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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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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깝습니다. 故안재환 사망... 자료 조사차 이리 저리 인터넷을 뒤적 거리다가 실시간 검색어에 "안재환시신"이라는 문구가 보이더군요. 설마 했는데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된 것이 유서라는 단어도 보이고 하니 사실인 듯 해서 확인해 봤더니 정말이네요. [ 관련기사 : 故안재환 죽음 관련 3가지 의혹 풀렸다 ] 왜 그랬을까 하는 궁금증 때문에 찾아보다 보니 가장 그래도 자세히 나와 있는 기사가 하나 있더군요. 故안재환씨가 되어보지 않아서 뭐라 말씀드리기는 뭐하지만 참 안타깝습니다. 그래야만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아무리 힘들어도 자살을 해야할 지경이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얼마나 빚이 많아서 그랬을까요? - 빚 독촉이라는 것을 알면서 아내인 정선희씨는 남편의 부담을 덜어주려고 하지 않았을까요? - 아내인 정선희씨에게는 부담을..
카테고리 글수가 왜 이래? 별로 관심을 안 가져서 몰랐던 것인지 아니면 잠시 이상한 것인지... 내 1차 카테고리의 글 수가 모두 다 0가 되었다. 혹시 티스토리 담당자가 SQL문 잘못 돌린 거 아냐? 다른 티스토리에 들어가 봤더니 정상인데... 나만 그런가? 내 블로그가 있는 티스토리 서버만 그런가? 뭐 시스템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몰라서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그나마 다행이군... 2차 카테고리에 있는 글 수는 제대로 나와서... 복구시켜도~~~
블로거뉴스 AD가 나온다면... 최근 구글 애드센스 계정이 비활성화되었다. 물론 비활성화된 날에 이의제기를 한 상태이긴 하지만 쉽지 않을 꺼라는 얘기가 있으니 쉽지 않을 듯 하다. 내가 티스토리로 이전하고 난 다음에 CPC 로그를 남기는 것도 아니고 해서 내 나름대로 가능성이 있을 만한 것들을 정리해서 보냈다. 이것이 돈이라는 것과 연관이 안 되어 있다면 블로그에서 떠들겠지만 괜히 돈이라는 것과 연관되니 떠든다는 모양새가 될 듯 하여 조용 조용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하는 것이다. 몇 달 동안 환전하지 않고 놔둔 수표도 지급 정지가 되는지 모르겠다. 내용을 읽어 보니 지급 정지라고 하는데 말이다. 수표를 받아도 환전해야지 하면서 귀찮아서 환전 안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다 이렇게 환전 못하고 버려야되는 꼴이 생긴다니... 최근에 알라딘 적..
오랜만에 모인 일산 블로거들 한동안 뜸했던 일산지역 블로거들이 모였다. 블로거 모임이라고 해서 뭐 거창한 것은 아니다. 단지 Tistory 블로그를 사용하는 사람들 중에서 일산 지역에 사는 사람들끼리 조촐히 모이는 자리다. 보통 한 달에 한 번 정도 다같이 모여서 저녁 먹고 술마시며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 자리다. 원래 저번 주에 모이기로 했었던 것이 멤버가 4명 밖에 안 되다 보니 두어명이 시간이 안 된다고 하면 미루어지는 게 보통이다. 물론 이런 의사결정도 사람수가 적으니 매우 빠르게 전화 몇 통에 진행이 되는 장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이번 모임은 미루어진 것이 더 나았다. 왜냐면 New Face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New Face는 남자다. 무척 아쉽다. 일산에는 여성 블로거가 없단 말인가? 모임에서 여성 ..
독서클럽 "책과 세상" 경제경영팀 모임 후기 7월의 토론 서적 :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매월 마지막 주는 독서클럽 "책과 세상" 경제/경영팀 모임이 있는 날이다. 이번 달의 독서토론 도서는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이 책을 선정하게 된 것은 다음의 아주 단순한 이유다. 독서클럽의 멤버로 있는 스칼렛님이 경제학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선배에게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맨큐 경제학"을 추천해주더라는... 물론 좋지 않은 책이 아니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경제학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는 목적을 생각했을 때는 그에 적합한 책 선정은 아니었다는 생각이라 나온 책이 바로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였다. 나 또한 이 책을 사두고 읽지 않은 터라 잘 됐다 싶어서 그렇게 하자고 했다. 최근 경제/경영팀의 선정 도서가 경제/경영을 가장한 ..
권상우, 책임감 있는 남자인데 역시 공인이라... 권상우의 결혼 발표 소식을 들으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든다. '너도 책임감 있는 남자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스쳤다. 갑작스런 결혼 발표였기에 분명 그럴 것이라 생각했다. 이렇게 깜짝 결혼 발표를 하게 되는 이유는 하나 밖에 없다. 임신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는 거다. 나도 그 심정 잘 이해한다. 왜? 나도 그랬거든... 나야 공인이 아니니 하루 정도 고민 끝에 결정했지만 둘은 공인이니 참 많은 고민을 했을 듯 싶다. 책임감 있는 남자, 여자를 지켜주기 위해 자신만 나서서 기자 회견하는 모습은 남자로서 당연히 해야할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역시 공인인지라... "돈 때문에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다."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사랑하면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하고 결혼을 한다면 ..
그들은 왜 청와대까지 가려고 하는가? 요즈음 이런 얘기를 잘 안 하려고 한다.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얘기를 하고 싶지가 않다. 요즈음은 그렇다. 그래서 최근의 내 블로그 글들을 보면 별로 진지한 얘기가 없다. 가볍게 하는 얘기들 정도로만 채우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러나 얘기를 하는 이유는 이리 저리 떠드는 얘기들이 본질과는 조금은 벗어난 얘기들을 하고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물론 많은 글을 읽어본 것은 아니지만 최근 뉴스는 충실히 보고 있는 터라. 물론 뉴스야 미디어니까 상황 전달에만 초점을 맞춘 한계가 있긴 하지만... 인간이 아무리 이성보다는 감성에 기반하여 판단을 하고 이성적인 근거를 찾는 동물이긴 하지만, 이성적인 근거를 찾으면서 조금은 감성을 억누를 수 있는 것 또한 인간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아니겠는가? 사실 이런..
1달 만에 액정 나간 LG-LH2300. 무상 수리해줄까? 액정 어쩌다가... 가만히 있는데 액정이 나가지는 않았다. 책상에 올려두었는데 전화가 오길래 집다가 떨어뜨렸는데 액정이 나간 것이다. 바닥에서 책상까지는 70cm 정도다. 이게 액정이 약한가? 아니면 이 정도 높이에서 떨어뜨리게 되면 액정이 나가나? 이 정도면 생활하다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인데 매번 이러면 거 참 문제겠거니 생각했다. 던진 것도 아니고 그냥 떨어뜨린 건데... 어쨌든 그 날 핸드폰은 보기가 싫었다. 어서 빨리 고쳐야겠다는 생각 밖에는 없었다. 근데 액정이 나간 부분도 터치는 잘 되더라는... 다시 찾은 LG 서비스센터 일전에도 펌웨어 업그레이드 하다가 중간에 아들이 케이블을 잡아당겨서 문제가 생겼던 적이 있다. 그 때 백석동에 있는 LG 서비스센터를 찾아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