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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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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뷰 이벤트 선택에 영화 리뷰어 모집이 있더라는... 마침 영화 리뷰를 올리려고 봤더니만 다음 뷰 분류 선택 옆에 뭔가가 하나 더 있었다. 잘못해서 똑같은 게 두 개 나온 건가 싶어서 봤더니만 다음 뷰 이벤트선택이라는 새로운 기능. 클릭해봤더니 현재 3개의 이벤트가 있던데 그 중에 하나가 눈에 띈다. 영화 리뷰어 모집 이벤트라. 4월 20일부터 시작했으니 그저께부터 시작한 셈. ㅋㅋ 안 올린 영화 리뷰 상당히 많은데 몰아서 폭탄 포스팅이나 해볼까 하는 생각이 스친다. 뭐 그렇다고 상품내역에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그래도 최근 영화 리뷰만 디립다 포스팅했었는데 그 때 이런 이벤트 하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요즈음에는 제품 리뷰만 하고 있는데... 그래도 나는 지금까지 본 2,925편을 다 기록해두었고 이 중에서 리뷰를 적지 않은..
GeForce 9500GT: 얼마 만에 사는 그래픽 카드인지 사실 대학교 1학년~2학년 때에 내가 그래픽에 관심이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은 정말 드물다. 컴맹 소리 듣기 싫어서 컴퓨터 공부하면서 처음에 샀던 책이 아래 한글이었으니. ㅋㅋ 그러다 관심을 갖게 된 그래픽. 당시 내가 사용하던 게 3D Studio Version 3 이었으니 얼마나 오래되었나 싶다. 내가 그래픽에 관심을 두던 때에는 항상 그래픽 카드는 좋은 거를 사용하려고 했었다. 지금은 생각나지 않지만 당시에 유명했던 브랜드가 있었는데 항상 그 그래픽 카드를 쓰곤 했었다. 당시에 뭔가를 만들어서 Rendering을 하는 데만 하루 넘게 걸리던 시절. 좀 더 나은 OS를 위해서 NT Workstation을 쓰던 시절이었다. 그러다 2학년 중반 정도에 그래픽은 내가 관심을 둘 만한 게 아니다는 생각에 그만..
로지텍 MK-250: 역시 무선이 좋긴 좋구나~ 사실 이렇게 디지털 제품을 사지는 않는데 마이크로 포서드 LUMIX GF1 구매하고(물론 정발로 구매한 게 아니라 일본에서 공수해왔지만), 아이폰으로 변경한 시점부터 조금 기미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이번에 삼성 모니터 구매하면서 점점 구매하는 게 달라졌다. 보통 디지털 제품은 메이커 잘 안 따지는데 말이다. 로지텍. 오래 전부터 익히 들어본 브랜드지만 지금까지 로지텍 써본 적이 없다. 그런데 키보드도 무선으로 사야지 하고 중소기업 제품부터 찾아보다가 로지텍 제품 치고는 저렴한 가격인지라(내가 워낙 저렴한 놈이다. ^^) 구매했다. 일단 가볍다. 집에서 사용하는 유선 키보드(이건 뭐 컴퓨터 사면 기본으로 주는 키보드다)에 비해서 훨씬 가볍다. 재질이 다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항상 기본 키보드만 사용하..
아이케이즈 유니버셜 독: 두번째 구입한 아이폰 거치대 사무실과 집에서 컴퓨터를 두고 사용하다 보니 사무실에도 아이폰 거치대가 필요했다. 물론 사무실에 있는 시간이 집에 있는 시간보다 많긴 하지만 주말에 이용하려고 사무실에 있는 것을 들고 다니기도 뭐하고 해서 거치대를 사려고 했던 건데 이번에는 집에서 사용하는 것과 전혀 다른 거치대를 샀다. 이게 원래 내가 집에서 사용하는 elago의 Mobile Stand다. 아이폰 사고 나서 애플 제품에 관심을 갖고 보다 보니 이 아이폰 거치대 모양이 마치 애플 컴퓨터의 모니터 거치대와 비슷하다는 걸 나중에 알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케이블도 있어야 해서 같이 파는 제품을 찾다가 아이케이즈의 유니버셜 독을 발견한 것. 이번에 산 거치대다. 마데 인 치나(중국산 ^^)인 듯 한데 나름 디자인 깔끔하다. 동그스름한게 귀엽기도..
삼성 SMS-B1000: 스피커에 관심 없는 내가 처음 써본 2.1ch 스피커 나는 음악에 그리 큰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 음악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관심 분야 밖이라는 얘기다. 그래서 스피커에 대해서도 무감각했었다. 컴퓨터에 아예 스피커를 달지 않았던 때가 더 많았으니 말이다. 보통 헤드셋을 PC에 연결해서 영화를 보곤 했었다.(영화야 무척 자주 보는 나인지라) 그러다 이번에 이것 저것 사면서 스피커도 샀다. 일반 스피커 사려고 했다가 그래도 디자인이 괜찮은 거 고르다 보니 결국 선택한 건 2.1채널 삼성 SMS-B1000. 원래는 브리츠 ROSETTA를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둘 다 디자인은 맘에 들었는데 삼성 SMS-B1000이 저렴해서 이걸로 선택했다는... 그런데 지금 가격비교 검색해보니까 내가 샀을 때보다도 가격이 더 떨어져 있다. T.T 역시 디지털 제품은 조금만 시간이..
삼성 Syncmaster B2430L: 이번에 구입한 24인치 모니터 내가 생애 처음에 산 컴퓨터가 삼성 매직스테이션 II였다. 대학 시절에 멋도 모르고 친인척을 통해서 거금 450만원을 주고 샀었는데 학교 선배들이 다 미쳤다고 했었다. 사실 그런 선배들 보면서 컴맹을 탈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었지만. ^^ 그 때 당시에는 대부분 14인치~15인치 모니터였는데 나만 17인치 그것도 삼성 제품을 사용했었다. 그 이후로는 노트북을 제외하고는 삼성 제품은 RAM이나 HDD 정도만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사무실에 쓰려고 24인치 모니터를 알아보던 중에 내가 사려고 했던 중소 기업 제품과 가격 차이가 그리 나지 않길래 구매했다. 그래도 디자인은 깔끔하다. 예전에 삼성에서 선전하던 보르도 TV와 비슷한 그런 느낌? 집에서는 21.5인치 와이드를 사용하는데 24인치 와이드는 내가 생각..
이번주에 아이폰 탈옥 예정 지금까지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탈옥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주어진 거대로 그냥 사용하는 데에 만족하고 있고 기본에 충실하게 사용하려고 했었다. 탈옥을 하게 되면 이것 저것 할 수 있는 게 많아지겠지만 그만큼 또 신경 쓰고 시간을 할애해야 하니 차라리 다른 일에 신경 쓰는 게 낫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어제 후배 만나서 탈옥한 아이폰 보니까 아무래도 나도 탈옥해야할 듯 하다. 이 녀석 리뷰어는 아니라도 얼리어댑터인데 이것 저것 얘기해주는 거 보니 나도 탈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주 주말에 탈옥하고 이것 저것 셋팅해야지. 최근에 영화 리뷰만 계속 포스팅 했었는데 (영화 리뷰야 뭐 얼마든지 한다. 아직까지도 최근에 본 영화 중에 포스팅 안 한 거 많다.) 이제는 아이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까 싶다. ..
내 휴대폰의 역사: 삼성 애니콜 200F부터 애플 iPhone 3GS까지 언제부터인가 2년마다 휴대폰을 교체하면서 통신사를 갈아타곤 했습니다. 이번에는 2년을 3개월 앞두고 갈아타게 되었는데요. iPhone 때문은 아닙니다. 전 사실 iPhone에 그리 큰 관심을 갖고 있지는 않았지요. LG에서 가장 통화량이 많은 상품을 이용하고 있어도 항상 초과를 할 정도로 통화량이 많은 저라 제 통화량 정도로는 iPhone 3GS 16G가 공짜라서 그런 거지요. iPhone 3GS 관련 포스팅하려다 문득 생각나서 제가 지금까지 사용했던 휴대폰 정리해봅니다. 물론 iPhone 3GS 관련 포스팅은 여기가 아니라 저의 네이버 블로그에 올릴 예정이지요. 사실 삐삐부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삐삐는 관련 이미지를 찾기가 쉽지 않아 생략하고 제가 사용한 최초의 휴대폰부터 정리해봅니다. 휴대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