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810) 썸네일형 리스트형 꼭두각시: 구지성 노출 때문에 보려고 한 사람들 실망할껴~ 나의 3,142번째 영화. 요즈음 영화 잘 안 보는데 최근에 좀 기분이 안 좋아서 타임 킬러용으로 여러 편을 보다가 본 영화다.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이건 공포물, 스릴러물이라고 해도 C급 정도 수준? 느낌이 어떠냐면 그냥 영화 찍는답시고 카메라 들고 일반인이 찍은 거 같은 그런 느낌이다. 장소는 대부분 일산이더만. 제작비도 얼마 안 든 거 같고. 그래도 스토리라도 좀 괜찮았다면 모르겠는데 그렇지도 않고. 비전문가인 내가 보기에도 뭔가 영화가 허술해~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래도 이 영화 관객들을 많이 동원하지는 못하겠지만 볼려고 하는 이들은 꽤 있을 거다. 구지성 때문에 말이다. 당연 노출 수위가 궁금하겠지? 노출 수위 엄청 낮다. 그러니 기대하지 말라고. 그 때문에 오히려 평점이 더 안 나오는 .. [신작 미리보기] 인턴쉽: 개인적으로 코미디물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이건 재밌을 듯 코미디물을 그닥 선호하지 않는다. 그래서 잘 안 보고. 근데 이건 예고편 보니 재밌을 거 같다. 마치 시리즈와 비슷한 그런 느낌? 류의 코미디물을 좋아한다면 볼 만할 듯 싶다. 게다가 영화 속 배경이 구글인지라~ 아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3편 올해 미국에서는 개봉했다. 국내에서는 개봉 안 한 거 같으니 이리 저리 찾아보다 보면 구할 수 있을 듯.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다이아나: 일거수 일투족이 이슈 메이커였던 그녀의 일대기 세상을 살다보면 영화보다도 더 영화같은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곤 한다. 다이아나 황태자비를 떠올리면 나는 신데렐라라는 동화가 생각난다. 물론 비극적인 동화가 되겠지만. 솔직히 나는 다이아나가 왜 찰스 황태자와 결혼을 했는지 모르겠다. 다이아나도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결혼 하나로 팔자를 고치겠다는 생각을 한 것일까? 아니면 상대가 황태자라서일까? 일반인들이 봤을 때, 찰스 황태자는 정말 못 생겼는데 말이다. 나를 외모 지상주의자라고 얘기할 지는 모르겠지만 이성 관계에서는 이성으로서의 매력이 느껴져야 하지 않나? 뭐 저는요 성격을 봐요. 개뿔. 니 마음 속의 울림을 들어봐. 그걸 말로 토해내봐. 성격 정말 좋아. 근데 내가 그닥 좋아하지 않는 주걱턱이야. 그래도 좋니? 아니잖아. 조금 성격 덜 좋아. 근데 외모.. [신작 미리보기] 패밀리: 뤽 베송의 신작, 코믹 범죄물 뤽 베송 감독의 신작이다. 그래서 제작국가는 프랑스. 프랑스에서 제작비를 냈다 이거지. 주연은 로버트 드 니로와 미쉘 파이퍼다. 내용은 예고편 보면 감 온다. 코미디물이기 때문에 재밌을 듯. 나 코미디물 별로 안 좋아한다. 근데 재밌겠다고 하면 뭔가 이유가 있겠지? 예고편을 보시라. 이와 비슷한 영화가 있었던 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 몰라. 패스~ 찾아보기 귀찮아. 미국 개봉일은 9월 20일이다. 당연히 국내 개봉일은 미정~ 희한한 게 프랑스에서는 미국보다 늦은 10월 23일에 개봉하네. 헐~ 그러면 다 떠돌텐데... 쩝. 예고편 재밌겠지? ㅋㅋ [신작 미리보기] 300: 제국의 부활 - <300>의 후속작인데 볼 만할 듯 의 후속작이다. 보통 유명한 영화 판권을 사서 후속작을 만드는 경우가 더러 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그래도 어느 정도는 흥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콘텐츠업의 특성이 그렇다. 출판도 그렇고. 그래서 재미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예고편 보니 그래도 볼 만하다 싶다. 종영한 미드 의 아쉬움을 달래줄 만한 타임 킬러용 무비 정도? 근데 예고편을 보다 보니 어디서 많이 본 여자가 나오길래 나는 에서 나왔던 여자였나 싶어서 찾아봤더니 요즈음 즐겨보고 있는 미드 에서 내가 정말 꼴보기 싫어하는 조프리의 모친 서세이 라니스터를 맡은 레나 헤디란 배우더라. 재밌을 지 재미없을 지는 예고편 보고 판단하라~ 그래도 의 느낌은 있다. ^^; 뭐 이란 영화도 첨에 흥행할 줄 알았나? 사실 이란 영화 때문에 제랄드 버틀러 뜬 거 .. [신작 미리보기] 버틀러: 간만에 감동을 줄 만한 휴먼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는 휴먼 드라마다. 영화를 보고 있으면 가슴 뭉클하면서 밀려드는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영화. 가 그런 영화일 지는 모르겠다만 그래도 꽤 괜찮은 휴먼 드라마일 거 같다는 생각이다. 예고편 보니 그럴 듯 하다. 게다가 실화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고 하니 감동은 배가 될 듯. 예고편을 보면 주인공은 연기파 배우인 포레스트 휘태커(연기파 배우라고 많이들 얘기하던데, 나는 글쎄 잘 모르겠다. 에서 처음 보고 알았던 배우였는데(당시에는 영화 잡지도 많이 보던 때라) 그동안 그의 작품들을 많이 보면서도 잘 모르겠더라고. 여튼 근데 네이버 영화 정보에는 조연으로 되어 있다. 헐~ 네이버 영화 정보 개판이네 그랴. 예고편 설마 했는데 오프라 윈프리도 나오네. 비록 조연.. 월드워Z: 좀비들의 인해전술이 볼 만하더이다 나의 3,237번째 영화. 요즈음은 만화를 원작으로 한 SF 영화가 블록버스터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거 같은데, 한 때는 재난 영화가 주류를 이루었던 때가 있었다. 와 같이 그 소재가 자연재해가 아니라 바이러스와 같은 류라면 떠오르는 영화가 더스틴 호프만의 가 있다. 그러고 보니 에 나왔던 더스틴 호프만이랑 르네 루소는 요즈음 잘 안 보이는 듯. 여튼 는 바이러스를 소재로 한 영화이면서 좀비 영화다. 근데 꽤 괜찮더라고. 그 이유는 그래도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좀비의 인해전술이 인상적이었고, 바이러스가 무섭도록 확산되고 있다는 걸 아주 리얼하게 묘사해서 그렇지 않나 싶다. 이걸 어떻게 극복하느냐? 그건 영화를 보시라. 그거 알면 재미없지. 분명 우리는 이런 류의 영화를 보면서 안다. 뭘? 극복하게 된다고.. [신작 미리보기]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조던 벨포트의 자전적 동명 소설이 원작 을 시작으로 , , 에서 호흡을 맞춘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다시 만났다. 물론 이 둘이 만들어낸 작품이 다 괜찮다는 건 아니다만(특히 는 실망이었지. 이 가장 괜찮았었고) 그래도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지금은 대중들을 사로잡는 영화를 만들지 못한다 해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는 봐줄 만 하잖아? 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기를 참 잘 한다고 생각하거든. 물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연기가 요즈음 들어서는 다소 패턴화되는 듯한 느낌이 없는 건 아니지만 캐릭터가 그러하다 보니 그렇다고 본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어렸을 때 영화인 혹시 안 봤으면 보기 바란다. 개인 평점 8점의 추천작인데, 여기서 디카프리오 연기 정말 잘 한다. 지금과는 달리 앳되어 보이지만 연기 하나는 어렸을 ..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