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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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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하이엔드 디카 DSC-RX100M3 #0 사실 내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는 거 같았으면 DSC-RX100M5를 샀을 거다. 그런데 M4 버전도 아닌 그 이전 버전인 M3를 산 이유는 내가 이걸 산 목적에 부합하기 위함이었다. 동영상 촬영이 목적인데, 1080p 즉 Full HD급만 지원하면 되는 거거든. 액션캠이나 소니에서 새로 나온 RX0를 살펴보지 않은 건 아니지만 여러 가지 고려해서 DSC-RX100M3를 구매했다. 물론 회사 돈으로. 아직 법인 설립 전이라 다 비용 처리할 생각이다.#1 4K 세상에 왠 Full HD급?요즈음 왠만하면 다 4K 지원인데, 이런 세상에 왜 Full HD급을 샀냐 싶을 거다. 물론 넉넉한 경비로 사는 거면 당연히 DSC-RX100M5를 샀겠지. 허나 이제 막 시작하는 스타트업은 무조건 아껴야 한다. 왜냐면..
소니 액션캠 하우징(MPK-AS3) 구매 #0올해 만든 17번째 영상. 이건 내 개인 채널에 올린 거다. 개인 채널에도 이런 저런 영상 많이 올리고 싶은데 아직은 여력이 안 되네. 여튼 이렇게 촬영하면서 영상 제작하는 거 테스트해봤다. 테스트해보니 소리가 좀 울리는 거 같아서, 소니 무선 마이크 구매해서 했는데, 만족. 그냥 애플 이어폰으로 영상 만드는 거보다 내 목소리가 더 좋게 들린다. 음. 후배한테 보여줬더니 목소리 좋단다. 나도 만족. ㅋ #1스쿠버할 때, 촬영하려고 구매한 거다. 내가 들고 있는 소니 알파 7의 하우징 국내가가 350만원. 뭐 얼마나 대단한 영상 찍으려고 그걸 구매한단 말인가? 소니 액션캠만으로도 충분한데. 참고로 내가 들고 있는 건 AS30V로 50V, 100V, 200V까지 나왔으니 초기 버전에 해당하는 제품이다. ..
아들의 소니 엑스페리아 Z2 액정 파손 0.아들에게 준 소니 엑스페리아 Z2. 액정 작살났다. 친구들이 잘못해서 그랬나 했는데, 친구들과 인사하다가 자기 실수로 떨어뜨려서 이렇게 된 거란다. 1.액정 알아보니 수리비가 20만원 돈이 넘는다. 비싸군. 2.좀 더 알아보니 자가 수리도 가능한 듯. 부품 사서 자가 수리해야겠다. 3.사실 아이폰 6S 탐난다. 카메라 기능에 4K 동영상까지. 이제 소니 A7도 들고 다니기 귀찮아 하는 나인지라 이거 눈에 쏙 들어오더라. 만약 사게 된다면 아이폰 6S 플러스 128G. 원래 나는 스마트폰 저장 용량 큰 거 안 사는데, 4K 동영상 찍으려면 필요할 듯 싶어서. 아이폰 6S 출시일 발표되고 얼마 안 되어 이런 일이 벌어진 거라 이 참에 아들한테 아이폰 6 주고 나 아이폰 6S 플러스로 교체? 그런 생각이 ..
소니 액션캠 HDR-AS30V: 수중 촬영을 위해서 구매 액션캠하면 고프로가 먼저 떠오른다. 사실 나도 소니 액션캠을 살까? 아니면 고프로 히어로3 블랙에디션을 살까 고민하다가 소니를 택했다. 어두운 데에서는 소니가 장점이 있긴 하지만(소니 제품의 특징이 그렇다. 카메라도 그렇고.) 내가 사용하는 데에 있어서는 뭐 그리 큰 차이는 없다고 본다. 단지 내가 소니 액션캠을 택한 이유는 소니 A7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보니 이왕이면 소니 제품을 사겠다는 거 때문이다. 내 성향이 좀 그렇다. 어떤 데에 만족하면 해당 브랜드만 고집하는 그런. 왜 그러냐면 이거 저거 따지는 거 귀찮아. 그거 따지는 시간에 그냥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제품 사고 잊어버리는 게 속편하기도 하고 말이지. 따라서 고프로가 아니라 소니를 택한 데에 대한 이유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내가 ..
스마트밴드 SWR10 & 라이프로그 앱: 내가 하루종일 어디서 어디로 움직였는지 다 나와 소니 엑스페리아 Z2 예판 참여해서 받은 스마트밴드 SWR10 활용 테스트해본다고 라이프로그 앱을 설치해서 한동안 데이터를 모아봤다. 사실 나는 이런 기능 그닥 나에겐 의미가 없다. 그냥 심심풀이로 테스트해봤는데 죽 둘러보니 이거 배우자나 애인에게 주면 딱이겠더라. 왜 내가 그리 얘기하는지 보면 알아. ㅋㅋ 만약 배우자나 애인이 바람피는 거 같다 그러면 스마트밴드 스마트밴드 사주고 라이프로그 앱 깔아줘. 그럼 나중에 뭔짓을 하고 다녔는지 확인 가능해. ㅋㅋ 라이프로그 앱을 깔고 스마트밴드와 연동을 시키면(방법은 굳이 얘기 안 하겠다. 쉬워~) 이렇게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이 기록된다. 위쪽에 있는 여러 색상의 원들은 많이 할수록 원이 커진다는. 해당 원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어떤 데에 얼마의 시간을 사용했..
소니 스테레오 블루투스 헤드셋 SBH80: 디자인 깔끔, 맘에 들어, 추천 현재 잘 사용하고 있는 소니 스테레오 블루투스 헤드셋 SBH80 개봉기다. 개봉하기 전에 사진은 다 찍어놔. 단지 글을 늦게 적을 뿐이지. 디자인 만족스럽다. 싸보이지 않아~ 게다가 이거 사고 난 다음에는 음악을 더 많이 듣게 되는 거 같다. 처음이니까 그럴 수도 있겠지. ^^; 블루투스 헤드셋 사용해야지 하고 제품 찾아보다가 디자인 만족해서 산 거다. 개봉 Unboxing 포장은 이렇게 되어 있다. 포장 뜯으면 이렇게 되어 있고. 요즈음 소니 디지털 제품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사진 속에 보이는 USB 연결 젠더 도대체 저렇게 똑같은 젠더(굉장히 짧은 케이블의) 몇 개 있는지 모르겄다. 훑어보기 Glance over ① 넥밴드(Neck Band) 목 뒷부분에 맞닿는 부분인 넥밴드. SONY 브랜드가 ..
두 번 떨어뜨린 소니 A7 가벼워서 좋긴 하지만 그만큼 떨어뜨리기 쉽다. 들고 다닌다는 걸 망각해서. 떨어뜨릴 우려가 많다는 흠이 있지만 떨어뜨려도 크게 손상되지는 않아서 좋다. 가볍기 때문이다. 캐논 7D 때는 일단 떨어뜨렸다 하면 수리비가 꽤 나왔던. 지금껏 소니 A7은 두 번 떨어뜨렸다. 한 번은 부산에서 (주)여행가자고 윤장훈 대표가 부산역까지 자신의 차로 바래다줬을 때, 차에서 내리다가. 다른 한 번은 푸켓에서 빠통에 있는 D2 호텔 앞에서 현지 소장님 차에서 내리다가. 차에서 내릴 때 조심해야 한다는. 그래도 부산에서 떨어뜨렸을 때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푸켓에서 떨어뜨렸을 때는 소니 A7 바닥에 몇 바퀴 굴렀지? 헐~ 오른쪽 노출 보정 버튼이 있는 쪽 부위가 찍혔다. 이 부분은 마그네슘 합금 바디 부분이라 단단해서 이 정..
소니 스마트밴드(SmartBand) SWR10: 설정(Smart Connect 앱) 및 사용 소니 스마트밴드 사용한 지 꽤 됐는데, 사용기 이제서야 올린다. 사용해보니 내겐 액세서리다.(이 액세서리의 의미는 패션 액세서리가 아니다. 기능적인 면에 있어서 그렇다는 거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는 뜻. 그래도 밴드가 패션 액세서리로 그리 나쁘진 않아. 착용하고 다니기에 말이다. 어떤 신문 기자의 글을 보니까 디자인이 별로라는 식으로 얘기했던데, 센스 절라 떨어지는 양반이다. 그 기자 어찌 옷 입고 다니는지 한 번 보고 싶다. 지 패션 센스는 어느 정도인지 함 보구로. 스마트밴드 설정은 Smart Connect에서 Smart Connect 라는 앱이 있다. 그걸 실행하면 이렇게 연결 가능한 목록들이 주루룩 뜬다. 내가 소니 엑스페리아 Z2에 연결해서 쓰는 액세서리는 스마트밴드 SWR10을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