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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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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냉면 @ 팔당냉면 일산서구점, 일산 냉면 맛집(추천) #0 가끔씩 더운 날이면 점심에 아버지랑 같이 근처에 있는 팔당냉면을 먹으러 간다. 일산에도 여러군데 있는 거 같던데 내가 가는 곳은 일산서구점. 점심 시간에는 도로변에 차 세워놔도 딱지 안 끊긴다. #1그래도 여기가 좋은 점은 냉면 전문점이라는 거. 겨울이 되면 냉면이 아니라 국밥 같은 거 파는 거 같은데 겨울에는 이용 안 해봐서 모르겠다. 그래도 냉면 전문점답게 육수 먹을 수 있다. 육수를 보면 나는 할머니가 생각난다. 돌아가셨지만 평양냉면을 좋아하셔서 어렸을 때 가족들끼리 평양냉면 먹으러 가면 그 때 육수를 맛볼 수 있었지. 어렸던 시절에 먹어본 육수 맛. 몇 번을 리필해서 먹던 게 생각나. 여기 육수 진하지는 않은데 뭐 옛 추억을 되새기게 만들어주더라고.내가 먹는 건 비빔냉면. 그러나 곱배기는 아..
뚝배기불고기 @ 들향기, 일산 라페스타 맛집 (추천) #0 그나마 라페스타에서 종종 가는 곳이라면 들향기라고 하는 음식점이다. 홈플러스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음. 인근 음식점 많이 다녀봤는데 뚝배기 불고기는 여기가 제일 낫다. 물론 가격이 다른 데보다 비싸. 다른 데는 7천원인 반면, 여기는 1만원. 그래도 좋은 고기 쓰고 국물도 진해. 3천원 더 쓰고 맛나는 거 먹는 게 낫지, 3천원 아끼고 기름기 많은 고기에 고기도 별로 없고 국물도 진하지 않은 거 먹는 거 보다는 이게 더 낫다고 본다. 그러나 들향기란 음식점 주메뉴는 정식 메뉴다. 그러나 정식은 먹어본 적 없다. #1원래 나는 뚝불에 들어 있는 당면은 잘 안 먹지만 이 집 거는 먹는다. 당면에 진한 국물이 배어 있어 괜츈하거든. 고기도 좋은 거 쓰는 거 같고, 고기 양도 많고, 국물도 진하고. 게다..
전주 비빔밥, 한국관 본점 @ 전주 맛집 (추천) #0 전주하면 유명한 음식 중에 하나가 전주 비빔밥이 아닐까 한다. 전주를 처음 내려갔던 날, 그래도 전주 콩나물 국밥을 먹어봤으니 이젠 전주 비빔밥을 먹어봐야겠지. 그래서 간 곳이 한국관 본점이다.#1 찬은 이렇게 나온다. 뭐 찬이 특별히 괜찮았다 그런 건 모르겠고, 동치미는 괜츈. 김치도 괜츈. 김치는 전주 콩나물 국밥 먹었던 삼백집이 좀 더 맛있었다.우리가 시킨 건 놋그릇비빔밥. 아무래도 놋그릇에 먹는 게 제대로 된 비쥬얼이 나오지 않나. 뭐 내가 음식에 비쥬얼을 따질 정도로 고급 입맛은 아니다만. 그래도 전주 왔으니 놋그릇비빔밥 먹어보자 해서 시킨 거지. 가격은 13,000원. 비빔밥 치고 비싼 편인데, 식재료를 좋은 걸 쓴 거 같다. 게다가 비빔밥 재료가 많아. 밥양에 비해서 말이다. 그리고 함..
전주 콩나물 국밥, 삼백집 @ 전주한옥마을 맛집 (추천) #0 요즈음 희한하게 주말만 되면 추워지냐. 전주 내려가서 숙소를 잡고 나왔는데 바람이 많이 불길래 국밥이 생각났고, 전주하면 전주 콩나물 국밥이 유명하길래 찾은 곳이 전주한옥마을 내에 있는 삼백집이다. 여기 본점이 아니라 직영점. 그래도 직영점이면 음식의 퀄리티는 같으리라 본다. 안 그러면 직영점을 찾을 이유가 없지.#1 사실 전주 콩나물 국밥 종종 먹는다. 점심과 저녁을 매번 밖에서 사먹기 때문에 이것 저것 먹는데 전주 콩나물 국밥 자주 애용했지. 특히 겨울에. 따뜻한 국물 먹고 싶을 때. 라페스타에 있는 전주 콩나물 국밥집은 최근에 장사가 안 되서 다른 걸로 바꾼다고 하시더라. 문 닫기 전날 갔다가 그 사실을 알고 그 다음날 그러니까 마지막 날도 거기 가서 콩나물 국밥 먹었다. 다른 걸로 오픈하면 ..
쭈꾸미 블루스 @ 신촌 맛집 #0 부산 친구가 서울로 올라왔다. 여사친이다. 고등학교 동창(여고, 남고로 분리되어 있어도 그렇게 부른다. 고등학교 때 친구들은). 서울 신촌에서 네일샵을 열었는데, 간다 간다 하다 펑크샬롬에 머리하러 간 김에 갔었지. 네일 관리 받고, 인근에 있는 쭈꾸미 블루스라는 곳에 갔는데, 오~ 여기 괜츈. 추천할 만하더라. 전통 쭈꾸미라기 보다는 퓨전인데 괜츈.사람이 많아서 그런 지 대기를 해야 했는데, 천만다행인 게 우리가 1번이었던 것. 우리 이후로 줄 계속 늘어나더라고. 근데 여기는 순번표를 1번부터 주는 게 아니고 19번부터 역순으로 주대. 왜지?#1 나는 매운 거 못 먹는다. 그래서 홍대 쪽에 있는 쭈꾸미 맛집의 경우, 맛은 있는데 매워. 그래도 맛있으니 먹긴 하지만 먹으면서 고생 좀 하지. 땀 뻘뻘..
병목안 맛집 오작교 @ 안양: 펑크샬롬 원장님 추천으로 한방 오리 백숙 먹으러 간 곳 아마 3주에 한 번 꼴인 걸로 기억한다. 펑크샬롬에 가는 게 말이다. 요즈음 정말 일 많이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몸보신하라고 추천한 곳이라 또 간 곳. 안양 병목안에 있는 백숙으로 유명한 맛집 오작교다. 또 내가 한까칠해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말은 잘 듣잖아. 펑크샬롬에서 머리하고 그 길로 바로 갔다. 이왕 나온 김에. 아들이랑 드라이브할 겸. 근데 멀긴 하더라. 나는 초행길인데 보니까 행주산성 가는 길에 맛집 있는 거 같은 그런 식이더라고. 여기를 병목안이라고 부른다 하네. 오작교 사장님 얘기를 들어보니 여기가 수리산 등산로 가는 길 중에 하나라고 한다. 차를 끌고 와서 차 세워두고 등산하러 올라갈 때 오작교 주차장이 넓다 보니 여기 세워두고 갔다 내려와서 들리기도 많이 한단다. 올라가다 보니까 주..
용두동쭈꾸미: 24시간 운영하는 쭈꾸미 맛집 여기는 동대문구에 있는 쭈꾸미집 용두동쭈꾸미. 지나가다가 맛집이라 해서 들렸는데, 24시간 운영해서 언제 가도 상관없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엄청 매워 보이는데 별로 안 맵더라고. 원래 내가 매운 거 못 먹어서 쭈꾸미집 가면 가장 순한 맛 시키곤 하는데, 여기는 매운 단계에 따라 선택할 수는 없고 주문 시에 맵지 않게 해달라고 해야 한다. 주문 시에 그렇게 주문을 안 해서 이거 상당히 맵겠다 했는데 별로 맵지는 않았던. 그 날 양념이 별로 맵지가 않아서 먹을 만할 거라고 하더니 진짜 그렇네. 맛있다. 순하리 처음처럼이랑 같이 먹었는데 다 먹고 볶음밥까지. 이거 보니까 일산점도 따로 있던데 이번 회식 때는 쭈꾸미나 먹으러 갈까 싶네. 이번주 회식인데. 위치는 http://place.map.daum.net/1..
차노네 전빵 @ 부산 하단: 명지에서만 난다는 갈미조개 쵝오~! 여기 내 동창이 운영하는 데다. 지난 번에 부산에 내려갔을 때, 동창이 운영하는 병원에 들렀다가(내 몸에 문제가 있어서 들린 건 아니고 여행가자고 윤장훈 대표가 가는 거 따라갔을 뿐) 만난 찬호라는 동창인데, 그때 처음 봤다가... 아 글 적다가 생각났다. 찬호라는 친구의 고등학교 시절의 모습이. 그 때는 얼굴도 희고 지금처럼 뚱뚱하지 않았을 건데. 가끔씩 부산 내려가서 동창이라고 보면 기억이 안 나는 경우가 많다. 나중에서야 기억을 나서 고등학교 시절 떠올려보면 그때와 지금의 모습이 많이 다른. 근데 공통적인 건, 얼굴이 많이 까매졌다는 것과 살이 많이 쪘다는 것. 보면 술을 좋아해서 그래. ㅋㅋ 여튼 여행가자고 윤장훈 대표와 지나가다가 가게 이름 웃기다고 했는데 목적지가 여기였다는 것. 전빵이라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