일에 봤다. 동호회에서 보는 거라 4,000원이라는 아주 즈렴한 가격으로 말이지. ㅋㅋ 근데 사실 이런 영화는 IMAX로 보는 게 좋을 듯 싶다. 요즈음에는 일반 디지털 상영관으로는 만족을 못해~ 영화는 주관적인 평가가 강하지만 나는 주관적인 평가라고 하더라도 대중의 눈을 고려해서 평가하는 편인지라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은 볼만했다 정도로 평할 수 있겠다. 뭐가 볼만했냐면 건물 높이의 몇 배나 되는 로봇과 괴물이 도시를 배경으로 싸우는 장면. 에 등장하는 로봇에 비하면 의 로봇은 장난감이여~ ㅋㅋ 그래서 개인 평점은 8점 준다. vs 둘 다 로봇이 등장하지만 느낌이 많이 다르다. 그게 의 로봇은 인간의 감성을 가진 로봇인 ..
마마: 역시 공포 영화는 체질상 안 맞아~ 나의 3,200번째 영화. 공포 영화인데 평점이 높길래 봤는데 역시 나는 공포 영화와는 체질상 안 맞는 거 같다. 공포 영화가 공포스러워야 하는데 별로 공포스럽지가 않아~ 근데 참 희한한 게 가끔씩 공포 영화를 보고 싶을 때가 있거든? 근데 더욱더 희한한 건 공포 영화를 보고 나면 허무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들어. 이러니 내가 공포 영화를 싫어하는 거지. 쩝. 개인 평점 6점 준다. 길예르모 델 토로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그의 작품들 중에 내가 기억할 만한 좋았던 작품이 없다는 게 문제다. , , , , 모두 내가 추천할 만한 평점 수준인 8점이 안 된다.(이 중에 은 제작에만 참여했다. 처럼) 유일하게 8점이 된 작품 하나가 다. 그런데 올해 헐리우드 블록 버스터 중에서 급의 영화..
미리 만나보는 2013년 개봉 기대작들 (상반기 중심) 요즈음 가급적이면 영화 잘 안 보려고 한다. 영화 일단 보게 되면 1~2시간은 그냥 가다 보니 가급적 이번 년도에는 좀 일을 많이 하려고 하는데, 주말에는 그 유혹을 뿌리치기가 힘드네. ^^; 여튼 2013년 개봉하는 영화들 중에서 꽤나 괜찮은 것들이 많아서 정리해서 올리는데 개봉 예정일이 공개된 건 표기하겠지만 사실 그 때 개봉할 지는 모른다. 개봉일이 변경될 수 있다는 얘기. 월말에 익월의 개봉 기대작들 정리해서 포스팅하면서 그런 경우를 많이 봐왔기 때문에 몇 개월 뒤에 개봉 예정일인 다음의 영화들은 장담 못 한다는 거다. 또한 개봉 예정일에 추측이라고 되어 있는 건 아마 그 때 즈음에 개봉할 거라는 얘기다. 미국에서 개봉일을 고려해서 그렇게 추측하는 거라는. 특히나 블록버스터와 같은 경우는 전세계 ..
헬보이2: 골든 아미 - 1편보다 훨씬 볼거리가 풍성했던 나의 2,754번째 영화. 똑같은 감독의 작품인데 1편보다 훨씬 더 나은 2편이다. 아마 1편을 본 사람들이라면 이 영화도 뭐 그 수준이겠거니 하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훨씬 낫다. 볼거리도 훨씬 풍성하고 재미도 있고... 그래서 1편을 생각하고 이 영화를 안 봤다면 이 영화는 추천하는 바. 론 펄먼: Ron Perlman 를 보았을 때는 이 역을 누가 맡았는지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가 재밌다 보니 어떤 배우가 이 역을 맡았을까 싶어서 봤더니 론 펄먼이다. 실제 생긴 것도 야수같이 생긴 배우.(실제 라는 TV 시리즈물에서 야수역을 맡았다.) 이 배우 생긴 거는 이래도 매우 개성있는 배우다. 내가 이 배우를 첨 알게 된 영화가 바로 장 피에르 주네 감독의 라는 영화다. 이 영화에서도 생긴 거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