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exus

(55)
렉서스 IS250 런칭 파티 @ 클럽 옥타곤: 10분 만에 나왔다? 왜? 렉서스 IS250 런칭 파티 갔다 왔다. 가긴 갔는데 이걸 갔다고 해야할 지 모르겠다. 왜? 10분 정도 있다가 나왔거든. 왜? 런칭 파티가 별로라서? 그런 게 아니다. 요즈음 많이 바쁘다. 신경 써야할 일도 많고 말이다. 게다가 매출이 줄어들었는데도 불구하고 나름 뭔가를 준비한다고 일은 더 많아졌다. 일이란 게 그렇다. 같은 일이라도 제대로 하려면 그만큼 일의 양은 늘어난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부족하고 잠도 부족하고. 그래서 요즈음에는 누우면 그냥 바로 잠들어버린다. (주)스티코란 회사를 설립하고 나서 가장 바쁜 거 같다. 그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는 소리다. 가뜩이나 어제는 기분이 영 아니었다. 그럴 만한 일이 있었다. 그러다 보니 내키지가 않았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렉서스 박영운 팀장님이 마련해주..
2014 렉서스 IS250 F-Sport: 대쉬보드에 있는 LFA 타코미터 보면 반할 거이다 렉서스 IS250 런칭 파티 초대권을 받으러 간 이번주 월요일에 드디어 2014 렉서스 IS250 F-Sport를 실제로 봤다. 내 2011 렉서스 IS250 F-Sport의 다음 버전. 아~ 많이 달라졌네. 많이 달라졌어. 너무나도 좋게 말야. 2014 렉서스 IS250 F-Sport보고 난 다음에 내 2011 렉서스 IS250 F-Sport 보니까 똥차 같애~ 비록 시운전을 해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동영상을 통해서만 접해본 2014 렉서스 IS250 F-Sport의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인 대쉬보드는 직접 확인해봤다. 아우~ 완전 멋지심. 우선 감사의 말씀부터 한 마디 내가 구경한 2014 렉서스 IS250 F-Sport는 이 글이 올라가는 오늘(6월 26일) 2014 렉서스 IS250 런칭일에 맞춰..
렉서스 IS250 런칭 파티 초대권: 2장 있으니 동반 1인 포함해서 4명 갈 수 있겠고나 렉서스 박영운 팀장님이 마련해주신 렉서스 IS250 런칭 파티 초대권을 받으러 이번주 월요일에 렉서스 일산 전시장에 들렀다. 지난 주에 초대권 구해놨으니 시간될 때 가져가라는 문자를 받았으나 요즈음 참 시간 내기가 힘들어 언제 갈까 하는 생각조차 못 했는데 인포에 맡겨 놨으니 시간날 때 가져가라는 문자를 주신 박영운 팀장님. 그제서야 오늘 가겠다고 하고 시간 내어 간 게 이번주 월요일이었다. 참고로 내 사무실에서 일산 렉서스 전시장까지는 고작 차로 5~10분 정도의 거리. 당첨된 사람들은 이런 초대권 못 봤을 거다. 어떻게 아냐고? 나도 당첨됐걸랑? ㅋㅋ 까만색 봉투에 담겨진 렉서스 IS250 런칭 파티 초대권. 그래도 초대권 멋스럽다. 초대권도 좀 특이하다. 마치 대형 딱지 같은. 뒤쪽에 행사에 대한 ..
2014 렉서스 IS250 Executive: 뒷좌석 정말 많이 넓어졌다 기존 렉서스 IS250 오너들에게 렉서스 IS250의 불편한 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네비게이션이었는데 그건 2012년형부터 한국형 네비게이션이 장착되면서 해소되었고(불행하게도 나는 2011년형인지라 불편함을 감수하고 사용하고 있다. 렉서스 네비 진짜 X같다는 소리를 한두번 한 게 아니다.), 둘째는 좁은 뒷좌석이다. 그래서 시승하기 전에 뒷좌석이 많이 넓어졌다는데 얼마나 넓어졌는지 확인해봤다. 정말 많이 넓어진 뒷좌석 난 좀 스티어링 휠(핸들)에서 시트가 먼 편이다. 스티어링 휠은 대쉬보드에 바짝 붙이고, 엉덩이는 뒤로 쭉 빼서 다리를 쭉 뻗고 운전하는 그런 스타일인지라 가뜩이나 좁은 뒷좌석인데 내 2011 렉서스 IS250 F-Sport 운전석 뒷좌석은 더욱더 좁은 편이다. 그..
2014 렉서스 IS250 Executive: 기존 IS250과 달라진 익스테리어 렉서스 박영운 팀장님 덕분에 지난 주 수요일에 2014 렉서스 IS250 Executive 모델을 시승하고 왔다. Executive 모델은 2014 렉서스 IS250 모델 세 가지 Supreme, F-Sport, Executive 중에서 가장 비싼 모델이다. 지금까지 렉서스의 라인업을 보면, F-Sport가 가장 비쌌는데, 이번 2014 렉서스 IS250 모델은 좀 다르다. 이에 대해서는 일전에 언급한 바 있고. 여튼 F-Sport 모델이 아니었기에 아쉬운 면이 있긴 했지만 2011 렉서스 IS250 F-Sport 오너로서 느낀 바를 여러 편에 걸쳐 솔직하게 적는다. 이번에는 익스테리어부터. -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IS(신형 IS) 6월 26일 출시 및 공개된 가격 공식 런칭되기 전이라 시트지를 붙여 ..
렉서스는 계기판에 기름 없다고 경고등 떠도 몇 km는 더 간다 비슷한 글을 올리긴 했었다. 근데 이번에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 시험 삼아서 이번에는 좀 더 달렸다. 안 되면 긴급 출동 서비스 부르지 뭐 하는 생각에. 완벽한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는 0km가 되고 난 다음부터 몇 km를 달렸느냐를 측정해야겠지만 뭐 내가 차 전문 블로거도 아니고 굳이 그렇게 해야할 필요가 내겐 없더라고. 단지 생활 속에서 그런 상황이 벌어졌길래 체크해봤을 뿐. 렉서스 IS250 F-Sport의 경우, 경고등은 남아 있는 기름으로 50km 정도 달릴 수 있을 때부터 들어온다. 그러다 주유하러 가는데 0km가 되는 거였다. 자유로에서. 남아 있는 거리는 네비게이션으로 4km 조금 더 되는 거리. 렉서스 박영운 팀장님한테 듣기로는 10km 정도는 간다고 들었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주행을 하긴 했..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IS(신형 IS) 6월 26일 출시 및 공개된 가격 이제 내 차도 풀체인지 되는고나. 6월 26일 그러니까 내 생일 이틀 전에 렉서스의 신형 IS가 국내에 런칭된다. 이미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신형 IS 디자인을 본 사람들 많겠지만 전시된 모델은 F-Sport 모델이 아니라서 아쉬웠었고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나 승차를 해볼 기회가 제공되지 않아 여러모로 아쉬웠었다. 물론 그러나 그 아쉬움이 그리 크지 않은 건 이미 나는 넥스트 카는 IS가 아니라 그 윗급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 - 렉서스 2014 뉴 제너레이션 IS @ 2013 서울 모터쇼: 실제로는 첨 봤는데 아쉽다 지금까지 타온 IS250 F-Sport 개인적으로 IS250 F-Sport를 끌고 다니면서 불만스러웠던 적 없다. 정말 좋은 차다. 조용하고 잘 나가고. 물론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아쉬움..
Steps: 렉서스 단편 중에서 볼 만한 단편 하나 언제부터인가 렉서스에서 단편을 하나씩 선보이기 시작했다. 내가 유투브 채널 중에서 구독하는 LexusGlobal에 보면 죄다 단편이라는. 근데 지금까지 몇 편 밖에 보지 않았다. 난 단편은 땡기지가 않아. 그러다 우연히 본 이 단편은 볼 만하다. 왜 볼 만한지는 동영상 보면 알아~ 단편 제목은 Steps인데 단편 처음에 Amazing in Motion이라고 나온다. 이건 렉서스가 올해 5월부터 사용하는 새로운 마케팅 슬로건이다. 여튼 동영상 하나 괜찮아서 보다가 배경 음악까지 찾아보게 됐다. 목소리도 좋고 말이다. 배경 음악은 크리스티나 트레인Kristina Train 이란 재즈 가수 곡 찾아보니 크리스티나 트레인이란 재즈 가수다. 곡명은 I'm Wanderin' 아~ 목소리 좋다. 그래서 이 가수의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