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디지털 (484)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통의 차단을 택한 떡이떡이 서명덕 제가 쓴 표현들에 대해서 지적이 된 부분들도 있습니다. 솔직히 얘기를 드리자면 저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인 것은 맞습니다. 제 글에 표현한 그대로 그렇습니다. 그러나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을 표현한 것은 저는 과거에 인터넷 상에서 일방적인 비판이나 비난을 한 사람들을 실제로 조사해서 찾아가 만나본 경험이 꽤나 많은 사람인지라 그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사뭇 많이 다르다는 점에서 적어도 저는 그런 류는 아니라는 강한 의사 표현이었습니다. 저도 때로는 감성적인 반응도 합니다만 이성을 더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비판이라 하더라도 들어볼 비판은 들어보고 인정할 부분이 있으면 인정하기도 합니다. 다만 가끔씩 용어 선택의 문제나 표현의 문제로 인해 급작스럽게 감성적인 반응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콘텐츠가 힘이다 사실 오래전부터 꾸준히 가져왔던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당시의 인터넷 생태계를 생각해보면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얘기였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당시에는 온라인 교육이라는 것이 수익 콘텐츠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쏟아지던 때였기에 그래도 콘텐츠에 저는 비중을 두고 있었지요. 그러나 결론적으로 콘텐츠보다는 유통이 승리했습니다.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과 같은 경우는 얘기가 조금 달라졌지요. 여러 곳곳에서 보이는 조짐이 유통보다는 Quality 있는 콘텐츠를 찾는 경우가 생기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비단 개인 미디어라 불리는 블로그에 참여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영화 배급사에서 왜 영화 제작사에 투자를 하는지 등의 여러 지난 몇 년간의 흐름을 보면 그렇다는 겁니다. 결국 유통도.. 떡이떡이 서명덕 기자에게 묻는다. 내 아이피도 블럭킹? 어제 블로그 포스팅을 많이 하려고 했었는데 하나의 글 때문에 포스팅을 못 했었지요. 혹시라도 블로그로 바로 접속하는 분이 계시면 읽어보라는 의미에서 말입니다. 그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서비스 중지한 피플2 그리고 유명 블로거 떡이님 트랙백이 안 되어서 서명덕 기자(더 격하시켜서 얘기하고 싶지만 님자를 빼는 정도 수준에서만 얘기를 합니다.)의 원글에 덧글을 달았습니다. 캡쳐 화면 올립니다. 제가 이런 글을 썼으니 비판할 것이 있으면 비판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좋게 받아들여서 다행이었다고 생각을 했지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덧글에 대한 답글이 어떻게 달렸는지 보려고 접속했더니 접속이 안 되는 겁니다. 어라? 이상하다 생각했지요. 트래픽이 많이 발생하는 블로그니까 잠시 접속이 중단되었.. 서비스 중지한 피플2 그리고 유명 블로거 떡이님 이웃 블로거이자 친한 형님이신 한방블르스님의 포스팅 속에 눈에 띄는 링크가 있어서 읽어보고서는 심히 불편한 감정을 드러낼 수 밖에 없습니다. 제 스타일이 그런 지라 알 만한 사람들은 잘 아시겠지만 제가 온라인에서나 이런 얘기 하는 그런 류의 사람은 아니죠. 실제로 직접 만나서 얘기하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실제로 만나서 동영상 촬영을 해서 오픈된 공간에서 얘기하자는 것만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1대 1로 만나서 극단으로 치닫아 주먹다짐이 생긴다 해도 저는 OK라는 겁니다. 이렇게 얘기하는 이유는 제가 실제 과거의 경험상 온라인에서 비판을 하는 사람들을 실제로 만나보면 입만 산 사람들이 많길래 하는 소리지요. 저는 그런 부류가 아니라는 겁니다. 상대가 누구라고 하더라도 저는 할 말은 하고 이해할.. 일산에서 블로그 강의가 열리네요 전 브이코아 대표님이시자 블로거이신 마실님께서 블로그문화연구소를 세우고 일산에서 첫 강의를 하십니다. 강의 장소가 일산동구청이니 왠지 모르게 반갑네요. 사실 블로그에 관심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긴 합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사용하는데 능숙하시거나 어느 정도 경력 있는 블로거분들은 강의 자체에 메리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블로그를 사용하고 싶은데 어려워하는 분들은 여전히 많이 있지요. 그래서 이런 교육도 필요하다는 생각은 합니다. 어쨌든 그저께 마실님을 만나뵈었습니다. 점심 나절에 말입니다. 이런 저런 얘기가 오고가는 중에 그런 초보자들의 강의도 필요하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일산에 계신 분들이 대부분일 듯 하니 강의 끝나고 뒷풀이 하자고 했습니다. 흔쾌히 좋다고 .. 하나의 영화 다른 생각 그런데... 최근에 영화 를 봤습니다. 호불호를 두고는 누가 옳다 그르다는 것을 판단하기는 힘듭니다만 유명블로거 그만님이 쓴 간단 리뷰를 보고 최근에 쓴 글 '삼국지 vs 대망'과 맥락이 비슷해서 적어봅니다. 생각의 다름이라는 미화된 말로 많은 이들이 얘기하지만 생각의 다름은 입장의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그게 아닌 경우에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하나의 영화 다른 생각 [그만님의 리뷰] 발키리, 졸려요 [★★] [저의 리뷰] 작전명 발키리: 히틀러에 대한 장군들의 쿠테타 [강추] 총이나 폭발 장면 구경을 할 수 없다는 얘기며, 웃음 한 번 날려주지 않는 톰 크루즈 얘기며, 히틀러를 어떻게 죽일 것이라는 반복적인 설명이라는 얘기등을 통해서 낚였다는 겁니다. 그런데 같이 낚인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을 했습니다. 나름 2.. 장애 많은 티스토리지만 난 티스토리가 좋아 오늘 저녁 즈음부터 마음 먹고 이리 저리 글 적을 목록을 뽑아두고 글을 적다가 티스토리가 갑작스럽게 접속이 안 되는 거다. 정기 점검이라는 공지를 본 적이 없는 듯 해서 공지를 확인하려고 티스토리 메인에 접속을 해봤는데 메인도 접속이 안 되는 상태~ 잠시 뒤에 티스토리 메인은 접속이 되어 공지를 확인해봤더니 뭔가 문제가 있어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란다. (1/19) 갑작스런 네트워크 불안 안내 종종 그러는 티스토리지만 이용자가 많아지다 보니 생기는 현상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이 정도 서비스 제공하는 게 나는 만족스러우니 이 정도는 감내해야지~ 네이버 카페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양 쪽에 글을 올리면서 느껴보면 내가 티스토리를 주로 이용해서 그런지 나는 티스토리가 편하다. 첨부파일 용량면에서는 네이.. 포토샵에서 한자 폰트 입력하기 예전에 알았었던 방법이었는데 까먹어서 정리하는 셈치고 올린다. 내가 원하는 한자 폰트를 설치한 후에 포토샵에서 한자키를 이용해서 입력하다 보면, 한자키로 변환된 글자가 '?'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 입력하는 방법이다. 사례 나와 같은 경우에는 필명이 風林火山인지라 이 글자를 흘림체(FZXingKai-S04T)로 글씨체를 변경했는데, 林火山은 제대로 변경이 되는데 風이 ?와 같이 나왔다. 방법 ① 시작 > 제어판 > 날짜, 시간, 언어 및 국가별 옵션 > 국가 및 언어 옵션 언어 탭에서 자세히 버튼을 클릭 추가 버튼을 클릭 입력 언어를 '중국어 (중국)'을 선택하고 확인 ② 네이버 중국어사전에서 입력할 한자 검색 병음을 알아둬야 한다. 風 feng, 林 lin, 火 huo, 山 shan. ③ ..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