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디지털 (515)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첫번째 DSLR, 캐논 EOS 7D: 캐논 1.6 크롭바디의 플래그쉽 모델 보통 첫번째 DSLR을 보급기로 사는 게 일반적인데 중급기를 택한 이유는 일단 보급기 사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중급기로 업그레이드 할 바에는 처음에 중급기를 사는 게 경제적이고 낫다고 봤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풀프레임 바디로 기변할 생각 없다. 이게 끝이다. 만약 7D 다음 모델이 나온다고 한다면 생각해보겠지만 말이다. 왜? 렌즈 산 거 어떻게? 풀프레임 바디 욕심 없다! 캐논 EOS 7D 구매 결정에 영향을 줬던 임상진 원장님 이제는 산 지가 2년 가까이 되어 가는 거 같은데 당시에 내게 조언을 줬던 분이 바로 SL안과의 임상진 원장님이다. 안과 의사지만 IT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을 갖고 계시고 사진도 프로급. 전혀 티를 안 내셔서 몰랐었는데 '임프로'로 사진으로도 꽤나 알려지신 분이다. 여튼 임.. 삼성 뉴 시리즈 9: 과연 삼성의 고가 전략은 통할까? 내가 맥북에어 대신 삼성 시리즈 9을 선택한 건 두 가지 이유에서였다. 가격 대비 성능 그리고 맥북에어에 딸리지 않는 디자인. 맥북에어 이쁘긴 하지만 이제 너무 흔하다. 그래서 식상한 감이 없지 않았다는 거다. 자주 사용하지는 못하고 이따금씩 사용하지만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 맥북에어 대신 산 것에 후회가 없을 정도로. 근데 이제 구형이 되어버렸다. - 삼성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 9: 맥북에어보다 가격 대비 성능 만족 프리미엄 노트북이라지만 넘 비싸다 비록 내가 시리즈 9 유저라서 2세대 시리즈 9 발표 소식에 디자인이 얼마나 바뀌었는지 사양은 얼마나 업그레이드 되었는지 등을 살펴보다가 가격을 봤더니 기가 막힌다. 13.3인치 i7 기준으로 293만원. 아무리 프리미엄 노트북이라고 해도 293만원? .. Shift + Del로 완전 삭제된 파일 무료 복구 프로그램, 레큐바(Recuva) 나는 사진을 엄청 많이 찍는 편이다. 사진 찍는 게 거의 일상인지라. 아직 못 올린 사진들만 해도 디렉토리가 100개는 족히 넘는 정도 수준이니... 내 나름 분류 방법에 따라 정리를 해놓곤 하는데 여지껏 실수가 없었다. 워낙 오래전부터 디렉토리 관리는 나름 철저히 했던 지라... 참고로 나는 15년 전에 사업하면서 투자 유치를 위한 사업계획서까지 갖고 있다. ^^; 그러나 어느 날 주말에 아들과 함께 찍었던 사진을 날려버렸다. 지우고 나서 휴지통 비우는 게 귀찮아서 나는 보통 지울 때 Shift + Del로 완전 삭제를 하곤 하는데, 그 날은 왜 그랬는지 실수를 한 거였다. 아들과 하루를 함께 보내면서 찍었던 사진인데 너무 아까워서 이거 어떻게 복구시킬까 싶어서 검색하다가 발견한 파일 복구 프로그램. .. 삼성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 9: 맥북에어보다 가격 대비 성능 만족 노트북을 사용한 지가 어언 15년. 그동안 여러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내가 가장 먼저 보는 게 바로 이동성이다. 무거우면 그건 노트북이 아니지. 마이크로소프트 강사 시절에는 거의 4kg에 육박하는 노트북을 어깨에 메고 다녀서 아직도 오른쪽 어깨보다는 왼쪽 어깨가 좋지 않다. 항상 가방을 왼쪽에 메고 다녀서... 그 이후로 노트북은 가벼워야 한다는 거 때문에 삼성에서 나온 얇은 노트북(당시에는 가장 얇았던 걸로 아는데 모델명이 생각 안 난다), IBM의 씽크패드 시리즈 중에서 가장 얇았던 모델을 썼었다. Sony VAIO 시리즈가 탐나긴 했지만 사실 Sony는 성능에 비해 너무 고가인지라(여전히 고가 전략을 취하는 알 수 없는 소니) 한 번도 사용해보진 못했다. 그러다 넷북이 등장했는데 성능과 작은 화면은 .. 운영 블로그 통합 기존에 4개로 운영하던 블로그를 좀 정리하면서 통합합니다. ① http://lsk.pe.kr ② http://contentscreator.co.kr ③ http://classicus.co.kr → 해당 블로그 폐쇄, 도메인은 http://lsk.pe.kr로 포워딩 위 세 개의 블로그를 http://lsk.pe.kr로 통합합니다. 그에 따라 현재 http://lsk.pe.kr에 카테고리가 확장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가 좀 많네요. 좀이 아니라 상당히. 왜 통합하는가? 통합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좀 더 중요한 일들을 해야할 타이밍이다 보니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블로그를 여러 개 운영하다 보면 1일 1포스팅 한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니지요. 꾸준히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아무리 취미로 한다.. 대운하 건설의 모델인 독일 RMD 운하의 실체 원래 정치적인 부분은 별로 얘기하고 싶지가 않아서 입 다물고 있는데 동영상 보고 이런 저런 얘기하기 전에 나는 한 가지 생각해보라고 하고 싶다. 1. 당신은 투표를 하셨습니까? 2. 지난 대선 때 누구를 선택하셨습니까? 3. 만약 자신이 선택한 대통령이 현 대통령이라고 한다면 왜 그를 선택하셨습니까? 물론 누구를 선택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다. 자신이 믿는 바대로 소신 있게 투표하면 그만이겠지만 자신이 투표해놓고 그 때는 이렇게 될 것은 몰랐다고 얘기하는 그런 얘기는 듣고 싶지 않다. 현 대통령이 어떠하다는 것보다 나는 더 우려스러운 것은 지난 대선 때 투표권을 행사한 사람들 중에 반 정도가 현 대통령을 지지했었다는 사실이다. 이런 의식 수준으로는 발전하기 보다는 계속 휘둘린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국민.. 삼성 STORY Station: 디자인 괜찮은 3.5인치 1TB 외장하드 영화를 좋아하는 나지만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영화는 본 후에 바로 삭제한다. 그게 최신 영화든 구하기 힘든 고전이든 그렇다. 한 때 고전은 모으려고도 했었는데 의미가 없을 듯 해서 다 지워버렸다. 그래도 다큐멘터리는 어지간하면 모아두려고 하는데 사용하는 HDD가 320GB라 늘어나는 다큐멘터리를 따로 보관하기 위해 1TB 외장하드를 산 것. 제품은 삼성 STORY Station이다. 작은 외장하드 많이 있지만 이 제품은 3.5인치다. 디자인을 따진다고 해서 3.5인치라도 구매한 건 아니고 나중에 하드 디스크 교체하게 되면 사용할 것 생각해서 일부러 3.5인치 제품들 중에서 고른 거다. 제품은 이쁘다. 마치 고급 가스렌지 같은 그런 느낌? ^^ 툭 튀어나온 버튼이 그런 느낌을 주는 듯. 음... 옆면에 있.. 다음 뷰 이벤트 선택에 영화 리뷰어 모집이 있더라는... 마침 영화 리뷰를 올리려고 봤더니만 다음 뷰 분류 선택 옆에 뭔가가 하나 더 있었다. 잘못해서 똑같은 게 두 개 나온 건가 싶어서 봤더니만 다음 뷰 이벤트선택이라는 새로운 기능. 클릭해봤더니 현재 3개의 이벤트가 있던데 그 중에 하나가 눈에 띈다. 영화 리뷰어 모집 이벤트라. 4월 20일부터 시작했으니 그저께부터 시작한 셈. ㅋㅋ 안 올린 영화 리뷰 상당히 많은데 몰아서 폭탄 포스팅이나 해볼까 하는 생각이 스친다. 뭐 그렇다고 상품내역에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그래도 최근 영화 리뷰만 디립다 포스팅했었는데 그 때 이런 이벤트 하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요즈음에는 제품 리뷰만 하고 있는데... 그래도 나는 지금까지 본 2,925편을 다 기록해두었고 이 중에서 리뷰를 적지 않은..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