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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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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누적 방문자 수 500만 히트 돌파 2007년 1월 12일 첫 포스팅 이후로 5년이 넘은 이 블로그 오늘로 누적 방문자 500만 히트를 돌파한다. 이거 적고 있는데 돌파할 지도 모를 일. 초창기에는 책 리뷰 적는 걸로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그렇게 따지면 요즈음에는 영화 리뷰 중심인디~) 내가 워낙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다 보니 꼭 특정 분야에 치우친 글만 적는 건 아니었고 그러다 보니 전문성 없는 블로거로 인식되기도 했나 보다. 예전에 IT 쪽에서 강의를 하던 때에 그런 얘기를 들었던 적이 있다. 쟤는 뭐가 전문이야? 이것도 강의하고 저것도 강의하고.(OS도 MS계열만 한 게 아니라 Linux도 했고, OS가 아닌 DB쪽도 하고 그랬으니까.) 그렇다. 난 원래 한 분야만 쥐어파지는 않는다. 어느 정도 쥐어파면 흥미를 잃어버리기 때문에....
사용해보고 적는 갤럭시 S3 기능 ⑤ USB로 연결 시의 두 가지 모드 MTP, PTP 이전에 사용했던 아이폰 3GS과 같은 경우 iTunes가 있어야만 되었던 게 갤럭시 S3와 같은 경우는 필요 없어서 편리했는데 사용하다 보니까 인식이 안 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는 거다. 편리해도 이렇게 USB 케이블에 연결했을 때 인식이 안 되면 거 문제지. 그래서 이리 저리 뒤적거려봤더니 이런 게 있더라는 거다. MTP, PTP. 프로토콜 명인데 참 나도 IT쪽을 떠난 지가 오랜지라... Situation 처음에 갤럭시 S3를 USB 케이블에 연결했을 때는 잘 인식이 되어 탐색기로 파일을 전송했는데 어떤 경우에는 USB 케이블을 연결해도 인식이 안 되는 거다. 사진을 빼려고 했는데 말이다. 그래서 갤럭시 노트를 사용하는 직원한테 물어보니 어디서 설정하면 된다고 하면서 가르쳐주던데 MTP를 PTP로 바..
오피넷(Opinet): 자가 운전자들을 위한 필수 어플, 주유소 가격 비교 어플 자가 운전자이면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아마 누구나 다 이용하는 어플이 아닐까 싶다. 처음에는 아이폰용만 나왔다가 안드로이드폰도 작년에 나왔었는데 나는 아이폰 사용하면서 참 많이 활용했던 어플 중에 하나다. 주유할 때마다 검색해보다 보면 한 달 사이에는 변동이 없는 경우(최저가 주유소 순위 변동이 없다는 뜻이다. 유가가 변동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항상 가던 데 가다가 유가가 좀 많이 올랐다 싶으면 그 때 쭈욱~ 검색해보곤 한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서 주유소 바꾼 게 4번 정도 되는 듯 싶다. 자가 운전자들에게는 필수 어플 여러 메뉴가 있긴 하지만 가장 많이 이용하는 메뉴라고 하면 당연히 내 주변 메뉴다. 내가 있는 위치를 중심으로 반경 1km, 3km, 5km, 10km를 설정하면..
내 블로그 현재 유입 키워드 1위는 "해운대 헌팅" 어이가 없다. 이번에 부산에 내려가서 해운대 둘러보면서 헌팅족들 정말 많다는 걸 느끼긴 했지만 이걸로 검색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줄이야~ 이리 저리 찾아보니 피크 시간이 10시~12시까지란다. 게다가 어떻게 헌팅을 하는지도 잘 나와있고. 어허~ 근데 한 가지 분명한 건 헌팅 잘 못하는 이들이라고 해도 분위기상 헌팅이 쉽게 될 거 같더라는 거. 거기 다 헌팅족이라서 눈치 볼 필요도 없고, 대부분의 여자들도 헌팅을 기다리는 듯 느껴지기 때문에 쉬이 말 붙일 수 있겠더라는... 여튼 웃긴다. - 여름 밤의 해운대 해수욕장: 젊은 남녀들의 헌팅 장소 아 위의 링크에는 언급 안 했지만 해운대에서 보니까 헌팅을 코치하는 사람도 있더라는... 케이블 TV인가에서 보던 그런 걸 실제로 보게 되다니. 코치하는 사람 주변..
아이폰 사용하다 안드로이드폰 사용하면 불편한 점 Gmail 동기화를 설정해뒀더니 메일이 올 때마다 수신 알림음이 울리는 거다. 한두번도 아니고 아~ 짜증. 그래서 수신 알림음 설정을 해지하려고 했는데 나는 아무리 찾아봐도 어디에 메뉴가 있는지 모르겠더라는 거. 갤럭시 노트 사용하는 직원은 있다던데 그럼 갤럭시 S3는 없는 건가? 그건 말도 안 되는 거 같고. 그래서 어디에 있는지 줬더니 찾아준다. 돌려받았는데도 아까 본 메뉴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더라는... 이거 나이 먹고 이제 기계치 되는 게야? 그 비밀은 바로 홈 버튼 왼쪽에 있는 메뉴 버튼이었다. 아이폰에서는 오직 하나의 버튼만 있어서 아이폰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홈 버튼 하나만 사용하는 습관이 생겨버린다. 취소 버튼(홈 버튼 오른쪽에 있는 버튼)은 그래도 필요해서 사용하긴 하지만 왼쪽에 있는 메..
내셔널 지오그래픽 백팩 NG W5070 미디엄: 내가 항상 들고 다니는 백팩 올해 초에 산 내셔널 지오그래픽 백팩이다. 내가 항상 들고 다니는 거 중에 삼성 시리즈 9과 캐논 7D가 있는데, 이 둘을 넣고 다니는 백팩이 필요했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노트북보다는 카메라를 담기 수월한 백팩이 필요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문의해보다가 결국 내셔널 지오그래픽 백팩으로 산 것.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이런 백팩이 나오는 줄 구매할 때 첨 알았다는... 기능적으로는 이보다 나은 제품이 없었던 건 아니다. 가방을 한 쪽으로 메고 쉽게 DSLR을 꺼낼 수 있는(옆으로 지퍼를 열 수 있게 하여) 백팩도 있었고, DSLR을 넣어두는 포켓을 열 때 실수로 DSLR이 떨어지지 않도록 그물망이 되어 있는 백팩도 있었다. 그러나 나는 내 눈에 맞는 디자인을 중시하기 때문에 결국 이걸로 택한 거다. 모델명은..
사용해보고 적는 갤럭시 S3 기능 ③ iTunes로 동기화할 필요 없어 편하네 내가 기존에 아이폰 3GS 사용하다가 갤럭시 S3로 갈아타면서 가장 맘에 들었던 기능 중에 하나가 바로 iTunes 없이 음악 파일 등을 옮길 수 있다는 거다. 그냥 일반 USB와 같이 연결만 하면 Music 디렉토리에 넣기만 하면 된다는 거. 너어~~~무 편하다. 예전에 갤럭시 탭을 잠깐 사용했을 때는 그렇지 않았던 거 같은데... 맞나? 내 기억으론 그런데... 음악은 Music 디렉토리에 동영상은 Movies 디렉토리에 일반 문서들은 files 디렉토리에 그냥 USB처럼 Copy & Paste하면 된다.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 3GS에 있던 영화를 옮기는데 보니까 아이폰은 MP4인데 갤럭시 S3는 WMV다. 그러나 변환해줄 필요 없다. 자료 옮길 때 보면 변환해서 옮기겠냐는 메시지가 뜬다. 그렇다라..
사용해보고 적는 갤럭시 S3 기능 ② IS250 F-Sport 핸즈프리와 연결 이 기능은 아이폰 3GS도 된다. 별다른 기능은 아니라는 얘기. 앞의 글도 그렇지만 이건 갤럭시 S3만의 특별한 기능을 포스팅하는 데에 목적이 있는 게 아니라 실생활에서 내가 이용하는 기능들을 단지 갤럭시 S3로 이렇게 한다는 걸 정리하는 데에 있다. 여튼 기존에는 아이폰 3GS로 블루투스 연결을 해서 운전 시에는 핸즈프리를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갤럭시 S3로 연결했다는 거~ IS250 F-Sport에 갤럭시 S3 등록 IS250 F-Sport 센터페시아에 보면 오른쪽 버튼 중에 Setup이란 버튼이 있다. 이걸 선택. 화면에 나오는 메뉴 중에 전화를 선택. 그냥 그리만 보면 블루투스를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 싶지만 아니다. 전화 관리 메뉴를 선택. 풍림화산이라고 등록되어 있는 건 기존 아이폰 3GS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