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디지털 (484) 썸네일형 리스트형 싸이렌24의 명의도용방지 서비스 싸이더스 FNH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면서 받은 맥스무비 영화예매권을 예매하려고 맥스무비에 가입신청을 하다가 알게 된 것입니다. 저는 싸이렌24의 명의도용방지 서비스를 유료로 이용하고 있지요. 뭐 그다지 비싸지 않아서 신청해서 어떤 서비스인지 보고 이용했는데 오늘 맥스무비 가입신청하다가 이렇게 작동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된 겁니다. 1. 실명확인을 하면, 제게 문자메시지로 알려줍니다. 고로 다른 이들이 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로 가입을 하게 되면 제가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이지요. 몰랐네요. 2. 같은 곳에서 같은 실명을 사용하면 해당 사이트 가입이 안 되는군요. 가입도 안 되고 싸이렌24 사이트에 로그도 남고, 제게 문자 메시지가 오더군요. 제가 팝업창 차단 설정을 해둬서 더이상 진행이 안 되길래 팝업 차.. 왜 대졸 초임 임금만 줄이나? 며칠 전 저녁 식사 시간에 뉴스를 봤지요. 원래 이런 내용 수두룩히 알고 있어도 블로그에는 가급적 적고 하지는 않는데 말입니다. 퍽이나 어이가 없어서 한 마디 해야할 듯 하네요. 대졸 초임 임금을 줄이면 일자리가 늘어날까요? 자 다음을 생각해 봅시다. 1. 대졸 초임 임금을 줄인다. 2. 줄인 임금들로 더 많은 대졸 초임들을 뽑는다. 얼핏 보면 대졸 초임 임금이 일자리 창출의 수단이 되는 듯 합니다. 그러나 핵심은 그게 아니지요.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건비를 어디에서 마련할 것이냐가 핵심이 되겠습니다. 이런 생각을 염두에 두고 바라보면 대졸 초임 임금을 줄이는 것이 최우선책일까를 생각해 봅니다. 물론 이것도 하나의 수단이 될 수는 있겠지만 바람직한 수단은 아니지요.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1. .. 왜 남의 블로그에 단 덧글을 지울까? 아. 또 이런 일이 생기네요. 이번에는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이라는 제 리뷰에 달린 덧글과 답글입니다. 덧글이 달리고 제가 답글을 쓰고를 총 3번 했는데요. 다 지워졌네요. 제가 답글 단 거까지 모두. 제 답글이 꽤나 길었었는데 말입니다. 황당합니다. 제 글은 그럼 어디서 가져와야 하나요? 자신의 글을 지우는 것은 이해를 합니다만 그에 따라 제 글도 지워지거든요. 그러면 저에게 양해를 구해야하는 겁니다. 자신의 삭제 버튼으로 인해 제 글도 사라지니까 말이지요. 이런 것도 생각 못하고 덧글을 지운다는 것은 개념없는 짓입니다. 정말 황당하기 짝이 없네요. 최근에 한 번 그런 일이 있어서 정말 황당했는데 이번에는 논리적으로 저에게 덧글을 다신 분이 그러시네요. 또 지울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포스팅으로 합니.. 블로그 입문자들을 위한 블로거 과정 후기 저번주 토요일에 일산동구청에서 블로그문화연구소 소장님이신 마실님께서 '행복한 블로깅, 성공하는 블로깅'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셨습니다. 저도 참석하고 왔는데요. 블로그 입문하시려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었나 봅니다. 저야 블로그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보니 아무래도 강의에 대해서 판단하기는 미흡하지요. 단지 강의 그 자체만 놓고 보는 것에 대해서는 혼자서만 생각할 뿐입니다. 강의 끝나고 나서 뒷풀이 때 얘기를 나누다 보니 대부분 도움이 되신 것을 보면서 '도움이 되었구나'하는 생각을 했지요. 적어도 거기에 참석하신 많은 분들이 블로그에 입문하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자기 소개 시간에 경청하시는 모습의 마실님을 찍었습니다. 이건 강의 PPT 자료인데요. 첫 화면만 찍었습니다. 앞으로 일산에서 강의가 진행될 줄 .. 떡이떡이 서명덕 관련 마지막 포스팅 우선 더이상 온라인 상에서 포스팅 하는 것은 그닥 좋은 방법은 아닌 듯 합니다. 읽어보시는 분들도 그렇고 저도 그것만 신경 쓰고 싶지는 않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이번이 이번 일에 대한 마지막 포스팅임을 밝힙니다. 마지막이라는 것은 완전한 종결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종결을 뜻하는 말이라는 것도 거듭 밝히면서 말입니다. 이번 일에 대해서 매우 유감스럽다는 것은 제 개인 입장입니다만 그에 대한 제 표현법에는 일부 지적 받아도 될 만한 것임에는 저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아직 저는 그 유감스러운 부분에 대해서 원만한 해소를 보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이런 것으로 포스팅 하는 것이 그닥 보기 좋지는 않고 더 언급을 하면 저도 오버라고 생각하기에 일단락을 지으려고 하는 것이지요. 제가 뭔가 께림칙한 구.. 정말 황당한 일이 생겼군요. 어찌해야 할까요? 이런 모습 보여드리고 싶지 않았었는데 말입니다. 일단 제가 블로그만 믿고 이런 포스팅 하는 게 아닌데 말입니다. 너무 황당해서 제 단기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포스팅해봅니다. 오늘 정말 제 블로그 역사상 가장 황당한 사건 하나가 이 분 때문에 발생했습니다. 제가 아주 짧은 비난의 덧글(익명의 덧글이죠.)을 삭제하는 경우는 3~5번 정도 있었지만... 제 블로그에 어떤 덧글에 대해서 제가 답글을 달았습니다. 격앙된 어조가 충분히 나올 수도 있는 덧글이었지만 매우 조용히 답글을 달았지요. 그런데 제 답글과 함께 원덧글이 지워졌네요. 아마 삭제를 한 모양입니다. 티스토리에서 원덧글을 지우면 답글이 있어도 답글까지 같이 지워지는 모양입니다. 해보지 않았는데 그런 거 같네요. 안 그러면 제가 답글 단 거까지 지워지는.. 以夷制夷: 오랑캐(떡이떡이 서명덕)은 오랑캐로 무찌른다 갑자기 오늘 떠오르는 생각이 이겁니다. 以夷制夷[이이제이]: 오랑캐로 오랑캐를 무찌른다는 뜻 오랑캐를 양아치로 대체해 봅니다.(이하 오랑캐는 양아치로 읽으시길) 그 양아치는 어떤 양아치인지 제 블로그를 보면 아실 겁니다. 이제는 블로그에 덧글 쓰기를 회원 가입해야만 쓸 수 있도록 해뒀나 봅니다. 역시 양아치의 사고 방식은 점점 양아치적입니다. 오랑캐는 오랑캐로 무찌른다는 뜻의 以夷制夷를 생각하면서 저는 오랑캐가 아니고 상대는 오랑캐이니 상대 수준에 맞는 오랑캐를 투입해야 된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오랑캐에 걸맞는 오랑캐를 투입한다??? 근데 이 녀석은 디지털 오랑캐인데... 디지털 오랑캐에 아날로그 오랑캐를? 제가 오랑캐라면 제가 직접 상대하면 되는데 저는 오랑캐가 아니란 말입니다. 그러니 문제가 생기.. 떡이떡이 블럭킹 해제 했지만 여전히 소통은 볼 수 없다 지금 보니까 블럭킹이 해제 되었는지 떡이떡이 블로그에 접속이 됩니다. 혹시 블럭킹 되셨던 다른 분들도 그러하신지요? 저만 해제된 것인지... 블럭킹 해제라는 제 요구는 반영이 된 듯 합니다만 아직 제 질문과 여타의 요구 사항들에 대한에는 묵묵부답입니다. 글 하나 적으면 되는 것을... 나를 키운 건 블로깅 과정의 소중한 경험들? 참 재미있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떡이떡이의 인터뷰 기사군요. - 나를 키운 건 블로깅 과정의 소중한 경험들 이런 표현들이 사뭇 눈에 밟힙니다. 제 생각을 정리하고 정립해 나갈 수 있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이 이거지요. 떡이떡이의 생각을 정리해서 포스팅해달라는 건데. 떡이떡이는 블로깅을 해서 얻는 ‘명성’보다도 그 과정이 자신에게 많은 것들을 주었다고 강조한다. 그..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