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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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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꼭 봐야할 영화 100선 (50/100) Leonard Maltin Leonard Maltin(레너드 말틴)이라는 유명한 평론가가 선정한 작품들이다. 얼마나 유명하냐고 하면 1969년부터 '레너드 말틴의 영화-비디오 가이드북'를 꾸준히 내고 있으며, 영화 평점을 별표로 한 시초로 알려져 있다.(0~4개의 별표로) Director 눈에 띄는 영화 감독들 중에서 2편이상인 감독들만 추려보면, 32편 정도다. 알프레드 히치콕 : 6편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 4편 찰리 채플린 : 3편 스티븐 스필버그 : 3편 마틴 스콜세지 : 3편 프레스톤 스터지스 : 3편 존 포드 : 3편 윌리암 와일더 : 3편 구로사와 아키라 : 2편 페데리코 펠리니 : 2편 프레스톤 스터지스, 존 포드, 윌리암 와일더? 처음 들어보는 영화감독들인 듯... 언젠가 10~20년이..
IMDB 선정 최고의 영화 250편 (179/250) ① 본 영화는 볼드로 표시 ② 리뷰가 있는 영화는 볼드에 링크 처리 ③ 평점은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 (8점 이상이 추천, 9점 이상은 강추) 1. 9.1 The Godfather (1972) 169,464 - 대부 : 6점 2. 9.0 The Shawshank Redemption (1994) 204,194 - 쇼생크 탈출 : 8점 3. 8.9 The Godfather: Part II (1974) 96,515 - 대부 2 : 6점 4. 8.8 The Lord of the Rings: The Return of the King (2003) 153,445 - 반지의 제왕 3 (왕의 귀환) : 8점 5. 8.8 Casablanca (1942) 83,984 - 카사블랑카 : 6점 6. 8.8 Schindler's ..
영화 매니아라면 봐야할 영화 100편 (68/100) 본 영화는 BOLD체 처리함. 본 영화 중에서 한글제목에 링크가 있는 것은 현재 블로그에 리뷰와 연결. 여기의 평점은 내 개인적인 평점이므로 유의하기 바라며, 6점은 그럭저럭일 경우, 8점은 볼 만할 경우, 9점이상은 추천하는 경우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 영화 리뷰를 올릴 때는 8점이상이 되면 추천영화라는 Tag 를 쓰긴 하는데, 성향에 따라 8점이라도 재미없을 수 있다는 점은 유의. I. 인톨러런스 (1916) / D.W.그리피스 : 6점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1919) / 로베르트 비네 : 7점 북극의 나누크 (1922) / 로버트 플래허티 : 8점 마지막 웃음 (1924) / F.W.무르나우 : 5점 황금광 시대 (1925) / 찰리 채플린 : 8점 전함 포템킨 (1925) / 세르게이 에이젠슈..
Times지 선정 세계 100대 영화 (45/100) ① 본 영화는 볼드로 표시 ② 리뷰가 있는 영화는 볼드에 링크 처리 ③ 평점은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 (8점 이상이 추천, 9점 이상은 강추) A-C Aguirre: the Wrath of God (1972) 아귀레, 신의 분노 (베르너 헤어조크, 독일) : 6점 The Apu Trilogy (1955, 1956, 1959) 아푸 3부작 (사트야지트 레이, 인도) The Awful Truth (1937) 이혼 소동 (레오 맥캐리) Baby Face (1933) 베이비 페이스 (알프레드 E 그린) Bande à part (1964) 외부인들 (장 뤽 고다르, 프랑스) Barry Lyndon (1975) 배리 린든 (스탠리 큐브릭) : 7점 Berlin Alexanderplatz (1980) 베를린 알렉산더 ..
인상깊은 장면을 선사한 웨스턴 무비 "내일을 향해 쏴라" 내일을 향해 쏴라 포토 감독 조지 로이 힐 개봉일 1969,미국 별점 전반적인 리뷰 2007년 9월 1일 본 나의 2,672번째 영화. IMDB 선정 최고의 영화 250편 145번째 영화.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영화 1001편 245번째 영화. 이와 매우 유사한 영화가 하나 떠오른다. "Bonnie And Clyde"(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 1967년 작품. 이 영화보다 2년 전에 만들어진 작품이다. 공통 분모를 찾아보면, 도둑, 2인조, 은행강도...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라는 영화와 비슷할 꺼라는 생각에 별 기대는 하지 않고 봤다. 사실 나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라는 영화를 그저 그렇게 봤기 때문. 그러나 "내일을 향해 쏴라"는 상당히 괜찮았다. 이 영화 또한 대부분 실화라고 한다. 영화 시작..
"제이슨 본"의 아이덴티티가 드러나는 <본 얼티메이텀> 본 얼티메이텀 포토 감독 폴 그린그래스 개봉일 2007,미국 별점 2007년 8월 14일 본 나의 2,669번째 영화. "제이슨 본" 시리즈는 고전적인 첩보 영화의 맥을 이으면서도 "제이슨 본" 스타일의 첩보 영화를 만들어낸 영화라 생각한다. 그 이유를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선 주인공 "제이슨 본" 매우 본능적이면서 Smart한 Agent다. 에서 "Who am I?"하면서 바보같지만 자신이 들어간 샵에 모든 사람들의 행동을 읽어내고 위험한 순간이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행동한다. 최근에 내가 주위의 권유로 보게된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의 석호필과도 같은 매우 Smart한 인물이 매력적이다. 그리고 "제이슨 본"의 액션. 기존의 여러 영화에서 보여줬던 맷 데이먼과 매칭이 되지 않을 듯한 그 ..
40여년 전의 첩보영화지만 여전히 재밌는 007 시리즈 제3탄 <골드핑거> (1964) 007 제3탄 - 골드핑거 포토 감독 가이 해밀톤 개봉일 1964,영국 별점 2007년 8월 12일 본 나의 2,667번째 영화. 20세기 영국 영화 베스트 100 23번째 영화.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영화 1001편 242번째 영화.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영화 1001편에도 올라와 있는 유일한 007 시리즈다. 오래된 영화라 그리 기대하지 않고 보았지만 재미있었다. 007 시리즈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었던 영화였던 듯 싶다. 예나 지금이나 007에서 보이는 다양한 볼꺼리는 마찬가지인 듯. 1964년작이니 지금으로부터 43년 전의 영화이지만 본드카를 비롯하여 볼꺼리가 많이 제공된다. 골드핑거 휘하의 작전회의실이 가장 볼꺼리가 많았던 곳이다. 당구대가 뒤집어지고 중앙 마루가 갈라지며 등등... 지금봐도 재..
한정된 공간 속에서 바라보는 2차 세계대전 <특전 유보트> (1981) 특전 유보트 포토 감독 볼프강 페터젠 개봉일 1981 별점 2007년 8월 8일 본 나의 2,663번째 영화. IMDB 선정 최고의 영화 250편 142번째 영화.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영화 1001편 238번째 영화. 내가 지금까지 정리한 자료에 포함되지 않아 찾아서 봤다. 보다보니 역시나 어릴 때 본 장면 몇몇이 기억나긴 했지만 재미있어서 다시 봤다. 유보트는 1차, 2차 세계대전에 모두 등장하지만 이 영화의 배경은 2차 세계대전이다. 또한 근래에 나온 과는 달리 이 영화는 독일인의 시선이다. 그렇다고 왜곡된 시선에서 2차 세계대전을 보는 것도 아니고 전범국 독일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전쟁이라는 소용돌이 속에서 참전한 독일측 병사들의 얘기이기 때문에 그들 또한 전쟁의 희생자처럼 다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