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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미리보기] 다이버전트: <헝거 게임>과 비스무리한 디스토피아 SF 영화 예고편보다 보니 삘이다. 보니까 의 제작사인 SUMMIT Entertainment에서 제작했네. 이 또한 소설이 원작이다. 소설은 3부작인데 영화도 3부작?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5개의 분파를 나누었는데 16살이 되면 적성 검사를 통해 이 5개의 분파 중에 하나에 소속된다. 그런데 어디에도 소속될 수 없는 존재를 라고 하는데 영화 속의 여주인공이 다. 쉐일린 우들리라는 배우인데 첨 봤다. 마치 을 통해 제니퍼 로렌스 처음 본 듯한 느낌과 비슷. 그 외에는 케이트 윈슬렛, 제이 코트니(에서 존 맥클레인 아들 역으로 나온 배우), 그리고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보게 될 애슐리 쥬드가 나온다. 원작 소설이 베스트셀러였던지라 어느 정도의 흥행을 할 거 같고, 과 같은 디스토피아 판타지물이 있기에 충분히 흥행에..
엘리시움: 그리 나쁘진 않았지만 스토리가 좀 엉성하다 나의 3,259번째 영화. 감독이 이었군. 포스터 유심히 보지 않아서 몰랐심. 은 개인적으로 괜찮았던 영화인데, 은 뭐 볼 만하다 정도 되겠다. 원래 이런 영화가 스토리가 좀 엉성한 게 많이 보이긴 하지만 한 가지 이해가 안 가는 게, 엘리시움을 설계한 억만장자는 왜 사서 고생하면서 돈을 버나? 그냥 지가 설계한 거 Reboot 프로그램 만들어서 지가 다 권한을 가지면 그만인디? 그렇게 따지지 않고 본다면 타임 킬러용으로, 맷 데이먼 팬으로서 볼 만하지 않을까 싶다. ^^; 개인 평점은 7점 준다. 조디 포스터 너무 늙었더라~ 란 영화가 있다. 그 때까지만 해도 참 조디 포스터는 조디 포스터만의 매력이 있는 배우였다. 사각턱임에도 불구하고, 종아리의 가자미근이 튼튼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 조디 포..
[신작 미리보기] 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매튜 맥커너히의 연기만으로도 볼 만한 영화 매튜 맥커너히의 14kg 감량으로 화제가 되었던 영화 이 올해 12월에 개봉된다. 물론 국내에서는 언제 개봉될 지 모른다는. 14kg 감량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 올 듯 하여 사진으로 대조해본다. 이게 매튜 맥커너히의 원래 몸이다. 이게 영화를 위해 14kg을 감량한 몸이다. 너무 말라보여서 병자같이 보인다. 매튜 맥커너히도 그렇게 보이게 하기 위해 체중 감량 한 거라는. 그가 맡았던 역이 AIDS 환자였기에. 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AIDS 환자들이 허가받지 않은 약물과 금지된 마약을 통해 삶을 연장하기 위해 음성적으로 형성된 클럽을 뜻하고, 매튜 맥커너히가 맡은 론 우드루프(Ron Woodroof)는 실존 인물로 1986년 AIDS 진단으로 6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후, 치료제가 없었던 당시에..
[신작 미리보기] 더 북 시프: 베스트셀러 원작 휴먼 드라마 이란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다. 각본은 원작자인 마커스 주삭이 했고, 주연으로는 제프리 러쉬, 에밀리 왓슨, 소피 넬리스가 맡았다. 예고편을 봤을 때의 느낌은 잔잔한 감동을 주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주연 배우 중에 아역 배우인 소피 넬리스. 괜찮다. 귀엽고 성장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국내 기사 보니까 의 김새론과 비교하곤 하는데 솔직히 비교 불허다. 로 눈도장 찍은 이후로 여기 저기 많이 나오던데 이는 우리나라 배우들의 층이 두텁지 못함을 보여주는 단면이라 하겠다. 정말 연기 드럽게 못 하는데 말이다. 난 김새론 나온다고 하면 딱 보기가 싫다. 마치 김태희가 나온다고 하는 영화 보기 싫어하는 거랑 매한가지. 여튼 란 영화는 괜찮은 영화일 듯. 미국에서는 올해 11월에 개봉하는데, 국내에서는 ..
[신작 미리보기] 폼페이: 괜찮은 B급 영화가 아닐까 싶다는 79년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소멸한 도시인 폼페이를 다룬 영화 가 내년 2월에 개봉한다. 는 화산 폭발 당시의 상황에 스토리를 가미하여 만든 듯. 주연으로는 에서 스타크 가의 사생아인 존 스노우 역의 킷 하링턴이 맡았고, 의 캐리 앤 모스도 나온다. 감독은 시리즈를 맡았던 존 W.S. 앤더슨인데, 그의 작품들을 보면 대부분 괜찮은 B급 영화들(, 등)인지라 도 괜찮은 B급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다는. 크게 기대할 만한 영화는 아니지만 그냥 볼 만한 영화 정도로. 1차 예고편 2차 예고편
폴링 스카이 시즌3: 이걸 더 봐야돼? 말아야 돼? 요즈음 매주 미드 몇 편 즐겨 보고 있다. 는 파이널 시즌인 시즌8이 방영중이고, 추천받아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 도 있다. 그리고 이번에 10화를 마지막으로 시즌3가 끝나 까지 주말이 지나면 보곤 했었지. 처음에 시즌1을 보면서 그닥 재밌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초반을 잘 극복하고 시즌2는 흥미진진하게 봤었는데, 시즌3는 영 나랑 안 맞네. 뭐랄까? 좀 질질 끈다는 느낌? 과 같은 경우는 그들의 세계관과 각각의 왕국을 대표하는 캐릭터들을 잘 설정해두고서 스토리를 전개해나가는 느낌이라면(뭐 소설이 원작이니 그럴 만도 하지. 소설 쓴 사람이 대단) 는 전형적인 미드에서 보여지는 식으로 인기가 있으면 계속 스토리를 만들어나간다는 느낌이다. 그래도 재미있으면 괜찮겠는데, 아무리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들었다고 해도 ..
[신작 미리보기] 히든 카드: 도박을 소재로 한 범죄 스릴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필모그래피 조회하다가 발견한 영화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제작에 참여했고, 주연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벤 에플릭이 맡았는데, 국내에서는 다음달 9월 26일에 개봉한다. 영문 제목은 인데, 국내 개봉명은 다. 유투브에는 한국어 예고편이 올라와 있지 않아 아래에는 영문 예고편을 올리는데, 네이버 영화 정보에 보면 한국어 예고편 올라와 있다. 재밌을 듯. 개인적으로 포커 게임을 좋아하다 보니(그렇다고 즐겨서 포커 게임을 하고 그러지는 않는다. 주변에서는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데도 나는 그닥~) 이 영화 땡기네. 담달이라. 봐야겠다. 영화관에서. 예고편
위대한 개츠비: 캐스팅 좋고, 내용 좋고, 강추하는 로맨스 나의 3,256번째 영화. 란 동명의 영화가 있는 것으로 안다. 혹시 봤는데 기억을 못 하나 싶어서 정리한 파일을 검색해봤더니 없다. 안 봤다는 얘기다. 아니면 누락했던지. 가끔씩 파일에 기록이 안 되어 있어서 안 봤나 싶어 보다 보면 본 영화인 경우도 이따금씩 있다. ^^; 여튼 이 영화는 추천하는 로맨스물이다. 가슴 아프다? 아름답다? 뭐 그런 의미에서 추천하는 게 아니라 사랑이라는 거를 대하는 태도? 그런 거에 대해서 한 번 보고 느껴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추천하는 거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좋았기에 평점 후하게 준다. 개인 평점은 9점. 사랑 이야기만 다루는 감독, 바즈 루어만 바즈 루어만 감독의 작품들 중에 안 본 게 없는 거 같다. , , , , 까지. 다 멜로 드라마잖아. 근데 괜찮거든.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