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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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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삼성을 싫어해도 스마트폰은 괜찮은 이유 #0물론 나는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 아이폰 유저다. 삼성 제품은 안 산다. 삼성이란 기업이 싫어서 안 산다. 그래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 어떤 기업이나 사람이라도 다 일장일단은 있기 마련이니까. 단지 나는 내 가치관과 안 맞아서 싫어할 뿐. #1그래도 한 가지 인정하는 건 스마트폰은 괜찮다는 거다. 스마트폰의 어떤 면이 괜찮느냐는 관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나는 스마트폰 중에서 특히 많이 이용하거나 좀 더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부분이 카메라다. 물론 폰카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DSLR을 사용하긴 하지만, 무거워서 소니 A7으로 바꾼 지도 한참됐는데, 요즈음에는 그마저도 잘 사용 안 한다. 귀찮아. 들고 다니기. 그러다 보니 나는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좀 더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DJI OSMO 구매 #0 이런 게 나왔다는 거조차 몰랐다. 필요에 의해 이리 저리 검색하다가 발견했는데, 헐~ 이거 정말 물건이네. 물론 일장일단이 있긴 하다. 어떤 제품이든 다 제각각의 용도가 있기 마련이긴 하지만, 이 제품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건인 건 확실하다. 근데 중국 제품이야. 와~ 중국 무섭다. #1일단 한 가지 얘기하자면, 배터리 1시간 밖에 안 간다고 알려져 있다. 니미. 1시간. ㅠㅠ 그래서 배터리 1개 추가 구매했는데, 오케이 캐쉬백 보니까 포인트가 많이 쌓여 있길래 그걸로 구매했다. ㅋ 아껴야 돼. 요즈음 힘들어. ㅋ
소니 액션캠 하우징(MPK-AS3) 구매 #0올해 만든 17번째 영상. 이건 내 개인 채널에 올린 거다. 개인 채널에도 이런 저런 영상 많이 올리고 싶은데 아직은 여력이 안 되네. 여튼 이렇게 촬영하면서 영상 제작하는 거 테스트해봤다. 테스트해보니 소리가 좀 울리는 거 같아서, 소니 무선 마이크 구매해서 했는데, 만족. 그냥 애플 이어폰으로 영상 만드는 거보다 내 목소리가 더 좋게 들린다. 음. 후배한테 보여줬더니 목소리 좋단다. 나도 만족. ㅋ #1스쿠버할 때, 촬영하려고 구매한 거다. 내가 들고 있는 소니 알파 7의 하우징 국내가가 350만원. 뭐 얼마나 대단한 영상 찍으려고 그걸 구매한단 말인가? 소니 액션캠만으로도 충분한데. 참고로 내가 들고 있는 건 AS30V로 50V, 100V, 200V까지 나왔으니 초기 버전에 해당하는 제품이다. ..
웹으로 사용하는 포토샵: 나는 주로 이걸 쓴다, 즐겨찾기해두길 #0나는 포토샵을 3.51버전부터 써왔었다. 그리고 포토샵 5.0 버전은 ACE(Adobe Certified Expert)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나름 포토샵 오래 사용한 유저다. 그렇다고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건 아니고, 준전문적으로. 내 지향하는 바가 다양한 분야의 준전문가니까. 한떄는 디자이너 쪽으로 방향을 잡기도 했는데, 지식적인 게 아니라 감각적인 거다 보니 나랑 안 맞다는 생각에 다른 길을 갔지. 여튼. 그렇게 오래 사용하던 포토샵이었는데, 애플 맥북 프로 사용하면서 포토샵을 사용할 수 없었고, 기본 프로그램만으로는 내가 원하는 걸 다 할 수 없어서 찾아보다가 알게된 거다. 알게된 지는 한참 됐는데 이제서야 적는 것. 나는 이미지 편집 이걸로 거의 다 한다. 그리 불편한 점 별로 없다. 워드..
구글 포토스 제한: 한 앨범당 2,000개 사진 #0구글 포토스가 나온 이후로 나는 내 모든 사진을 구글 포토스에 올려둔다. 그렇게 불편없이 사용하다가 이번에 처음 알게 된 게 한 앨범당 2,000개까지의 사진만 추가 가능하다는 거다. 이런 제약이 있는 줄은 몰랐네. 앨범에 사진을 추가하는데 자꾸 에러가 뜨더라고. 혹시나 싶어서 개수를 살펴봤더니 그 앨범에 1,986개의 사진이 있길래 14개만 추가했더니 그건 돼. 그 다음에 1개만 더 추가했더니 안 되네. 딱 2,000개까지만 들어간다. #1영문으로 검색해보니 2,000개 제한이 걸려 있네. 원래는 1,000개였는데, 2,000개로 늘린 거라고. 이렇게 제한을 둔 이유는 앨범을 다운받거나 올릴 때 너무 사진이 많으면 한 번에 다운받거나 올리기 힘들어서 그렇다고 카더라. #2그러나 문제가 될 건 없다...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 반응형으로 변경 0.커스터마이징을 많이 했었던 기존 블로그 스킨을 버리고(백업해두고) 티스토리에서 만든 #1 이란 반응형 스킨으로 바꿨다. 심플, 깔끔. 딱 내 스타일. 사실 나도 이런 거 좋아하는데 내가 욕심이 많아서 이것 저것 덕지덕지 붙인 게 아닌가 한다. 1.근데 내 블로그에 글이 좀 많은 편이기도 하지만 카테고리가 너무 많아서 PC에서는 카테고리가 다 나오지를 않는다. 헐~ 그래서 카테고리도 스킨처럼 심플하게 정리했다. 이거 정리하는데 좀 시간 걸리네. 특정 카테고리 내에 있는 글을 다른 카테고리로 이동하는데 한 번에 10개 이상 안 된다. 그 이상하면 서버에서 응답없다는 메시지가 떠. 글이 많으니 노가다를 여러 번 했다는. 사실 블로그에는 태그가 있어서 카테고리는 간단하게 해도 됐었는데 말이지. 게다가 안 되..
애플 유선 키보드 MB110KH/B: 애플 키감에 이젠 적응 종전에 쓰던 마티어스 랩탑 프로 맥용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에서 애플 유선 키보드로 갈아탔다. 정말 키보드 하나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거 생각하면, 내 입에서 육두 문자 나와도 이상할 게 없지만 그냥 참는다. A/S를 잘 해준다고 하더라도 일단 고장이 안 나야지. A/S 보내고 돌아올 때까지는 사용 못 하는 거는 생각 안 하나? 마티어스 랩탑 프로 맥용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 정말 쉣이다. 정말 정말 쉣이다. A/S로 내가 6번 정도 보냈던 거 같다. 더이상은 못 참아. 포기. 그 키보드의 1/3 정도 가격 밖에 안 되는 애플 유선 키보드로 바꿨다. 가격이 비싼 게 문제가 아니다. 가격이 비싸면 비싼 값어치를 해야지. 뭔 허접한 키보드 만들어놓고 그따구로 하는지. 물론 이럴 순 있다. 유독 내가 받은 그..
3년 만에 확인한 페이스북 메신저 메시지 페이스북 메신저는 잘 활용하지 않다 보니 몰랐다. 페이스북 활용도를 바꿀려고 이것 저것 정리하는 중에 메신저에 내가 안 보던 메시지들이 있더라는 것. 날짜를 보니까 가장 오래된 게 2012년 6월 15일이다. 아. 정말 죄송할 따름이다. 답변을 안 한 게 아니라 메시지 확인을 이제서야 했다는. 3년 지나서 메시지를 확인하는 그런 사람이 어딨을까 싶지만 진짜 그랬다. 보니까 2013년도에 온 메시지 중에서 확인하지 않은 것들도 있어서 일괄적으로 답변했다. 봤으면 답변을 바로 했겠지만 보지를 못해서 2~3년 뒤에서야 답변을 했다는. 정말 죄송할 따름이다. ㅠㅠ 블로그에 덧글 달았다면 바로 확인 가능했을 건데. ㅠㅠ