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5)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제 촬영한 유어오운핏 유투브 영상 #0 원래는 블로그에 내용 적고 촬영하고 편집해서 업로드하고 그럴려고 그랬다. 근데 포기. 시간 많이 걸림. 그냥 원래대로 콘셉트 잡고 바로 촬영하는 게 빠르다. 그래서 블로그에다가 내용 끄적거리지 않을 생각.#1 요즈음 촬영하는 게 힘들다. 예전처럼 한 방에 촬영을 못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혼자 찍어서 그렇다? 뭐 그럴 수도 있는데, 요즈음 촬영을 많이 안 하다 보니 그런 거 같기도 하고. 혼자 찍어도 초반에는 엄청나게 찍어댔으니까. 여튼 어제 촬영했지만 또 오늘 촬영해서 3월 첫째주 꺼는 다 만들어둘 생각이다. 그리고 주말에 또 그 다음 주 꺼 다 촬영하고. 요즈음 하루에 두 개씩 영상 업로드하니까 오~ 이거 만만치가 않네. 초창기 유투브 촬영 시에는 사실 여유분이 남았거든. 그만큼 다른 일이 .. [ 영상 0002 ] 영화 vs 실화 코너 소개 #0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그래도 그런 시행착오가 의미없는 건 아니니. 지인 왈, 좀 재밌게 해보라는데, 내가 재미없는 사람은 아니지만 아직 영상 제작하는 게 익숙치가 않다. 조용한 새벽에 혼자서 화면 보고 떠들어야 하다 보니... 아프리카 TV와 같이 대화형으로 진행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 여러 명이서 떠드는 팟 캐스트도 아니고 말이지. 그런 거면 나도 얼마든지 그렇게 하겠다. 그러나 그렇지 않기에 또 이제 시작했기에 아직은... 차차 나아지겠지. 화면 일부에 내 얼굴이 나오도록 하는 것도 테스트해봤는데 뭐 내가 얼굴로 승부하는 사람도 아니고 하니 의미없다 싶어 그건 나중에 취재나 인터뷰 또는 여행 관련 영상 제작할 때나 써먹을 생각이다. #1올해 1000편. 쉽지 않은 목표인데 여튼 카운팅은 .. [ 영상 0001 ] 앤디 워홀 작품 ① 마릴린 연작 #0오늘 점심 즈음에 올해 영상 1,000개 제작하겠다고 했는데 그 첫번째다. 과연 올해 내가 몇 개나 만들 수 있을까 체크하는 겸해서 내 블로그에는 내가 만든 영상은 넘버링을 해서 0001로 했다. 이건 스티코 매거진 채널에 올린 영상. #1스티코 매거진에 미술 관련 영상만 올릴 건 아니지만, 시작은 이걸로 한 거다. 그래도 적어둔 글도 있고, 글 적으려고 조사한 자료들도 많다 보니. #2앤디 워홀 작품 설명하는 건데, 가장 유명한 작품 마릴린 연작에 대한 설명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 정도로 마릴린 연작을 설명하는 건 없을 걸? 영상이 20분이라 좀 긴 편인데, 아무리 줄이려고 해도 19분 정도 되더라고. 그래도 공개하기 전에 몇몇한테 들려줬는데 듣다 보면 20분이 금방 가더라. 20분이 그리 길게 .. 유투브 영상 제작 시작 #0유투브 영상을 제작하려고 한다. 어떤 포맷으로 할까 해서 이리 저리 테스팅을 해봤다. 결국 포맷을 정했는데, IT 강의들이 주로 사용하는 포맷이다. 이런 포맷으로 한 이유가 나는 정보를 잘 정리해서 쉽게 이해시키도록 전달하는 데에 있다 보니 그걸 가장 극대화할 수 있는 포맷이라서 그런 거다. 이거야 나중에 나와보면 알겠지. 처음에는 내가 설명하는 걸 찍은 것도 있는데 내 얼굴 나오는 게 중요한 건 아니잖아. 오히려 자료 화면 보여주려면 또 영상 편집해야 하고 귀찮음. #1영상 쪽은 예전부터 하고 싶었지만 여력이 안 되서 못 했던 건데, 뭐 지금도 여력은 안 된다만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려고. 개인적으로 유투브에 영상 올리는 사람들 중에서 초딩들이랑 채팅하면서 앵벌이하는 이들, 게임하는 거나 먹는 거 .. 맥 프로: 캬~ 디자인 쌈박하네, 근데 나는 이 정도 사양이 필요가 읍써 지금으로부터 14년 전이었나? 내가 대표이사로 있던 회사 디자인팀에서 사용하던 컴퓨터 중에 맥 제품이 있었다. 그 당시 가격으로만 해도 500만원 정도 했었나? 여튼 그랬었는데, 그게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이번에 맥 프로라는 제품으로 나왔더라고. 헐~ 근데 디자인이 일반 휴대폰 보다가 아이폰 본 느낌이네 그랴. 이런 거 보면 확실히 애플이랑 삼성은 제품 개발에 있어서 접근하는 게 다르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쁘네. 근데 가격이 후덜덜이다. 그만큼 사양이 좋아서 그런 거겠지만 사실 나는 그 정도의 사양은 필요가 없는 유저인지라. 사고 싶은 생각은 없다. 물론 답답한 거는 못 참는다. 그래서 컴퓨터 느리면 작업하는 데에 지장이 많이 생기니까 느리면 안 되겠지만 내가 쓰는 프로그램이 많지가 않다. 요즈음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