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아 Z2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들의 소니 엑스페리아 Z2 액정 파손 0.아들에게 준 소니 엑스페리아 Z2. 액정 작살났다. 친구들이 잘못해서 그랬나 했는데, 친구들과 인사하다가 자기 실수로 떨어뜨려서 이렇게 된 거란다. 1.액정 알아보니 수리비가 20만원 돈이 넘는다. 비싸군. 2.좀 더 알아보니 자가 수리도 가능한 듯. 부품 사서 자가 수리해야겠다. 3.사실 아이폰 6S 탐난다. 카메라 기능에 4K 동영상까지. 이제 소니 A7도 들고 다니기 귀찮아 하는 나인지라 이거 눈에 쏙 들어오더라. 만약 사게 된다면 아이폰 6S 플러스 128G. 원래 나는 스마트폰 저장 용량 큰 거 안 사는데, 4K 동영상 찍으려면 필요할 듯 싶어서. 아이폰 6S 출시일 발표되고 얼마 안 되어 이런 일이 벌어진 거라 이 참에 아들한테 아이폰 6 주고 나 아이폰 6S 플러스로 교체? 그런 생각이 .. 아이폰 6 vs 엑스페리아 Z2: 내가 엑스페리아 Z2에서 갈아탄 이유 뭐 사실 아들 진강이 때문이긴 하지만, 그 전에도 아이폰 6가 나오자 바꿀까? 하는 생각을 안 했던 건 아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Z2도 나온지 그리 오래된 스마트폰이 아니고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굳이 왜? 디자인? 맘에 안 들었다면 예판에 참여하지도 않았겠지. 크기? 그게 문제였다면 안 샀을 걸? 그럼 뭐? 내가 소니 엑스페리아 Z2를 사려고 맘 먹었던 가장 큰 이유는 카메라 때문이었는데, 그게 내 맘에 흡족하지 않더란 게지. 기대에 못 미쳤던 카메라 폰카는 폰카였다. 아무리 칼 자이스 렌즈를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화소수가 2070만이라고 하더라도 폰카는 폰카더라. 사실 소니 A7 사용하면서 만족도가 컸기에 소니에 대한 믿음이 생겼고, 엑스페리아 Z2의 카메라 기능에 너무 기대가 컸던 탓인지 기대에 못 미.. 스마트밴드 SWR10 & 라이프로그 앱: 내가 하루종일 어디서 어디로 움직였는지 다 나와 소니 엑스페리아 Z2 예판 참여해서 받은 스마트밴드 SWR10 활용 테스트해본다고 라이프로그 앱을 설치해서 한동안 데이터를 모아봤다. 사실 나는 이런 기능 그닥 나에겐 의미가 없다. 그냥 심심풀이로 테스트해봤는데 죽 둘러보니 이거 배우자나 애인에게 주면 딱이겠더라. 왜 내가 그리 얘기하는지 보면 알아. ㅋㅋ 만약 배우자나 애인이 바람피는 거 같다 그러면 스마트밴드 스마트밴드 사주고 라이프로그 앱 깔아줘. 그럼 나중에 뭔짓을 하고 다녔는지 확인 가능해. ㅋㅋ 라이프로그 앱을 깔고 스마트밴드와 연동을 시키면(방법은 굳이 얘기 안 하겠다. 쉬워~) 이렇게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이 기록된다. 위쪽에 있는 여러 색상의 원들은 많이 할수록 원이 커진다는. 해당 원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어떤 데에 얼마의 시간을 사용했.. USIM에 내 번호 등록하기 (소니 엑스페리아 Z2 @ KT) 내가 주로 사용하는 앱 중에 스마트 월렛이 있다. 포인트 카드 관리하는 앱인데, 지금은 Syrup이란 이름의 앱으로 통합되었다. 그거 사용하려고 실행시키는데 USIM에서 전화번호를 불러올 수 없다는 거다. 뭔 소린고 했지. 기존에 나는 스마트 월렛을 갤럭시 S3에서 문제없이 사용했고, 소니 엑스페리아 Z2로 바꾸고 난 다음에 처음 실행하는 스마트 월렛이었는데, 때마침 Syrup으로 통합되어 업데이트를 한 후라 앱 문제라 생각하고 나중에 버그 수정되겠거니 생각했다. 그러다 현대카드 앱카드를 등록하려고 하는데, 전화번호가 본인의 핸드폰과 일치해야 등록 가능하다는 메시지가 뜨는 거다. 엥? 이게 뭔 소리? 그래서 그제서야 내 엑스페리아 Z2에서 확인을 해봤다. 설정에서 맨 마지막 시스템 > 휴대폰 정보 메뉴를.. 프로텍트엠 레볼루션 글라스 for 소니 엑스페리아 Z2: 좋네 메일이 한 통 왔다. 아마도 소니 엑스페리아 Z2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보낸 메일인 듯 했다. 프로텍트엠이란 회사인데, 액정 필름만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였다. 쉽게 얘기하면 체험단하면서 리뷰 적어달라는 얘긴데, 오~ 티스토리 유저에게도 이런 기회가? 보통의 경우에는 네이버 블로거들 대상으로만 하는데 말이다. 간혹 이런 경우들이 있긴 한데, 대부분의 경우 내가 그닥 필요한 제품이 아닌지라 거절하곤 한다. 근데 사실 이 제품 또한 나에게는 그리 필요했던 게 아니었다. 왜냐면 소니 엑스페리아 Z2를 구매하고 난 다음에 슈피겐 울트라 핏 케이스 주문했었거든. 슈피겐 울트라 핏 케이스에 케이스 외에 보호 필름 하나가 들어 있단 말이지. 그리고 이미 붙여서 사용하고 있고. 잘 쓰고 있으니 별 필요가 없었다. 그러.. 소니 엑스페리아 Z2(Xperia Z2) 정품 등록 소니 정품 등록 사이트는 소니 스토어가 아니라 소니 커스터머 스테이션(http://scs.sony.co.kr) 이다. 접속 후에 로그인. 로그인 후 정품등록하기 선택. 일반제품 정품등록 선택. 모델명이야 검색하면 되고, 'Xperia Z2'로. D6503이 모델명이더라. 시리얼 넘버는 확인하는 방법 사이트에 나와 있는데 캡쳐해서 가져왔다. 박스에 IMEI 옆에 있는 15자리 숫자더라. 입력해주고 등록 버튼 누르면 끝. 그러면 자신의 메일 계정으로 등록됐다는 메일 바로 날라온다. 내 소니 제품들. 소니 A7 이후로 하나씩 늘어가고 있다. 개통하고 나서는 액세서리 30% 할인 쿠폰 받으면 NFC 지원되는 무선 이어폰 구매해야지. 아. 근데 스마트밴드는 정품 등록 안 된다. 모델명에서 아무리 검색해봐도 안 뜨.. 스마트밴드(SmartBand) SWR10: 예약 구매로 받은 스마트밴드 예약 구매로 받은 스마트밴드다. 사실 이거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지만 예약 구매해서 사은품으로 준다고 하면 굳이 마다할 필요는 없잖아? 요즈음 차고 다니는데, 활용도 면에서는 글쎄 아직 필수다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고, 그냥 액세서리다 정도? Lifelog 앱을 설치하지 않아서(별 필요 없는 거 같길래) 그런지 몰라 이번에 설치하고 나서 며칠 테스트 해보고 있는 중이다. 케이스는 이렇다. 스마트밴드 코어와 밴드. 이게 구성품 전부인 줄 알았다. 밴드 하나 더 들어 있더라고. 아래쪽에 보니까 밴드 하나 더 들어 있다. USB to 마이크로 USB 케이블이랑. 구성품은 이렇다. 밴드는 크기가 다르다. 하나는 남성용, 하나는 여성용 생각하면 될 듯. 난 손목이 가늘어서 여성용 착용해도 되더라고. 코어에 .. MAGTRON 마그넥터 X 어댑터: 소니 엑스페리아 Z2 마그네틱 젠더 전용 충전 독 사려고 했다가 말았다. 그거는 들고 다니기 불편해서 말이다. 그래서 마그네틱 케이블을 살까 하다가 그냥 있는 거에서 활용하자는 생각에 마그네틱 젠더만 샀다. 이건 기존에 쓰던 충전기에 꽂아서 쓰면 되니까, 게다가 들고 다니기 좋고 말이다. 물론 잃어버리기도 쉽상이겠지만. 마그네틱 포트가 작아서 젠더도 작을 줄 알았는데 케이스는 크다. 젠더 하나 파는데 이렇게 주네. 나름 있어 보이긴 한다. 한 쪽은 USB, 한쪽은 마이크로 USB. 마이크로 USB에 젠더 꽂으면 된다. 이렇게 꽂으면 된다. 착~ 달라붙는데 뭐랄까? 그리 단단하게 고정되지는 않더라고. 그리고 마그네틱 포트 홈에 딱 맞는 줄 알았더만 그렇진 않대? USB는 이렇게 연결해서 콘센트에 꽂으면 된다. 이렇게 해서 충전 빨리 될까 싶..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